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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신문 -김기백, 한홍구 교수에게 엄중한 공개장!

김기백, 한홍구에 대해 공개 맞짱토론과 손배소송 피고인중 택일 요구!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이미 오래전에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명백한 종북-이적단체로 판결받은바 있는 소위 '전대협' 간부출신인 노원구청장 김성환과 야합-작당하여 노원구에서 6주간에 걸쳐 이른바 '한국현대사 특강'을 하게 되었다는 노원구청장의 공지로 인해 커다란 논란과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를 재작년 6월에 이미 '내란선동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바 있는 당사자로서 이번의 '한홍구소동'에 대하여 다른누구보다 절대로 묵과-좌시할수 없다고 빅뉴스에 알려왔다.

김대표에 따르면 이 공개장만으로 한교수가 맞짱토론에 불응할경우 이번 주내에 우선, 한홍구 교수를 상대로 엄중한 '공개내용증명'을 발송할것이며, 만약 한교수가 이번에도 김대표의 공명정대한 공개내용증명에 대해 또다시 불응하거나 무응답으로 회피-기피 한다면, 이번에는 한홍구교수를 상대로 ,대단히 악랄하고 불순한 목적하에 고의적-계획적으로 한국현대사를 집요하게 왜곡-날조-모독함으로써,한국사회 특히 청소년과 청년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극도로 불신-혐오-증오케하여 자유 대한민국 사회전체를 심각히 교란-혼란에 빠뜨리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체제자체를 뿌리로 부터 붕괴-전복시키려는 '내란선동'의 목적이 아니라면...

대체 무슨 까닭과목적으로 실로 악랄하고도 가증스럽기 이를데 없는 한국현대사 왜곡-날조행위와 도무지 말도 안되는, 김일성 미화-찬양-추종행위를 그토록 오랫동안 집요하게 자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재작년 5월에 이어 다시한번
누구도 감히 부정할수 없는 역사적-객관적 실체와 펙트(fact)를 중심으로 명확히 대답 혹은 해명내지 재반론을 요구하면서 한홍구씨를 상대로 수천만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라도 한교수를 기어코 법정에 끌어내 세우겠다는 불퇴전의 각오를 알려 왔다.

*아래는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보내온 공개장 형식의 내용증명(초고) 전문과 관련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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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한홍구 귀하!


나는 재작년 6월에 이미 귀하를 '내란선동죄'로 검찰에 고발한바 있는 당사자로써 이같은 엄중한 내용증명을 또다시 귀하에게 보내게 된것은 귀하가 여전히 각종 발언과 출판물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8천만 겨레의 철천지 공적(公敵)인 김일성을 극도로 찬양-미화하는 활동을 전혀 멈추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최근에는 명백한 종북-이적단체인 '전대협' 간부출신의 노원구청장과 작당-모의하여 한국의 현대사를 악랄하게 왜곡-폄훼하는 이른바'한국현대사 '에 대한 소위 특강을 귀하를 강사로 하여 6주에 걸쳐 개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크나큰 논란과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것!



한홍구씨!오늘의 이 엄중한 공개내용증명의 발송목적은,귀하가 명색이 역사학자(?)로써 지난 수십년동안 자행해온 저열하고도 악랄하기 이를데 없는 한국 현대사 왜곡사례는 일일이 열거할수 조차 없을만큼 무수히 많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귀하 자신이 잘알고 있을 것인바...


그중에서도 귀하의 속내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대표적 사례는 바로 ,귀하의 주도하에 재작년 5월6일자로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에서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 어쩌고 하는 따위의 얼핏 매우 지능적이고 교묘한 가정법을 빙자했으나 실은 말할수 없이 치졸-유치하고도 악질적인 <개수작>에 불과한 특집좌담 형식의 기사에서 귀하 자신이 스스로 "역사학의 목적은 정치다!" "역사학자여,대중과 만나라!"라고 공공연히 선동하고 있는바 대로...

