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정농단의 시발점인 일명 ‘최순실 태블릿’의 진실을 다룬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2021, 미디어실크)’가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직 정식 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인터넷 교보문고 정치사회 일간 베스트셀러 1위와 주간 베스트셀러 3위에 랭크됐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21일 오후 4시경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예약판매가 개시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125권이 예약 주문됐다. 교보문고 인터넷 구매팀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 일주일만 지속된다면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진입도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2월 5일 정식 출간된다. 서점가에 책이 배포되는 시점은 이달 29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으로는 29일 서점 현장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사전예약을 하면 배송기간을 감안해 2월 2일경 책을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태블릿 조작 전모에 관한 진실 추적기록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의혹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 재판에 증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에 보석조건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보석조건을 변경해달라는 요청서를 본인 명의로 제출했다. 변 고문은 지난 2018년 5월 30일 법정구속됐다가 태블릿 재판 항소심에서 2019년 5월 17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변 고문은 요청서에서 “당시 보석 허가 조건에 가혹하거나 애매한 조항이 있다”며 “저로서는 선뜻 받아들일 수 없었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변 고문이 지켜야 할 보석 허가 조건은 ▲‘태블릿과 관련된 사람과 일체 만나거나 어떠한 방법으로든 연락해서는 아니된다’ ▲‘태블릿 관련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여를 금지한다’ 이다. 변 고문은 “첫 번째 조항은 2019년 7월 26일에 재판부에서 ‘증인신청을 하였거나 할 예정인 사람 등’으로 범위를 넓혀주어 현재까지는 큰 무리 없이 지키고 있다”며 “문제는“태블릿 관련 일체의 집회와 시위에 참여를 금지”한다는 두 번째 조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이 바로 이 조항을 악용, 피고인의 보석 석방 이후 모든 정치사회 활동을 낱낱이 불법 사찰했다”며 “실제 보석 석방 이후 약 한 달 만인 2010년 6월 20일에 ‘보석취소 및 보증금 몰취청구’ 신청서를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 재판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에 제출한 직권 압수수색 신청서 전문입니다. 앞서 변 고문은 태블릿 신규 계약서가 위조됐다는 정황을 밝히고 관련자들을 고소고발한 바 있습니다. 변 고문은 SK텔레콤이 지난 4월 8일, 재판부에 회신한 신규계약서가 원본이 맞는지 진위를 가리기 위해 (주)SK텔레콤 신규계약서 서버 및 신규계약서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 편집자 주 직권 압수수색검증 신청서 [담당재판부 : 제4-2형사부(나)]사 건 2018노4088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등피고인 변희재 외 3 태블릿PC ‘신규계약서’는 이 사건 검사가 공소사실 입증을 위해 법정에 제출한 김한수 특검 진술조서(증거번호 144번)와 박근혜 대통령 1심 판결문(증거번호 116번)에 포함되어 있는 서류로서, “태블릿PC 실사용자는 최서원”이라는 검찰 측 거짓 주장에 활용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피고인 측 사실조회 결과, 신규계약서의 요금납부 내용이 허위 기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서 곳곳에서 조작의 정황이 발견되어 ㈜SK텔레콤이 2020. 4. 8. 회신한 신규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 재판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에 21일 제출한 증인소환신청서 전문입니다. 앞서 변 고문은 태블릿PC의 SKT 신규계약서가 위조된 정황을 밝히고 관련 검사와 SKT 박정호 대표이사 등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변 고문은 최근 가입사실확인연락처의 번호가 김한수가 아닌 직원 김성태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새롭게 김성태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김성태는 신규계약서의 실제 작성자로 강력하게 추정됩니다. - 편집자 주 증인신청서 [담당재판부 : 제4-2형사부(나)] 사 건 2018노4088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등 피고인 변희재 외 3 위 사건에 관하여 피고인들의 변호인은 다음과 같이 증인 신청을 합니다. - 다 음 - 1. 