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니가타 일본 적십자센터 폭파 미수 사건(新潟日赤センター爆破未遂事件)’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1월 23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재일조선인 귀환사업(在日朝鮮人の帰還事業)’(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니가타 일본 적십자센터 폭파 미수 사건(新潟日赤センター爆破未遂事件) ‘니가타 일본 적십자센터 폭파 미수 사건(新潟日赤センター爆破未遂事件)’이란, 일본 주고쿠(中国) 지방 각지에서의 한국 공작원에 의한 밀출입국과, 1959년 12월 4일 한국 대표부(영사관, 당시는 수교 이전이었음)의 김영환(金永煥) 3등 서기관 등에 의해 기획된 니가타 현에서의 암살·폭탄 테러 미수 사건을 말한다. 목차 1 사건의 배경 2 북한 송환 저지 공작원의 결성 3 한국 공작원의 테러 계획 4 니가타 일본 적십자센터 폭파 계획 발각 5 사건 후 5.1 중의원 법무위원회 5.2 한국 5.3 미디어에 의한 보도 6 출전 1 사건의 배경(事件の背景) 조선전쟁(한국전쟁)이 교착 상태가 되어, 1951년 7월부터 휴전 회담이 시작되면서, 한국대통령・이승만은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재일조선인 귀환사업(在日朝鮮人の帰還事業)’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1월 23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니가타 일본 적십자센터 폭파 미수 사건(新潟日赤センター爆破未遂事件)’(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재일조선인 귀환사업(在日朝鮮人の帰還事業) ‘재일조선인 귀환사업(在日朝鮮人の帰還事業)’이란, 1950년대부터 1984년에 걸쳐 진행된,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조선인과 그 가족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조선)으로의 집단적인 영주귀국 또는 이주를 말한다. 북조선에서는 ‘귀국사업(帰国事業)’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 조총련)가 추진한 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귀국운동(帰国運動)’ 또는 ‘귀환운동(帰還運動)’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편, 조총련과 대립 관계에 있던, 대한민국(이하 한국)계의 재일교포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る在日本大韓民国居留民団)의 입장에서는 ‘북송사업(北送事業)’이라고 칭하고 있다. 목차 1 개요 2 배경 2.1 재일조선인 2.2 북한 2.3 일본 2.4 한국 3 일본 언
총선을 앞두고 ‘사기탄핵파’가 자유한국당을 접수하면서 ‘탄핵무효파’가 만민공동회를 구심점으로 모여들고 있다. 설날인 25일 토요일 오후1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시청역 4번 출구,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제11차 만민공동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에선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함께 연단에 오른다. 만민공동회는 ‘탄핵을 묻고 가자’는 일명 사탄파 중심의 보수우파 통합논의에 반발, 단순명확하게 탄핵무효·박근혜석방·사탄파척결을 외치는 태극기집회다. 이번 만민공동회의 연사로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김춘식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오경훈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이경자 전국학부모연합 대표, 이규리 김천대 교수, 이병열 고릴라상념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이상 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 우리공화당 당직자들의 만민공동회 참여는 ‘탄핵무효 태극기 통합’을 향한 신호탄이라는 의미가 크다. 이번 만민공동회를 계기로 현재 사분오열된 보수우파 태극기집회 세력이 ‘탄핵무효’를 기치로 하나로 규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민공동회는 1898년 독립협회가 서울 종로에서 청년연사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22일 오전, 연세대를 찾아가 징계 위기에 처한 류석춘 교수를 격려했다. 앞서 류 교수는 ‘발전사회학’ 수업 중 일제시대 위안부 문제를 토론했고 그 중 일부 발언이 외부에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대위는 이날 연세대 교무처에 류 교수 징계시도에 대한 비판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어서 공대위의 이우연 박사는 연세대 정문 앞으로 이동,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며 연세대를 비판하는 1인시위를 했다.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집회시위법에 따라, 1인시위 현장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입장문을 낭독했다. 공대위는 이후 광화문으로 이동해 제7차 위안부상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하 사진은 유튜버 ‘노비타’ 촬영) (관련기사 : 귀갓길 테러까지 무방비 노출된 위안부상 반대집회 참가자들...‘용팔이 사건’이 떠오른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발상지인 중국으로의 여행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22일 저녁 8시 기준으로 후베이성의 우한폐렴 확진자는 444명, 사망자는 17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인들을 포함해 세계 각국과 기관은 공산국가인 중공이 통계를 축소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중공으로의 여행 금지조치를 단행했다. 