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사진 이력서’로 논란이 됐던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과거 한 언론을 통해 이력서 작성 요령을 전했던 사실이 알려져 청년 세대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문준용 씨는 과거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 취업콘텐츠팀 재직 당시 내일신문을 통해 “채용담당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제목과 첨부파일에도 자기 이름과 지원 분야를 나타내는 것이 좋다”며 이력서 작성 요령을 전했다. 문 씨의 코멘트가 실린 이 기사(내일신문 2007년 4월 11일자, “이력서 ‘튀기’ 경쟁 메일 제목부터 시작”)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력서 사진은 인상이 깔끔한 것으로 고른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그는 내일신문 2007년 5월 16일자 “개성이 중요하다고? 천만에” 기사에서도 취업 관련 팁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그는 이 매체에 “요즘 채용 추세는 최고의 인재를 찾기 보다는 기업 가치와 방향성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찾는 것”이라며 “기업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점을 조직 속에서 최대로 발현시킬 인재를 고르려 한다”고 전했다. 내일신문에 따르면 두 개 기사는 당시 내일신문의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하는 잡페이지’라는 제목의 서비스 페이지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아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월 1일 12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낭독할 기자회견문입니다. 본 기자회견문은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작성되었습니다. 미국은 문재인과 친중파 무시하고 북한 핵시설 폭격하라 1945년8월15일 대한민국 광복 당시 태극기와 함께 올라간 국기는 미국의 성조기였다. 6.25전쟁 당시4만여명의 미국의 청년들의 목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고,미국의 원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러한 미국에 대해 고마움을 알고 있고 있다.그래서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때도,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다들 성조기를 들고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그 사기 탄핵 결과,문재인 정권이 등장하면서,대한민국 국민들의 뜻과 전혀 다른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되고 있다.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과 손잡고,미국을 멀리하며,중국에 다가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미국 국민들은 처절한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는 사안이다. 북한 김정은은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다.김정은이 들고 있는 핵폭탄은 김대중 정부시절5억불의 현찰이 김정
대구시가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심의와 관련, 광고대행사측에 책임을 떠넘기며 거짓 답변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낳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심의하는 일을지휘·감독해달라는 대구시민들의 민원 요청에 대해 “(박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는 광고대행자가 대구도시철도공사에 광고 승인 요청을 하지 않아 광고심의 자체가 불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31일자 공문을 통해 답했다. 하지만 대구시의 이같은 답변은 애초에 박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추진했던 출판사 미디어실크 측의 주장과 완전히 정면배치된다. 미디어실크 관계자는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광고대행사측에 박 대통령 생일 광고 시안을 넘겼다”면서 “광고대행사측 담당자는 23일 통화에서 나에게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에게 광고 시안을 보여줬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광고대행사 담당자는 광고 시안을 건넨 대구철도공사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광고대행사는 미디어실크에 최종적으로 광고 게재를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전한 상태다. 앞서 대구 도시철도공사 역시 ‘손석희의 저주’ 광고 철거에 대한 책임을 대행사측으로 돌리는 내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접종했다’고 보도한 뉴스타운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날 손상윤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매체에 재갈을 물려 건전한 비판조차도 억압하려는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폭로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타운의 탄저균 백신에 관한 비판이 공공이익을 위한 목적임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로 위법성이 조각된다”며 “청와대라는 집단명칭은 명예훼손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서울지방경찰청의 저에 대한 소환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언론에 대해 재갈을 물리려는 권력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을 속이거나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위장평화전술을 통해 북한 김정은에게 대한민국을 갖다 바치려는 수작이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강조했다. 손상윤 회장은 “문재인 정권에게
