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유튜브코리아와 GZSS TV 측에 유튜버 안정권의 불법행위를 계속 조장하고 방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증명서를 23일 발송했다. 유튜버 안 씨는 수개월이 지나도록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출연자인 변희재 대표고문과 본지, 본지의 독자들을 도매금으로 음해·비난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는 본지와 변 고문이 안 씨의 학력사기 및 경력부풀리기 의혹을 취재하고 확인된 내용을 일부 폭로하였다는 데 앙심을 품은데서 비롯된 것. 본지는 안 씨와 절친한 유튜버 김정민 씨의 가짜학위 의혹도 밝힌 바 있고, 추가 취재를 진행 중이다. 변 고문은 안 씨의 음해욕설 유튜브 영상을 정리해 지금까지 4차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부분 모욕과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다. 이와 관련, 인천연수경찰서는 안 씨에 대한 1차 수사를 마치고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접수한 4차 고소 건도 곧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변 고문은 안 씨의 불법행위를 확인하는 대로 계속 고소장을 접수할 방침이다. 문제는 상황이 이러한데도 안 씨가 소속된 ㈜GZSS그룹(지제트에스에스그룹)과 유튜브 코리아가 안 씨의 불법행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한 7차 만민공동회가 12월 28일 오후 1시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다. 이번 7차 만민공동회는 최락 대표의 락Tv 애국가를 시작으로, 윤창중 대표, 성호스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조영환 대표, 조덕제 대표, 이경자 대표, 고릴라상념 등이 참여한다.
인천 연수경찰서가 GZSSTV 출연자 안정권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상습적 모욕으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안정권은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에 대해, “후원금을 받아 오입질을 해왔다”, “10억원을 후원받은 돈으로 계집질을 하여, 후원자들로부터 대한문에서 멱살을 잡혔다” 등등의 거짓폭로를 이어왔다. 또한 수백 여 차례의 욕설까지 해왔다. 특히 변희재 대표고문 측은 상습적 거짓폭로와 욕설에 대해 9월, 10월, 11월 3차례 고소장을 제출했던 상황이다. 안정권은 경찰조사 중에 담당경찰로부터 “더 이상 욕설을 해선 안 된다”는 경고까지 받았음에도 또 다시 욕설과 거짓폭로를 이어가, 변 고문 측은 12월 24일자로 4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 건에 대해서도 따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안정권은 그 이후 방송에도 거짓폭로, 욕설로 일관해 변 고문 측은 또 다시 추가 고소를 해야할 상황이다. 이에 변 대표 고문은 유튜브를 관리하는 구글코리아의 존리 대표이사와 GZSS 정기태 사장에게 공문을 보내, 상습적 거짓폭로 욕설자 방송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이들 모두 안정권과 공동정범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별도로 밝혔다. 미디
성탄절인 25일, 정오경 서울 옛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위안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는 한일 우호 지향 지식인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3주 연속 열렸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는 주동식 제3의 길 편집장이 직접 메가폰, 피켓을 들고 주도했으며, 최덕효 한국인권뉴스 대표와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시위를 참관하며 이를 보조했다. 이들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 지난 4일부터 위안부상 근처에서 기자회견, 1인 시위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1인 시위는 한눈에 봐도 지난주보다 지지자들이 더 늘어난 모습이었다. 현장에는 지난주 이우연 위원 등이 반일좌익활동가들로부터 당했던 폭행 사태를 보고서 분노한 애국국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이우연 위원을 큰 목소리로 응원하고 주 편집장과 최 대표의 매 연설에도 거듭 박수를 보냈다. 이날 주동식 편집장은 “우리 주장에 반대하는 분들도 일부 있는데, 많은 경우 우리에게 마냥 욕설만 퍼붓고 있다”면서, “반대하는 쪽이 논리, 자료, 팩트가 있다면 왜 욕설을 하는가. 그러지 말고 우리랑 위안부 문제와 정대협 문제로 근거를 갖고 차분하게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계속해서 주 편집장은 “문재인