귀하의 그러한 셀수조차 없을만큼 수많은 반민족적 -반국가적-반민중적-반문명적-비양심적-야만적 범죄행위의 목적과뿌리는 결국 , 귀하가 그토록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오매불망 앙모하고 추종해 마지않는, 해방직후 33세의 약관의 소련군대위출신에 불과했던 김일성(본명:김성주)의 알량한 사상(?)과 거룩하고도 위대한(?) 업적(?)을 임진강이남 자유대한민국의 민중들에게 최대한 전파하여 그들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역사적-민족사적 정통성과정체성을 부정-모독하고 극도로 불신-혐오-증오하게 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교란-파괴-전복시키려는 '내란선동'의 목적하에 사실상의 프락치 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는것을 차제에 다시한번 명확히 논증-규명해 내고자 한다는 것 !


-해방직후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 한국 현대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 이미 재작년 5월초와6월에 걸쳐 귀하와 김기협 그리고 프레시안 대표 박인규 3인방을 '내란선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 전에 귀하들에게 여러차례 경고와함께 충분한 시간을 주고, 특히 해방전후에서 6.25 불법남침무렵까지의 김일성(본명:김성주)의 행적에 대하여, 공개토론을 요구하면서 반론-질의 하였던 당사자로서 ,만부득이 오늘 또다시 귀하들의 말도안되는 명백한 한국현대사 왜곡과날조 행위에 대해,그누구도 감히 부정하거나 부인할수 없는 팩트(fact)를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공개장형식으로 논박-질문코자 하는바 , 이번에야 말로 귀하는 곧 보내게 될 나의 이러한 공명정대한 공개장형식의 내용증명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답변 내지 재반론 혹은 재주껏 -양심껏-깜냥껏! 대응하지 않고는 배겨날 재간이 없게될 것!



첫째, 귀하는 일제 강점시기 외국에 있던 항일독립운동가로서 대중적인 명망을 가진 세 사람을 꼽으면서 해방직후 33세의 약관 소련군대위 출신에 불과했던 김일성(본명:김성주)을 감히, 이미 70대였던 백범 김구 선생과 우남 이승만 박사와 동격-동렬에 설정해놓고 있는 바, 그 객관적-상식적 근거가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귀하가 그토록 자랑해 마지않는 이른바 한국현대사 전공의 김일성 박사(?)이자 다른일-다른사람도 아닌...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도와 '대한민국헌법'을 제정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바 있는 유진오박사의 외손자 이자 독립운동가 한기악 선생의 손자이며, 한국출판계의 거목으로 일조각을 창립한 한만년씨의 4남일뿐아니라 형제-남매가 전부 박사출신으로, 절대다수의 한국사회 서민과민중들은 꿈도 꾸지 못할만큼 자유대한민국체제의 장점과 혜택을, 그 어떤계층의 누구 못지않게 듬뿍 누리고 성장해온 최상층 기득권 출신이자, 한국사회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가의 자제로서의 명예를 걸고 ,명확하고도 명쾌히 설명내지 답변해볼것!


둘째, 한국 현대사 특히 일제강점기하의 국내외의 항일투쟁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상식인 이라면, 백범 김구와 우남 이승만은 그당시 이미 오래전부터 논란과의문의 여지가 없는 항일독립운동의 거두로서 그 인물의 실체가 분명했으나, 그 실체가 베일에 가려진 전설적 인물로서 대다수 조선민중에게 당연히, 최소한 50대이상의 백전노장으로 인식되어온 '김일성 장군'으로 지목되어왔던 인물만 최소한 3-4명에 달했다는 설이 분분했으며, 아직도 논란의 소지가 큰것이 분명함에도,왜 하필 33세에 불과했던 약관이자 해방직후 스탈린의 지령에 따라 평양에 주둔했던 스티코프를 비롯한 소련군장성들에 군화발에 묻어 평양으로 귀국했던 소련군대위 출신의(본명:김성주)가 유일무이한 진짜(?) 김일성장군(?)이라는 객관적 근거가 대체 어디에 얼마나 있는가에 대해서도 명확한 역사적 팩트를 제시할것!



셋째, 문제의 프레시안 좌담에서 그당시 김일성이 김구나 이승만보다 수십일 먼저 귀국했다는 이점이 있는데도,왜 서울방문은 단한번도 감행하지 못했는지가 아직도 그렇게도 아쉽고 의문스럽다면,그로부터 (남북한지역에서 각각의 정부가 수립된지는 불과2년이 채안되는!)5년후...

