우리공화당의 홍문종 대표가 “박대통령 석방을 위해 총력투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대표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 나폴레홍TV에서 “박대통령 석방 관련 청와대에 요구하면 검찰 핑계대고, 검찰에 이야기하면, 야당이 아무런 요구가 없다”며 폭탄돌리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홍대표는 변희재 대표 고문이 주도하는 지난 토요일 박대통령 석방을 위한 만민공동회에 참석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박대통령 석방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을 해왔다”며, “이제는 박대통령 석방을 바라는 사람들과 강력한 석방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공화당은 24일, 25일 이틀간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대통령 석방 집회를 열고, 미디어워치는 24일 오후 2시 류여해 박사, 정준길 변호사와 함께 서울검찰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형집행정지 국민 신청 대회를 이어 간다. 또한 만민공동회는 이번 주 토요일 턴라이트, 호국단까지 참여하여 7차 만민공동회 집회를 연다. (사진출처 : '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 회원 '보하천사')
※ 본 인터뷰는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편집장이 ‘겟칸하나다’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를 론칭하면서 2018년 4월 26일자로 공개한 인터뷰 ‘하나다 편집장, ‘하나다 프러스’에 대해 말하다(花田編集長、「Hanada プラス」を語る)’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번역 게재한 것이다.(번역 : 황철수) 하나다 편집장, ‘하나다 프러스’에 대해 말하다(花田編集長、「Hanada プラス」を語る) [인터뷰이 소개] 인터뷰이인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는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편집장이다. 1942년 도쿄 출생이며, 66년에 분게이슌주(文藝春秋, 문예춘추)에 입사했다. 88년 ‘슈칸분슌(週刊文春, 주간문춘)’ 편집장에 취임해 부수를 51만부에서 76만부로 늘린 종합 주간지 맨이다. 94년 ‘마르코폴로(マルコポーロ)’ 편집장에 취임했으며 침체 상황의 잡지 부수를 5배나 늘렸지만 95년에 한 기사가 문제가 되어 사임했고, 1년 후 퇴사했다. 이후 ‘uno!’ ‘맨즈워커(メンズウォーカー)’ ‘헨슈카이기(編集会議, 편집회의)’ ‘WiLL’ 등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6년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편집장이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11월 22일자로 공개한 ‘‘겟칸하나다(月刊Hanada)’ 창간의 전체 진상(月刊『 Hanada 』創刊の全真相)’ 제하 칼럼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번역 게재한 것이다.(번역 : 황철수) ‘겟칸하나다(月刊Hanada)’ 창간의 전체 진상(月刊『 Hanada 』創刊の全真相)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는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로,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편집장이다. 1942년 도쿄 출생이며, 66년에 분게이슌주(文藝春秋, 문예춘추)에 입사했다. 88년 ‘슈칸분슌(週刊文春, 주간문춘)’ 편집장에 취임해 부수를 51만부에서 76만부로 늘린 종합 주간지 맨이다. 94년 ‘마르코폴로(マルコポーロ)’ 편집장에 취임했으며 침체 상황의 잡지 부수를 5배나 늘렸지만 95년에 한 기사가 문제가 되어 사임했고, 1년 후 퇴사했다. 이후 ‘uno!’ ‘맨즈워커(メンズウォーカー)’ ‘헨슈카이기(編集会議, 편집회의)’ ‘WiLL’ 등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6년 4월부터 현직(겟칸하나다 편집장)에 있다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19년 11월 5일판, 번역 : 박아름). 하나다 가즈요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시사매체 중 하나인 ‘겟칸하나다(月刊Hanada)’ 편집장이자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등과 더불어 일본 자유보수파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국으로 치면 월간조선의 편집장과 사장을 역임한 조갑제 대표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이다. 단, 위키피디아는 어느 국가에서도 그렇듯, 해당 국가의 좌파와 리버럴파의 시각과 감성 위주로 서술되기 마련이므로 그점은 감안하여 아래 내용을 독해해주기 바라며, 아래 위키 내용에 대해서 별도로 언급하고 있는 BLINKS! TV(일본 해외뉴스번역정보국)의 하나다 가즈요시 독점 인터뷰(한국어판)도 역시 병행해서 살펴봐주기 바란다.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はなだ かずよし, 1942년 9월 13일 생). 일본의 잡지편집자, 현 ‘겟칸하나다(月刊Hanada)’ 편집장, 전 ‘왓쿠 매거진즈(ワック・マガジンズ)’ 이사, 전 ‘먼슬리위루(月刊WiLL)’ 편집장
