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정일 정권의 대남(對南)협박이 하루건너 한번씩 자행되고 있다. 때로는 입으로 협박하고 그것이 안통하면 군함을 내보내기도 하고 해안포를 쏘아대기도 한다.그러면서 옥수수 1만 톤은 받겠다고 하고 남북한 간의 대화는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다.이런 북한의 태도에 한국 언론들은 북한의 강온전략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사실 북한의 이런 태도는 그 어떤 전략으로 평가하는 것보다 지금 북한의 내부 상황을 그래도 보여주는 하나의 얼굴로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김정일이 할 수 있는 것은 ‘양아치’처럼 남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것이다. 힘없는 인민들은 끊임없이 괴롭히고 만만해 보이는 한국정부를 협박해 정권유지를 해보겠다는 수작인 것이다.김정일은 지금까지 김대중 ․ 노무현 정권이 마치 자신들의 핫바지 정권으로 착각해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지시에 의해 남한은 돈과 쌀을 보내왔고 남한에서 보내오는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선전됐다. 1990년대 다 망해가던 김정일이 김대중 정권의 퍼주기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김정일은 사실 김대중 정권이 아무런 대가 없이 그렇게 퍼주리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노동당 통일전선부보다 더 일을 잘한 남한의 좌파들 때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면서 고층 아파트 문 앞에 정확히 신문을 던져 넣는 ‘배달의 달인’, 음식이 가득한 쟁반을 몇 층씩 쌓아서 머리에 이고 혼잡한 남대문 시장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며 배달을 하는 ‘균형의 달인’, 육중한 크레인을 제 몸처럼 가뿐히 모는 ‘수출의 달인’….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들을 거뜬히 해내며 수줍은 듯 씩 웃는 달인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자기 삶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나게 만듭니다.가장 빠른 기간 동안 가장 큰 경제 발전을 이룬 나라, 대한민국. 그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이런 소박한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불가능할 것 같은 이런 신기한 기술을 가진 달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열정’입니다. 열정은 그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일을 즐기게 해줍니다. 끊임없는 반복과 훈련을 인내할 수 있게 만들고, 단순한 반복뿐 아니라 생각하고 궁리하여 더 좋은 방법을 찾는 창의성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달인들은 열정 없이 그럭저럭 시간을 때우며 일하는 사람에게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경지의 기술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달인들의 월급이 많거나, 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 평화방송 '이석우의 열린세상 오늘'에서 "이해찬, 유시민 등 친노세력은 박근혜의 수도분할이 아닌 노무현의 수도이전론을 주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친노세력이 명백히 수도이전론을 추구하면서도 박근혜의 수도분할론을 지지하는 이유는, 친노세력과 친박세력이 서로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발언전문]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여.여 갈등이 커지면서 인터넷 논객들의 방향정립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통 우파를 자처하는 측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세종시 수정 반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발행인 연결해 세종시 문제와 함께 어제 법원의 MBC PD 수첩 무죄 판결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친노세력이 '수도이전' 속내 감추고 박근혜 전 대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견해를 최근 밝히지 않았습니까? 어떤 측면에서 그렇다는 것인지요? ▶논리적으로만 따진 것인데요 이른바 세종시 원안은 사실은 2003년도 12월에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던 열린우리당이 주도해서 수도이전법안을 통과시켰거든요. 한나라당이 동의했었죠. 그것이 총선이후에 박근혜의 한나라당이 그 안을
일본의 한 샐러리맨이 30년 동안 살아온 자신의 시간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30년을 날짜로 계산하면 10,950일인데 그 중에서 잠을 잔 시간이 3,500일, 담배 피운 시간이 1,100일, TV를 본 시간이 775일, 차 타는데 소모한 시간이 691일, 명절이나 집안 경조사에 참석한 시간이 554일, 모임과 파티에 참석한 시간이 517일, 다른 사람 흉본 시간이 441일, 술집에 간 시간이 266일, 도박한 시간이 258일이었다고 합니다. 정말로 보람되게 사용한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30년 중 낭비한 시간이 무려 23년이나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인 줄로 착각하고 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으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습니다. 나갔던 돈은 다시 들어올 수 있지만,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내 인생은 아무리 많은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결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가장 큰 비극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헛된 시간, 쓸데없는 시간으로 세월을 낭비하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요, 비극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곧
