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진실, 청렴, 정의를 내세워온 조원진 대표의 대한애국당의 지자체 선거 후보자들 중에서 협박, 상해 등 공직자로선 부적합한 전과기록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이현우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협박으로 100만원씩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현우 후보는 덕정고등학교를 졸업, 코리아시큐리티CCTV 대표라고 경력을 적었다. 또한 대구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김덕수 후보도 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불실기재공전자기록 등 행사(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신고를 하여 공정증서 원본, 면허증, 허가증, 등록증 또는 여권에 불실의 사실을 기재하게 하는 것과 관계된 죄)와 상해 등의 혐의로 각각 100만원씩 벌금형을 받았다. 김덕수 후보는 협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요식업 덕성물회를 운영한다고 경력을 공개했다. 이중 허위신고와 협박과 상해 등은 박대통령의 진실, 청렴을 내세운 세력의 이미지와 너무 안 맞는 범죄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까페에서도 논란이 분분하다. 이에 앞서 대한애국당 최다득표로 최고위원직에 당선된 바 있는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름을 내건 정당이라면, 급이 안되는 인물은 일체 선거에 내보내지 말고, 서
차기 백악관 안보보좌관 1순위로 계속 손꼽히고 있는 존 볼턴(John Bolton) 전 유엔대사가 김정은에게 미국 대통령 앞에서 사기를 치면 후세인 꼴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지난 3월 10일(현지시각), 폭스뉴스(Fox News)의 ‘저널 에디토리얼 리포트(Journal Editorial report)’ 코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What to expect from Trump's meeting with Kim Jong Un)' 주제 대담에 출연한 존 볼턴 전 유엔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정상회담 수락과는 별개로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은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강경한 주장을 쏟아냈다. 존 볼턴은 일전에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선제북폭의 법적, 도덕적 정당성을 설파하기도 하는 등, 미국 조야에서 북한과의 전쟁 여론을 지속적으로 주도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월스트리트저널(WSJ), “선제북폭은 법적, 도덕적으로도 정당”) “김정은으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하면 그냥 회담장을 박차고 나와야” 존 볼턴은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미-북 정상회담 수락의 의미가 무엇인지 과거 북한의 협상 전술
남북대화·미북대화 정국이 펼쳐졌으나 일본 조야만이 아니라 미국 조야에서도 한국의 집권좌파세력에 대한 의구심은 증폭되고 있다.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미북정상회담 수락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반미종북 행보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라는 미국발 분석이 나왔다. 지난 3월 11일(현지 시각), 미국의 초정파(超政派) 매체인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는 ‘트럼프의 기습적 미북 회담 수락, 신의 한수인가(Trump’s Impulsive Yes to Historic Kim Summit: Inglorious or Brilliant?)’ 제하, 고든 창(Gordon Chang)의 칼럼을 게재했다. 고든 창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미국의 대표적인 동북아 외교안보 전문가다. 이번 칼럼에서 고든 창은 “갑작스러운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수락은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단언하며 “그의 미북정상회담 수락은 한미동맹을 강화시키고 김정은을 위태로운 입장으로 내몬 것으로, 정말로 북한이 불가능해보였던 ‘핵개발 포기’를 실천하더라도 절대 놀라지 말아야 한다”고 서두를 뽑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 정상회담 수락에 엇갈리고 있는 미국의 진단 이어서
일본 산케이신문의 자매지 ‘유칸후지(夕刊フジ)’가 근래 한국에서 반일좌파 언론을 중심으로 집중 보도한 ‘일본군의 위안부 학살 영상’에 대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유칸후지는 3월 3일자로, ‘‘위안부 학살 기록’ 신빙성 의문 “새로운 발견 아니다”, 저널리스트 이시이 다카아키 씨 긴급 기고’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원문 바로가기: 『慰安婦虐殺記錄』に大疑義 「新発見ではない」ジャーナリスト・石井孝明氏緊急寄稿) 안보와 전쟁사를 전문으로 하는 언론인인 이시이 다카아키(石井孝明) 씨는이 칼럼에서우선 ‘위안부 학살기록’과 관련하여 “사진은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이 발행한 〈‘위안부’ 문제 조사보고·1999(「慰安婦」問題調査報告・1999)〉 에 수록된 논문, ‘윈난·버마 최전선의 위안부들 - 죽은 자는 말한다(雲南・ビルマ最前線における慰安婦達-死者は語る)’에서 이미 소개된 것이며 새로운 발견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달 27일 ‘일본군 위안부 국제컨퍼런스’에서 이들 사진과 함께 20초짜리 흑백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은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된 것들이다.