6.25전면남침 불과3일만인1950년 6월28일부터 9월28일까지 꼬박 석달동안이나 김일성이 서울점령=통치하게되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음에도,김일성이 왜 단한번도 떳떳하게 환영 군중대회한번 개최하지 못했던 사실을 유독, 명색이 역사학자라는 한홍구-김기협만모르고 있는가?
아니면 알면서도 시치미 뚝떼고 모르는척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누가 보아도 앞뒤가 맞게 명확히 설명내지 해명할것!


넷째,6.25 전면남침 당시에도 나이 아직 40이 채안되었던 김일성이 무려 석달동안이나 서울을 점령하고도 위장된 군용차를 타고 쥐새끼처럼 비밀리에 서울시내 곳곳을 시찰한적은 있으나 (이같은 사실은 박헌영 직계측근으로서 박헌영 월북 이후 남로당지하총책이었던 朴甲東의 회고록뿐만 아니라, 그 어떤 기록에도 김일성이 이미 적화된 서울에서 단 한번도 군중에게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는 기록이 없다!) 단한번도 감히 환영군중대회를 개최하거나 군중앞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는 반면...

대한민국의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성공을 기점으로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 국군과유엔군이 마침내 3.8선을 돌파 , 파죽지세로 북진하기 시작하여 한때나마 평양을 수복하였을때 , 당시 이미 80을 바라보는 노구를 이끌고 당당히 평양을 방문!

수십만 평양시민과 이북동포들이 열렬히 환영하는 가운데 감격적인 연설을 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은 평양만이 아니라 훨씬 더 북쪽인 함흥까지 당당하게 공개 방문 했었다!) 왜 전혀 언급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명색이 저명한 역사학(?) 박사(?)답게 명쾌하게 대답내지 해명할것!



다섯째, 그같은 역사적 사실또한 유독 한홍구와김기협과프레시안만 모르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는척 하고 있는것인가?한국현대사 특히 해방전후사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상징적인 위의 두가지 史實(fact)에 대해, 유독 한홍구-김기협-프레시안 3자만 모르고 있다면, 귀하들은 도대체 누구한테서 무슨 한국현대사를 얼마나 어떻게 배웠거나 무슨책이나 기록 혹은 자료와 사료를 어디서 누구한테 구해서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보고 어디를 어떻게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했단 말인가에 대해서도 명징하게 대답혹은 해명내지 재반론을 제시할것!



여섯째,모르거나 못본것이 아니라, 분명히 알고있고 자료와사료를 보고듣고 배웠다면,6.25 전면남침 직후 무려 석달동안이나 수도 서울을 점령하고 있던 상태에서도 감히 공개군중집회나 환영대회를 꿈도 꾸지 못했던 김일성이, 하물며 광복직후 고작 소련군대위출신으로, 스탈린 휘하의 소련점령군들의 막강한 비호하에 겨우 평양에 얼굴을 내밀었던 김일성(본명 김성주)이, 서울을 왜 방문하지 않았고 못했던 이유(?)는 추호의 의문의 여지조차 없이 자명함에도 , 그러한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대체 무슨 이유로 아예 단한마디도, 단한번도 언급조차 하지 않는 이유는 대체 뭔가에 대해 명쾌히 대답할것!



일곱째,다시 말해서 33세에 불과했던 소련군 대위출신의 김일성(본명:김성주)따위가 해방직후(1945년9월19일)소련군과함께 원산항을 통해 귀국했음에도,10월14일에야 평양공설운동장에서개최된 소위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에 감히 등장할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스탈린의 지령을 받은 스티코프를 비롯한 소련군 장성들의 치밀한 기획과각색에 따른 막강한 엄호와병풍역할이 없었다면 언감생심 꿈조차도 꾸지못할 희대의 사기극이었다는것은,지금도 엄존하고 있는(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가운데 미들급 권투선수를 연상시키는 체구를 지닌 양복차림의 김일성의 바로 뒤에 도열해있는 소련군장성들의 모습!)각종 공식 기록물로도 극명하게 입증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 분명히 대답-해명 혹은 재반론을 해볼것!