세종시 논란을 두고 인터넷 언론이 이 세종시 수정 논란속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두둔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은 정치부장인 나기환씨의 내세워 10일 "박근혜, 세종시 게임의 고수인가?"라는 칼럼을 통해 박 전 대표의 '세종시 수정안 반대'가 권력 게임으로 지칭하고 이 싸움에서 박 전 대표가 이긴 것이 아니냐며 두둔하고 나섰기때문이다. 나 부장은 칼럼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수정안 자체에 대한 이 대통령의 지시 내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이번 수정안의 최대 약점은 ‘형평성’ 문제였다"며 "여기서 말하는 형평성은 대통령이 말한 타 지역의 기업을 빼고 안 빼고의 문제가 아니다.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세종시 올인은 잘못된 것이고 그로인해 더 큰 화를 부를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LED’, 한화의 ‘태양광 R&D센터’, SK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입주,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관련시설 입주설’ 등 세종시는 한마디로 ‘대기업 단지’가 될 판"이라면서 "국가백년대계가 아니라 세종시만 백년을 먹고 사는 일이 해결되게 되었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또 "세종시는 박 전대표나 MB 모두에게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가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고, 전당대회 시 당대표 출마를 시사했다.평화방송 이석우의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발언 전문] - 정치활동 적극적으로 하실겁니까? ▶ 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외교 강화 등 3대 국정운영기조와 경제회생 등 5대 핵심과제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 국정 연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전반적으로 연초가 되면 역대정권에서 그 해의 시정목표라고 할까요? 늘 해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한 국정 운영 기조를 보면 과거 정권과 달라 진 것이 없고 표현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 이 대통령은 또 “남과 북 사이에 상시적인 대화를 위한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관련해서 올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상회담은 국 내외 상황으로 봐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난 번에도 북한과의 접촉이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정부에서는 공개 원칙을 주장하는데 북한을 상대로 하는데 있어서는 국제적 관례 룰이 통하지 않습니다. 남북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된다면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
지난 12월초 '성공21'이라는 단체의 구국기도회에서 행한 김성광 목사의 설교(예화중 박근혜 의원을 닭에 비유)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불공정하고 무책임한 작태를 보며 가슴 한편이 씁쓸하기만 하다. 가뜩이나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중에게 뭔가 희망을 심어주는 기사로 도배질을 하면 안되는가. 남을 비난하고 무시하고 헐뜯고 싸움 붙이고...... 연말 12/30일자, 오마이뉴스 "간통,사기,폭언? 우리 목사님은 건재해요" 기사가 가관이다.기사를 작성한 백 모 기자는 "한국 목회자들이 사회적 물의 빚고도 활동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부제로 일부 목회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전 기독교를 폄하하고 비난하고 있다. 특히 김성광 목사를 예로 들며 "김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처남으로 이른바 시사설교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극찬을,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폭언과 극언을 퍼붓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의원에 대한 동물 비유설교로 한참 언론에 입방아처럼 오르내리는 김 목사를 겨냥하여 한 개인이 아닌 가족관계까지 들먹이며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기사를 읽어보면 무척이나 극단적인 이