지난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군 우주사령부를 ‘우주군’으로 지정하는 국방수권법(NDAA)에 서명하면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은 미국의 6번째 군대가 탄생할 예정이다. 미국이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확정하면서 국내외 언론에서는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미국의 우주군 창설에 필요한 입법 과정은 지난주 상·하원 통과와 대통령 서명까지 끝내면서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국내 언론들은 국방수권법 통과와 관련, 주한미군을 현행 2만8500명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항을 집중 보도했지만, 정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주군 창설에 대해서는 단편적으로 언급하고 넘어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본지는 미 우주군 창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외신 기사를 소개한다. 미국 현지에서도 심심찮게 제기되는 의문은 과연 우주군까지 창설할 정도로 우주에서의 군사 위협이 실존하느냐 하는 점이다. 이에 워싱턴포스트매거진(Washington Post Magazine)은 지난 3일(현지시각) ‘트럼프의 훌륭한 우주군 모험(Trump’s Excellent Space Force Adventure)' 제하의 기획기사에서 “현재까지 인공위성이 공격 받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센터가 올해 8월 선발한 200명의 보안리더 교육생들의 교육을 끝내고 마지막 국보급 10명의 최고 보안리더 선발과정을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였으며, 올해 3월에 마친 제7기까지 890여명이 수료하였다.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단)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 나갈 보안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BoB 제8기는 1,618명의 지원자 중 200명을 선발하였으며, 취약점분석·디지털포렌식·보안컨설팅·보안제품개발 등 4개의 전문트랙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1단계에서는 집중 전공교육 및 명사특강 등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2단계에서는 최신 정보보안 이슈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을 수행하였다. 2단계까지의 평가 결과에 따라 가려질 상위 30여명은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펼쳐질 최종 3단계 심화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3단계 진출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손석희 후임 앵커로 임명한 서복현 기자(이하 서복현)는 ‘태블릿PC 조작보도’의 핵심 가담자다. 서복현은 주로 태블릿PC와 관련해서 법적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해 보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JTBC의 태블릿PC 특별취재팀원은 모두 7명. 손용석 당시 특별취재팀장(현 탐사기획부 부장)은 2017년 2월 8일 검찰조사에서 “제가 팀장이었고, 팀원으로 서복현, 심수미, 김필준, 박병현, 김태영, 신혜원 등 팀장 포함하여 총 7명”이라며 “상급자로는 전진배 사회2부장, 오병상 보도국장 겸 보고총괄, 손석희 사장이 있었습니다”라고 진술했다. 실제, 서복현이 지금까지 작성한 태블릿PC 관련 보도는 총 56건으로 확인된다. JTBC와 중앙일보의 기자들은 탄핵 당시부터 지금까지 태블릿PC와 관련해 출입처 구분 없이 수많은 보도를 경쟁적으로 쏟아냈다. 서복현의 보도는 그중에서도 단연 핵심적인 보도들로, 사실상 ‘태블릿PC 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 더블루K 사무실 문이 열려있었다고 조작보도 서복현은 태블릿PC 입수 경위가 논란이 되자 중요한 보도를 했다. 우선 서복현은 2016년 12월 8일 ‘고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와 홍지수 작가 사이에 안정권 사기행각과 관련한 논쟁이 벌어져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태 교수와 함께 전경련 잔존세력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근래 안정권의 학력, 경력 사기 행각과 관련 "말실수였을 뿐이다"라며 두둔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정규재 대표는 안정권의 문제를 지적해온 변희재 본지 대표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겨냥, “서울대 출신들이 학력 갖고 시비건다”고 하는가 하면, 심지어 “이런 쓰레기들은 안정권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발언, 조폭 수준의 의리를 과시하기까지 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정규재 대표와 전경련 잔존 세력 동료라 할 수 있는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력 속이고, 경력 속이는 자들,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자들에 속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에 홍지수 작가는 이 교수의 해당 글을 화두삼아 “글쵸. 제가 본 글 중에 드물게 맞춤법 틀리지 않고 비문도 없는 글”이라면서, “표절한 전도리코, 학력 사기 안ㅈㄱ. 이 두 사람을 죽어라고 쉴드치는 정ㄱㅈ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접 사기만 안 치면 사기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주도하여 6차까지 이어진 박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를 위한 만민공동회에서 '포토존'과 '피켓', '락 버전 애국가'가 명물로 등장했다. 