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해방군 최대집 창설준비위원장이 손석희 씨의 평창동 호화주택 구입과 관련 소득 탈루와 탈세여부 조사 민원을 제기했다. 최 위원장은 2003년 당시 손석희 씨가 MBC 평사원이었는데, 당시에도 이미 부촌이었던 평창동에 고가의 호화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손석희 씨가 근로소득 등 이외 소득의 소득 탈루한 것이 있는지, 만약 소득 탈루가 있었다면 탈세 여부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관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대집 위원장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한 관련 민원 신청 내용이다. 손석희 평창동 주택 구입 관련 소득 탈루와 탈세 여부 조사 민원 민원신청 신청번호 : 1AA-1702-118733 1. 손석희 씨(현 JTBC 보도부문 사장)에 대해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2003년 평창동 단독 주택 구입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첨부한 미디어워치 기사에 의하면, 2003년 손석희 당시 MBC 직원의 신분으로는 당시 평창동 자택을 구입할 만한 재산이 충분치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첨부 미디어워치 기사) 3. 손석희 씨의 현 자택의 지번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481-4인
본지는 13일, ‘[단독][특검의실체<3>]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자신의 성추문 비위 관련 국회에서 위증죄 범해’라는 보도를 통해서 박영수 특검의 윤석열 수사팀장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첫째, 특정 비위 문제와 관련하여 감찰을 받은 사실이 분명 있음에도, 윤석열 팀장이 자신이 감찰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국회에서 부정하는 거짓말, 위증 형사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둘째, 해당 특정 비위 문제란 윤석열 팀장이 모 형사사건의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면서 해당 형사사건의 다른 관계자들에 불리한 처분이 이뤄지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으로, 윤 팀장은 결과적으로 정직 1개월의 법무부 징계를 받았다는 것이다. 본지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당사자인 윤석열 팀장부터가 할 말이 있어야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손석희의 JTBC 가 느닷없이 윤 팀장 옹호에 나섰다. JTBC 는 16일, ‘특검 겨냥한 극우매체, 가짜 뉴스로 '흠집 내기' 시도’ 제하 보도를 통해 한 관보 내용을 제시하며 본지가 허위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한 인터넷 극우성향 매체는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이 4년 전 성추문으로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2월 20일 저녁, 손석희 씨는 “아델의 트로피, 김혜수의 청룡영화상”이라는 제목의 앵커브리핑을 했습니다. 물론 암호를 알아야 해독이 가능한 난수(亂數)방송입니다. 먼저 암호문을 보시겠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시면, 대충 눈으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시 바랍니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팝스타 아델은 시상대에 올라가 트로피를 절반으로 쪼개버렸습니다. 얼마 전 그래미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모두 다섯 개의 상을 받은 아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정말 감사하지만 나는 이 상을 받을 수 없다. 비욘세 당신은 나와 내 흑인 친구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중략). "청룡영화상은 정말 상을 잘 주죠?" 배우 김혜수 역시 2년 전 청룡영화상 사회를 보는 도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종상 영화제가 편향심사 논란에 휩싸였던 바로 그 시기. 좋은 영화가 후보작에조차 오르지 못하던… 당시는 석연치 않았으나 지금은 익히 짐작이 가는 그때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일침이었습니다. 웃으며 던진. 그러나 사람들의 귀에 선명하게 꽂힌 그 한마디는 지금까지도 내내 회자되고 있습니다. 재치있
변희재 대표가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휘하의 0%대 후보들로 박대통령 하야시키고 조기대선을 치르자는 인명진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스파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변대표는 참깨방송에 출연, 인명진의 박사학위 논문표절을 비판하면서, "20만명의 인파가 모이는 태극기 집회는 검찰, 특검, 헌재, 방통심의위 등등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5천명 안팎 모이는 촛불집회는 두려워하는 건, 제도권력의 지원 차이", "태극기 집회에 가장 가까운 제도 정당인 자유한국당이 인명진에 장악당하며 태극기 민심을 제도로 반영될 통로가 없다"고 분석했다. 변희재 대표는 "인명진 자체가 정치인의 논문표절은 대학 심의 전에 당에서 징계를 내리라 했으니, 수요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명진과 전희경 논문표절을 징계하라고 요청할 것", "그러나 근본적으로 태극기 민심을 담을 정당 창당을 시작해야, 인명진과 자유한국당이 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변대표는 "인명진 휘하의 대선 후보, 김진, 김문수, 이인제, 원유철 0% 짜리들로 40%대의 문재인과 조기 대선을 치르면 문재인 대통령, 2위는 안희정, 3위는 안철수, 4위는 유승민 순으로 나오면서 태극
