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사람들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보다 장성민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호남출신여부를 떠나 대통령감으로 능력이나 자질면에서 장성민이 안철수·문재인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일단 정치경력만 따지더라도 80년대 중반 약관23세 나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문하생으로 정계에 입문한 장성민과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한 5년차 경력의 안철수나 노무현 정부때 비로소 정치를 시작한 문재인은 솔직히 경력면에서 비할 바가 못된다. 경험과 경력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내공에서 앞선다는 소리다. 능력이나 자질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한마디로 장 후보가 이들 2명 후보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얘기다. 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3명의 후보를 불러다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주제에 관계없이 토론을 시켜보면 모든 게 검증이 된다. 둘째, 한반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안철수나 문재인보다 장성민이라고보기때문이다. 작금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보건대, 고도의 국제정치 감각과 탁월한 식견 그에따른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외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핵문제가 미중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위중한 시기에 장성민 후보를 제외하곤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는 북핵사태에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태극기 신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조의원은 탄기국 방송에 출연하여 “제가 3선 의원인데, 과연 탈당하여 새누리당에 합류하는데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답할 수 있다. 사저에서 90분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자유한국당에 아무런 애정도 기대도 없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이건 사저를 함께 방문한 정치인들이 함께 들었고, 이미 한달전부터 여러 명과 탈당을 함께 논의했기에, 조만간 추가 탈당이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또한 유승민과 김무성에 대해서 “그 분들은 지금 당에서 뛰쳐나간 것 엄청나게 후회할 것이다. 그 당시는 탄핵에 정치가 미쳐있어, 유승민, 김무성 둘이 나가면, 100여명은 나가고 바른정당이 뜰 것이다고 봤지만, 그 사람들이 태극기가 나올지 딱 하나 못봤다. 태극기가 나오면서 편파방송, 촛불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바른정당은 망했다”고 진단했다. 조원진 의원은 “김무성, 유승민 등 탄핵주도 세력에게, 만약 탄핵해서 정권 넘어가면 책임질 거냐 따져물었을 때, 책임진다고 그랬다. 그러나 지금 유승민 지지율 2%, 홍준표 지지율 7
대한민국 언론의 공정성 회복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12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 좌편향 언론 주도의 미디어지형을 진단하고 해결안을 모색한다. 흔히,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표현되는 불공정 미디어지형으로 인해 보수성향 국민들의 목소리가 언론을 통해 왜곡 혹은 소멸되는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언론의 공정성을 우선 회복해야 한다는 취지다. 토론회는 ‘보수정당 무지·무관심이 키운 ‘괴물’언론과 대응책(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 ‘KBS의 편파성에 대한 고찰(성창경 KBS공영노동조합 위원장)’ ‘공정언론과 뉴스왜곡(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등 3인의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과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이 축사로 참여하며,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진용옥 바른언론연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 ‘광우병’ ‘탱크압살’ ‘잠수함 충돌’ ‘국정교과서 왜곡’ ‘더러운잠’ ‘태블릿PC’같은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면서, “반성이란 없고 오직 반사이익만을 챙기는 타락한 군상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오늘의
<편집자 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지난4월 6일 이사회 관련, 일부 매체들이 자신의발언을 왜곡보도 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유의선 이사는 이 날 논의된 ‘문재인 후보 MBC 관련 발언’ ‘방문진사업 특정인 편중’ ‘해외시찰 보고서’ 등에 대한 본인의입장과 함께, 여권 추천 이사로서 야권의 ‘표적화’가 된 상황을 굴복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하는 유의선이사 입장 전문이다. “한 놈만 잡아서 팬다” -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정파적 진보언론의 파상적 인신공격에대해 - 미디어오늘의 “유의선 방문진 이사가 동료교수를 비판할 자격이 되나” 기사에 대한반론 - 유의선 (방문진 이사) “우리는 한놈만 잡아서 팬다.” 과거 한 야당 인사가 한 말이다. 당시엔그 말 뜻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 말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다. 