유튜브 GZSS 채널의 출연자 안정권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한 음해, 폭언, 욕설, 협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안정권은 이미 지난 9월, 10월, 11일 세 차례에 걸쳐, 같은 혐의로 변 고문에게 고소를 당한 바 있고, 인천연수경찰서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안정권은 경찰로부터 “더 이상 욕설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음에도, 또 다시 같은 범행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에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해 “술집여자와 7개월 동거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했다. 변희재 고문에 대해선, “10억원을 후원받아 술값과 오입질로 날려, 후원자들로부터 대한문에서 멱살을 잡혔다”는 거짓을 폭로하기도 했다. 변희재 고문은 “이번이 4번째 고소이나, 아직 정리해놓은 범죄사실을 쌓여있어, 형사는 물론 수억원 대의 민사소송을 강용석 변호사 측에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안정권 유튜브 GZSS 채널의 법적 소유자인 GZSS의 정기태 대표이사에도 내용증명을 보내, 출연자 안정권이 욕설, 협박, 허위사실 유포로 4차례나 고소장을 받은 것에 대해, 안정권에 대한 출연정지 조치와, 해당 방송에 대한 사과를
문재인 정부가 공식 페이스북의 경제정책 관련 홍보물에서 “올바르게”의 북한말인 “옳바르게”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뒤늦게 수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 대한민국 정부 공식페이스북(@hipolicy)은 당일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확대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 내용을 인용하며 “2020년 경제정책 옳바르게 간다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옳바르다”는 “올바르다”의 ‘비표준어’인데다가 무엇보다도 일단 ‘북한어’다. 문재인 정부 공식페이스북은 네티즌들의 지적이 잇따른 이후인 이날 오후 7시경에야 이를 “2020년 경제정책 올바르게 간다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로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해프닝은 안그래도 ‘종북(從北)’ 평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문재인 정권에 또다른 악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정부 공식페이스북 홍보물 이전에 문 대통령의 실제 장관회의 모두발언 내용까지도 공식적으로 “옳바르게”로 기재됐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문재인 정부 공식페이스북은 관련 수정 홍보물에 이미지 댓글을 올리는 기능을 막아놨다. “옳바르게”가 사용된 원 홍보물이 이미지 댓글을 통해 조롱성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반일종족주의’의 저자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1인 시위 도중 ‘반일’을 표방하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2차 폭행까지 발생했다. 위협받고 있는 한국 사회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위안부상과 노무동원 노동자상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설립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의 최덕효 한국인권뉴스 대표, 이우연 연구위원 등은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소녀상 인근 율곡로 입구에서 수요맞불집회 및 반일동상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수요맞불집회로서는 12월 4일 이후 세번째이며, 반일동상반대 1인 릴레이 시위로는 12월 11일 이후 두번째(첫번째는 이우연 연구위원)다. 정오쯤 이날 차례인 최덕효 대표가 본격적으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는 도중, ‘반일’을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집회 현장에 나타나 ‘매국노’ 등의 폭언을 퍼부으면서 행사를 방해했다. 한 괴한은 시위 현장 주변에서 기자 등과 대화중이던 이우연 연구위원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러 가격하기까지 했다. 이 괴한은 경찰이 지켜보고 유튜버들
미국과 중공이 무역전쟁을 중단하기로 하는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폴 크루그먼(Paul Krugman) 등 반(反) 트럼프 성향 인사들을 중심으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이 무역전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패배했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그러나 지난 1년 7개월 간의 무역전쟁을 지켜본 또다른 상당수 전문가들은 이번 무역합의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무역합의로 인해 미국보다 중공이 더 큰 피해를 봤다는 분석도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외교전문지 중 하나인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는 18일(현지시각) ‘중공이 1단계 무역합의를 축하하지 못하는 이유(Why China Isn’t Celebrating the Phase One Trade Deal)’ 제하 제임스 팔머(James Palmer) 시니어 에디터의 기명 칼럼을 통해 이번 미중합의의 지속성에 회의감을 갖고 있는 미국내 여론을 보여줬다. 제임스 팔머는 동아시아 전문가로 유명하며, 저서로는 '블러디 화이트 바론(Bloody White Baron)', '모택동의 죽음(The Death of Mao)' 등이 있다. 