지난 일요일 개그맨 김제동이 김진태 의원을 죽이겠다며 춘천에서 행사를 열었다.이미 전날 서울광장부터 남대문까지 가득 채우며 무려6시간의 행사를 한 태극기 부대는 부리나케 춘천으로 달려갔다.최소2만명이 춘천 거리를 메웠고,김진태 의원은 춘천 역사상 최다 규모의 집회였다고 전한다. 같은 시간에김진,이인제,김문수,원유철 등 자유한국당의 이른바 인명진 휘하의 대권주자들은 그를 따라 대구에 반성투어를 갔다.동료 의원이 자칫 해를 당할 상황에서,이들은 인명진의 뒤를 따르며 대권 행보를 한 것이다.김진태 의원은 태극기 부대 이전에 당에서 지켜줘야 한다.대권주자라는 사람들이, 홀로 외롭게 싸우다가거짓탄핵세력에 집중 공격을 받는 동료의원을 모른체 하면서 무슨 대통령 자리를 탐하는가. 인명진은 자신의 휘하에 대선 주자들을 거느리고 다니다가 감격했는지, “이제 당장 대선을 치러도 된다”고 포효했다.이미 탄핵 전부터 박대통령 자진 하야를 처음 주장했고,지금 이 시간까지도 탄핵 결과에 관계없이 박대통령 자진 하야,조기 대선을 요구하는 인명진으로서는 당연한 행보이다. 문제는 인명진 휘하의 대선자주자들이 모두0%대 지지율이라는 것이다. 4%대 유승민은커녕0.5%대 남경필만도 못한
대한민국 애국연합(박종화 회장)과 자유통일희망연합(이종문 회장),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 박사논문 표절 징계 요청안 제출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민국 애국연합, 자유통일희망연합, 변 전 대표는 더불어 이미 지난 총선 전 한겨레신문으로부터 이화여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통표절이 밝혀진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같이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주도한 변희재 전 대표는 “인명진은 스스로 논문표절 정치인은 학교보다 일단 당에서 먼저 징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스스로 징계를 받아라”, “전희경은 탄핵 때 침묵하다 뒤늦게 태극기 집회 나올 시간에, 논문표절은 JTBC 조작 수준의 심각한 지적 범죄 행위라는 점을 인정, 인명진과 함께 징계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윤리위원장 출신 인명진의 요구대로, 문대성 의원을 논문표절 건으로 출당 징계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애국단체들은 역시 단국대학교 석사, 박사 논문표절이 드러난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 업무방해죄 고발을 추진하고,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내준 단국대 지도교수 등도 함
애국국민들의 언론의 편향보도, 왜곡보도, 날조보도에 대한 저항에 나섰다. 한 국민이 "나는 언론에 사육되는 개돼지가 아니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었다.
모두가 ‘촛불민심’을주장할 때 ‘태극기 민심’ 균형 보도로 MBC 뉴스데스크가 주목받고있지만, 오는 23일 사장 선임을 앞둔 상태에서보여지는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MBC노동조합(3노조) 김세의 위원장은 2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지금 MBC 보도국이 굉장히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MBC뉴스 보도의 이면에 숨은 사내 분위기를 고발했다. 김세의 위원장은 이어, “유튜브 동영상까지 만들면서 MBC를 비난한 사람들, 단체카톡으로 특정 부서장을 일베충으로 몰아간사람들, 이같은 해사행위를 한 사람들이 버젓이 승진을 하고, 뉴스앵커를 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MBC일부 기자, PD들의 행적과 김세의 위원장의 ‘해사행위 승진’ 규탄 성명 등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언론노조 소속 조합원들을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세의 위원장은 “탄핵 정국이 되면서 전형적인 기회주의적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가득한 곳이 MBC보도국의 실제 모습”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정국과 MBC사장 선임 시기가 맞물린 때에 언론노조 편파적인 사내 분위기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고영태와 일당과 협잡해 국가반역을 기도한 현직 검사(또는 검사장급)의 신원을 제보하면 3천만원을 제공하겠다고 공지했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20일 공지를 통해 “남창 고영태 일당과 협잡하여 국가를 내란 위기로 몰고간 현직 검사(검사장급)의 신원을 제보해 주시는 분께 현상금 300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현상금은 제보의 진실이 확인되고, 확실한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즉시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MBC가 18일 보도한 ‘'고영태 녹음파일'…언론폭로 준비, 증거인멸 정황’ 제하의 기사에는 고영태 일당이 현직 검사와 수시기획을 공모한 정황이 등장한다.