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내가 TV토론에 나오면 10분 이내에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침몰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99% 장성민 유튜브 선거혁명선대위 발대식 행사에서"어제 SBS에서 5명 대선후보들의 TV토론을 본 많은 사람들이 대선주자들의 수준이하의 토론을 보고 주위에서 '함량미달이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TV토론을 본 상당수 인사들이 5명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의 지적수준을 무시하고 있다" 며 "그러다보니 중간에 채널을 돌려 이날 토론회 시청율도형편없다"면서 "그나마 심상정후보가 제일 잘 했다고 한다"고말했다. 장 후보는 자신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문하생으로 입문한 이후 30년동안 한반도 문제만 연구하고 준비해 온 인물과 맨날 철수만 하는 안철수 후보, 문제있는 문재인 후보와는 비교자체가 안된다"며 "지금이라도 두 후보가 자신 있으면 TV토론에서 나랑 붙자"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보수는 지금 갈곳이 없는 보트피풀이다"면서 "1월에는 반기문, 2월에는 황규안, 3월에는 안희정 4월에는 지금 안철수로 떠돌지만, 5월이 되면 장성민으로 올 것이다"며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지지
한반도안보전략가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후보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처럼 한국에도 유튜브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성민 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국민대통합당 대통령후보 ‘유튜브 선거혁명 선대위’ 발대식행사에서이같이 밝히고 "언론에서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아가지만 국민들은 누가 진짜 대통감인지 이미 다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후보는 자신의 정책 홍보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2주 만에 2백만 건을 넘어섰다”며 언론이 보도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 어제 sbsTV에서 5명 후보들의 토론을시청한 국민들의 반응은한마디로 '함량미달' 후보들이다"며"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고간 언론보도에 국민들이식상하기 시작했다"고말했다 장 후보는“이제 국민들은 기자들이나 대동해 연출된 사진이나 찍고, TV공중파에서 참모들이 써준 대필원고를 그럴싸하게 읽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하나마나한 TV토론을 하는 대통령을 이제는 더 이상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유튜브를 통해 선거혁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99%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유튜브 선거혁명을 구현할 다양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14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을두고, “언론노조가 자신들의‘진보정당 선전’사상에 동조하지않는다는이유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만든것”이라며, “‘진보정당선전’보도를강요하는언론노조야말로 ‘노조 적폐’ 청산 대상이다”라 목소리를 높였다. MBC는 해당 명단이 언론노조가 쉽게 장악할 수 있는 대상을 ‘노영화’하려는 의도라 주장했다. 또, 해당기관 종사자들 개개인을 명단에 넣어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에 노력하는 기자들에게까지 언론노조에 항복하도록 ‘망나니 칼춤’을 춘 것이라 일갈했다. MBC는 “자신들의사상과입맛에맞지않는다는이유로언론노조가터무니없이언론계종사자개개인을무차별적으로매도하고비방한인격살인의명예훼손행위에대해민형사대응등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이라 경고했다. -이하, MBC성명 전문- ‘진보정당 선전’ 보도를 강요하는 언론노조야말로 ‘노조적폐’ 청산 대상이다 ‘진보정당 선전’을주요 활동 목적으로 하고 있는 언론노조가 언론계 인사 60명을 ‘학살’대상으로 선정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문화계블랙리스트’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 침해로 중대한 위헌
‘최순실 사태’ 확산1등 공신은 언론이나 포털이 아닌, 유튜브 동영상 그래픽 팟캐스트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와 강효상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이 지난 12일 공동개최한 ‘공정언론 회복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서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는 “급조된 그래픽 팟캐스트들이뉴스를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영준 대표는 특히, “그래픽 팟캐스트는 쉽게 녹음 해유튜브에 쉽게 업로드 할 수 있고 게시자의 출처도 알 수 없어 처벌과 규제를 할 수 없다”며 “이번 대선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 유통 구조 전이에 우파도 맞춰가는 한편, 보수정당도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영준 대표는 언론의 여론조사 보도 행태도 문제로 지적했다. 