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광택 상임대표, 권영해 전 대표, 정광용 사무총장 등에 대해, 사기죄 혐의 관련 고소장 작성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고소장은 새누리당 평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로펌의 자문을 받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완성되었다. 특히 최근 권영해 전 대표가 TMT 방송에서 자신의 조원진 후보 사퇴 촉구와 홍준표 후보 지지론이 당지도부의 당론이라 밝혀, 명확한 증거가 추가되었다. 또한 권영해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에 들어가 홍준표지지 선거운동을 할 때조차도, 본인 스스로 새누리당의 당대표 신분이 유지되고 있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자백하기도 했다. 즉, 권영해, 정광택, 정광용은 미리 당론으로 홍준표 지지를 결정해놓고, 권영해는 당론에 따라 홍준표 지지를 했으면서도, 이들은 이 같은 당론과 권영해의 당표직 유지 사실을 은폐한 채, 5월 4일과 5월 10일 두 차례 걸쳐 마치 조원진 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것처럼 당원들을 속여 특별당비를 받아냈다는 것이다. 내주, 특별당비를 낸 당원들을 대상으로 고소인단을 확정한다. 이 소송을 담당할 변호사비 500만원은 고소인이 나누어 부담한다. 예를 들어 500명의 고소인이라면 각 1만원씩인 것이다.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파격적으로 승진 임명되면서 윤 검사의 국회 위증 범죄 문제와 성추문 비위 의혹문제가 다시 회자되며 공직자 자격 시비가 일고 있다. 윤석열 검사는 비록 당시에는 무혐의로 결론나기는 했으나 2012년 5월 대검찰청 감찰본부에서 고강도 감찰을 받았던 바 있다. 형사피의자인 동거녀, 또 동거녀의 모친과 관계된 사건의 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 성추문 비위 의혹 때문이다. 일단은 무혐의 결론이 났으므로 윤 검사가 성추문 비위 의혹으로 감찰을 받았다는사실이, 그 자체로는 윤 검사의 공직자 자격 시비 대상은 아닐 수 있다. 문제는, 윤 검사가관련해감찰을 받았다는 사실을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인을 하며 위증 범죄를 저질렀다는데 있다. 윤 검사는 2013년 10월 21일 서울고검청사 국감장에서 박지원 국회의원의 “작년에 감찰을 받은 사실이 있죠”라는 질문에, “감찰이요?”라고 되물으면서 “받은 사실 없는데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관련기사 :[단독][특검의실체<3>]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자신의 성추문 비위 관련 국회에서 위증죄 범해) 윤 검사는 2012년도 당시에 강도높은 감찰을 8시간 동안이나 받았다고 전해진다. 2013년도의 국회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공영노조)이 문재인 정부 외압에 의해 조준희 YTN사장이 사임했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하려고 촛불을 들었느냐”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공영노조는 19일 ‘찍어내기식언론장악시도멈춰라’제하의 성명을 발표, 조준희 YTN사장 사의 표명에 대해 “그동안 노조측의숱한사퇴압력에도견디어낸조 사장이 왜 물러났을까? 그가 스스로물러났건, 그렇지 않건 간에 우리는 정권의 힘이 작용하지 않았나 의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 차례는 KBS, MBC인가? YTN 사장이 나갔으니알아서퇴진하라는것인가?”고 물으며, 현 정부의 거침없는 행보와 더불어 대두된 언론노조의공영방송 사장 퇴진 요구를 비판했다. 또, 이명박 정부 초기 정연주 KBS사장이 배임 혐의로 해임될 당시, 언론노조가 ‘찍어내기’라며 대대적으로 반발한 반면, 이번 조준희 YTN 사장 사의는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공영노조는“기준이 맘대로 바뀐다”고 지적했다. 공영노조는 “우리는 지난노무현정권시절, 정연주 씨가 KBS 사장으로들어온뒤벌어진숱한혼란과무질서를경험했다”며, 현 정부의 사실상 낙하산 인사 가능성에 대한 강한거부감을 표출했다. 한편, 조준희 YTN사장은
5월 20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이 수감되어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집회를 예고한 탄기국(공동대표 정광택, 권영해, 대변인 정광용)이, 참여자에게 돈을 준다고 약속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충청도의 한 새누리당 당원은 미디어워치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버스를 불러주는 박사모의 객주가, 이번 집회에 참여하면 그간 선거운동비로 쓴 돈을 보전해준다고 약속해서, 여러 명이 나가려 한다”고 알려왔다. 실제 선거운동 기간 새누리당 중앙당은 지역도당에 돈을 보내지 않아 대부분 평당원들이 돈을걷어 선거운동을 했다. 그러더니 그 돈을 구치소 집회 참여조건으로 준다는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 혁명파 당원들은 즉각 이 돈의 성격 규명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특히 그간 박사모에서 돈으로 사람을 동원했다고 비난해온 JTBC와 좌익매체, 하태경 의원 등에 덜미를 잡힐 상황도, 대비하고 있다.
