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개인독자들과 법인독자들의 후원과 광고를 받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 100만부를 발행하는 기획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 사업은 현재 대한애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함께 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서 중요한 국면이자 또한 대한애국당 창당 이전 시점인 8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특별호외판에 대한 후원정보(자발적 구독료 지원)는 기존 미디어워치 후원정보와 같다. 본 기사 최하단의 미디어워치 후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에 대한 광고는 이메일 mediasilkhj@gmail.com, 전화 02-720-8828 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아래는 이번 100만부 발행 후원 요청 관련변희재대한애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의 호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 100만부 발행을 후원해주십시오! 지난 7월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2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집회에서, 미디어워치에서는 특별호외판을 배포했습니다. 이 행사는 대한애국당 창준위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것이나, 신문형태의 매체를 반복적으로
한국미용교육협회 순천교육원(원장 이지현)이 전남 도내 주요 미용뷰티분야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화권 전문미용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미용교육협회는 방과후 미용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기관으로 전남에선유일하게 순천교육원에서미용교육강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미용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용교육강사프로그램을 이수하면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정식 수료증을 발급받아 국내외 미용교육업계에 진출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개업도 가능하는 등 미용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이지현 원장이 주관하는 중화권 전문미용교육프로그램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미용뷰티 시장이한류문화를 타고최근들어 활성화 됨에따라현지에서 개업은 물론이고 미용분야 전문 강사진으로 활동하며중화권보다 앞선 국내 미용뷰티산업을중화권에 전수할기회도가질수 있다. 또한 피부주름 개선제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효능이 탁월한특수화장품을 선별해대만 등 중화권 뷰티시장 진출도 준비중이다. 그간 서울 수도권 국내외 미용뷰티 시장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며 맹활약한 이지현 원장은 " "이번에 순천 뿐만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중화권미용뷰티 취업시장에진출가능한 중화권전문 미용교육프
전남 해남군이 산이면 C농업회사 육묘장 조성시 발생된 토사 수만㎥가 불법으로 반출된 사실을 알고도 관리감독을 소홀이해 행정공백의 실상을 드러내고 있다. 불법 반출된 토사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하는 목포항 대불철재부두 건설공사현장과 무안군 삼향면 오룡지구 공사현장으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남군 자료에 따르면, 두 곳 모두 지정외 반출로 불법이다. C농업회사에서 채취한 흙은 무안군 삼향면 오룡지구 공사현장으로, S산업의 흙은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공사현장으로 만 반출할 수 있도록 허가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가받은 양을 초과하는 흙이 반출된 것도 확인됐다. C농업회사는 허가물량인 1만7천750㎥를 초과한 2만8천419㎥를, S산업 토취장은 허가물량인 2만8천416㎥을 초과한 4만7천723㎥를 이미 대불철재부두 공사장으로 유입된 사실이 확인돼 추가 반출여부 등도 조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해남군은“개발행위나 토취장에서 흙이 반출되기 위해서는 허가 시 반출 목적지를 허가신청서에 기재하게 돼 있다”며 “두 곳 모두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흙이 반출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반해 발주처인 목포수산청은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하고 있
