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재보선을 통해 중앙무대로 진입한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를 상징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대선 기간 28살의 여성이 홀로 사는 오피스텔을 민주통합당의 수십여명의 남성들이 포위하면서, 민주통합당의 한 관계자는 문틈으로 여성의 집을 수시로 엿보고 엿듣는 등, 관음증 수준의 스토킹 행위를 한 바 있다. 명백한 불법 감금에 불법 스토킹임에도, 권은희 수사과장이 이끌었던 경찰은 현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했다.권은희 수사과장은 심지어, 국정원녀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이들 변태집단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이 당시 노골적으로 여성의 문틈으로 엿봤던 민주통합당 당원이 어느새 안철수의 새정치 캠프로 옮겨간 것. 이 사진 한장은 바로 안철수식 말아가타기식 새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아이콘인 김병관 전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사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22일 사퇴하였다. 사퇴의 결과로써 그간 흠집내기에 몰입하였던 야당으로부터 망신창이가 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무려 52일만에 22일 국회를 통과하였다.결과적으로 김용준 총리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 등이 한명씩 희생하면서 야당과 국정농단세력, 종북세력 등으로부터 정부조직법을 얻어낸 셈이 되어버렸다.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3월 22일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다. 대통령이 당선된 지 94일, 취임한 지 26일, 정부조직법 제출 52일이 경과된 후에 국회에서 통과시키기까지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다. 특히 북괴의 위협과 종북세력 등이 낙마시키기로 했던 김병관 전국방부장관 내정자를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 대통령” 이미지가 많은 타격을 받게 되었다. 애국세력은 나라 살리기에 절대 포기하지 마라!"Don't give up the ship(절대 전투를 포기하지 마라)" 세계 최강의 미국의 해군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구호이며, 해군의 정신자세이다.영국의 식민지 국가
MBC친노종북 노조원들이 자신들의 불법 파업 기간에 채용된 계약직 기자들에 대해, 무차별적인 인권유린 작태를 보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설립된 MBC 제3노조에서 사내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확인되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의 파업기간 채용된 경력사원(취재기자, 영상PD 등)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및 재계약이 시작되었다. 또 2013년 입사한 경력사원들도 조만간 수습사원 신분을 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업무능력, 주변 동료들의 평판은 물론 전형당시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근무경력, 인성 등을 입체적으로 재검증하길 촉구하며 문제점이 발견된 사원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것이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MBC의 경쟁력을 현재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첩경일 것이다. 점심시간에 계약직 직원에게만 사무실을 지키게 하는 왕따 작전부터, "밥값만 축내는 자들"이라는 인격모독성 비난, 야근한 당일에 일을 시키는 부당 노동 강요 등등, 이들의 계약직 직원에 대한 탄압은 상상을 초월한다. 빅뉴스에서는 MBC 사내에 유통되는 제3노조의 성명서를 입수, 그대로 게재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본인은
지난 2013년 1월 22일 본지 변희재 대표의 “친노종북의 아이돌 스타 강의석 다비치 강민경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패러디물을 유투브에 올렸군요”라는 트윗 관련, 이 뜻은 강의석씨 본인이 친노종북주의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겨레,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 좌파 매체가 강의석씨의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도해주었다는 의미였음을 밝혀드립니다.강의석씨 본인도 “북한을 추종하거나 한적이 없고 2002년 대선 당시 투표권이 없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아무런 정당활동이나 팬클럽 활동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책에 동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1월 24일 채널a 이언경의 ‘세상만사’에서 변희재 대표와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실장이 참여 “강의석씨가 서울대 법학과에 무시험 전형으로 입학했다”는 표현은, 2004년 당시 수시 2학기 전형으로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특기자로 입학한 것에 대한 착오의 표현이었습니다. 