영상 발굴자는 반일좌파 학자로 알려진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그간 북한에 반김정은 세력을 암암리에 육성해왔고 쿠데타 유도 준비도 마쳤다는 일본발 보도가 나왔다. 최근 김정은이 갑작스럽게 미북정상회담 제의를 하고 나온 것이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인 유칸후지(夕刊フジ)는 온라인판 자크자크(zakzak)를 통해, 6일자로 카가 코우에이(加賀孝英) 기자의 ‘트럼프, 문재인 “무시”하고 북한 공격, 미 정보당국 관계자 “북한 내부 반 김정은 일파 만드는 것 성공”(トランプ氏、文氏“無視”で北朝鮮攻撃へ 米情報当局関係者「内部に反正恩一派つくることに成功」)’ 제하 기사를 내보냈다. 김정은판‘코드네임 제로니모(Code Name Geronimo)’를 준비했던 미국 기사는 먼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올해 초에 “(미국이) 준비는 하고 있다. 북한과의 전쟁 계획도 있다”고 밝혔던, 한국에도 잘 알려진 사실부터 전했다. 실제로 미군은 작년 8월부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80만발의 각종 탄약을 추가로 반입해 비축해뒀으며, 금년 1월에는 장거리 전략폭격기 9대(B-2 3대, B-52 6대)도 일시에 배치시켰다. 중동의 특수부대 병력들을 한반도로 대거 이동시키는
한국의 종북좌파 세력과 북한의 조선노동당 세력이 주도하는 연방제 통일 분위기에서 ‘김정은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탄생할는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측이 이웃 일본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우파 매체인 유칸후지(夕刊フジ)의 온라인판 자크자크(zakzak)는, 9일자로 다쿠쇼쿠(拓殖) 대학 특임교수인 다케사다 히데시(武貞秀士)의 ‘통일코리아 분위기가 고조되면 김정은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도(統一コリアムード高まれば金正恩大統領が誕生する可能性も)’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다케사다 교수의 해당 칼럼은 일본의국제시사 격월간지로역시 반공우파 매체로 잘 알려진 사피오(SAPIO) 3·4월호에 먼저 게재됐던 것이다. 다케사다 교수는 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에서 교관으로 36년간 근무한 인사로, 최근까지 한국의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서도 교편을 잡았던 경력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통이자 외교안보 전문가다. 국민들의 반응과 별개로 좌파 성향 방송과 정부가 주도하는 기이한 남북 화해 분위기 다케사다 교수는 기고문 서두에서 먼저 자신이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방송이 전문가의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올곧은 정책선거 시도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윤병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국가균형발전특보’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친환경 대중교통 500원 트램버스 도입’과 함께 공무원 면책제도라 할 수 있는 ‘시장책임행정 공무원 희년제 실시’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특보는 “현재 순천시민이 보유한 승용차가 12만1250대에 이른다.”고 밝히고 “이로 인해 산으로 둘러싸인 구도심 공기가 탁하고 주차공간이 포화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저렴하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요간선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버스비용은 500원 정도로 수익성보다는 공영서비스체계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현재 국내에서는 세종시와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해 운행을 앞두고 있지만,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바이모달트램’은 대도시보다는 인구 30만에 가까운 순천시에 적합한 차세대 대중교통”이라며 트램버스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 특보는 “트램은 도시계획 성지라 불리는 브라질 꾸리찌바에 가서 직접 본 굴절버스가 모태가 됐다“며 이 역시 앞전 ‘순천 전역 수변도시화’공약에서 사례로 든 ‘산안토니오강 리버워크’와 같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와 관련, “특검, 검찰은 왜 나만 기소를 못하고 있냐”고 따져 물었다. 15일 낮 12시, 서초동 특검사무실 앞에서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주최태블릿PC 관련특검 규탄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서변희재 대표는 “작년 2월 손석희가 나를 고소했는데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라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내가 기소가 되지 않는지 특검은 생각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집회에는 김창진 전 교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선글라스맨 오영국씨 등을 포함, 150여명의 미디어워치 독자들이 참석했다. 변희재 대표는 이날 특검이 검찰에 태블릿PC 관련 재수사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블릿PC에 대한 증거 채택 철회와 JTBC 김필준 기자와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 대한 체포 수사를 촉구했다. 