“이제는 12년 세월 정들었던 전남도의회를 떠나 그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신안군의 구석구석을 더듬어 보고 싶습니다.” 전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이 12년 정치사를 결산하는 ‘섬, 그리고 임흥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임흥빈 도의원은 지난 26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신안 지역민들께 부족하지만 작은 기록이나마 보이고 싶었다” 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 의원은 특히 “해상에 주의보가 내린 상황에서도 많은 신안도서지역민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여기 모이신 모두가 억겁의 인연으로 만난 것처럼 서로가 잘되길 기원해 주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과 도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더불어 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서삼석 위원장을 비롯한 신안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이날 “임흥빈 의원은 불편한 몸이지만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구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신안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항상 귀를 열고 연구해온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철강 제조현장에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제철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광양제철소는 급변하는 철강시장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임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향상 교육’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팩토리란 제철소 생산 설비에 포스코의 50년 조업 노하우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편차 없이 자동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히 만들어내는 이른바 ‘똑똑한 공장’을 말한다. 해당 설비를 모르는 직원이 작업에 참여해도 안전하게 최소의 원가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최적의 생산환경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30일 오후 제철소본부에서 ‘광양제철소 스마트팩토리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은 제철소 전체 공정과 제선, 열연공장 등 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전략을 소개했다. 해당 부서들은 각 설비별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품질, 생산측면에서 개선해 나갈 세부방안을 발표하며 광양제철소의 스마트팩토
미디어워치가 손석희와 JTBC에게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소송건과 관련, 손석희와 JTBC 측 소송대리인으로 대표적 친노친문로펌으로 손꼽히는 지평이 선임됐다. 29일 본지 측에 송달된 답변서에 따르면, 손석희와 JTBC의 소송대리인으로 선정된 이들은 법무법인 지평의 이춘원, 신자영, 안다연, 장효정 변호사다. 이 사건(2017가합40443)은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합의부에 배당됐다. 법무법인 지평은 국내 10위권대형로펌이지만 이번에 보내온 답변서 내용은 엉성했다. 손석희와 JTBC는 답변서에서 본지(원고)가 제기한 쟁점사항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본지는 소장에서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당시 배포됐던 미디어워치의‘설 특집 호외판’,‘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가짜뉴스로 매도한 보도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강조하고, 손석희와 JTBC에게 이들 보도의 근거를 요구했다. 손석희와 JTBC는 2017년 2월에만 미디어워치를 대상으로 총 여섯 건에 달하는 허위비방 보도를 내보냈다. 본지가 발행한 ‘설 특집 호외판’과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제호가 선명히 드러나도록 영상으로 띄우고, 자막과 육성으로도 언급하면서 ‘가짜뉴스’라고 몰아세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해 “1차 연방제 개헌안”이라고 꼬집었다. 변 대표는 29일 방송된 ‘변희재의 시사폭격’(306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은 지금 북한을 견제할 수 있는 헌법적 요소를 모두 다 없애면서 연방제로 가기 위한 1단계 개헌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은 2단계에선 연방제 개헌으로 갈 것이고, 이것은 김일성이 말한 고려연방제”라면서 “본인들은 ‘지방 분권형’ 개헌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1차 연방제 개헌안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방 분권형 개헌은) 중앙 정부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지방 정부의 권한을 강화시키면서, 헌법상 자유민주주의요소를 싹 없애버리겠다는 의도”라며 “(문재인은 개헌안에) 촛불 정신과 5.18을 집어넣고, 영토 조항까지 건드리고 싶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분권형 대통령제(이원집정부제)를 추진하는 세력에 의해 무너질 것으로 관측했다. 