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전혜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좁혀지더니, 이번에는 불과 3% 차이까지 근접했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대행 강용석)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1%에 국민의힘이 38%를 기록했다. 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4%, 진보당 2%, 기타정당 4%였다. 직전 조사인 이달 9~10일 결과보다 민주당은 3%p가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각 40%로 동률이었던 지난해 12월 27~28일 이후 12차례 진행한 조사에서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특히 지난달 4~5일 조사에서는 양당의 지지율은 무려 17%p의 차이가 났다. 하지만 4월 중순부터 점차 격차가 좁혀졌고, 이번 조사에서 불과 3%p의 오차범위 내로 들어온 것이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대한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0~60대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
인싸잇=이서호 기자 |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역대급 주가 상승과 실적 달성에 화제가 되는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에 대한 TV 방송이 미디어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전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성공의 생산기지’ 안에서 이뤄지는 구성원들의 일과와 그들의 목소리 그리고 혁신을 낳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히 담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예외없는 ‘밝은 표정’과 끈끈한 ‘원팀 문화’를 보며, 회사의 성공 비결과 구성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짐작하게 한다고 말한다. 특히 SK하이닉스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 사이에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해당 방송의 후속 시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은 지난 11일 「처음 만난 세계 – 이천 SK하이닉스 72시간」 편을 방송했다. 제작진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72시간 머물며, 회사의 이천 반도체 공장에서 치열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상 그리고 첨단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영상에 담았다. 방송 후 여러 미디어에 올라온 시청자 반응 중에는 ‘임직원들의 표정’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직원들이 고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술자리 폭행 사건에 대해 당시 피해자의 정 후보 측 해명을 뒤집는 육성이 공개됐다. 피해자는 정 후보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 문제가 싸움으로 번졌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당시 폭행 피해에 대한 사과 또한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주진우 의원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공개]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폭행 피해자 녹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정원오 후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의 육성이 담겼다. A씨는 현재 논란이 되는 지난 1995년 10월 11일 밤 폭행 사건의 발단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였다는 정 후보의 주장을 반박했다. A씨는 “5·18 때문에 서로 언쟁이 붙어서 폭행을 했다는 건 내 기억으로는 전혀 없었다”며 “(폭행 사건) 이후에 사과를 했다거나 용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내가 그런 기분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기억으로는 전혀 없다. 5·18 때문에 논쟁을 한다든가, 또 그 이후에 사과를 받았다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진우 의원은 오
인싸잇=전혜조 기자|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인공지능(AI) 국민배당금’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초과이윤이 아니라 초과세수 배당 검토”라고 반박하면서 논쟁의 초점이 재정 운용 원칙으로 옮겨붙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김 실장의 발언을 두고 일부 언론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에게 배당하자는 주장’으로 왜곡했다며 “음해성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김 실장의 취지는 AI 부문에서 초과이윤이 발생할 경우, 그로 인해 국가에 추가로 들어오는 초과세수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것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쟁점은 단순히 ‘초과이윤’이라는 표현이 맞느냐, ‘초과세수’라는 표현이 맞느냐에만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예상보다 세금을 더 걷었다고 해서 그 돈을 곧바로 국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 또 그런 접근이 국가 재정 운용 원칙에 맞는지가 본질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국가재정법 제90조에 따르면, 정부가 1년 동안 거둬들이고 쓰고 난 뒤 남은 돈인 ‘세계잉여금’의 처리 순서를 규정하고 있다. 초과세수 등으로 발생한 세계잉여금은 정부가 임의로 사용할 수 없다. 지방교부세·
인싸잇=이서호 기자 | 일본인 개인 투자자가 인증한 SK하이닉스 투자 수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급등하면서 회사 주식에 대한 투자 수익률 인증글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퍼지는 모양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인 투자자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총자산 10억 엔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증권 계좌 화면을 공개했다. A씨는 “2년 전부터 자산의 95%를 SK하이닉스에 투자했는데 8배로 성장했다. SK하이닉스, 고맙다”고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를 평균 단가 21만 6494원에 4825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공개된 계좌 화면 속 SK하이닉스 보유 평가액은 약 9억 9369만 엔(약 93억 7900만 원)으로 표시됐으며, 평가 수익률은 720.8%에 달했다. 투자 원금은 약 10억 4450만 원이었으나 11일 기준으로 91억 5257만 원으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A씨는 삼성전자를 16만 4514원에 102주를 매입한 내역을 공개했고, 해당 주식에 대한 수익률은 74.7%에 달했다. 또 48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 마이크론 15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술자리 폭행 전과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정 후보가 당시 가게 주인에게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강요하고 이를 거절당하자 협박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인 정 후보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의 과거 술자리 폭행 전과에 대해 지적했다. 앞서 정 후보 측은 당시 사건을 두고 “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인식 차이로 말다툼을 벌이다 피해자를 폭행해 이르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정원오 후보는 양천구청장 비서 신분이던 1995년 10월 11일 23시경 양천구 신정5동 모 카페에서 15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 외박을 요구했다”며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앞으로 영업을 다 해먹을 것이냐’는 등으로 협박하면서 주인과 말다툼하던 중, 옆 좌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손님이 이를 만류하자 폭행을 가해 2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 2명이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도 제안을 둘러싸고 미디어상 찬반양론이 나뉘고 있다. 이중 다수는 김 실장의 발상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의 사정에 공감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슈를 통해 김 실장 등 현 정부 고위 인사의 ‘분배 중심’의 경제 인식만 제대로 알게 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용범 실장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공지능(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라, 반세기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며 “그렇다면 그 과실 일부는 전 국민에게 구조적 환원돼야 한다”며 ‘국민배당금’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AI 인프라를 공급하는 나라를 넘어, AI로 인한 초과 이윤을 국민에 환원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최근 글로벌 AI 열풍으로 인해 실적과 주가 상승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낸 초과 이익을 세금 등의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의견에 후폭풍이 상당하다. 먼저 지난 12일 순조롭게 출발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 예상되던 코스피는
인싸잇=전혜조 기자|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가 신간 「제5공화국 전두환 시대」를 통해 제5공화국 7년 5개월을 경제·산업정책의 관점에서 다시 조명했다. 전 2권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취임 전 과정과 취임 이후 국가 운영을 나눠 다루며, 1980년대 한국 경제와 산업정책의 흐름을 주요하게 살핀다. 김 대기자는 최근 KNL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제5공화국 전두환 시대」 1·2권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책을 두 권으로 나눈 기준에 대해 “1권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의 과정, 2권은 취임 이후 퇴임 때까지 어떤 일을 했는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1권 「한국형 신인류의 탄생」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성장 과정과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10·26과 12·12, 5·18, 제5공화국 출범 전야 등을 다룬다. 2권 「한강의 기적을 완성하다」는 제5공화국 시기의 국가 경영과 경제 안정, IT·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원전 국산화, 남극 세종과학기지 건설, 서울올림픽 유치와 운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저자가 가장 강조한 대목은 ‘한강의 기적’에 대한 재해석이었다. 그는 일반적으로 한강의 기적을 박정희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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