당시 입학 기준은 1단계 전형에선 학교생활기록부와 추천서, 자기소개서를 제출, 최종합격을 하려면 수학능력 시험 5개 영역 중 2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면접과 구술고사를 통과해야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의석씨에 유감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이미 오래전에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명백한 종북-이적단체로 판결받은바 있는 소위 '전대협' 간부출신인 노원구청장 김성환과 야합-작당하여 노원구에서 6주간에 걸쳐 이른바 '한국현대사 특강'을 하게 되었다는 노원구청장의 공지로 인해 커다란 논란과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를 재작년 6월에 이미 '내란선동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바 있는 당사자로서 이번의 '한홍구소동'에 대하여 다른누구보다 절대로 묵과-좌시할수 없다고 빅뉴스에 알려왔다. 김대표에 따르면 이 공개장만으로 한교수가 맞짱토론에 불응할경우 이번 주내에 우선, 한홍구 교수를 상대로 엄중한 '공개내용증명'을 발송할것이며, 만약 한교수가 이번에도 김대표의 공명정대한 공개내용증명에 대해 또다시 불응하거나 무응답으로 회피-기피 한다면, 이번에는 한홍구교수를 상대로 ,대단히 악랄하고 불순한 목적하에 고의적-계획적으로 한국현대사를 집요하게 왜곡-날조-모독함으로써,한국사회 특히 청소년과 청년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극도로 불신-혐오-증오케하여 자유 대한민국 사회전체를 심각히 교란-혼란에 빠뜨리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체제자체를 뿌리로 부터 붕괴-전복시키려는 '내
한국방송통신학회, 인터넷미디어협회 등등이 공동으로 KBS, MBC 등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 방식을 개혁하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1월 18일(금) 프레스센터 오후 2시, '공영방송 지배구조 및 방송통신위원회 위상 개선방안'을 주제로 난상 토론을 벌인다.이 토론회에는 최창섭 서강대 신방과 명예교수의 사회로, 신경섭 KBS 공영노조 위원장, 김광옥 수원대 명예교수, 강동순 전 KBS 감사 등등이 각자의 주제로 발제를 한다.토론회에 참여하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의 변희재 회장은 KBS, MBC, EBS 등 공영방송 사장 선임 시, TV생중계 공청회를 의무화하고, 인사권자인 이사들이 각 5인씩 추천하는 사장선임위원회의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는 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일시: 1월 18일 (금) 오후 2시~5시장소: 광화문 프레스센터 12층 대강의실 주최: 한국방송통신학회, 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주제: 공영방송 지배구조 및 방송통신위원회 위상 개선방안 사회: 최창섭 (서강대 신방과 명예교수)발표: 진용옥 (경희대 전자공학과 명예교수) 신경섭 (KBS공영노조 위원장) 김광
【서울=빅뉴스】문화평론가이자 행복문화발전소장인 김휘영은 12월 13일 팍스티비(www.paxtv.kr) 이슈포커스 프로에 출연해서 이란 주제로 이순영 앵커와 대담하면서 대선후보들이 공통으로 내놓은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신중하게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김평론가는 특히 "이정희 후보의 재벌해체 주장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표를 의식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고 만약 한국이 지금 상태에서 성급하게 재벌해체를 단행해서 중소기업 위주로 간다면 한국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진단했다. 김휘영 소장은 80년대 중반 대만의 중소기업 위주 경제구조와 한국의 대기업 위주 경제구조를 비교하며, 현재 대만경제는 몰락 일보직전에 와 있는 반면 한국 경제는 삼성, LG, 현대차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만 봐도 한국식 대기업 위주 경제구조의 우수성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휘영 소장은 "태평양을 돛단배(=중소기업)로 건널 수 있는가?"하는 말이 학계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대선 후보들의 경제민주화 공약이 경제논리를 무시하고 단순히 표를 의식한 표퓰리즘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표현했다. 이어 김소장은 경제민주화가 단순히 표를 위한 대기업때리기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서울=빅뉴스】본지의 고정 칼럼니스트 김휘영 문화평론가가 12월 13일 고려대학교에서 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F세대는 2012년 신년 헤럴드 경제 신문 기획특집에서 고성국 정치학 박사, 신율 교수(명지대 정치학), 신진욱 교수(중앙대 사회학) 등과 함께 참여한 F세대 진단과 전망 시리즈로 열린 F세대 담론은 이후 신문기사에서 꾸준히 다루어져 왔고 이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도 발간되어 화제의 중심세대가 되었다. F세대에 관련한 책으로는 와 등이 있다.베이비 붐 세대보다 50만 명이나 많은 750만명으로 2012년 서울시장 선거의 향방을 좌우했고 또 2013년 체제를 열 대선을 좌우할 가공할(Formiddable)세대지만 잊혀져(Forgotten) 있었다는 의미에서 명명된 F세대,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주제 : F세대의 현재, 그리고 미래◈ 장소 : 고려대학교 서관 132호◈ 일시 : 2012년 12월 13일 오후 5시 - 7시이하 팜플렛 참조(고려대학교 대학원 학술국 제공). ◇ F세대를 다룬 책 소개 -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격변하는 정치의 해, “이것이 민심이다!”베이비부머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최다 인구층
