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측이, 탈당 후 자신과 함께 하자는 조원진 후보의 제안에김진태 의원이“씁쓸하다”고 페이스북에 심경글을 올린데 대해서 논평을 발표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 후보, 또한 새누리당의 모든 당원들은 지난 한겨울 태극기를 함께 들고 사기 탄핵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싸워온 동지이자 전우이다”며, “오늘 김진태 의원은 조원진 후보를 만난 후 페이스북에 ‘조원진 후보가 나에게 탈당을 권유했다. 씁쓸하다’는 평을 내놓았다. 태극기 전우가 태극기 전우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한 게 뭐가 씁쓸하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조원진 후보 측은 “3선의 조원진 후보는 재선의 김진태 의원의 경선 승리를 위해 현재의 새누리당 당원들과 함께 전국을 함께 다녔다. 김진태 의원 정치 도의적으로도 조원진 후보를 돕는 게 마땅하다”면서도, “우리 새누리당 당원들은 반듯한 김진태 의원의 인품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사적인 이익으로 배신했다 보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인명진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위해 불량상품 홍준표를 억지로 내세운 잘못된 경선의 피해자 김진태 의원이, 경선불복 논리로, 홍준표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야말로 보기 씁쓸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보수우파 대표논객 '조갑제 대표의 안철수 대안론'과 '정규재 주필의 홍준표 옹호론'에 반박하는 논리를 26일에 방영된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21회를 통해 설파했다. 탄핵정국 과정에서는 보수우파 논객들의 논지는 태극기세력을 중심으로 한 탄핵반대였고, 이에 단일대오를 형성했었다. 그러나, 대선정국 과정에서는 보수우파의 대표적 논객이라 할 수 있는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씨 등이 각기 정국을 읽는 분석과 입장 차이에 따라 의견이 갈리게 되었고, 이에 보수우파 유권자들이 대선에서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다소간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변희재 대표는 태극기세력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 새누리당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등, 태극기세력을 단순한 친박 세력으로 보지 않고 이들이야말로 태극기혁명의 주도세력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갑제의 안철수 대안론과 정규재의 홍준표 옹호론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왜 이들이 보수우파의 미래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우선 변희재 대표는 조갑제 대표의 중도-우파 연합론에 입각한 안철수 대안론을 3가지의 맹점을 들어 불가입장을 밝혔다. 첫째, “탄핵정국을 오도시킨 ‘여론조사’에 입각
변희재 조원진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이 “홍준표 후보는 인명진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내세운 최악의 불량상품”이라고 규정했다. 변 본부장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준표 후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위한 단일화는 없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 “조원진 선대위는 4월 23일 대구두류공원 유세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사기거짓탄핵을 반대한 국민 100명 이상을 배심원으로 선정, 실시간 토론을 거쳐 배심원 투표로 단일후보를 결정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이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변 본부장은 “ 홍준표 후보는 이미 대선패배가 확정된 역대 보수후보 중 사상 최악의 불량상품”이라며 다섯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홍 후보의 지지율은 10% 내외인데, 비호감도는 무려 77%로, 비호감도 50%대의 문재인을 한참 넘어선 상황이라는 것이다. 충성도 높은 지지층도 없이 비호감층만 광범위하게 포진, 집중성도 확장성도 없어 대선 패배가 이미 확정된거나 마찬가지라는 것. 둘째, 치솟은 비호감도가 모두 홍 후보 본인의 문제라는 것이다. 홍 후보는 돼지흥분제 강간모의 사건으로 빅데이터를 모두 장악했고, 이미 여성층, 청년층, 베이비부머 세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호남유세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27일 오후 3시 순천 아랫장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호남탈환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순천 아랫장유세에는 장 후보를 비롯해 신순범 (전 국회의원) 선대위원장 등이 찬조연사로 참여한다. 