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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슈] 현대차 직원, ‘신세 한탄 글’ 화제… 공감보다 비판 쏟아져

인싸잇=이서호 기자 |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정 달성과 이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차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를 한탄하는 글을 올리며 미디어상의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거의 매년 임금 협상을 통해 대규모 성과급과 자사주 등을 받지 않는가”라며 해당 글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이 잇달고 있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전날 현대차 직원 A씨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린 ‘인생은 참 운이 99%인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글에서 “내가 입사할 때만 해도 현대자동차가 당연히 1황(압도적으로 1등을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이었고 삼성전자는 그냥 공부 못하는 애들이 그래도 대기업 타이틀 달아보겠다고 가는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문대 애들이 보통 가니 당연히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공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현대차 성과급을 평생 벌어도 삼전 하이닉스 애들보다 못 번다는 게 뭔가 내가 알던 상식이 아예 어긋나 버린 것 같아서 부러운 느낌이 아니라 나라 자체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음”이라며 “과연 이 후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