증인소환 대상 김성태(******-*******) (1) 소속 : ㈜마레이컴퍼니 대표이사 (2) 전화번호 - 사무실 02-****-**** - 개인 휴대전화 010-3158-**** (3) 주소 경기도 ***************************************************** 2. 증인소환의 목적 이 사건 검사가 “태블릿PC 실사용자는 최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17일, 홍성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2부장이 태블릿 재판을 맡은 뒤 약 2년만에 비상식적인 초고속 승진을 한 것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 있는지 법무부에 감찰을 요청했다. 변 고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앞으로 보낸 진정서에서 “홍석현 회장과 진정인 사건을 관할하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2018월 11월 20일 밤 11시에 만났다고 알려졌다”며 “이 둘이 야밤이 슬쩍 만나야 할 정도로 1심의 재판 상황은 검찰 측이 크게 밀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심야회동을 전후로 ▲10월 24일 노승권 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의 태블릿 관련 거짓브리핑이 공개됐고 ▲10월 28일 윤석열의 태블릿 관련 국정감사 위증이 적발됐고 ▲11월 7일 국과수 포렌식 자료에서 검찰이 태블릿을 조작한 증거가 발견돼 시민단체의 검찰 고발 기자회견이 있었으며 ▲11월 16일에는 최서원(최순실), 김한수, 노승권, 고영태에 대한 증인신청이 있었고 ▲11월 20일에는 변호인의 태블릿 감정신청서가 제출됐다. 재판부가 이 중 하나라도 받아주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재판이 시작된다고 봐야 할 정도였다. 변 고문은 “이 둘의 부적절한 만남 이후 홍성준 검사는 진정인 측
16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PC 이미징파일 열람·등사 신청’에 동의한 김민정 검사가 돌연 휴직한 것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 있는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감찰을 요청했다. 앞서 변 고문 측은 서울중앙지검 포렌식팀에서 보관하고 있는 ‘태블릿PC 이미징파일’에 대해 태블릿 재판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에 ‘검사 보관 서류 등에 대한 열람·등사’를 신청한 바 있다. 변 고문은 진정서에서 “재판부는 재판이 끝난 후 며칠 뒤 김민정 검사에게 이미징파일 열람·등사 신청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며 “김민정 검사는 “적의 처리함이 상당함”이라고 이미징파일열람·등사 신청을 허가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판 검사인 김민정 검사가 “적의 처리함이 상당함”이라는 의견서를 낸 뒤 휴직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때문에 진정인은 김민정 검사가 윤 총장의 압력에 의해 휴직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밝히며 윤 총장에 대한 철저한 감찰을 요청했다. 한편, 김 검사가 이미징 파일 제공에 동의하면서 법원은 검찰이 보관 중인 이미징 파일을 즉각 신청인(변희재)에게 제공하라는 내용의 ‘수사기록 열람등사 허용 결정
14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검찰에서 보관하고 있는 태블릿PC 이미징파일 4개가 없어진 것과 관련 김수남 전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 홍성준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장 등을 감찰해달라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변 고문은 진정서에서 “김민정 검사 다음으로 공판검사를 맡게된 장욱환 검사가 “이미징파일 5개 중 4개는 찾을 수 없고 1개만 갖고 있다”라며 재판부에 이미징파일 열람·등사 거부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장욱환 검사가 이미징파일 4개를 실수로 분실한 것이 아니라, 고의로 삭제‧은닉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특히 홍성준, 장욱환 검사는 2020. 11. 18.자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였는데, 여기에는 왜 검찰이 태블릿PC 이미징파일 5개 중 4개를 분실하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다”며 “재판부는 2020. 11. 5. 공판에서 검사에게 무슨 사유로 이미징 파일이 분실되었다는 것인지 묻는 변호인 측 의견서에 관하여 검찰은 2주 이내로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주문하였던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준, 장욱환 검사는 재판부의 요구사항을 무시하며, 분실 사유에 대해선 함구한 것”이라며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외치며 산행을 즐기는 ‘미디어워치 산악회’ 열세 번째 토요일 정기산행이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중구 서울역 8번 출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다. 산악회의 목적지는 중구에 위치한 남산으로 이번 산행은 둘레길로 시작해 남산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다. 