정광택, 정광용 지도부의 전횡사태를 맞아, 새누리당 평당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기 시작했다. 새누리당 평당원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당의 나아갈 바에 대하여 의견들을 활발하게 나누며 모아진 총의를 모아 ‘당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18일 미디어워치TV 을 통해 발표했다. 또한 새누리당 정상화를 위한 평당원 서명운동 작업에도 들어가, 불과 3일 만에 1,200명이 이에 서명했다. 평당원들이 일어나 자신들의 의사를 분명히 요구하고, 적극 정치 현장에 실현시키려 하는 모습은 그간 한국정당 속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다. 성명서를 발표한 평당원 리더 한앎 씨는 네이버밴드 ‘태조원진’를 이끌고 있고, 대선과정에서는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약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네이버밴드 ‘태조원진’, 다음카페 ‘대한민국 조원진’일동 및 다수의 뜻있는 해외동포 평당원들이 참여했다. 성명서에서는 시민단체와 정당의 분리를 강력히 요구했다. 새누리당이 박사모를 비롯한 태극기집회의 산물이기에 아직 시민단체와 정당의 성격이 혼재된 듯한 모습을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박사모 회장, 탄기국 대변인,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 다중적 지위를 가진 정광용 씨의 위치가
고문방지위원회의 위안부 문제한일 협정 재검토 권고가 ‘유엔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비평 시민단체에의해 제기돼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일본 언론에서는 고문방지위원회(The Committee Against Torture(CAT))의 활동과 견해가 유엔의 공식적인 활동과 견해인 것처럼 다뤄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언론검증기구(日本報道検証機構)’의 야나이 히로후미(楊井人文) 대표가일본 언론이 고문방지위원회의 위상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미디어비평 뉴스사이트인고후(GoHoo)에 14일자(야후 재팬에는 13일자)로 발표한 ‘한일 협정 재검토 권고한 곳은 유엔 위원회가 아니다(「日韓合意見直し」 勧告したのは国連の委員会ではない)’ 제하보고서를 통해서다. 고문방지위원회는 유엔의 정식 내부기구가 아니라 조약기구의 산하 위원회로, 관련 활동과 견해도 고문방지위원회만의 독립적 활동과 견해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문방지위원회가 유엔의 이름을 빌려쓰면서 과도한 권위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야나이 히로후미 주장의 요지. 사단법인 ‘일본언론검증기구’는 산케이신문 기자 출신이자, 변호사인 야나이
대선기간 조원진 후보의 사퇴를 종용하고 자유한국당 당사에까지 가서 홍준표 지지 선언을 한 권영해 전 새누리당 대표의 배후가 정광택 상임공동대표라는 의혹이 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권영해 전 대표는 5월 17일 밤 10시경 TMT방송에 출연 새누리당의 내홍을 촉발시킨 자신의 행보를 구구절절 설명했다. 당원들을 충격에 빠뜨린 발언은 자신의 홍준표 지지 선언이 권영해 개인이 아닌 당지도부의 당론이었다고 자백한 내용이었다. 자연히 권영해, 정광택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공동대표 이상으로 가까운 사이였다. 실제로 정광택 상임공동대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권영해 대표와의 친분을 ‘친형제’에 비유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정광택 대표는 탄기국 주최 태극기집회가 맹위를 떨치던 때 월간조선과 인터뷰를 했다. 이 기사는 월간조선 3월호에 ‘[이 사람] ‘풍운아’ 정광택(鄭光澤) 탄기국 공동회장’ 제목으로 게재됐다. 인터뷰에서 정광택 대표는 권영해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우린 나이도 같아서 친형제처럼 지내요. 집회를 마치면 우리의 구호, ‘형제는 용감했다’를 외치며 손바닥을 마주칩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해 안기부장은 국방부 장관까지 지내신 분으로 국
정광용 사무총장 측이 구상모 새누리당 공직당대표에 유령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구상모, 신원섭, 전시현 공직 당대표는 이날 오후 “3명은 당헌에 따라 5월 16일 공직공동대표로 취임 하였습니다 새누리당 당대표 회의시 꼭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윤리위원회는 새누리당 공직공동대표인 신원섭.전시현.구상모 공동대표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윤리위원회를 소집하여 회의를 하여야 하나 소집통지 없이 회의를 한것은 무효임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문자를 정광택 상임대표, 정광용 총장에 보냈다. 그러자 성함도 없이 010 8952 5508 번호로 구상모 대표에게 “당헌을 위배하신 것 같습니다. 당은 지금 비대위 체제로 운영중이며, 당의 승인없는 회의에서, 대표성도 없고, 당헌상 당규를 따르도록 되어있디만 관련 당규는 지금 준비중입니다. 극히 일부가 모여서 그런 행위를 한 자체가 불법입니다”라는 문자가 왔다. 공직당대표 3인은 5월 16일 당헌에 따라 50명의 주요 당원과 지역 대표자들 앞에서 취임식을 한 바 있다. 이런 당대표들에게 이름도 없는 유령 문자를 보낸 것이다. 미디어워치 측이 이 번호로 전화를 해봤으니 일체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이에 구상모 대표