미국의 경제전문 TV 채널인 CNBC는 22일(현지시각) 버클리 러블레이스 주니어(Berkeley Lovelace Jr) 기자와 돈 코페츠키(Dawn Kopecki) 기자가 작성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 발병이 확산되면서 미국 기업들이 중공 여행을 통제하다(Coronavirus: US companies restricting China travel as outbreak spreads)’를 보도했다. CNBC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시아권에서 17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제너럴모터스, 포드 및 기타 미국 기업들이 임직원들의 중공 우한으로의 여행을 통제하기 시작했다(General Motors, Ford and other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미국과 북한의 전면적인 무력충돌은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북한 김정은에게는 그럴만한 배짱이 없다는 것이다. 변 고문은 한반도 안보상황과 국내 보수우파 통합을 주제로 지난달 18일 인터넷 시사지인 뉴스케이프(http://www.newscape.co.kr)와 인터뷰를 가지면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정은, 승부사 기질 없어” 먼저 변 고문은 북핵 문제와 관련, “북한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경제적 이득을 취하겠다는 정도의 단순한 전략 아래 핵무기를 개발해오지 않았다”며 “북한의 목적은 미국의 한반도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저는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을 겨냥하겠다는 의도를 처음부터 갖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지원을 통해 핵을 단념시키려 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대북전략에 대해 “원천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목표였다”고 지적했다. 변 고문은 현재 미국이 최첨단 전략자산들을 한국에 배치하는 등 북한을 공격할 군사적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ICBM 기술을 손에 넣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미국이 전략적 인내와 같은 정책을 유지할 여유가 없다”고 추론했다. 그는 혹시나
유튜브 GZSS TV 출연자 안정권 씨가 변희재 대표고문으로부터 10차 고소를 당했다. 최근 ‘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 회원들은 안 씨의 거짓폭로, 협박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성 발언들을 정리해 변 고문의 법적 조치를 돕고 있다. 안 씨는 지난 10일 GZSSTV 방송 ‘[안정권 썰방 ] 윤석렬판 모노드라마 각본이 현실로?? Feat. 대깨문들 [한국당 조종수 누규?] 1부, 2부2020-01-10’에서 “변희재 저 뱀 새끼”, “술주정뱅이 돼서 뒈지는 거고요”, “변희재 이 씨발새끼 조만간 징역 갑니다”, “방사능으로 태워 죽이고 싶다” 등 각종 협박과 모욕, 폭언, 거짓폭로를 이어갔다. 이미 인천연수경찰서는 변 고문의 3차 고소까지의 사건을 수사하고, 안 씨를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달아 지난해 12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연수경찰서는 이런 상황에서조차 안 씨의 상습적 모욕과 협박, 거짓폭로가 이어지자 22일 고소인을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안 씨의 행동이 단순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넘어 자신의 범죄행위를 감추고 피해자의 고소고발을 방해하기 위한 ‘보복 협박’에 해당하는지 집중 조사했다. 특가법상 ‘보복범죄의 가중처벌’ 조항에 따르면
이전기사 : [군함도논란⑧] 조선인들을 쇠창살로 된 허름한 건물에 수용했다? 과거 군함도에서 살았던 일본인 주민들은 ‘강제로 끌려가 학대를 당하고 노예처럼 일했다’는 조선인 출신 노무동원 노동자들의 증언과는 전혀 다른 기억을 갖고 있었다. 당시 조선인들과 함께 일해던 군함도 주민 일본인 고사사 마타토시 씨는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産業遺産国民会議, https://www.gunkanjima-truth.com/l/ko-KR/index.html 이하 산유국)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증언했다. (해당영상 바로가기 : 메시지 영상 “이야기를 나누는 하시마섬 옛 도민들”) “이웃집에 마쓰오카라는 조선인이 있었고, 동급생 중 3명이 조선인이었습니다. (조선인들은) 돼지고기, 된장국 같은 것들을 우리 집에도 나눠줬어요. 친하니까 그랬어요. 잔치할 때 한복을 입고 화려하게 춤도 추고 음식도 만들고 대단했어요.‘ 쾌지나 칭칭 나네’ 그렇게 춤을 췄지. ‘좋다, 좋다’ 라면서.” 또 다른 주민이었던 가지 히데오 씨 역시 잔치를 즐기던 조선인들의 모습을 기억해냈다. “1층 쪽에서 떠들썩한 소리가 나서 들여다봤어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1층까지 내려갔더니, 조선인들이 둥글게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최근 연세대학교 윤리인권위원회의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 징계 시도와 관련 “그 자체로 ‘지성의 전당’이자 ‘사학 명문’으로서의 자기부정에 다름 아니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21일 공개한 성명서에서 “연세대 인권위의 류석춘 교수 징계 시도는 넌센스 그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대위는 “앞서 류석춘 교수의 ‘발전사회학’ 수업 내용 중에서 위안부 문제, 정대협 문제 관련 내용이 큰 사회적 논란이 됐다”며 “논란과는 별개로 류 교수가 수업 중에 설파한 주장들이 학문적 차원에서는 일체 트집을 잡을 부분이 없자, 류 교수의 입지를 굳이 손상시키고자 하는 연세대 바깥의 일부 세력과 일부 언론이 이른바 ‘별건수사’ 형식으로 비열하게 쟁점화한 것이 하나 있다”고 지적했다.