여덟째,바로 그러한 역사적-객관적 팩트(fact) 때문에 그로부터 5년뒤에 강대한 외세인 스탈린과 모택동을 등에 업고 전세계역사상 가장 참혹한 동족상잔을 일으킨 6.25 전면남침 직후 불과 3일만에 한반도 전체의 5백년 수도인 서울을 무려 90일동안이나 점령-통치하면서도 김일성은 감히 단한번도 수도서울에서 무슨 '환영대회'따위를 꿈도 꾸지 못했다는것!

다시말해서 광복된지 불과 5년밖에 안되었고, 김일성 왕조체제가 굳어지기 오래전이었던 그때까지만 해도, 김일성 스스로가 자신은 도저히 민족사적-역사적 정통성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말고는 달리, 무려 90일동안이나 서울을 장악-통치하면서도, 한홍구!귀하를 비롯한 사실상의 대남 프락치들이 그토록 아쉬워하는 소위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를 광화문에서는 고사하고,서울시 전역 어느곳에서도 단 한번도 개최하지 못했을 이유가 없다는 명징한 반론에 대하여 ,한홍구!귀하의 양심껏-재주껏-깜냥껏!명확히 설명내지 재반론을 제시할것!



아홉째:한홍구!귀하들이 입만 열면 혀가닳도록 칭송-찬양해마지 않는 일제치하에서의 김일성부대의 소위 '보천보전투'라는것이 귀하가 그토록 앙모하는 김일성의 작품인것이 명확하다해도, 홍범도-김좌진 장군들의 봉오동전투나청산리 대첩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팔로군 소속의 유명한 포병출신 전략가였던 김무정 등등의 좌우를 막론한 기라성같은 항일무장투쟁의 원로-원훈들의 혁혁한 공로에 비하면, 일제파출소 하나를 습격한 딱총놀이 수준의 소규모 게릴라 전투 수준에 불과했다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백보 천보가 아니라 억만보를 양보해서, 그 보천보 전투라는 것이 설사 청산리 대첩보다 훨씬 큰규모의 엄청난 대첩이었다 할지라도, 그러한 항일무장투쟁경력을 내세워 해방된 조국에서정권을 장악한지 불과수년만에 강대한 외세를 등에 업고, 전세계역사상 전무후무한 참혹하기 이를데 없는 동족상잔을 촉발시키고도 오히려 전쟁책임을 정적들에게만 전가하여 무자비한 숙청을 감행하고, 종신독재도 부족해서 수많은 인민을 굶겨죽이면서까지 말도안되는 '임금놀이'를 대대손손 해먹겠다고 광분하는 모습이 과연
(굳이 드골이나 케말파샤나 호지명의 예를 들지않더라도 우리의 김구-김좌진-안중근-조만식도 과연 김일성처럼 그랬을까?) 귀하가 말하는 20세기형민족주의자=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인가에 대해서도 그역시 한홍구!귀하의 재주껏-양심껏-깜냥껏! 명확히 설명내지 변호해볼것!



열번째: 한홍구-강정구-김기협과 프레시안류의세칭 진보-좌파인사들과 매체는 도대체 어째서 하나같이 이미 지나가버린 역사에 대해 그런식의 가정법만 설정할줄 아는가?

서너살짜리 젖먹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시나리오 보다도 치졸-유치한 그런류의 엉터리 가정법보다는 천배-만배-억만배 진실로 원통한것은 바로, 왜놈들이 그 당시 딱 열흘 아니 일주일만 더 빨리 항복했더라면, 혹은 미국이 굳이 스탈린에게 對日참전을 요청하지 않았더라면 ...

그리하여 스탈린의 소련이 이미 항복직전이었던 일본을 향해(마치 히틀러가 독-소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침공했듯이 스탈린도 일-소불가침조약을 깨고까지!)참전을 선언하기 전에 표독스러운 왜놈들이 며칠만 더 일찍 항복했더라면 , 스탈린 휘하의 소련군이한반도의 절반을 점령할 아무런 명분도 까닭도 없었고 그리만 됐으면 우리민족전체의 현대사는 문자그대로 크게 달라졌을것이 분명하다는 가정법은 도대체 왜 단 한번도 설정하지 않는가?