장후보는이번 대선을 통해 기존 낡고 부패한 정치권을 싹 쓸어버리고99%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대청소의 날로삼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유튜브 선거혁명을 주도하는 장 후보는 이번 순천 유세를 통해 사실상 유일한 호남출신이나 다름없는장후보가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호남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이후에는장 후보의 고향 고흥군 고흥읍 일대에서 출정식을 겸한유튜브 선거혁명 전남지역 선대위 발대식을개최할예정이다. 발대식에선 장 후보 대통령 당선을 기원하는 고흥지역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의 최근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5가지를 꼽으며 조만간 안 후보 지지율이 10%대로급추락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 후보는 26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당초 안 후보 지지율은 10%대에 불과했지만 갈곳없는 보트피플 보수세력이 임시로 둥지를 틀었고, 문재인 후보의 반사적이익 때문에 지지율이 잠시 상승한 것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최근 TV토론결과 안 후보의 실력과 능력 그리고 지식과 생각이 매우 일천한 수준으로 드러났고, 이런 아마츄어 인물에게 중대한 국가의 운명을 맡긴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라며지지율 하락의 주된 원인을설명했다. 장 후보가 내세운 5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철수 후보의 능력부족이 검증되었고 국정운영을 하기에는 자격미달이라는 점이 검증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둘째, 정체성 불분명을 들었다. 장 후보는 안 후보에 대해 진보도 아니고 중도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새정치를 한다면서 헌정치 세력과 야합했고, 헌정치의 상징적인물인 박지원 대표를 내세워 그를 찾아온 영남보수세략과 새정치를 기대하는 대다수의 유권자를 스스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태극기집회를 함께하고도 권력을 좇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줄 선 보수팔이 세력들의 중상모략을 비판하며, 이런 행태를 보이는 보수팔이의 척결을 단일화 조건으로 제시했다. 변희재 대표는 26일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20회에 출연해 조원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선동하고, 자신이 탄핵을 선동했다는 식의 거짓음해와 관련 “홍준표 보수팔이들은 집단치매에라도 걸렸나”라며 일침을 놨다. 변 대표는 “보수진영 단일화 협상에 들어가니까, 홍준표에 줄서서 완장찬 보수팔이들이 끊임없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음해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저들을 영입한 이유인 ‘앞잡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온갖 음해 중에서도 용납하기 어려운 것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음해”라면서 “박 대통령이 감옥에 가 계신 상황에서 이런 음해를 한다는 것은, 결국 이 사람들은 처음부터 탄핵에 대해 아무런 진실에 대한 의지나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개탄했다. 폭풍처럼 몰아쳤던 언론의 거짓선동과 보수의 무방비 변 대표는 “보수팔이들, 지난해 상황이 정말 기억이 안나느냐”고 물으면서 “지난해
한겨레신문의 자사 기자 사망사건 은폐 시도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당초, 한겨레신문 측은 자사 기자 간 폭행에 의해 1명이 숨진 사건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사망원인을 뺀 채 부고를 냈다. 또, 타 매체 기자들에게 “사건 보도를 자제해 주실 수 있을지 간곡히요청드린다”는 내용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겨레신문 측은 해당 메세지 관련, 사실관계가 잘못돼 있는‘찌라시’를 바탕으로 한 기사를 자제해 달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사건을 보도한 매체를 타겟으로 삼은 보복보도 주장이 제기된 것.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26일 성명을발표, “이번 사건을 다룬 한겨레신문사의 천인공노할 태도를 지적하지않을수없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MBC노조는 한겨레신문이 자사 직원의 죽음은폐의혹에대해한겨레신문 1면에 백배 사과를 해야 함에도, 사건을 보도한 MBC에 보복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유사한사건이 MBC를 비롯해 다른 언론사에서 벌어졌다면 침묵할것인가”라 되물으며, “한 가장의 슬픈 죽음에 관한 그 진실은 그 사람이한겨레의 기자이건 그 살인 사건의 혐의자가 한겨레 기자이
장애아동, 노인, 도서지역 주민 등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 받는 기업이 있다. GS칼텍스(대표: 허진수 회장)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울마루 사업,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의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처입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마음톡톡”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우울,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마음톡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치유란 전문 예술심리치료사가 무용·동작, 음악, 미술 등의 예술매체를 사용하여, 억압된 감정과 내면세계