산행은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강화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10인 이상의 인원은 집회를 열 수 없지만 산악회는 집회가 아니라 10인 이상도 가능하다. 단, 5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인 관계로 산악회 운영팀은 산악회 참여인원이 50명이 넘지 않도록 적절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산악회 운영팀은 혹시 모를 우한 코로나(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와 비접촉 온도계 등을 준비한다. 산악회는 오후 1시까지 산행을 마친 뒤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식사비는 오천 원이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주진우 기자 사이의 유착 의혹에 대해 8일, 법무부에 감찰을 요청했다. 변 고문은 진정서에서 “일명 ‘제보자X’가 최근 윤 총장과 주 기자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며 “제보자X는 윤 총장에 대한 비판기사를 쓰는 언론사에 주 기자가 전화로 “(윤 총장에 관한) 기사 나가면 검찰이 가만 안 둘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들병원’ 불법 특혜 대출을 폭로한 신혜선 씨가 ‘양정철이 우리들병원 관련 수사를 방해해왔다’는 폭로를 한 적 있다”며 “때문에 양 전 원장이 윤석열 총장과 결탁해 이를 덮었을 거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일명 ‘제보자X’로 알려진 지 모 씨와 손혜원 전 의원에 의해 윤 총장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진우 기자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결탁해 ▲윤 총장의 장모 사건에 불법 개입해 사건을 방해했는지 ▲‘우리들병원’ 사건에 불법 개입해 사건을 방해했는지 밝혀달라”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감찰을 요청했다. 이하 진정서 전문. 1. 진정요지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진우 기자, 양정철 전
지난 5일 탄핵무효를 외치며 산행을 즐기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열두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행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과 대현산으로 산악회가 잠시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30여 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 응봉산에서 출발해 대현산으로 도착하는 트레킹 코스를 즐겼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산악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최근 윤석열 파문을 보니까 피아가 확실히 구분돼 개인적으로 편하다”며 “아군이 보수 쪽에는 없다는 게 입증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친문 내부에서 자기 내들 끼리 치고 받다가 (태블릿 진실이) 터져나오는 그런 구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월 정도에 재판부 내에서 (태블릿 사건이) 크게 결판이 날 것 같다”며 “4년 동안 해왔던 탄핵무효가 드디어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미디어워치 산악회’ 응봉산·대현산 산행 모습. 사진=산악회 회원 제공.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미디어워치 산악회’ 열두 번째 토요일 정기산행이 오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 앞에서 열린다. 산악회의 목적지는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과 대현산으로 이번 산행은 초심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은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의 인원으로는 서울에서 집회를 열 수 없지만 산악회는 집회가 아니라 10인 이상도 가능하다. 산악회 운영팀은 혹시 모를 우한폐렴(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와 비접촉 온도계 등을 준비한다. 산악회는 오후 1시까지 산행을 마친 뒤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식사비는 1만원이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SKT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로 현직 검사 3인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윤석열발 ‘검란 사태’로 검찰이 자정 능력을 상실한 만큼, 진정서는 법무부의 추미애 장관 앞으로 보냈다. 변 고문은 3일 제출한 진정서에서 “피진정인들은 각각 박근혜 대통령을 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로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들”이라며 “피진정인들은 김종우(연수원 33기), 강상묵(연수원 34기), 김용제(연수원 37기) 검사 3인”이라고 밝혔다. 변 고문은 이들이 “대동소이하게 ‘검찰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2년 6월 22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의 태블릿 요금은 마레이컴퍼니에서 지급했다’고 김한수에게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거짓이다. 