변희재 대표는 “문재인은 6월 지자체 선거 때 개헌 국민 투표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을 밀어 붙이겠다고 하는데, 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은 70명 이하 밖에 안된다”면서 “반면 내각제(분권형 대통령제) 세력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평창 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에 열병식을 강행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들이 정녕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나 양식을 가진 집단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규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군사 열병식은 유엔과 올림픽의 인도주의 정신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반민족적·전근대적 야만 행위임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자총은 “이에 세계의 양식 있는 기자들이 관례적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 앞에서 카메라를 내려놓는 시위를 해왔던 바, 언론 매체들은 적정 시기까지 열병식 관련 보도를 삼가는 ‘엠바고’를 통해 북한이 노리는 선전 효과를 최대한 차단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시기에 무력시위를 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해온 점에 주목한다”며 “따라서 북한이 매년 4월 25일에 해온 열병식을 한사코 금년 평창 올림픽 개막 하루 전으로 변경한 것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력을 과시함으로써 핵보유국 지위를 ‘기정사실’로 얻고자 함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와 관련 ‘올림픽과 무관한 우연’이라 논평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MBC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미디어워치에 광고를 몰아줬다는 음해성 보도를 이어가던 ‘미디어오늘’이 본지보다 근 3배 가량 광고비를 수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2016년부터 “‘MBC의 날개’라던 미디어워치 등에 방문진 광고 집중”(2016년 9월 23일), “MBC 대주주, 미디어워치·조갑제닷컴 등 광고 몰아줘”(2017년 9월 28일), “방문진 광고 ‘미디어워치’ ‘뉴데일리’ ‘조갑제닷컴’에 집중”(2017년 10월 28일) 등의 기사를 내보내며 미디어워치가 방문진으로부터 광고 특혜를 받았다는 식의 보도를 쏟아냈다. 해당 기사의 골자는 방문진이 최근 3년간 여타 좌파 매체들보다 미디어워치에 광고비(4회·1100만원)가 집중됐기 때문에 방문진의 광고비 집행이 불공정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그간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 등 좌파 정치권 인사가 차례로 ‘방문진 홍보 예산 집행 현황’ 등을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그같은 주장을 해왔다. 하지만 미디어오늘 측의 주장은 방문진 광고 현황의 분석 기간을 늘리면(2002년~2016년)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이 기간에 미디어오늘은 방문진으로부
JTBC 뉴스룸이 본지를 청와대의 다이빙벨 이슈 대응에 동원된 매체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묘사한 보도와 관련,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서 반론보도를 게재하는 것으로 조정이 이뤄졌다. 29일, 언중위 서울 제1중재부(이대연 중재부장)에서 열린 세 번째 기일에서 본지 황의원 대표와 JTBC 관계자는 JTBC 뉴스룸의 음해성 보도에 대해서 본지의 입장을 담은 반론보도를 JTBC 홈페이지 뉴스면 원 보도 본문 하단에 싣는데 합의했다. 앞서 JTBC 는 지난달 8일, 태블릿PC 조작보도의 주역 중 한 사람인 김필준 기자의 이름으로 ‘‘다이빙벨 비판 기사’ 뒤엔…박 청와대, 보수매체 동원 정황’ 꼭지 보도를 통해 미디어워치가 마치 박근혜 정권하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다이빙벨 이슈 비판 기사를 내보낸양 묘사했다. 하지만 다이빙벨 이슈는 애초 이를 무비판적으로 다루며 증폭시킨 JTBC 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중징계를 받아야 했었던 심각한 사안이다. 미디어비평지인 미디어워치로서는 당시 JTBC 등에 대한 언론비평의 맥락에서도 다이빙벨 이슈를 반드시 비판적으로 다뤄야 했기에 청와대 지시는 어불성설일 수 밖에 없다. 조정 과정에 참석한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는 “사실 JT
아래는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겸 서울시당위원장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개인 성명서입니다. 지난 1월 23일 대한애국당 강덕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조원진 대표의 반중시위 관련 입장이라며 비공개 지도부 회의 내용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그간 “전쟁 나면 문재인 책임이다”라는 이상한 발언으로, 의혹을 사왔던 조원진 대표의 친중 행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것이었다. 첫째, 조원진 대표는 미국이 북폭을 하면 친미정권이 들어선다며 북폭을 반대하고 있다. 둘째, 조원진 대표는 북폭을 하면 북한 200만명, 남한 100만명의 사상자가 나온다며 북폭을 반대하고 있다. 셋째, 조원진 대표는 중국이 북한으로 들어가는 4개의 송유관 중 2개를 차단했다는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중국을 두둔하고 있다. 넷째, 조원진 대표는 미국과 중국이 상생협력의 관계로 간다며 미중관계를 왜곡하고 있다. 다섯째 조원진 대표는 지난 박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 때, 중국 유학생이 개입했다는 동아일보의 보도를 아무런 근거없이 부정하며 중국의 편을 들었다. 여섯째,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FTA 협상용으로 "중국의 꿈과 한국의 꿈이 하나"라고 발언한 것을, 마치 박대통령이 조원진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