어디그뿐인가? 중국의 장개석정부가 그토록이나 부패-무능하지 않았더라면, 광대한 중국대륙을 모택동일파에게 빼앗기지 않았을 것이고, 중국대륙이 赤化되지만 않았더라면 당연히 6.25는 없었을것이고, 오늘날의 동북아 역사는 물론, 세계지도와 역사자체가 전혀 다르게 전개되어 왔을것이 너무도 분명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자신이 있는가?



열한번째: 또 어디그뿐인가? 김기협-한홍구와 프레시안이 설정한 말도안되는 엉터리 가정법과는 정반대로 비록 소련군 군화진흙발에 묻어 들어온 김일성일파보다는 귀국시기가 다소 늦었다 하더라도 ,김일성 환영대회와는 별도로, 그당시 평양에서 이승만 박사와 김구선생 환영대회가 번갈아 열렸더라면 과연 북한동포들이 어느쪽을 진심으로 더 열렬히 환영했겠으며,그로인한 정세변화와 판세는 또 어찌되었을까?

열두번째: 특히 한홍구! 귀하는 대체 무슨 까닭과 어떤 근거로! 저 북녘땅 2천수백만을 헤아리는 죄없는 동포들이 전세계역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야만적 폭압정권아래에서 아직도 저 토록 헐벗고 굶주리고 있다는 사실을 온세계가 다알고 있는터에 애오라지, 한줌도 못되는 김가네 일족의 영원무궁한 부귀영화만을 획책하고 있는 저 사악하고도 포악무도한 , 사상유례없는 사이비 공산왕조체제의 극소수 수괴들이 실로 참람하게도, 반만년 민족사와 온겨레를 능멸하고 농락하기를 멈추지 않는가하면,나아가서는 감히 인류문명사회전체를 농락코자 무려 70년가까이나 실로 전무후무한 온갖 악행과 야만적 수탈과 폭압통치를 어느 한순간도 그칠줄 모르고 ...


온세계의 비웃음과 조롱꺼리인 3대세습놀음을 공공연히 감행하는 전무후무한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이시점에서,그들 평양집단의 천인공노할 반민족적-반민중적-반문명적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비판은 고사하고 단한마디의 언급조차 없이,강토의 허리가 잘리운지 이미 오래인 임진강이남 이땅이나마 분명히 합법정부가 엄존하고 있고 , 5천만을 헤아리는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둥지이며, 최첨단 개방사회이자 명색이 반만년 문화민족사회인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와 정부와 국민모두를 대체 뭘로 알고, 얼마나 얕보고 업수이 여기고 있길래 언감생심, 이땅이 뉘땅이며 이나라가 어떤나라인데, 누구들을 향해 어디다 대놓고 감히, 말도안되는 궤변과요설로 명명백백한 역사적 실체와 진실=팩트를 밥먹듯이 왜곡=날조하면서 까지 언감생심 반역을 획책-선동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 진정한 속내가 대체뭔가에 대해서도 그역시 재주껏-양심껏-깜냥껏! 명확히 대답-해명할것!


열세번째: 한홍구! 귀하류들은 입만 열면 알량하기 이를데 없는 소위 '표현의 자유'와'사상의 자유'를 귀하들만의 독점물인양 조자룡 헌칼 쓰듯 마구 휘둘러 대고 있는바, 묻거니와 지구상 전세계의 대체 어느나라에서 '자국의 체제'를 뿌리로부터 부정하는것도 모자라 '국가체제자체'를 모독=왜곡=교란= 파괴=전복하려드는 명백한 반역선동행위=사실상의 공공연한 프락치행위까지 무제한 으로 허용하는 나라가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미국과 독일은 대한민국보다 야만적 독재국가이거나 인권후진국가라서 '반역죄'를 엄존시키고 있으며, 이미 현실적으로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백골이 진토된지 오래인 히틀러를 찬양-미화-합리화하는 어떤 형태의 행위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것인가에 대해서도 그 역시 재주껏-양심껏-깜냥껏! 명확히 설명-답변해볼것!