인터넷신문이 김성광 목사에 대해 '편향적 보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나기환 정치부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장로가 아니면 못된다고?”라고 칼럼 통해 김성광 목사를 강하게 비판하는가 하면 28일에는 "김성광 목사 '사과하라? 난 감을 더 좋아해'" 라는 기사를 통해 예배 중 설교에 대해 이례적으로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나 부장은 칼럼을 통해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 한 김 목사의 설교를 요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칼럼 서두에 “그의(김성광목사) 설교 중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인신공격적 발언을 본보가 보도, 파장이 일면서 해당기사는 네티즌들의 댓글로 아직도 와글와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59분여의 발언 중에는 박근혜 전대표에 대한 비난 못지않게 파장이 커질, 언론에 안 알려진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 부장은 김 목사의 설교 중에 안 알려진 내용으로 ▲‘맥아더 동상이 광화문으로 와야 한다’ ▲‘박 전 대표는 비난하고 정운찬 총리는 극찬했다’ ▲‘박 전 대표에게 성차별 발언 및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 등 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김 목사의 설교는 근본주의적, 극단주의적 광기를 적나라하게 노
* 국민참여당이 오옥만 제주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여 자당에 입당한 사실을 홈페이지에 크게 게재하였다.“당을 알리고 싸우는 역할을 통해 지지기반 넓히고 싶어”비례대표 의원직 버리고 국민참여당에 입당한 오옥만 제주도의원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옥만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참여당에 입당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오 의원은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를 감수하고 국민참여당에 함께한 것입니다.오옥만 의원은 제주지역 선거 역사상 최초로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여성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면 당선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입니다.그런 오 의원이 지방선거를 몇 개월 앞두고 전격적으로 제 1야당을 떠나 신생 정당에 참여하자 지역 정가는 물론 주민 사회에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하루에 100통 넘게 격려와 우려가 담긴 전화를 받고 있다는 오옥만 의원을 공보실이 전화로 만났습니다.공보실 : 의원님 입당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당 주비위 카페는 물론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환영 댓글이 참 많았습니다. 느낌이 어떠셨어요.오옥만 의원 : 당연
예전에 박근혜 의원과 북한 문제를 놓고 한 시간쯤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참 진지하고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나는 항상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존경해왔다. 하지만 요즘 그 존경심은 사라지고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가 박근혜 의원을 비판한 것을 놓고 교회 앞까지 찾아와 욕설을 퍼붓고 검찰에 고발과 김 목사 반대 구국기도회를 하겠다고 하는데 박 의원은 그들을 말리지 않고 있다.적어도 한 나라를 통치할 큰 뜻을 품은 정치인이라면 그 정도 비판쯤은 웃고 넘어갈 아량이 필요하고 아랫사람이 설쳐도 말리는 것이 큰 정치인이다. 그리고 박근혜 의원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부 성직자들이 과연 김성광 목사를 폄하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가? 지도자의 생각은 말과 행동에서 표현된다. 내가 박근혜 의원을 존경하고 따른 것은 그가 북한민주화와 인권문제 해결에 남보다 관심을 가지고 말과 행동에서 그 큰 영향력을 가지고 나서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꽤 오래전부터 박근혜 의원의 입에서 고통 받는 북한인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고, 적어도 민족반역자이고 학살자인 김정일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이야기는 더더욱 들
지난12월7일(월) 오전10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공21’ 주최로 송년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받은 김성광 목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그런데 10여일이 지난18일 박사모와 친박연대,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김 목사의 설교를 “정치테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진상은 다음과 같다.7일 김 목사의 설교는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분열과 대립보다는 서로가 하나 되어 협력해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김 목사는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패한 박 의원은 MB에게 승복하겠다고 선언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승복의 정치행보가 아니라 훈시하는 역할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가 촛불시위로 혼란 할 때 박 의원은 아무 언급도 없었다. 도리어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용산참사는 경찰의 과잉진압이다', '세종시는 원안대로 하라'는 등의 훈시적 발언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정치적 행보의 역할을 비유로 “시골 농장의 닭이 새벽에 울어야 사람들을 깨우는데 시도 때도 없이 울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고 물었다.