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의 진실...교수가 직접 연구하지 못한 주제에 연구 권한 것 공대위는 “일부 세력과 일부 언론은 류 교수의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라는 발언이 ‘성희롱’ 발언이라고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다”며 “이들의 주장이 과연 말이 되는 주장인가. 실제 수업 녹취록을 한번 들여다보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문] 류석춘 "가정형편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대표해 내일(22일) 오전 10시부터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친다. 현재 연세대 윤리인권위원회는 류 교수가 위안부 및 정대협 문제를 거론한 수업 내용 중에서 일부 발언을 선별해 ‘별건수사’식 징계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발언이 성희롱성 발언이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이에 반발, “류석춘 교수가 수업 중에 실제도 하지도 않은 발언을 두고 허위음해를 해선 안 된다”는 취지로 이번 1인 시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추가로 연세대를 향해 “류석춘 교수의 학문의 자유와 수업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으며, 아울러 “전체주의·반일종족주의에서도 벗어나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날 1인 시위 전에 연세대 총장을 찾아가 공대위의 관련 규탄 성명서를 직접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이 연구위원은 이날 연세대 앞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겨 정오부터 ‘위안부상 반대, 수요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공대위와 함께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반일동상진실규
이전기사 : [군함도논란⑦] ‘아동용’ 군함도 서적을 본 실제 군함도 주민의 한 마디 군함도(정식명칭 하시마섬) 주민들은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産業遺産国民会議, https://www.gunkanjima-truth.com/l/ko-KR/index.html 이하 산유국)과 함께 일본 나가사키 시에 있는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 평화자료관(岡まさはる記念長崎平和資料館)’의 팸플릿 내용도 하나하나 반박했다. 이 팸플릿에는 ‘일본이 노무동원 피해자들에게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았다’, ‘조선인은 쇠창살로 된 허름한 건물에 수용됐다’, ‘조선인을 감시하기 위한 높이 10미터의 탑도 있었다’ 등 군함도 도민들이 봤을때는 객관적 사실과는 상이한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다. (해당영상 바로가기 :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의 팸플릿” 을 검증한다) 해당 팸플릿의 내용은 조선인 출신 노무동원 노동자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편향된 인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해당 문제를 공정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이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 1. -일본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 오카마사하루기념 나가사키평화자료관의 팸플릿- “일본의 침략과 전쟁으로 희생된 외국인들
이전기사: [군함도논란⑥] “어떻게 이런 일을 날조해서 썼을까”… 일본 주민들의 한탄 재작년 한국에서 출판된 아동용 그림책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군함도’(윤문영 글, 그림)는 일본의 군함도(정식명칭 하시마섬)를 지옥의 섬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역사, 우리가 바로 알아야지요”라는 설명과 함께, 우리 아동들에게 과거 어린 조선인 소년들이 군함도에 강제연행돼 쇠창살에 갇인 채 지하탄광에서 혹독한 노동을 강요당하며 고문을 받고,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군함도의 실제 주민이었던 도민회 회원 7명(사사야마 이사무, 모리 야스히로, 마츠모토 사카에, 타다 토모히로, 츠보우치 미츠오키, 혼마 히로야스, 코바야시 하루에)은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군함도’에 담겨있는 내용에 전혀 동의할 수가 없다. 이에 군함도 도민회 회원들은 산업유산국민회의(産業遺産国民会議, https://www.gunkanjima-truth.com/l/ko-KR/index.html 이하 산유국)과 함께, 이 책에 나온 허구적인 묘사들을 하나씩 비판하고 나섰다. (해당영상 바로가기 :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군함도” 를 검증한다) 1. -어린 소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