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 "무슨 작전 이야기인데?"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지금 그 검사 만나서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냐?'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날 된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만난다고."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그거 보고 이(** 기자)하고 연락하는 걸로, 지금 말씀드리려고." MBC가 이보다 앞선14일 보도한 ‘고영태 측근, 검찰 인사에도 개입? 수사 기획 정황 포착’ 제하의 기사에서도 검찰을 이용하자는 고영태 일당의 모의가 등
2월 20일, 중앙일보는 사설과 칼럼을 총동원해서 ‘탄핵심판 선고 전(前)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먼저 사설(社說)의 내용 중 중요 부분을 인용합니다. “나라 찢어놓고 탄핵전쟁 승리하면 뭐하나.(중략) 박근혜 대통령도 점점 과격성을 띠는 태극기집회를 통해 구명의 지푸라기를 잡으려 기대하지 말라. 그보다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기 바란다. 나라를 이렇게 찢어놓고 박 대통령이 다시 살아나면 무슨 소용이 있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무슨 보람이 있겠는가..” 다음은 “박근혜·문재인, 대타협으로 나라 살려라”라는 제목의 강찬호 논설위원이 쓴 칼럼중 주요 부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소한다. 이번 주 중 퇴진하는 용단을 숙고하시라. 취임 4주년인 25일이 하야일로 적절하다. 이날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구 마감일이다. 이날을 넘긴다면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향해 질주하는 헌재 기관차를 막을 길이 없다. 기각을 기대하시는가.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극기집회에 나와 ‘탄핵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만 보이는가. 숫자가 날로 늘고 목소리도 갈수록 커져 만족하시는가. 하지만 촛불집회에
20일, 민간 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현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의 미국 신학원 박사논문이 한국 교회 문제와 관련 여러 국문문헌들을 영작(英作)해서 표절하는 식으로 작성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역시나 미국 대학에서 한국을 소재나 주제로 작성하는 학위논문들에서 드러나는 표절의 전형을 거의 다 따라간 경우였다”고 밝혔다. 인명진 위원장의 박사논문 표절 문제가 불거지자 인 위원장이 과거 문대성 의원 박사논문 표절 논란 당시 밝혔던 견해도 새삼 논란이 되고 있다.인 위원장은 과거 문대성 의원 논문 표절 문제로 문 의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주문했었다. 인 위원장은 심지어 진상규명도 논외로 하고 문 의원을 출당조치 시켜야한다는 식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명진 위원장은 2012년 4월 19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 "새누리당이 아직도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서 "국민대의 (표절) 조사를 기다려 보겠다고 해서는 안된다. 윤리위에서 조사를 해서 능동적으로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인 위원장은 "국민들이 이런 문제로 새누리당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당에서 깊이 생각
태블릿PC의 진위를 둘러싼 미디어워치와 JTBC의 언론중재위원회 1차 조정기일이 다음달 3일로 확정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17일 우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미디어워치는 JTBC 뉴스룸의 1월 26일자 ‘JTBC, 변희재 등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제하의 보도로 인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반론보도를 구하는 조정신청을 2일 언론중재위에 제출한 바 있다. (관련기사 :변희재 Vs. 손석희 언론중재위에서 맞붙는다...JTBC 상대 조정신청! ) 언론중재위 조정 심리기일은 천재지변에 의한 사유가 아닌 한 변경 할 수 없다. 또한 어느 쪽이든 2번 이상 불출석하면 자동으로 취하(신청인) 또는 합의(피신청인)한 것으로 간주된다. 미디어워치는 언론조정신청서에서 “피신청인(JTBC)은 “(변희재 씨 등 미디어워치 전현직 임직원들이)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허위 주장을 펼쳐 왔다”면서 “태블릿PC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거나, 거짓 주장을 사실처럼 퍼뜨리는 행위를 하면 법적 대응 대상이 된다”고 하면서 신청인 측을 마치 허위주장을 하는 이로 매도했는데 이는 일단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신청이유를 밝혔었다. 미디어워치는 “피신청인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