지난 7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공21' 주최로 열린 송년 구국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담임목사)의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설교를 두고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박사모’와 한나라당 평당원들 모임인 ‘한사평’이 20일 강남교회를 방문해 김 목사를 비판하는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비롯한 십여 명의 회원들이 강남교회 앞에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시작했다.이들은 “교회 목회자가 정치권력에 빌붙어 정치권을 분열시키고 국민적 신망이 가장 높은 근혜님에 대해 인신공격적 모욕적 발언과 여성비하적 망발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며 김 목사를 비난했다. 특히 정 회장은 “김 목사가 다음주까지 공식사과를 하지 않으면 전국 박사모를 동원해 교회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정식으로 집회를 신고하고 김 목사의 사과를 받아 낼 것이다. 만약 사과하지 않으면 후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집회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늘 우리가 온 것은 침묵시위를 통해 사과를 받아내려는 것”이라고 “화가 나서(김 목사의 발언) 이것을 표현하려고 왔다”고
* 자유게시판 훼드라님의 글입니다.한류스타 장나라가 최근 SBS 토크쇼 ‘ 강심장 ’에 나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하늘과 바다의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와같은 발언을 한 바 있다. ‘ 제작비가 떨어지면 자주 중국에 가게 되더라 ’는. SBS가 최근 신설한 오락프로인 강심장은 약 20여명 정도의 연예인이 나와 연예계 시절이든 데뷔시절 평범한 신분이었을때든 또는 일상에서 있었던 일이든 그중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꺼내 토크게임을 벌이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과거 있었던 ‘ 서세원쇼 ’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장나라가 출연한 강심장 동영상분을 보았을 중국 네티즌과 기자들 입장에선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중국에서 장나라에 대한 비난여론과 기사가 들끓었고, 부랴부라 장나라측은 사과와 해명성명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중이다. 사실 강심장이야 프로그램 성격상 웃기려고 한 이야기라는 변명이 충분히 가능하다. 헌데 장나라 파문을 겨우 수습하려는 찰나에 뜻하지 않게 또 다른 가수가 사고를 쳤다. 바로 2002년 월드컵 가수로 데뷔한 미나다. 미나는 어제 한 케이블 TV 인터뷰에 나와 눈물까지 흘리며 이와같은 심경고백을
미디어발전국민연합 성명서시청자 의견 조작 건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MBC ‘100분토론’이 결국 사건 진상 은폐를 기도했다는 게 드러났다. 지난 8월 20일 방문진 업무보고 당시 MBC 송재종 보도본부장은 “바우처를 주는 임시 직원을 채용하여 시청자 의견을 찬성, 중립, 반대로 분류하게 하고 거친 욕설 등을 삭제하고 문장을 부드럽게 다듬도록 했다. 그 직원이 업무를 처리하던 중 발생한 사고”라고 해명했으나, 주간 미디어워치의 취재 결과 그 직원은 전혀 시청자 의견 관련 업무를 한 바 없고, 그 때문에 해고당한 것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더구나 보도본부장은 책임을 물어 비정규직 PD와 작가를 해임했다고 방문진에 보고했지만, 비정규직 이영배 PD는 여전히 ‘100분토론’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당한 작가는 ‘100분토론’의 시청자 조작 건으로 통화하자고 이야기했지만 전화를 끊은 채 연락두절이다. 결국 MBC 송재종 보도본부장의 방문진 업무보고는 허위라는 게 드러났다. 본 연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문제는 엄기영 사장에까지 책임을 물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 판단한다. 첫째, MBC ‘100분토론’의 시청자의견 조작 건은 방통심의위로부터 방송재
건국대 총학생회 등이 주최하는 대안포럼에서 20대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안포럼 측은 위기의 20대를 위한 해결책을 논한다는 취지로 20대 논쟁 끝장토론을 기획했다. 이 토론회에는 실크세론을 주장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고대녀로 알려진 대학생 김지윤, 실크로드CEO포럼의 대학생 회원 허수현, 자본주의연구회 대표 조세훈씨 등이 참여한다. 사회자로는 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대 문제를 놓고 이념을 넘어선 패널들이 참여하여 토론하는 것은 동국대 조흡교수의 소통포럼 3차 세미나 때, 문화평론가 이문원씨와 우석훈 박사가 토론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젊은 세대에 새로운 비전이 제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 취지 모두가 지금의 20대를 ‘위기’라 말합니다. 이미 고착화된 청년실업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위기의 20’대를 보며 기성세대들 간의 논쟁이 한창 이루어졌고, 그에 대한 해결책 역시 상이하게 제시됩니다. 그러나 정작 논쟁의 주체에 20대가 빠져있었습니다. 이제 20대가 논쟁의 주체가 되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우리20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