북한 로동신문이 대한애국당 창당 소식에 광기어린 독설을 내뿜었다. 로동신문은 25일 ‘자멸을 면치 못할 보수패거리들의 권력쟁탈전’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한애국당을 ‘반역당’이라고 주장하면서, “보수분열을 심화시키고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지난 8일 ‘새누리당’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은 국회의원회관과 그 무슨 ‘보수신당창당발기인대회’라는 것을 열고, 대한애국당이라는 새로운 보수정당을 내오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남한 정치상황을 언급했다. 국내 언론도 잘 보도하지 않는 대한애국당의 창당 움직임을 북한이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로동신문은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천하악녀 박근혜의 사타구니”, “악질보수분자들”, “극우단체”, “역적년”, “역적무리들의 꼴”, “혼백이 상처한자들의 X랄”, “박근혜의 구린내 나는 몸통”, “버러지들”, “바퀴새끼”, “더러운망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악담을 동원해 대한애국당과 박근혜대통령, 조원진의원, 허평환 장군 등을 비난했다. 흥미로운 점은 로동신문의 비판 논리였다. 로동신문은 대한애국당의 창당을 ‘보수분열’이라는 프레임으로 맹비난을 했다. 북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7월 23일 대한애국당 창당 경남도당 발기인대회 축사 전문을 수록합니다. 아래 전문은 원고없는 연설을 받아적은 내용이라서 정확한 워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설 초반 간단한 인사말은 생략합니다. - 편집자 주. 생각을 해보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네 번의 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첫 패배: 태블릿PC 광풍으로 박대통령 탄핵 첫번째는 태블릿PC 조작으로 인해서 '어어어' 하다가, 막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조사가 80%가 넘고 그래가지고, 여론에서 한꺼번에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지난 11월 달의 상황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저만해도 그때는 태블릿PC 조작을 조사하지 않았었고, 그냥 같이 '어어어' 하다가 휩쓸려버린 겁니다. '저 정도까지 언론보도가 나오는데 박대통령은 몰라도 최순실은 몇백억쯤 해먹었지 않았겠나.' 다들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심지어 청와대조차도 그 당시 자신이 없었습니다. 박대통령도 최순실이 뭘 해먹었는지 모르는거예요. 그런데 이제와서 볼때는 '왜 그 당시 대통령이 당당하게 못나갔느냐'고 하는데. 박대통령도 모르니까요. 언론 보도만 보고, 최순실이 무슨 독일에다가 2조원 쌓아놨다...뭐
문재인 정권이 무너지고 있다. 취임한지 약 2개월, 아직도 지지율이 70% 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 말이냐 할 것이다. 그러나 92년 출범한 김영삼 정권 역시 이 정도의 지지율 고공행진을 유지하다, IMF 경제위기로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SNS 발달로 여론 확산이 그 당시보다 100배는 더 빠른, 지금 시대라면, 문재인 정권은 빠르면 올해 안에 무너져내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첫째, 문재인 대통령 본인 스스로 공약한 논문표절, 병역비리,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등 5대 인사배제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특히 전입할 학교의 사택으로 위장전입 한 강경화 외통부 장관, 논문표절 적폐를 해소해야 할 김상곤 교육부총리 관련 ‘묻지마식 임명’은, 인사 개혁 관련 최소한의 명분도 내버린 셈이다. 인사 초기만 해도 임종석 비서실장이 나와 “5대 인사 배제 원칙의 후퇴가 아닌 실질적 적용”이라며 애써 변명했지만, 그 이후에는 아예 별다른 해명조차 없었다. 둘째, 스스로 도덕적 원칙을 내버리다 보니, 부랴부랴 전임 박근혜 정권의 부정부패를 캐내려 연일 무리수를 두고 있다. 청와대 캐비넷에서 발견했다는 정체불명의 문서를 공개, 특검에 넘겨, 이재용 삼성전자 부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는 제2차 태극기집회’가22일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집회는‘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20여개 단체, 4만 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가했다.
배임과 강제추행 등 무려 6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천 청암대(총장 강명운) 총장의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자료가 최근 재판부에 제출됐다. 본보는최근강제추행과 명예훼손사건에서총장의 주장을반박할 결정적증거자료를입수해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순천지원 형사 1부 (재판장 김정중)에 제출된 이 증거자료는 00고속버스의 차량관제시스템 전산화면자료를 그대로 캡쳐한 전산자료로 2010년 10월 10일 오전 GPS를 통해 수신된 해당버스의 출도착시각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버스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몇백미터 지난 GPS를 통해 수신된 출발시각은 이날 오전 6시 11분 28초이다. 기재된 출발시각이 강남버스터미널 몇 백미터 지나 GPS를 통해 수신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이 버스는 오전 6시 10분경에 출발한 것으로, 서울-순천간 첫차 운행시각과 거의 일치한다. 또 이 자료에 기재된 순천고속버스터미널 도착시각 역시 9시 55분 49초지만, GPS수신 시각이 버스가 순천터미널 도착을 수백미터 앞두고 수신된 시각임을 감안하면 실제 도착시간은 이날 오전 10시경에 도착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2013년 10월 10일
