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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 관련 입장 표명해야”

6일, 우공당 조원진 대표 앞으로 내용증명 발송 ... “차후에도 우공당과 가세연 측에는 사기탄핵 사건 관련 책임묻겠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6일자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에게 박근혜 대통령과 태블릿 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내용증명에서 변 고문은 “조원진 귀하는 2019년 10월의 조국 장관 사퇴를 위한 태극기 집회 전후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당 대표에서 물러나고 당을 확장하라는 지시에 반발했다”며  “결국 박근혜 대통령은 귀하의 편지를 모두 수신거부 하기에 이르렀다고”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귀하는 지난 2020년 4.15총선 전에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를 먼저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해 자신과 우리공화당은 박빠가 아니다”며 “박근혜 대통령 사진도 제한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단절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랬던 귀하와 귀하의 당이 총선 이후, 또다시 모든 당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걸고, 홍보모델처럼 이용하며 당비를 걷었다”며 “(이런)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질의를 할 수밖에 없다”고 이번 내용증명을 보내는 사유를 설명했다.

변 고문은 재야보수 진영 중에서 조원진 대표와 가세연 측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 등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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