인구변화가 한국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재정의하다민족신문 김기백 대표의 제보에 따르면, 세계적 언론매체인 미국의 NYT에서 서울특파원 최상훈기자 명의로,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 국희의원이 된 필리핀 출신의 이자스민 의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계기로 하여 , 한국정부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전파되고 있는 이른바 '다문화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한국인들의 반응과 의견을 조명하는 기사를 지난달 29일자로 NYT 인터넷판으로 보도하였다. 김대표에 따르면 지난 10월26일에 NYT서울 특파원 최상훈기자가 한국정부의 다문화 확산 정책과 이자스민이 과연 한국 국회의원으로써 자격이 있는가 에 대한 논란에 대하여 한국의 민족주의자로써의 견해를 청취하고 싶다고 민족신문 김 대표에게 전화인터뷰를 요청한 내용이 기사의 말미-결론 대목에 5줄가량 요약 보도 되고 있다. * 아래는 뉴욕타임즈 인터넷 판에 보도된 전문을 김기백 대표가 영어에 익숙한 가까운 친척에게 부탁해서 한글로 번역 한것을 영문보도문과 함께 빅뉴스로 보내온 것이다. 김대표에 따르면 꽤 길고 복잡한 영문보도를 번역한 사람은 김대표의 가까운 질녀(조카딸) 로 아직 20대인 관계로
■ 민족신문 김기백대표가 올해 9.28서울수복 기념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 사건과 관련,지난 10월8일자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고의성 여부를 따지는 엄중한 내용증명을 보낸결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국정감사에 임하느라 다소 늦기는 했지만 10월19일자로 된 박원순시장명의로 된 공문형식의 비교적 성실하고 정중한 사과의 뜻이 포함된 답변서를 수신하였다고 빅뉴스에 알려왔다. ■ 김대표에 의하면, 박원순시장명의로 된 답변서 내용이 100% 만족할만하지는 않고, 특히 하필 박시장취임 이후 첫번째 9.28서울수복기념식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이유에 대한 해명이 아직도 명쾌하지는 않지만, 박시장이 "서울수복행사 불참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겠다" 고 정식 공문으로 답변서를 보내온데 대해 자세한 경위가 어떠하든,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으로서 그같은 불상사가 발생한 자체가 크게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진솔하게 인정한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미 지나가버린 올해의 9.28 서울수복기념식 불참건은 더이상 재론치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기백 대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수일전에 트윗으로 공언해온대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석직전이었던 9.28서울수복 기념식에 본인은 물론, 서울시관계자가 단 1명도 참석하지 못하게 지시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의혹에 대해 박원순서울시장에게 조목조목 따지는 엄중한 내용증명을 어제 오후에 발송했다고 알려왔다.아래는 김기백 대표가 보내온 내용증명 전문이다.||||||||||내 용 증 명 100-74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시장 박원순 귀하 '9.28서울수복 기념식 보이콧 사건'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명쾌한 해명을 요구함! 박원순-대한민국 서울특별시장 귀하! 나는 수일 전에 이미 인터넷과 트윗으로 공언한 바대로, 작년 10월13일에 이미 아름다운 재단과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귀하를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한 적이 있는 당사자로서, 귀하의 책임및 관장하에 마땅히 거행해야 할 책무가 있는 9.28 서울수복 기념식을, 도저히 납득할 수없는 치졸한 이유를 빙자하여 귀하가 사실상 고의적으로 보이콧을 지시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사상 초유의 대단히 고약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결단코-절대로 수수방관-용인할수 없는 바, 귀하에게 이공개 내용증명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안철수씨에게 불법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강력한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것과 동시에 별도로, 어제 오후4시경 현직 권재진 법무장관등 14명의 전 법무장관들을 서울중앙지검에 '직무유기죄'로 고발하였다.김대표에 의하면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안철수씨에게 보내는 대단히 이례적인 장문의 내용증명과 전.현직 법무장관들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하여, 어제 오후에 서울중앙지법내의 우체국에서 안교수에게 내용증명을 보낸데 이어, 바로 옆에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법무장관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 했다고 한다.