'문재인공산주의자’ 발언으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자,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심상치않다.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24일자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사사로운 문제에 공권력을 행사하고있다고 맹비판하며, 고영주 이사장을 향한 표적 보복 중단을 촉구했다. 바른언론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기소가 문재인 정부의 MBC장악시도임과 동시에, 지지자들의 여론에 기댄 인민재판이라 지적했다. 또, 사적 자리에서 유력 대권 후보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을 두고,대통령 취임 전에는 소속 정당이, 대통령 취임 후에는 검찰이 고영주 개인을 뒤흔드는 사태에 대해 ‘패권적행태’라 꼬집으며, “국민적 분노를 살 적폐 중 적폐”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문재인 정부는 고영주 이사장 향한 표적 보복중단하라! 문재인 정부의 방송 장악 야욕이 폭주하고 있다. 공영방송 경영진을 구성할 방송통신위원회가 친여성향 인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검찰 불구속기소는 문재인 정부의MBC 장악 시도가 아니라 단언할 수 있겠는가! 검찰은 자신들의 수반을 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상균 위원장 아이템을 둘러싼 MBC사내갈등이‘PD수첩’ 제작중단으로 이어진 가운데, MBC시사제작국이 “‘PD수첩’이 민주노총의 청부 제작소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며 입장을 냈다. 한상균 위원장은 불법폭력집회 주도 혐의로대법원으로부터 징역3년을 선고받았다. MBC시사제작국은 “지난 5월 징역 3년의대법원확정판결을받은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의구명문제를‘PD수첩’ 소속의민주노총산하언론노조조합원들이다룬다면, 이해 상충에 따라 제척사유에 해당된다”며프로그램 제작을 불허했다. 또, “방송 날짜를불과 2주 남짓 앞두고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한상균위원장관련방송이사안의중요성만큼의충실하고밀도있는취재를담보할수있을지강한의문이들수밖에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제작거부를 선언한 한 PD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기관지 격인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백남기 농민이 쓰러졌던 2015년 민중총궐기,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이 5월31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확정 선고를 받았다. 어떤 부분이 실정법을 어긴 것인지, 노조위원장을 법으로 처벌하는 게 맞는지, 백남기 농민이 쓰러졌던그날의 일도 짚어보고. 아울러 경찰 폭력 등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는 제2차 태극기집회’가 4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토요일인 22일,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2차 태극기집회는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오후 1시부터 오프닝 무대가 있었고 이어 2시부터는 본집회가 열렸다. 자유본(뱅모 박성현 대표)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집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2km 떨어진 헌법재판소까지 집회 참가 시민들이 전원 행진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이번 집회에서 특히 주목을 끈는 것은 본행사 전에 열린 오프닝 무대였다. 최락의 리드송, 박종화 애국연합 대표의 모래시계, 락가수 하비아 청년이 준비한 순서로 무대가 이어졌다. 촛불집회에 비해 음악부분를 비롯한 문화예술 부분에서 한참 뒤쳐졌다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무대를 선보인 제2차 태극기집회였다. 공연에 참석하기로 했던 할머니가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도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하비아 씨는 ‘보수의길’, ‘홍익인간’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태극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젊은시절 한때는 성악가를 꿈꾸기도 했다는 대한민국애국연합 박종화 회장도 오프닝 무대에
주요 언론매체들이 한국자유총연맹이 마치 선거 개입에 개입했다는듯 추측성 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대해서 연맹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 총재 김경재)은 21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최근 청와대 캐비닛 문건 논란의 와중에박근혜 정권이연맹을 2016년 4월 총선개입에 활용했다는 식,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언론매체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관련 보도 행태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연맹은 “선거 중립은 한국자유총연맹의 60년 전통이며, 창립 이래 ‘엄정한 선거중립을 철칙’으로 여겨온 국민운동단체”라고 밝히며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연맹을 음해하는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수호를 위한 대 국민 홍보 및 교육을 사명으로 했왔고, 역대 정부의 국정철학과 이념적 방향에 따라 일부 ‘협력과 갈등의 온도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정부와도 ‘지시하면 따르는’식의 상명하복 관계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연맹은 성명서에서 “‘캐비닛 문건’이라는 것이 지금 명확히 어떠한 것인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진위여부도 가리지 않은 채 연맹을 마치 정권의 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