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임종옥기자ㅣ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현지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빅히트 뮤직은 4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최근 보도를 인용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월드투어를 재개한 BTS가 미국 현지에서 경제 호황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BTS가 8~9월 북미 7개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펼치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이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대형 호텔은 물론 차이나타운 소규모 상권까지 특수를 누렸고, 약 3억 4000만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뉴저지 공연 역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BTS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어 이틀간 약 15만 7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공연을 전후해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과 인근 상권에도 전 세계 팬들이 몰리며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투어리즘 이코노믹스의 경제개발 부문 책임자인 마이클 마리아노(Michael Mariano)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BTS의 팬들의 평
인싸잇=임종옥 기자ㅣ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7년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 최신 앨범 ‘아리랑’과 수록곡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그래미가 K팝을 포함한 아시아 음악 전용 부문을 신설하고 심사 기준을 변경한 데 대한 사실상의 항의라는 해석이 나온다. 29일 BTS는 멤버들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는 작품을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더 RM은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항상 함께해 준 아미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는 그래미의 새로운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이 지목된다. 그래미는 지난 6월 K팝, J팝, C팝 등 아시아 음악을 대상으로 한 전용 부문을 처음 도입했다. 해당 부문은 아시아 언어를 의미 있게 사용한 작품만 심사 대상으로 인정하며, 일부 단어나 짧은 구절만 사용하거나 전곡이 영어 가사인 작품은 제외하도록 규정했다. 미국 시상식 예측 전문 매체 골드 더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BTS를 아시안 팝 부문의 가장 유력한 첫 수상 후보로 전망했다. 하지만 새 규정이 오히려 BTS의 출품 가능성을 제
인싸잇=윤승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미국 무명 작곡가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현지에서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에 대해 “(미국 작곡가들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표절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 등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작곡가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 등 3명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에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 ‘스윔’ 작곡진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BTS의 ‘스윔’과 자신들이 제작한 동명의 미발표 데모곡에 상당한 유사성이 있고, 이를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BTS의 리더 RM(알엠)도 이 곡의 작곡가 중 한 명이지만, 이들은 BTS와 그 멤버를 피고로 적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지난해 초부터 데모곡 ‘스윔’을 만들기 시작해 3월경 녹음을 마쳤다. 이후 미국 음악회사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APG) 등 여러 음악업계 관계자들에게 데모를 보냈고, 이들이 ‘스윔’ 작곡가 일부에도 자신들의 데모곡을 공유했다고
인싸잇=임종옥 기자ㅣ 한국과 인도의 글로벌 협업 영화 ‘제주 올레’가 지난 22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에이전시 셀레브릿지(Celebridge)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루시퍼프로덕션과 스토리웍스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특히 인도의 인기 배우 아누쉬카 센(Anushka Sen)이 한국 제작 K-콘텐츠 최초로 외국인 여성 주연을 맡아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해외 배우 캐스팅을 넘어 한국과 인도가 함께 제작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공동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영화 ‘제주 올레’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음악과 여행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사랑과 삶을 향한 용기를 찾아가는 한국과 인도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음악 드라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두 주인공이 제주에서 만나 교감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메가폰은 영화 ‘뷰티풀 선데이’, ‘려수’, ‘잔칫날’, ‘귀문: 닫힌 문을 열다’ 등을 연출한 진광교 감독이 잡았다. 진 감독은 “한국과 인도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래퍼 비와이가 Mnet <쇼미더머니12> 출연 당시 가사를 둘러싼 ‘선관위 저격’ 논란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의심도 하면 안 되나”라고 반문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관위 신뢰 논란이 커진 가운데, 비와이가 “의심하는 것만으로도 음모론자로 몰아가는 흐름이 있다”며 “제일 위험한 게 맹신”이라고 말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비와이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에 공개된 영상에서 선관위 저격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는 기관 아니냐”고 말했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3월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 준결승 무대에서 참가자 권오선의 ‘W.I.N.’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당시 비와이는 “싹 다 까 보면 놀라겠지. 그 급은 마치 선구안 위”라는 가사를 랩으로 선보였다. 이후 ‘선구안 위’라는 표현이 빠르게 발음될 경우 ‘선관위’로 들린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해당 가사가 부정선거 의혹이나 선관위 논란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제기됐다. 