전영준 대표는“언론 보도를 보면 대선이 분명 다자구도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만의 선거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또, “‘없음-무응답’으로 표시되는 부동층은 대부분 보수성향임에도 보도할 때 숫자도 적시하지 않는다”며 자유한국당과 우파 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관련 뉴스] 바른언론연대, “가짜뉴스 반성 없는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가 과거 정연주 사장의 좌익화 체질개선이 후 언론노조 장악으로 이어지면서 그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은 12일 바른언론연대 등이 주최한 ‘공정언론 회복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서 이번 탄핵 사태를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비판하는 한편, KBS또한 구조적으로 편파보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성창경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가을부터 이어진 탄핵 국면에서KBS는 최순실과 대통령에 대한 의혹 검증 노력보다 특검 등이 제기한 의혹을 받아 보도하기만 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토요일마다 생중계 특집편성 하고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2회 특별편성해 촛불집회를 시민혁명으로 완수하자고 선동하기도 했다. 반면, ‘태블릿 PC 논란’ 등 탄핵에 불리한 아이템에는 침묵했다. 특검을 비판하는 보도는 나온적이 없다. 구조적으로 ‘데스크’ 역할을 맡은 이들이 언론노조화 돼 아이템 선정 및 좌파 논리를 포함한 ‘기계적중립’을 주장하고 있어, 사실상 중립이 지켜지지 않는 구조라는것이 성창경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성창경 위원장은 KBS보도의 ‘중립’ ‘객관’ ‘공정’ 상실이 탄핵 사태와 함께 나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부역자 명단’에 대한 현직 공영방송 경영진이 아닌, 구성원들의 반발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차기 정부가 언론노조의 명단을 언론계 블랙리스트로 활용해 공영방송을 상대로 '적폐 청산'을 시도한다면 사실상, '언론 탄압'이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 13일 KBS 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에 이어, 14일MBC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이윤재. 이하 MBC공정노조)도 위원장 명의의 일일보고를 통해 “앞뒤가맞지 않는 완장질”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두 노조 모두 각 회사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쌓은 시니어급 구성원 위주의 노동조합이라는 점에서 ‘언론노조 부역자 명단’에 대한 이들의 비판은 단순한 노조간 세력 다툼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MBC공정노조는 “좌파 언론 ‘카더라’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과 이로 인한 조기 대선에서 (언론노조가) 노골적으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우익 인사들을 표적으로삼아 깎아내리려는 꼼수”라 지적했다. 또, “좌파정권 시절 좌익 성향 인사들이 그들만의 부귀영화를누렸고, 아직도 나눠먹기식 ‘완장질’을 잊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휘두름 당
‘세월호 사고’ ‘4.13총선 공천파동’ ‘대통령 탄핵’ 등 18대대통령 취임 후 좌파의 정권 흔들기 주요 이슈들에 대해 우파적 관점에서의 의혹이 영화로 제작, 12일공개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이 바로 그 것. 제작총괄 남정욱, 제작투자 강병선, 프로듀서 이용남, 공동감독으로 최공재와 김규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김호월 전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교수,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황성욱 변호사, 이동호 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백요셉 세이브NK 북한정보홍보팀장,김순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최공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이용남 차세대영화인협회 이사장이인터뷰 출연했다. 최공재 공동감독은 1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마친 후, “이제 우파도 영화를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밑바닥이자시작점인 이번 영화를 계기로 다른 친구들도 이러한 영화제작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온 박정희 대통령 목소리가영화의 목소리”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절박한 호소를 지금의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KBS공영노조)은최근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발표한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에대해,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KBS공영노조는 13일 성명을 발표, “(언론노조가) 본격적으로 언론,특히 방송 장악의 시나리오를 가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2차 발표 명단 50인 중 43명이KBS MBC 양대 공영방송이라는 점을 들었다. 특히, 43명 중에는 두 방송사의 사장 이사장 이사진 등지배구조를 이루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있어, 언론노조가 바라는 새 정권이 못이기는 척 물갈이 명분으로명단을 활용하고, 빈 자리를 언론노조 입맛의 인사로 채울 것이라 주장했다. KBS공영노조는 “언론노조의 ‘부역자 명단’ 가운데 보수적 가치를 실현하지도 않았고 참 언론인 역할도 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부역자’로 낙인찍는다”고 맹렬히 꼬집었다. 이어,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공영방송은 달라질 수없다”며, “공영방송은 특정 정파의 선전도구가 될 수 없고, 또 그렇게 되도록 묵인할 국민도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하, KBS 공영노조 성명 전문- ‘부역