지난 6차에 처음 등장한 박대통령 2020 혁명정부 포토존에는 많은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어 갔다. 5차부터 등장한 박대통령 석방 피켓도 행진 때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우리공화당 행진대열과 마주하면서, 당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우리공화당 경기도당에서는 만민공동회를 주최하는 땅끄TV 측에 같은 피켓 100개를 주문하기도 했다. 피켓 이외에 애드벌룬 현수막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민의례는 물론, 행진 때도 울려퍼지는 락버전 애국가도 화제다. 이는 미디어워치에서 JTBC 앞 집회를 위해 제작해놓은 것을 최근 우리공화당 노선의 락TV 최락 대표가 다시 부른 것이다.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7차 만민공동회에서는 최락 대표가 직접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Best of the Best)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나서 주목된다.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단)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 나갈 보안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3월에 마친 제7기까지 890여명이 수료했다. 이와 관련,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프로그램의 제8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단계 팀프로젝트를 거쳐 3단계(경연단계)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BoB 제8기는 1,618명의 지원자 중 200명을 선발했으며, 취약점분석·디지털포렌식·보안컨설팅·보안제품개발 등 4개의 전문트랙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1단계에서는 집중 전공교육 및 명사특강 등을 실시됐다. 이어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2단계에서는 최신 정보보안 이슈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을 수행했다. 2단계까지의 평가 결과에 따라 가려질 상위 30여명은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펼쳐질 최종 3단계 심화교
한일 양국의 자유보수 지향 법률가들이 지난 23일,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의 존중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달 20일, 민변(한국)과 일민협(일본)을 비롯한 한일 양국의 좌익 성향 법률가들이 ‘한국 대법원의 일본 기업에 대한 손해배상 명령’을 존중하라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성명 발표에는 한국 측 인사로는 고영주 변호사, 박인환 변호사, 석동현 변호사, 김기수 변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일본 측 인사로는 타카이케 카츠히코 변호사, 아라키 다오사무 변호사, 오자키 유키히 변호사, 카시야에 마코토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양국의 주요 지식인으로는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니시오카 쓰토무 레이타쿠대학 객원교수가 각각 참여했다. 성명서는 징용 문제를 비롯한 한일 양국 국민의 청구권 문제와 관련,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국제문제로서는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명시했다. 성명은 관련 한국 대법원의 일방적 판결에 대해서도 “사법부가 특정한 역사해석을 내리는 것은 법해석의 측면이나 학문 연구의 측면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또한 성명은 “1965
일제시대 조선인 출신 징용노동자의 증언과 관련, 일본 유력 주간지인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와 한국 유력 방송사인 ’문화방송(MBC)‘ 간에 현해탄을 넘나드는 진실게임이 벌어질 전망이다. MBC는 지난 16일, 프라임뉴스인 뉴스데스크 방송 보도를 통해 일본 언론 슈칸포스트가 고령의 징용노동자 출신 최한영(92) 씨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의 발언을 조작해서 기사를 내보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는 “학대한 일본인은 없었다”, “일본인이 더 친절해 한국인보다 좋았다”, “이미 고령이라 금전적 보상은 전혀 바라지 않는다”는 식의 친일 발언을 슈칸포스트가 날조해 삽입했다는 것. MBC는 자신의 인터뷰가 조작당했다고 주장하는 최한영 씨 외에 해당 인터뷰를 옆에서 지켜봤다고 주장하는 다른 징용노동자의 아들이자 강제징용피해자연합회 대표인 장덕환 씨의 발언도 소개했다. 방송에서 장 씨는 목격자로서 슈칸포스트가 최 씨의 인터뷰를 왜곡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MBC 보도는 보도 그 자체로도 심각한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진위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인 슈칸포스트 측이 “(해명을 듣고 싶으면) 이메일을 보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슈칸포스트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