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파 유튜브 채널들이 거짓·선동보도와 정권찬양보도를 일삼는 기성신문과 방송, 포털을 대체하는 대안매체로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본지가 4일 애국우파 유튜브채널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한 달간 애국우파 채널 전체가 대거 동반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현재 구독자수 상위 30개 채널의 구독자수 총계는 107만6706명에 달했다. 지난달 대비 8만3039명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톱30에는 구독자수 1만명이 넘지 않는 채널도 랭킹에 이름이 올랐지만, 이달에는 30위의 구독주사가 1만4789명에 달했다. 앞서 톱30 채널의 구독자수 총계는 지난 7월에는 99만3667명, 6월에는 92만8735명을 각각 기록했던 바 있다. 정규재TV 선두 굳히기 속 3계단 상승 채널도 구독자수 톱10 순위는 큰 변동이 없었다. 1위 정규재TV(13만2687명), 2위 신의한수(8만6630), 3위 배나TV(6만3295), 4위 참깨방송(5만9386), 5위 뉴스데일리베스트(5만395), 6위 황장수의뉴스브리핑(4만9664), 7위 조갑제TV(4만8666), 8위 JBC까(4만3089), 9위 TNJ(4만2608), 10위 애국채널snsTV(4만1809) 순이었다. 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문재인 정권이 외교를 파탄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북한은 중국이 남한은 일본이 나눠먹는 야합이 진행 중 일 수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견해를 밝혀 주목된다. 변 대표는 3일 시사폭격 172회에 출연, “한국의 행태를 보며 미국이 대한반도의 한국중심의 통일정책을 포기하는 여러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이러다가는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일본으로 하여금 한국을 지배하도록 하는 한반도 영구분단의 시나리오를 미국이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 대표는 “근래에 제대로 외교문제에 대해 논평을 못한 것은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와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 등으로 인해 정신없이 바쁜 측면도 있지만, 문재인 정권의 외교가 너무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손대야할지 감이 안잡힌 측면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는 “대한민국이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있고, 외교가 망가지고 있어,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처럼 보인다”고 개탄했다. 변 대표는 “‘코리아 패싱’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고 있는데, 이는 북핵문제에서 미국이 한국과 상의하지 않고 일본과 중국과 상의해서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1일 성명을 발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바른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중 이뤄진 이번 인사에 대해 "방송 장악을 위한 적폐 인사"라 비판하며, "(공영방송을) 마치 전리품처럼 특정 정치세력과 공유하려는 행태는 우리 언론의 사망을 선고한 것이나 다름없는 파쇼"라 강조했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이효성 방통위원장 기습 임명에 분노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핑계로 자리를 비운 채 방송장악을 위한 적폐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 분노한다!광우병 선동 방송을 옹호하고, 정치 행위에 앞장 선 해직 언론인들의 복귀를 공언한 이효성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손대려 하고 있다.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영방송사를 문재인 정권의 손아귀에서 놀리는 것도 모자라 마치 전리품처럼 특정 정치세력과 공유하려는행태는 우리 언론의 사망을 선고한 것이나 다름없는 파쇼다.북한의 기습 침공 가능성에 ‘레드라인’을 넘었다느니, 사드 추가배치를 지시했다느니 하는 그럴싸한 말과 국군통수권자의 휴가가이루는 부조리는 누가 설명하고 있나! 매일 전해지는 ‘청와대 발’ 거짓 발언에 일부 언론이 마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1천만명 서명운동이 전국 확산 조심을 보이고 있다. 29일에 이어 30일에도 특히 대한애국당 창준위 지역구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현재 한 서명대에서 하루 평균 500-800명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 기세대로라면 8월중으로 10만명, 100만명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차후 서명대를 100여곳 이상 확대, 매일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 아래 사진 출처는 모두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까페입니다.)