일장연설에 나선 변희재 대표는 “나는 검찰이(태블릿PC를) 조작했다고까지 했는데, 검찰은 나를 기소 못하고 있다”며 “이것만 봐도 (태블릿PC는) 최순실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검에 대해 “엄밀히 말하면 (특검은) 태블릿PC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JTBC와 검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차기 총재로 친문 인사가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연맹 인사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데일리 15일자 단독보도'''문재인 절친' 자유총연맹 총재 내정설 확산'제하 기사에 따르면, 이미 연맹 내부에선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박종환 전 충북경찰청장이 차기 총재에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상황이다. 한 연맹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에서 돌고 있는 소문인 것은 맞다. 청와대에서 내정했다는 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박종환 전 청장은 14일 서울의 모처에서 자유총연맹 핵심 관계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기도 했다”며 “뉴데일리가 확인한 결과, 박종환 전 청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자유총연맹 전국 시·도 지부 회장들과 만났다”고도 보도했다. 총재 선출은 시·도지부 회장 등으로 구성된 총재추천위원회에서 집행되기에, 박종환 전 청장과 지부 회장들 간 회동은 차기 총재 선출의 공정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연맹 본부 관계자는 이 회동과 관련 “아직 총재추천위원회도 열리지도 않은 상황인데 벌써부터 모여 박종환 전 청장을 총재로 모시듯 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
미디어워치가 15일(목) 낮 12시, 서초동 특검사무실 앞에서 ‘특검 잡으러 가즈아’ 집회를 개최, 태블릿PC에 대한 증거 채택 철회와 JTBC 김필준 기자와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 대한 체포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서울 지하철2호선 교대역에서4번 출구로 나와350미터가량 직진해서초동 D타워 앞에 모이면된다.이날 집회 30분전인 오전 11시 30분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손석희의 저주’ 피켓팅도 같이 진행된다. 앞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JTBC 김필준 기자와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과의 밀접한 관계를 폭로하면서 그간 JTBC가 주장하던 태블릿PC 입수와 관련 알리바이를 모두 무너뜨렸다. 노 부장은 “앞서 박헌영 과장이 JTBC 김모 기자를 접촉해서 JTBC <뉴스룸>에서 ‘일방적 해산 결정에…K스포츠 직원들, 비대위 구성’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2016년 10월4일 나갔어요. (중략) 보도가 나간 후 박헌영 과장은 김 기자와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고, 취한 채로 사무실에서 잤어요. 노광일(더블루K 건물 관리인) 선생님이 10월18일 문을 열어준 JTBC 기자도 박 과장이 방송
문재인 대통령의 금년 3.1절 기념사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수치가 하나같이 과장·왜곡이 된게 아니냐는 것이다. 논란은 급기야 현 집권세력 주류가 공유하는 반미종북적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으로 확장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통해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기리는 기념사를 낭독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동안 해마다 2,600여 명이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 날까지 10만여 명 가까이가 이곳에 수감되었다. 10명 중 9명이 사상범으로 불린 독립운동가였다”면서 “1937년 한 해 동안에만 국내에서, 무려 3,600건의 크고 작은 무장 독립투쟁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여러 수치를 제시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가 끝나자마자 페이스북의 역사전문가들은 앞다퉈 기념사에 제시된 수치가 도저히 믿기 어려운 수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기념사를 작성해줬을 청와대 측에서 모호한 내용의 자료 또는 완전히 잘못된 사료를 인용했거나, 아니면 애초 뒷받침되는 사료가 없거나, 심지어 북한의 날조 자료를 그대로 가져다 쓴 혐의마저 있
다음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고문이 3월 15일(목), 오전 11시 30분 교대역 특검 사무실에서 미디어워치 집회에서 발표할 성명서입니다. 지난 2월 27일 박대통령 결심공판에서 특검 측은 30년 구형을 내리면서, 의혹투성이 JTBC 손석희의 태블릿PC가 과학적 검증을 거쳐 최순실의 것으로 확정되었다는 주장을 하였다. 특검이 지금껏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라 주장하는 근거는 두 가지밖에 없다. 첫째, 2012년 6월 25일 최순실이 찍은 셀카 사진이 있다. 둘째, 독일에서 두 번, 제주도에서 한번 태블릿 위치와 최순실의 위치가 동일했다. 이러한 특검의 논리에 대해 최순실 측의 이경재 변호사와 미디어워치 측은 손쉽게 무너뜨린 바 있다. 첫째, 셀카 사진이 있다고 그게 최순실의 소유라면, 같은 장소에서 최순실의 조카 장승호의 5세 여아가 찍은 셀카 사진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같은 논리로 장승호나 5세 여아의 태블릿이라 주장할 수 있지 않은가. 둘째, 태블릿을 사용한 약 4년 중 딱 세 번의 동선이 일치한 것은 사용자의 증거가 될 수 없다. 특히 제주도에서의 동선과 날짜는 국과수 보고서 결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이경재 변호사는 “태블릿 PC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