팔머는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지난 9일 별세한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영결식에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추모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11일 임직원들과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날 빈소에는 유준상 회장을 비롯해 주봉노 부회장, 안병태·민기례 이사, 이승재 서울마리나 회장, 최강열 전 부회장 등이 동반 조문했다. 고 김우중 회장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요트협회 4·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을 건설했고, 1985년 아시아요트선수권을 개최하는 등 국내 요트 문화의 보급 및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유준상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 부흥의 선도자로 재계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 지대한 공적을 남기신 분”이라며 "김회장 께서 대한요트 협회 4.5 대 회장을 역임하셔서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미망인 정희자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대만 민주화의 상징, 뤼슈렌 전 부총통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초청으로 지난달 27일 방한 3박4일간 국회 강연, 미디어워치 독자들과의 만남, 본사 방문, 한국 주재 중화권 기자들과의 간담회, VIP 환영만찬, 유람선 투어 등을 마치고 돌아갔다. 특히 대만 고위급 정치인이 국회에서 공식 강연을 가진 것은 양국의 국교단절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부총통의 한국 국회 강연 소식은 대만에서 통신사 보도를 인용한 기사도 많았지만, 직접 현장을 취재해 보도한 기사도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한국 주재 특파원이 극히 적은 대만 매체들의 사정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중앙통신사 이외에 한국에서 직접 취재해 보도한 매체로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 大紀元時報)’ 외에도 ‘중광신문망(中廣新聞網)’, ‘대만신생보(台灣新生報)’ 등이 있다. ‘중광신문망(中廣新聞網)’은 중국방송공사(中國廣播公司) 산하의 대만 유일의 뉴스전문 라디오 방송국이자, 24시간 뉴스 전문 포털을 운영하는 종합매체다. 중국방송공사는 1928년 개국한 유서 깊은 방송국으로, 현재 대만 최대의 라디오 방송사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적극 지지하는 구독자 34만명의 유튜버 ‘팩맨’(본명 구자웅)이 김건모의 성폭행과 성매매를 적극 옹호하며, 피해여성을 창녀로 몰아붙인 방송을 내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팩맨 구자웅은 12월 8일 자신의 유투브 방송에서 “고자가 아닌 남성이라면, 미아리 텍사스, 방석집, 룸빵, 안가본 사람이 없다”며, 자신도 수도없이 가봤다고 자백했다. 그러면서 김건모 피해 여성을 향해 “종업원은 무슨 종업원? 선수지, 몸파는 창녀”라며 비하한 후, “성매매 했다고 왜 더럽냐. 나도 가봤다”며, 피해 여성에 대해서는 “걔가 에이스일 거다. 그래서 빨게 하곤, 시작한 거다. 이런 거를 왜 범죄 취급하냐”고 하면서 창녀라 몰아붙였다. 그런 후에 “룸빰에서 성폭행이 어떻게 되나. 성을 사고 팔고 하기 위한 것인데, 강제가 안 된다”며, “창녀가 아니라는게 말이 돼. 그럼 룸빵에 왜 들어가. 과일 깎으로 들어갔냐”며 피해여성을 조롱 음해하기도 했다. 팩맨 구자웅은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개인주의자, 자유주의자이자 진정한 우파로서 솔직해야 한다. 김건모는 성매매하다 재수없게 걸린 것 뿐”이라며 사건을 왜곡 호도했다. 또한 집요하게 피해 여성에 대해 “몸 팔러
일제시대 조선인 출신 징용노동자로 일했던 고령의 당사자들로부터 강제연행 등 현재 한국 종북좌익 세력이 주장하는 ‘노예노동’을 전면 부정하는 목소리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의 유력 주간지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는 12월 20·27일 합본호 “한국 전 징용공의 육성(肉声), 진정으로 돈에 의한 해결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韓国元徴用工の肉声 本当に金による解決を望んでいるのか)” 제하 기사를 통해, 기존에 우리 한국인들의 인식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일제시대 일본에서의 징용노동 실상을 알리는 육성 고백을 가감없이 소개했다. “징용공들이 진정으로 돈에 의한 해결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이날 인터뷰는 저널리스트인 아카이시 신이치로우(赤石晋一郎) 씨가 한국에서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이뤄졌다. 먼저 아카이시 신이치로우 씨는 기사의 서두에서 “일·한 정상 회담을 앞두고 징용공 문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전 징용공(元徴用工)'들의 육성은 듣는 이에 따라 다른 핵심이 보이는 것”이라며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아카이시 신이치로우 씨는 징용공 문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말에 전 징용공이 일본 기업을 제소한 재판에서 한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