비와이는 이에 대해 “선거에 관련된 말이 많지만 확실하게 드러난 것들이 있는데,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일본 공연 직후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이 현지 언론을 통해 불거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의 보도에 따르면,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일대 선술집 등을 이동하며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여러 차례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문은 RM이 시부야의 한 업소에 3시간가량 머문 뒤 오전 1시경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당시 건물 내부에는 별도의 흡연 구역이 없었지만, RM 일행은 건물 복도 등 금연 표시가 명확한 장소에서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건물을 관리하던 경비원이 RM에게 직접 다가가 흡연을 중지하도록 경고했지만, 그의 흡연은 계속됐다고 <주간문춘>은 보도했다. 특히 신문은 RM과 일행이 흡연 후 담배꽁초를 바닥에 그대로 버렸으며, 이를 목격한 여성 직원이 무릎을 꿇고 꽁초를 줍는 등 뒤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문은 RM이 지인과 흡연하는 모습은 물론 직원이 바닥을 정리하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하며 보도의 신빙성을 높였다. 현재까지 B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가 오는 10월 다섯 번째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무대는 찰리 푸스의 국내 단독 공연 가운데 처음으로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22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Whatever’s Clever!>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푸스가 국내 단독 공연 사상 처음으로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는 자리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이번 내한 공연은 푸스의 단독 공연으로는 약 2년 만의 무대이자 자체 최대 규모의 첫 스타디움 공연”이라며 “지난 내한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스는 2015년 데뷔 싱글 <Marvin Gaye>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위즈 칼리파와 함께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See You Agai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2주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 곡은 그래미 어워즈와 골든글로브 후보에도 오르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주한미국대사관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출국금지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방탄소년단(BTS) 미국 투어 지원과 오는 7월 4일 예정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참석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주한미국대사관은 최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앞으로 방 의장과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김현정 부사장 등 하이브 고위 경영진의 미국 방문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달라는 취지의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에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참석과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BTS의 미국 공연 지원 필요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이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과 벤처캐피털 측에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는 취지의 정보를 제공한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넘기도록 유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진 뒤 해당 사모펀드가 보유 지분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에 해당하는 약 1900억 원을 배분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인싸잇=이다현 기자 | 미국 유명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21)가 자신의 테슬라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5세 소녀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 살해 혐의로 16일(현지시각) 체포됐다. 시신 발견 7개월 만에 이뤄진 체포로, 미국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LA 경찰국(LAPD)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버크를 할리우드힐스 마몬트 애비뉴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LAPD는 “강력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21세 LA 거주자 데이비드 버크를 셀레스트 리바스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버크는 보석 없이 구금 중”이라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사건은 오는 월요일 LA 카운티 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팀에 기소 여부 검토를 위해 넘겨진다. 시신 발견부터 체포까지... 7개월간의 수사 경과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는 2024년 4월 5일 LA에서 약 110km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엘시노어의 자택에서 13세로 실종 신고됐다. 이후 지난해 5월 가족 및 지인들과 연락이 끊겼다. 시신은 지난해 9월 8일, 이웃 주민이 “차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할리우드힐스에 수 주 이상 방치돼 있다가 견인된 테슬라를 조사하던
인싸잇=이다현 기자 |인터넷 방송계를 대표하는 커플이 탄생했다. 스트리머 'BJ 케이'와 '과즙세연'이 교제 사실을 직접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다만 축하 분위기와 동시에 케이를 둘러싼 과거 논란 역시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개인 방송과 게시판 공지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했다. 케이는 자신의 SOOP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과즙세연과 함께 등장해 “8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숨김없이 밝혔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눴고,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연인으로서의 애정을 표현했다. 연애의 시작은 지난해 여름이었다. 케이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5년 7월 지인의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가다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케이는 “몰래 카메라나 이벤트성 연출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방송을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 역시 같은 날 게시판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 조용히 잘 지내고 있었다”며 “방송을 쉬는 동안 남자친구의 방송을 통해 소식을 먼저 접한 분들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