실제, 변 고문은 “계약서에 적혀있는 하나카드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하여 ‘마레이컴퍼니는 태블릿PC 요금을 단 한 번도 낸 적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계약서 중 요금납부방법 기재 정보가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변 고문은 이 밖에도 ▲계약서에 1, 3쪽 사인과 2, 4, 5쪽 사인이 확연히 다른 점, ▲계약서 전체 내용이 한 사람의 필체인 점(일반적인 경우 계약자는 사인만 함), ▲계약서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진정서 전문입니다. 변 고문은 최근 태블릿 PC 실사용자로 추정되는 김한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이달 중순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는 첩보를 입수하였습니다. 변 고문은 2일 추 장관 앞으로 태블릿PC의 실사용자인 김 전 행정관의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보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실제로는 자신이 개인 신용카드로 태블릿 사용요금을 납부했으면서, 검찰과 짜고 자신이 과거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주식회사 마레이컴퍼니가 요금을 자동이체로 냈다는 취지의 허위진술과 위증을 했습니다. - 편집자 주 1. 진정요지 피진정인 김한수는 박근혜 대통령 공무상 비밀누설죄 재판에서 위증을 해 한 나라의 대통령을 억울하게 감옥에 집어넣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자입니다. 또한 김한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발점이 된 ‘태블릿 PC 조작 사건’의 핵심 증인 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해 김한수의 출국금지 조치를 신속히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2. 진정내용 피진정인 김한수는 윤석열 검찰총장 라인인 강상묵, 김용제, 김종우 검사 3인과 함께 태블릿 PC 실소유자에 관한 사안을 조작했습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법원에 요청한 사실조회 신청서 전문입니다. 지난 20일 두우해운과 거림해운은 유튜버 안정권과 변 고문 간의 민사소송(2020가단5074449) 법정에, 안 씨가 자사에서 공무감독으로 재직했다는 내용의 경력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30일, 변 고문은 안 씨가 실제로 연봉 3억 원가량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 사실조회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안 씨는 펜앤드마이크에서 개최한 청춘콘서트에 출연해 “연봉 3억 원대를 받는 선주감독으로 여객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편집자 주 [두우해운을 상대로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 사실조회촉탁의 목적 위 사건에서 원고가 ‘연봉 3억 원대를 받는 여객선 분야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라는 자신의 경력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바, 이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원고가 2010.02.01.~2012.02.01. 기간 동안, 두우해운주식회사에서 재직할 동안 받았던 급여를 알 수 있는 일체의 정보를 요청하여 원고의 ‘연봉 3억’ 주장이 사실인지 밝히기 위해 본 사실조회를 신청합니다. 사실조회기관의 명칭 및 주소 명칭 : 두우해운주식회사 주소 : (04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 당하기 직전, 대검찰청 예규를 위반하고 불법으로 JTBC 태블릿PC를 포렌식하고 기록을 남기지 말라고 명령한 성명불상의 검사와 수사관 등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8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태블릿 사건’에서 대검찰청 예규 제805호 ‘디지털포렌식 수사관의 증거 수집 및 분석 규정’을 위반해 불법 포렌식을 실시한 검사의 실명을 공개하라는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보냈다. 변 고문은 불법포렌식에 관련된 포렌식 수사관과 홍성준 검사도 위법 사항을 조사한 뒤 직위해제할 것을 요청했다. 대검은 변 고문의 진정서를 접수해,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배당했다. ([전문] [민원서류] 윤석열은 대검 예규 위반한 검사 실명 공개하라) 이에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 전효곤 검사는 민원 회신서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이 건 진정서 및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하였으나 형사처벌을 할 만한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를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종결한다(공람종결)”고 처분했다. 이 처분결과 통지서는 26일 변 고문에게 송달됐다. 2016년 10월 25일 검찰은 태블릿PC 포렌식을 진행하면서, 증거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