대한애국당 창준위(조원진, 허평환 공동대표)가 처음으로 한 곳에서 태극기 집회와 시도당 창당대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8월 5일(토) 오후 2시 인천 부평역 쉼터 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연 뒤, 행진을 마치고 저녁 6시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첸켄벤션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연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 및 당원 가입 확대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 뿐 아니라 8월 12일 대구, 8월 19일 부산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대를 배치하여 서명을 받고 있는데 한 서명대에서 하루평균 500-800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나가며, 서명대를 100여곳 이상 확대, 매일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8월 1일(화) 오후 1시에 교대역 3번출구, 중앙지법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및 생중계 인권유린 중단 촉구 기자회견 및 태극기 집회를 연다. 대한애국당 인천시당 창당대회와 태극기집회 주최: 대한애국당 창준위, 대한애국당 인천시당 창준위
※ 본 글은 미국 파사데나대학(Pasadena City College)의 철학과 교수인 에드워드 페저(Edward C. Feser)가 2004년 2월 16일, 테크센트럴스테이션(Tech Central Station)이라는 웹기반 매체에 기고한 ‘The Opium of the Professors’라는 에세이를, 원 저자의 허락을 얻어 미디어워치 편집부 현대사상팀이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이 글은 앞서 소개한 에드워드 페저 교수의 다른 에세이인 ‘왜 대학은 좌파 세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가’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의 연속선상에 있는 글이다. 한국에서도 386 좌파 지식인을 사변적 도덕의식으로 무장된 중세 조선의 양반 사림파로 비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미국에서도 좌파 지식인들을 중세시대 사제로 비유해 지적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좌파 지식인들의 독선 문제는 비단 보수우파 뿐만이 아니라 ‘뉴욕타임스(NewYork Times)’같은 진보좌파 매체에서도 여러번 성토되고 있는 문제다. 에드워드 페저의 글과 함께 다음 글들도 참고하기 바란다. 진보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배타적인 신념이 트럼프의 지지율을 살찌운다 (뉴욕타임스 - 뉴스페퍼민트 번역) “진보의 편협함을 자
※ 본 글은 미국 파사데나대학(Pasadena City College)의 철학과 교수인 에드워드 페저(Edward C. Feser)가 2004년 2월 13일, 테크센트럴스테이션(Tech Central Station)이라는 웹기반 매체에 기고한 ‘Why Are Universities Dominated by the Left?’라는 에세이를, 원 저자의 허락을 얻어 미디어워치 편집부 현대사상팀이 번역해 공개하는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언론학술이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좌파적 가치관(흔히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라고 얘기되는 것들)은 상식이나 개념이라는 이름 하에 ‘지배이데올로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도전과 저항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지배이데올로기’로서의 좌파적 가치관의 상당수들은 비판적 검증이 필요하며, 그 이외의 대안적 가치관에 대해서도 깊이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미디어워치 편집부 현대사상팀의 판단이다. 앞으로 미디어워치 편집부 현대사상팀은 통속적인 주류 좌파적 가치관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지성사회에서 검열되고 있는 참신하면서도 탁월한 현대 사상, 이론을 본 코너(현대사상)을 빌려 적
주말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본지 대표고문을 겸임하고 있는 변희재 대한애국당 인재영위원장도 29일 성남 수내역, 수원 뉴코아백화점, 수원 지동시장 등을 들러 박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 운동을 격려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 100만부 발행 기획도 전국 각지에서 후원과 호응,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은초판 1쇄 1만부와 2쇄 3만부를 발행, 배포한 이후, 개인후원자들의 발행비 지원와 대한애국당의 광고비 후원을 받아서 곧 10만부 발행, 배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미디어워치 호외판 100만부 발행 후원 요청 대한애국당 창준위 후원안내농협은행 302-1205-8782-11예금주: 권희은 (대한애국당창당준비위원회 후원회) 대한애국당 후원금은 1인당 최대 연 500만원까지, 당원이 아니라도 후원 가능합니다.재외국민은 해외주소와 연락처, 여권번호를 사용하여 당원가입 및 후원금 납부 모두 가능합니다.후원금 및 당비는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 시 15%)기타문의 조원진 의원실: 02-784-4165