미디어워치TV가 첫 실시간 시험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디어워치TV는 13일, 오후 5시 ‘내가 김대중을 비판못하고, 이석기를 옹호했다?’라는 주제로 변희재 대표고문이 출연해 실시간 방송을 했다. 변희재 대표는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 방송을 통해 “김대중 정권 때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내가 김대중하고 무슨 관계라고 비판을 못하겠나. 다만 대학시절, 김대중 정부는 IMF 구조조정을 하고 있었기에, 이를 반대하는 서울대 내 민노총 운동권 세력과 맞서 싸우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 김대중 정부를 비판할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경우는 국민의 90%가 지지했던 것으로, 다들 큰 기대를 걸었다가 2006년 김정일이 핵폭탄 실험을 강행하며, 햇볕정책이 실패했다는 점이 드러나, 그때부터 강하게 비판했고, 박지원의 대북송금 이슈도 다시 끌어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 전에 김대중이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국내 정치에 개입하여, 자신의 아들을 무안신안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반민주적 행태를 보인 것 등등은 그때그때 비판했다”고 했다. 이석기 의원 관련해선 “2012년 총선 당시 통진당의 경기동부연합을 이슈화시켰고, 그로 인해 이정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태극기 애국신당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에 참여해 발언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오늘 페이스북에, 갑자기 태극기 전사들을 극찬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섰다”며, “이상하지 않나? 그럼 왜 지난 경선 때 태극기 부대 행사장에 못 들어오게 막았는가. 또 몇일 전만 해도 탄핵 다 덮어놓고 가자 하던 사람이 재보선 결과 보고, 생각이 바뀌었나 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변 대표는 “우리는 지난 겨울 내내 사기 탄핵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혹독한 동계훈련을 마쳤다. 홍준표 후보처럼 벼락치기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만약 홍 후보가 진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다면, 바로 후보를 사퇴하고 태극기 조원진 후보를 지지해주면 되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가 집권해야 이러한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서 탄핵반대를 외치던 애국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느닷없이 태극기 부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3일 유튜브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에게미국을 자극하는 일체의 행동을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동영상에서"한반도의 운명이 강대국들의 요리판에 올려졌다"며"김정은은 지금지구 최강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행동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힌 점과 관련해장 후보는 "북한은 한반도를 전쟁 위험에 빠뜨리는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김정은은 행동의 대통령 트럼프가 북한을 선제공격론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는 점을 긴장감 있게 받아들여야하며, 군사적 긴장을 극적 전환시키는 통 큰 결단만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김정은 자신의 참수작전을 막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국민들에게는"지금의 안보상황을 안일하게 보고 있는 대선후보들의 말장난에 국가 운명을 쉽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정은은 평양이 공포와 충격의 불바다가 되는 것을 막으려면 당장 6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선 "미중시대의 한반도 생존전략에 대해서도 전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가 집권해야 이러한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서 탄핵반대를 외치던 애국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느닷없이 태극기 부대를 극찬하기도 했다. 홍 후보는 또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주범이자 기획자로 알려진 고영태가 검찰에서 체포돼 조사 중이고 정치권에서는 어느 야당 중진의원의 3년에 걸친 기획탄핵설이 회자되고 있다"며 지난 토요일 대한문 태극기 집회가 소개한 김성태, 안민석의 기획탄핵론을 인용하기도 했다. 홍준표 후보의 이런 페이스북글은 마치 태극기 집회의 연사의 주장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런 홍준표 후보는 불과 3일 전 11일 임진각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긴 바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부의 실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제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구속 되었습니다. 사법적 판단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