정광택, 정광용 일파의 폭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이들은 급기야 당 정상화를 위해 뛰었던 변희재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의 제명을 위한 윤리위 회부를 통보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규정(당규)제15조에 따른 문자메시지 통지입니다.귀하는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셨습니다.귀하에 대한 윤리위원회는2017.05.18.오후5시에 개최됩니다.귀하는 새누리당 당규 제25조2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거와 사실만으로 심의,판단됩니다.의결 결과는 당규 제16조에 의하여 의결일로부터3일 이내에 통지될 것입니다.당헌과 당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당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그러나 윤리 당규를 제정하며 정광택 상임대표의 사인을 공개했는데, 위조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과거 정광택 대표의 사인과 판이하게 다른 혐의이다. 새누리당 당원들은 즉각적으로 검증을 통해, 정광용, 정광택 등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을 상대로 제기한 언중위 조정신청이 조정불성립으로 결론났다. 언론중재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심리를 열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SBS ‘그알’ 제작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언중위는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보고 언중위 차원에서는 사안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SBS ‘그알’ 제작진은 금년 4월 1일자 ‘두 개의 광장, 하나의 진실 - 무엇이 태극기를 움직이나’ 제하 기획으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 중 상당수가 유언비어에 휩쓸려 탄핵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에서 SBS ‘그알’ 제작진은 특히 변희재 대표의 ‘참깨방송’(인터넷방송) 출연 장면과 ‘탄핵기각을 위한 총궐기 국민대회’ 연단 연설 장면을 비추면서, 변 대표가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와 관련 마치 ‘가짜뉴스’, ‘음모론’이라도 퍼뜨리는 인물인 것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JTBC 의 태블릿PC 관련 보도들은 태블릿PC 입수경위 해명의 혼선 등 방송 내용 자체로도 이미 모순이 드러나 객관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충분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JTBC 측의 조작보도 여부도 방송통신심의위
정광택, 정광용 일파의 폭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이들은 급기야 당 정상화를 위해 뛰었던 필자의 제명을 위한 윤리위 회부를 통보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규정(당규)제15조에 따른 문자메시지 통지입니다.귀하는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셨습니다.귀하에 대한 윤리위원회는2017.05.18.오후5시에 개최됩니다.귀하는 새누리당 당규 제25조2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거와 사실만으로 심의,판단됩니다.의결 결과는 당규 제16조에 의하여 의결일로부터3일 이내에 통지될 것입니다.당헌과 당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당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대체 무슨 사유 때문에 윤리위에 회부되었는지 알 수도 없다. 특히 이들은 “사실이 명확할 경우 소명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독소조항을 넣어, 항변할 기회도 없이 제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위는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5월 16일 구상모, 신원섭, 전시현 등 3인의 공직당대표가 50명의 주요 당원들 앞에서 취임을 인정받았다. 그렇다면 공동대표단 회의는 이들 3인이 함께 해야한다. 그러나 정광택, 정광용은 이들 공직공동대표 3인에 회의 통보조차 하지 않고 18일 오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고문이 ‘이젠 태극기 들고 거리가 아닌 국회로 간다!’란 타이틀로 강연 레이스를 시작한다. 이번주는 5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를 위한 100년 집권 준비!’라는 제목으로 첫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을 주최하는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이번 대선 패배 이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까지 보수와 중도를 넘은 모든 정당이 방향을 잃고 있다. 많은 애국 국민들은 이들의 움직임을 관망할 것이다. 이때 새누리당은 통일의 시대를 맞아,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 건설을 위한 국가 과제, 이 시대를 위한 집권을 위한 준비 등의 아젠더를 선점하여 전국 강연에 나선다”고 설명한다. 변희재 대표는 “일단 심층적인 토론과 학습이 어려운 광장 태극기는 정당의 입장에서 매주 상례화할 수는 없다”며,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당의 준비작업 등을 설명하는 총론으로 강연 순회를 한 뒤, 점차 세부적인 전문적 강사를 초청, 질높은 강연 이벤트를 열 것이다”고 설명했다. 변대표는 미디어워치TV에서 "100년의 기간은 조지프리드만의 '100년후'라는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