한홍구교수! 귀하 스스로 "역사학의 목적은 정치다!" "역사학자여, 대중과 만나라!"고 공공연히 선동해놓고, 귀하와는 비교조차 되지않는 한미한 집안 출신으로 이땅의 무명논객=대중의 한사람에 불과한, 나의 이러한 공명정대한 공개질문과 맞짱토론 요청을!이번에도 기어코 회피-기피하는 비열하고 용렬한 태도를 반복한다면 나는 결단코 귀하를 용서치 않을것이며, 대단히 불순한 목적하에 실로 악질적으로 한국현대사를 집요하게 왜곡-날조해온 책임에 대하여, 상당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해서라도 귀하를 기어코 법정에 세우고 말것!

나는 이제, 임진강 이남의 자유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압록강이남 7천만 겨레와 세계각국에 산재하고 있는 1천만 해외동포들까지 아우르는 8천만 겨레와우리 민족사의 이름으로, 다시한번 분명히 공언해두고자 하거니와 위에서 낱낱이 적시-열거하고 있는 바대로...

그 누구도 감히 부정할수 없는 역사적-실체적 팩트(fact)에 입각한 공명정대한 공개질문에 대하여 , 이같은 공개내용증명 발송일로부터 늦어도 10일내에 명확한 답변 혹은 해명이 없을경우 , #한홍구가!실로 집요하고도 악랄한 수법으로 한국현대사를 고의적-계획적으로 왜곡-날조해왔다는 사실을 도저히 변명의 여지조차없이 사실상 시인하는 것으로 간주하게 될것이며 ,# 따라서 나는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성공회대 교수 한홍구를 상대로 최하 수천만원 이상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끝까지 , 명색이 학자-정치인 -언론인들로 행세하고 있는 한홍구류들의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하고도 가증스러운 반민족적-반국가적-반민중적-비양심적 한국현대사 왜곡-날조행위=명백한 반역범죄행위=사실상의 공공연한 대남프락치 행각을 기필코! 뿌리로 부터! 발본색원-철저히 고립-박멸-도태시키는
결정적 단초와 계기를 만들어 투쟁해 나아 갈것이다.


덧글:나는 비록 법률전문가가 아니지만 한홍구류들에게 또다시 이같은 공개장형식의 내용증명을 보내고도 끝내 불응할경우, 상당액의 손해 배상소송을 제기할수 있는 자격과 권리는 법리(法理)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행사할수 있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정치적-사회적-법률적 권리이며...

따라서 피고소인이 이를 일방적으로 기피하거나 불응- 불출석 할 경우, 피고소인은 자동적으로 패소하게 된다는 최소한의 법률적 상식은 한홍구 자신이 누구 못지않게 잘알고 있을 것인바, 그같은 법리(法理)와 기본적 법률상식을 차제에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땅의 모든 국민=특히, 2030세대를 축으로 하는이땅의 청년세대들과 자녀를 키우고 가정을 지켜나가는 실질적 주체인 주부층들과 널리 공유하고자 하는 바이다.

또하나, 굳이 따진다면 내가 이미 재작년 6월에 한홍구등을 '내란선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것이(그 당시 검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공식 발표) 무려 10개월가량 이나 끌다가, 이미 사실상 기능이 마비되어버린지 오래인데다가 한홍구등을 비호하는 종북세력=사상최악의 사이비 진보좌파진영의 막강한 힘을 두려워하는, 무기력한 검찰 공안당국의 형식적 수사끝에 작년 3월말에 '무혐의' 결정 난것을 한홍구류들은 최대한 악용할것이 분명하나 ...

이번 민사 소송은 이미 상술한바와같이 재작년의 형사고발과는 별개로, 굳이 '내란선동죄'를 적용하거나 공개토론 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명색이 역사학자로 행세하고 있는 공인(公人)이, 실로 집요하게 고의적-계획적으로 한국현대사를 명백히 왜곡-날조하고 있는 행위와 그로인한 심각한 해악(害惡)에 대한 실로 막중한 책임을, 굳이 별도의 변호인 없이 고소인측에서 직접, 대한민국 법정에서 공개리에 피고소인을 엄중추궁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민사소송제기의 주체를 제3자로 변경하거나 집단 민사소송(원고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물론이다!)을 제기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기:4346(서기2012) 년-1월28일 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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