김대표는 이어서 "사안의 성격이 얼핏 크게 다른것 같지만 나라와 사회가 이제부터라도 올곧은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어느분야보다 정치와 사법체계부터 바로 세워져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과 역사를 기망-호도하는 사이비 정치인들이 응징-퇴출되어야 하는 것과동시에 나라의 기강과 질서가 바로 잡혀야 하고 ,법률체계와 집행이 보다 엄정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두가지 사안은 동전의 앞뒤처럼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장래를 좌우하게 될 대단히 중차대하고 엄중한 본질적 문제라고 이라고 힘주
내 용 증 명 151-74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번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철수 안철수 원장귀하! 귀하의 우레와도 같은 尊姓大名은 진작부터 익히 알고 있었으나 작년 이맘때 이래 수많은 국민 대중으로부터, 사상 유례없는 신망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고 있는 귀하에게 결례를 무릅쓰고 이런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수일 전에 이미 '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에서 귀하를 비롯하여 귀하의 공식대변인 유민영과 귀하의 최측근 법률가로 회자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를 '불법사전선거운동에 의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신고해둔 상태에서 귀하가 임명한 유민영 대변인은 그 같은 신고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귀하를 비롯한 3인방의 그 같은 불법선거운동혐의에 대한 논란이 과연, 일고의 가치도 없을 만큼 의문의 여지가 전혀 없는 합법적 활동인지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의문을 제기하고 귀하의 직접적 답변과 해명을 요구할 '알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인미협'에서 제기한 중대한 문제점에 적극 공감-동의하는 또 다른 인터넷 신문 대표이자 국민-시민-유권자의
여수세계박람회가 유엔의 날을 맞아 10일 모의유엔총회, 박칼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7일 유엔관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유엔기 게양 등 공식행사에 이어서 박칼린, 최재림, 리투아니아 색소폰주자,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박칼린과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가 엑스포홀에서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음악감독 박칼린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특별게스트 정명화의 첼로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스타 최재림, 선우와 소프라노 박혜진, 팝핀댄스팀 BWB, 윤자경의 검무 등 국내 외 다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 갈라쇼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세계, 하나의 유엔' 이라는 유엔의 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한편, 여수엑스포 유엔관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희대학교와 함께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 고등학생 이상 150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여수엑스포 주제인 바다와 연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벌이고 환경, 개발, 인권, 평화 부분으로 나눠 시상도 하게 된다. 부상으로는 유엔기구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 정말 좋아요!” 여수엑스포 공식 페이스북의 팬 수를 의미하는 ‘좋아요’ 클릭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2011년 3월 오픈한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 클릭 수가 22일(일)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현재 국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4개 언어 18개의 공식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생생한 엑스포 현장 소식과 전시관 실시간 대기시간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관람객들 사이에 엑스포 가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하는 필독 인터넷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최근 엑스포 팝 페스티벌의 출연진 스타들이 트위터, 미투데이 등으로 여수엑스포 SNS채널과 적극 소통하면서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조직위 장수환 뉴미디어과장은 “페이스북 팬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제 엑스포 폐막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