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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좌파 노조는 김재철, 은희현 MBC 사장 막아라

MBC국민연합 측, 김재철, 은희현, 구영회 부적격자 선언

MBC 사장 후보 지원한, 김재철, 은희현 친노좌파 노조는 확실하게 막아라

-2010년 2월 21일 MBC정상화추진국민운동연합 성명서-

MBC 신임 사장 후보로 방문진이 접수 마감한 결과 MBC국민연합 측 사장 공개검증 대회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박명규 전 MBC아카데미 사장, 최도영 전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이상로 현 공정방송노조위원장 등 3인 이외에 총 15명이 응모했다. 친노좌파 언론에서는 김재철 청주MBC사장, 구영회 미술센터 사장, 은희현 전 제주MBC 사장을 유력 후보로 홍보하고 있다.

이들 모두 2008년 1월 전임 이옥경 이사장 등 친노좌파 세력이 방문진을 장악했던 시절에도 사장 후보에 지원했다. 당시 MBC 친노좌파 노조는 김재철, 은희현 후보를 겨냥하여 '정치권에 줄 댄 사장후보는 절대 안 된다'며 후보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2008년 1월 29일에 발표된 친노좌파 노조의 성명에 따른다면, 김재철 후보는 “이명박 당선인과의 부인할 수 없는 오랜 친분 관계”임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한나라당의 정치인들 다수가 김재철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친노좌파 노조는 “지금이라도 공모신청을 철회하고 조합이 지난 성명을 통해 주문한 대로 정치권에 봉사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후보사퇴를 주문했다.

또한 은희현 후보에 대해서도 이명박 후보의 방송특보를 지냈다며 역시 사퇴를 촉구했다. 반면 구영회 후보에 대해서는 일체의 사퇴요구를 하지 않았다. 구영회 후보는 당시 친노좌파 노조의 협조로, 친노좌파들이 장악한 방문진의 다수 추천을 받아 결국 엄기영 사장과 경합을 벌였던 인물이다.

MBC국민연합 측은 김재철, 은희현, 구영회 3인 모두 부적격자 판정을 내린다. 구영회는 친노좌파 노조에 부역한 대가로 엄기영 사장 시절에도 전리품을 챙겨온 인물이다.

반면, 김재철, 은희현 후보는 방송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부지런히 공부할 시간에 MBC노조의 주장대로 정치권이나 기웃거렸던 인물이다. 이들은 이 때문에 정통 애국우파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공개 검증대회에조차 나올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인물들은 뒤에서는 정치권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하다가, 막상 MBC 사장으로 임명되면 곧바로 친노좌파노조와 내통할 인물들이다. YTN의 구본홍 사장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MBC국민연합 측은 친노좌파 노조의 정략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20008년 1월 당시 김재철, 은희현 후보를 부적격자로 지목했다. 그렇다면 지금도 이들은 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YTN과 KBS의 사례를 보면, 친노좌노조는 오히려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인사들이 자사의 사장에 임명되도록 유도하는 정략을 발휘해왔다. 이들의 약점을 잡아 사장 임명 즉시 포섭하기 위한 좌익들의 유치한 정략이다.

친노좌파에 부역해온 구영회는 MBC국민연합 측에서 확실하게 막을 테니, 정치권을 기웃거린 김재철, 은희현은 친노좌파 노조가 확실하게 막아라. 막는 척하면서 이들의 사장 임명을 유도하는 좌익들의 정략은 이번에는 일체 통하지 않을 것임을 친노좌파 노조들에게 선언한다.

애국우파 50개 단체 MBC정상화국민운동연합 2월 22일(월) 오후 2시 MBC 사장 지원자 공개토론회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개최-


1. 장소 및 일시

일시: 2010년 2월 22일(월) 오후 2시

장소: 여의도중앙보훈회관 강당

참가자: 박명규 전 MBC아카데미 사장, 최도영 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이상로 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전화: 02) 720 8828

팩스: 02) 720-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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