지난 24일 밤 11시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KBS 비초청 법정토론회에서 국민대통합 장성민 후보가 토론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토론을 시청한 유권자들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 새누리당 조원진후보가 토론회를 주도했고 네거티브 공세로 일관했던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들 토론회보다 나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 후보는 정치 외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토론에서 장성민 후보는 "현재 한반도는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해 핵공포에 휩싸여 있음에도 이번 문제를 해결한 대선후보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공포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는 한 핵은 어떤 재래식 무기로도 해결할 수 없다"며 "북한은 5차 핵실험으로 핵을 가진 나라가 됐고, 핵 보유국으로 스스로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 후보는 북핵 해결을 위한 세 가지를 제안했다. 장 후보는 "(첫번째로) 미국과 원자력 재협상을 맺고, (두번째로)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인해 반출된 전술핵 무기를 다시 한반도에 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방송에서 장 후보의 이런 발언이진행되는 동안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포탈 사이트에선 '장성민'이실시간 검색어 1위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선 후보는 25일 ‘법의 날’ 54주년일을 맞아 사회 구성원 전체의 약속인 준법 정신을 앙양시키고 일반 국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는 법이 되려면 법의 존엄성 실천을 행동으로 보일 것을 정부와 국민 그리고 법조·사회각계에 요구했다. 장 후보는 "법은 사회공동체 안에서 야기되는 분쟁과 대립 갈등을 예방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만든 약속이다" 며 일류 문화국가로 진입 도약하기 위해선 "선진법치국가로 거듭나 법을 준수해 지켜낼 때 국민대통합시대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준법사회가 되기 위해선 부정부패비리 과감한 척결,개인이기주의,황금만능주의 적폐를 직시하여 낡은 사슬과 고리를 과감히 끊고 도려내어 "오는 5월 9일 대선일을 국민대청소의 날로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장 후보는 최근 선거과정에서 선거브로커와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것을 개탄하며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민생활속에 고통 주는 경제사범 단죄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법조계에 사람의 지배,돈의 지배,권력의 지배가 아닌 법의 지배를 통한 실질적 법치주의의 실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의 확립을 바탕으로 하는 "안정 사회기반 조성에 획기
북한인민군 창건85주년을맞아 파주 임진각을 찾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국민들에게 대북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유튜브동영상을 제작했다. 장 후보는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중 유일하게 한반도문제 전문가로 기호8번으로 출마했다.
공영방송 KBS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한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공영노조)이 25일 성명을 발표, ‘정책 협약서’로 연대한 언론노조 KBS본부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맹비판했다. 공영노조에 따르면, 언론노조 KBS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를 사내 게시판에 공개했다. 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도 협약을 맺겠다고 예고했다. 공영노조는 “아예 정치권에공개적으로줄을대고정치를하겠다는것인가? 아니면 지지선언을 천명하는 것인가?”라며, 언론노조 KBS본부가언론 종사자로서의 본분을 잊고 사실상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에 개입했다고 지적했다. 또, “언론인들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 강하게 비판했다. 공영노조는 이어, 언론노조가 민주노총 산하 조직으로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과 정책협약을 맺은 사실을 들며, 언론노조 KBS본부가 정치단체인지 언론사 노동조합인지 정체성이 분명하지않다 꼬집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각성도 촉구했다. 공영노조는 언론노조가 최근 발표한 ‘언론 부역자’ 명단과 문재인 대표이 ‘언론 적폐’청산 발언을 언급하며, “유력후보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