나는 소위 진보진영에서, 방문진 이사 중 손을 봤으면 하는 바로그 ‘한 놈’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들이 정하는 ‘한 놈’이되는 데는 몇 가지 (자격) 요건이 따른다. 우선 두드려 팰 때 반응을 보여야 하고 괴로워해야 한다. 여기에가장 적합한 사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전 "안철수는 신천지, 문재인은 유병언 구원파 이단과의 유착관계를 밝혀라"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국민의 당 안철수후보는신천지와 유착의혹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장 후보는 동영상에서 최근 노컷뉴스 보도를 인용해"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당 강원도당 1500명 가운데 약 700명이 신천지 신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며"새정치를 주장하는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당 강원도당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00명을 신천지 신도들로 채웠다는 것은 국민의당이 신천지 정당으로 탈바꿈 하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안 후보가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와관련 장 후보는안 후보에게 "안철수가 초대했습니까? 아니면 이단교가 파고든 것입니까? 아니면 둘간의 합작품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이 부분에 대해 "안철수씨가국민들에게 고백해야 하며,정상적인 기독교인들로부터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절실한 기독교신자로 알려진 장 후보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사생활 침해와 종교를 내세워 국민들을 홀링시키는 그런 종교의 자유는 어떤 경우든 허락해선 안된다"며 "신천교 신도들이 국민의 당에 깊숙이 잠입했다면 아니 안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중식당에서 세계한인애국연합(공동대표 이효정)이 주최하고 세계한인여성협의회(회장 전영순)이 후원한 제6차 대한민국 애국지도자포럼에서 부국강병 애국강연을 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본인에 대해 " 나는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며, 좌파 우파도 아니다. 30년 동안 그래왔으며, 제 철학과 사상과정치적의지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 국익론자다"고 소개하고"대한민국이 우파가 집권해서 잘하면100년이라도 가야하고 좌파가 대한민국을 이롭게 잘하면 대한민국을 위해 가야한지만, 우파든 좌파든 대한민국을 위해 잘못하면 복날에 개패듯이 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란 나라가 중요한 것이지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다"며 "한국사람들은 본질을 잊어버린다. 반미 데모는 많이하면서 중국에 대해선 끽소리도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 후보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으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으며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여인들의 참상을 들려주자 눈물을 흘리는 등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대한민국이 단일화하고 통합하지 못하고 분열하면 외세가 강탈한 역사를 잊어선 안된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한반도 안보위기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잇단 경고음을 보내자 일부 후보 진영에서 ‘전쟁위기설을 부추켜 민심을 선동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 일단 그런 분들에게 '선동'과 '경고'를 명확히 구분할 것을 당부드린다. 북핵發 한반도 안보위기가 시시각각 위중하게 전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권 심지어 유력대선주자들조차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법이 없기 때문에 장 후보가 국민들에게 경고음을 울리는 것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에도한반도가 왜군에 유린당한 가장 큰 이유도 일본에 파견했던 사신들이 당파분쟁으로 선조에게 올린 서로 다른 보고서가결정적이었다. 당시에도 당파로 나뉘어져 왜군 침략가능성을 언급한 서인 황윤길과 달리 반대파 김성일은 '민심이 흉흉해진다'며조선 침략 가능성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보고를 올린 것이다. 결국 임진왜란은 西人 황윤길의 왜군 침략 경고를 선조가 무시하고 대신 東人 김성일의 엇갈린 보고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며, 그에따른 이율곡의 ‘10만 양병설’ 등의 대비책을 사전에 강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한 것이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당파싸움에만 골몰하는 조선의 한심함이 지금 대선국면과 하나도
한반도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본보는 미국의 북한선제 공습 가능성을 보도한 미국 NBC 뉴스 동영상을 입수했다. 