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 주 건설업계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이자 총공사비 2조 원을 웃도는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이슈가 주목받았다. 13일 열린 현장 설명회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쌍용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 그리고 현대건설은 5구역과 3구역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GS건설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설계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는 향후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해당 특허를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재건축 수주에 글로벌 건축설계사와 협업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 재건축과 관련해 “압구정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압구정4구역의 대안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거장인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영국의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할 계획이다. 노만 포스터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1999), 미국건축가협회(AIA) 골드메달, (영국왕립건축가협회)RIBA 로열 골드메달 등 건축계의 최고 영예를 석권한 인물로,
인싸잇=윤승배 기자 |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창선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경 광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지난 1942년 광주에서 8남매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난 고인은 농부인 부친의 아래 건설 현장 목수로 자랐다. 가정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17살부터 건축 현장의 일용잡부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청년 정창선은 미장보조견습공 현장 생활을 하면서 직접 집을 지어보자는 꿈을 갖고 30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단독주택을 짓는다. 그렇게 광주·전남 지역에 아파트 수요가 늘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을 활발히 짓기 시작하면서, 정 회장은 지난 1983년 중흥주택을 설립했다. 이후 1989년 중흥건설을 그리고 1994년 중흥토건을 세우며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고인은 평생을 건설 산업에 몸담으며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외환위기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1월 마지막 주 국내 건설업계는 현대건설의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의 국내 최초 도입이 눈길을 끌었다. 또 쌍용건설이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 회사(WASL)로부터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재차 수주하는 희소식을 전했다. 다만 포스코이앤씨는 현장점검에서 기준치 15배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을 방류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어두운 한 주를 보냈다. 현대건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건설현장 국내 최초 도입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현장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시연회를 열고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실내 점검 드론 ▲자재 운반 로봇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기술 시연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와 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작업자가 고공·고위험 작업 구역에 직접 진입하지 않고 운전원이 지상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운용하도록 설계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현장 최초의 원격조정 타워크레인 도입은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 관리 강화와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한 기술 도입 사례”라며 “디지털 기반 운영 방식을 주요 작업 영역으로 확대해
인싸잇=윤승배 기자 |2026년 새해 마지막주를 앞두고 국내 건설업계는 삼성물산의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가능성 확대 및 현대건설의 주가 상승 등의 소식이 들렸다. 다만 포스코이앤씨는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감독 결과 400건이 넘는 위법 사항이 적발되며 어두운 한주를 보냈다. 삼성물산, 대치쌍용1차재건축 수주 가능성 높아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재건축 조합의 시공사선정을 위한 2차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 중 삼성물산이 유일한10대 건설사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이 대치쌍용1차 재건축을 수주하게 된다면, 이는 대치동에서 약 10년만에 하는 정비사업지가 된다. 특히 삼성물산이 입찰 제안서를 상당히공들여 작성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면서, 사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대건설, MSCI 편입 가능성과 원전주 재조명으로 주가 ↑ 23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 상승한 주당 10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던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날 4% 이상 급락했지만, 이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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