‘위안부=성노예’ 가설을 반박하는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 교수의 실증적인 분석, 용기있는 주장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서서히 재조명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전북 소재 전주기전대학은 7월초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유투브 방송 ‘정규재TV'에 올라온 ’극강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시리즈 중에서 ’위안소의 여인들 1· 2· 3‘에 대한 소감문을 제출토록 해 학교 내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위안소의 여인들 1· 2· 3‘은 ’환상의 나라‘ 시리즈 중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사학자로 꼽히는 이영훈 교수가 가장 공들여 제작해 공개한 유투브 동영상 강연 중 하나다. 해당 동영상 강연에서 이 교수는 철저하게 실증적 사료에 근거하여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위안소는 ‘군 부대로 옮겨 온 ’공창(公娼)‘에 불과했으며, 위안부 역시 우리가 인식해왔듯이 전적으로 성노예로서의 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었음을 설득력있게 설파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그간 우리가 진실처럼 믿어온 ’위안부 강제연행설‘, ’위안부 20만명설‘도 상당부분 허위에 가깝다. (관련기사 : “위안부=성노예 주장은 ‘환상’...선진국 되려면 합리적 사고해야” ) 전주기전대학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일대 약 4766평 부지(田)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부지는 평창군 최고 유명계곡인 봉평면 흥정계곡 초입에 위치한 땅으로해당 부지 전체가계곡에 초승달 모양으로 물려있으며 바로 뒤로는 산이 해당부지를 둘러싸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부지로 명당에 속한 땅이다. 또한평창의 최고관광 명소인 흥정계곡에 위치한 허브나라 농원과 불과 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부지로 인근의대규모 펜션단지와 어울려 기업연수용 부지나 종교시설용 부지로는 최고라는 평가다. 동계올림픽 개최장소인 근처 휘닉스파크와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는 계획관리지역에속한다. 대규모 특용작물재배가 가능하고 관광농원 등으로도 활용가능해 평창에선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말 서울 용산역에서 평창역까지 KTX가 개통되면 서울서 약50분 이내, 자동차를 이용한 영동고속도로는 1시간20분이내 부지까지 도착한다. 해당 부지는 1000평 단위로 나눠어져 분할매수도 가능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는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이곳에 펜션단지는 물론이고 기업연수시설, 종교시설, 김치공장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허평환, 조원진)가 오는 8월 1일(화) 오후 1시, '박근혜대통령 재판 생중계에 대한 인권 유린 중단 촉구 긴급 태극기 집회'를 서초동 법원 앞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집회 후 강남역을 왕복하며 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이번 태극기 집회와 관련 자세한 일정이다. ■박근혜대통령 재판 생중계에 대한 인권 유린 중단 촉구 긴급 태극기 집회■ ● 일시 : 8월 1일(화) 13:00~ 13:00~13:30 기자회견 (법원 정문 앞) 13:30~17:00 태극기집회 (법원 정문 백미터 후방) * 행진 : 법원ㅡ강남역ㅡ법원 (왕복 약3.5키로) 행진후 퇴청하시는 호송차 배웅(시간이맞을경우) ※ 호송차 배웅은 정문. 서문 나누어서 기자회견형식으로 나누어 진행(예정) ● 교통편 2.3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백미터 전방 우회전 2017.7.27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허평환, 조원진.
전남 목포시가 음식물쓰레기처리 용역과정에서 위탁업체인 호남축산영농조합법인(이하 호남축산)과 근로자 고용형태를 두고 마찰을 빚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 발단에는 목포시가 용역업체 변경시마다 해당업체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탁업체로 선정된 호남축산과 계약조건내용에 삽입한 고용승계와 고용형태의 단서조항 때문이다. 목포시가 강조하는 고용형태는 위탁업체인 호남축산에 소속된 근로자는 관내 음식물쓰레기 수거 운반 업무를 하는 자로, 이외 근로행위는 사실상 ‘해고’ 에 인정된다며 계약위반사항에 해당된다는 것. 이에 맞서 호남축산은 “일부직원들의 고용승계는 마지못해 인정했지만 실제 근로계약은 업체와 직원 간 문제이며, 업무가 연계된 사업장내 근로내용까지 간섭하는 것은 지나친 갑질이다”며 반발하고 있다. 호남축산 박정애 대표는 “시가 입찰을 통해 위탁했으면 직원 간 근로계약은 업체측에 맡기고 음식물쓰레기처리 과정만 관리·감독 잘하면 될 것”이라며 “노조 눈치 보느라 너무 간섭을 하다보니 업체와 직원 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또 “지난 10여년 함께 일했던 일부 직원들이 임금단체협상을 요구하지도 않은체 ‘야간·연장근로수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