지난 4일자 NBC 뉴스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한반도는 이미 전시사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오산비행장에서 종군기자를 대동해 취재를 마친NBC는뉴스에서 북한 핵무기 시설 선제 공습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미국 플로리다에서열린이틀간의 미중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이 북핵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점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반도 안보전략가인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전쟁의 먹구름이 감도는 한반도' 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미국이 4월중 공습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남한에 좌파정권이 들어사면 사드배치가 불가능해지고 북한이 미국본토를 공격할 ICBM이 완성되기 때문이며, 미국은 ICBM이 완성되기 이전에 북한을 폭격해야 한다는 방침을 이미 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한문에서 국민저항본부 주최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조원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태극기 신당에 합류, 대선후보로 결정나던 시간, 청계광장에서도 또 다른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우파 대통령후보 단일화 촉구 태극기 집회’란 명의로 열린 이 행사에는 조갑제 대표, 서경석 목사 등등이 마이크를 잡았다. 10여년 이상 필자도 함께 애국운동을 해온 동지들이 기획한 집회이지만,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우선, 이들이 말하는 우파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뿐 아니라, 국민의당 안철수까지 포함되는 듯하다. 실제 서경석 목사는 현재 지지율이 그나마 가장 높은 홍준표 후보를 지원하자면서도 “만약에 안 될 경우 안철수와 공동정부도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즉 일단 홍준표나 유승민 둘 중 지지율 높은 후보를 밀되, 이들로는 당선이 어렵다면, 안철수와도 손을 잡겠다는 뜻이다. 안철수 후보 뒤에 박지원이 있다는 건 서경석 목사 스스로 지적했다. 그렇다면 보수 운동가들은 박지원과 거래를 하겠다는 뜻인가. 아무리 선의로 이해하고자 해도, 과연 보수운동가들이 왜 박지원과 거래까지 하겠다는 건지, 그게 보수운동가의 자세로 적합한지 납
신생 애국정당 새누리당이 전격적으로 조원진 의원을 대선주자로 추대했다. 당의 요청으로 애초에는경선참여 의사를 밝혔던, 정미홍 대표, 허평환 장군 등도 이를 모두 동의했다. 경선 참여자들이 조원진 의원 추대에 바로 동의를 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선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기 탄핵의 진실을 은폐하고 있거나 혹은 방관하고 있는 유승민의 바른정당과, 홍준표의 자유한국당을 무너뜨리는 게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부터 균열을 내야하고, 그 시동을 조원진 의원이 탈당으로써 걸어준 것이다. 유승민은 2%, 홍준표는 7%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둘이 합쳐도선거비 보전 한도인 15%의 지지율에 한참 모자라, 600억원에 이르는 선거자금조차 만들어내기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박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국회의원 20여명만 더 탈당해준다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 둘째, 신생 애국정당인새누리당은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이 당의 대선후보는 사기탄핵의 진실을 완전히 꿰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명망가 영입, 이런 건 의미가 없었다. 구태여 명망가를 데려오려 한다면, 바로 그가 사기
미국 NBC 등 주요 언론 대북선제 공습 보도에도, 문재인-안철수 "조폭 이전투구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소재 중식당에서세계한인애국연합(공동대표 이효정)이 주최하고 세계한인여성협의회(회장 전영순)이후원한 제6차 대한민국 애국지도자포럼에서 한반도 안보위기를 외면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강력 성토했다. 장 후보는 이날 특강에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운명이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대통령이 없다"고 지적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한반도 전쟁위기는 외면하고희희낙낙 거리며 오로지 표만 구걸하기 위해 마치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한반도안보 심각한 위기 상황에 관해"다른 나라들은 다 알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다"며 특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이들의 한반도 안보위기에 관한 인식수준은 금치산자와 같은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북한선제 타격설과관련해선"미 국방부 유력인사들이 한국과 일본을잇따라 방문한 것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방증이고 심지어 일본의 한 매체에서는 오는 4월 27일이 그믐날이라 스텔스가
6일 오전 영등포 쪽방촌의 열악한 환경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한국전쟁에 참전한 정만순옹과 나눈 대화가 세간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정만순 옹은국군 11사단 515부대 출신으로 한국전에 하사계급으로 참전했다. 장 후보는 이날 행사를 주관한 쪽방촌 봉사회의 안내로 쪽방촌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한 쪽방에 들렀다. 그곳에는 나이든 어르신 한 분이 계셨는데 이마에 상처가 나서 곪았지만 아직도낫지 않은 상태로 보였다. 장 후보는 잠시 그 방에서 생활고를 묻는 질문을 하다 뜻밖의 답변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또이 장면을 현장에서 취재한 기자들의 카메라에도눈방울이 맺혔다. 장 후보가 잠시 대화중에 쪽방 한켵에 걸린 훈장이 잔뜩 걸린 군 제복을 발견했는데 알고보니,이 분은 한국전 참전용사로 좁은 방에서 정성스레다린 군인제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매월 22만원으로 살아간다"는 정 옹에게장 후보가 "정부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냐"고 묻자 " 지금 나라도 어려운데 국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그런 지원을 요구할 수가 없다"고 완곡하게 사양하자,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