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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변희재 재판은 수긍하기 어려운 폭력”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태블릿 항소심 재판과 관련, “재판이 아니라 폭력”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송 대표는 지난해 12월 25일 뉴탐사 방송에 나와 “김한수라는 청와대 행정관이 태블릿PC를 구입해 가지고 SKT에서 개통하고 요금도 거기서 지급된게 다 확인이 됐다. 변희재 씨나 황의원 씨는 이게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 김한수 행정관의 것이라고 주장했던 건데, 이게 이제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김한수를 증인으로 신청해서 채택이 됐는데, 항소심에서 이유없이 증인 채택을 취소를 해버리니 이런 횡포가 어디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입증, 이걸(태블릿PC) 구입한 자도 김한수고 최순실 씨는 컴맹이라 (태블릿PC를) 쓰지도 못하는데, 이게 왜 최순실 것으로 일방적으로 규정해서 재판이 진행됐는가”라며 “합리적 의심이쌓여 있는데, 그런 합리적 의심의 침묵을 명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을 다 배제하고 판결하면 이것은 재판이 아니라 폭력이다. 수긍할수 없는”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진구 기자는 “태블릿PC가 사실상 최서원 씨 것이 아닌 김한수의 것임을 증명하는 여러 가지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기

[신백훈 칼럼] ‘9988’의 생존욕을 넘어 ‘고종명(考終命)’의 사명으로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박사 9988 건배사가 주류가 된 나라의 서글픈 자화상 새해 첫날부터 전국의 술자리에서 울려 퍼지는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이라는 건배사는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교육이 얼마나 바닥에 떨어졌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히 오래 살겠다는 동물적 생존욕구가 국가의 지성적 품격을 대신하고 있다. 보라! 수오지심(羞惡之心), 즉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 모리배들이 상대의 특수활동비는 깎고 제 권력의 특활비는 부활시키는 조폭 만도 못한 짓을 벌여도 국민은 그저 ‘내 건강’만 외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정권을 탄생시킨 책임이 우리 국민에게 있음을 각성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노년은 손주 세대에게 노예의 삶을 물려준 대역죄인의 시간이 될 뿐이다. 건강만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는 유학적 성찰 유학의 오복(五福) 중 **강녕(康寧)**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하늘이 부여한 사명인 천명(天命)을 완수하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는 도구적 가치다. 오복의 완성인 **고종명(考終命)**에서 **'고(考)'**는 단순히 '높다(高)'는 뜻이 아니라 **'살피고, 이루고, 완성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진정한 고종

최서원, 딸 정유라에 “희망이 절망으로… 마음 아프게 해”

최서원 씨가 자신의 딸 정유라 씨에게 보낸 서신이 공개됐다. 최 씨는 정 씨에게 “국정농단 관련자 중 나만 매번 사면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고문”이라고 억울해했다. 정유라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친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이 서신에는 최 씨가 자신의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며 삶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씨는 “허리 재활도 못하고 들어오다보니, 아픈어깨 부여잡고 쭈그리고 앉아 설거지하고 일을 하다보니 이제는 좌골과 신경통으로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신경계통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며 “모든게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추운 방에서 떨며 허리도 이제는 제대로 안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류로만 보고 형집행정지도 매번 불허하던 검사들이 너무 원망스럽고 법무부 행정도 엉망”이라며 “왜 나만 10년 세월 갇혀 있어야 하며, 조작된 국정돈단의 실체 없는 것에 대해선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지 정의라는게 과연 있을까 싶다”고 한탄했다. 그는 “희망이 절망으로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불쌍한 우리 손주들과 우리 딸에게 10년 세월을 이 삭막한 사회에 내버려둔채 아무것도 못한 엄마가 앞으로 남은 세월 뭘 해줄수

[변희재칼럼] 월간조선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기사 못쓰나

2019년 5월 1차 구속을 마치고, 월간조선 배진영 기자의 요청으로 저의 1년간 시즌 1 투옥기를 기고했습니다. 투옥기에도 나오지만 실제 1년간 투옥 생활에서 매달 월간조선을 읽는게 크나큰 '낙'이었습니다. 남부구치소에 마침 월간조선 5월호가 비치되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나름 좋은 기사도 많지만, 대선을 앞둔 시점에 이준석과 한동훈을 찬양하는 기사가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티파티' 운동과 2030세대의 '윤석열 탄핵 반대' 운동을 비교하는 기사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편집장이 된 배진영 기자는 윤석열의 계엄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2030세대의 윤석열 탄핵 반대 운동에 기대를 거는 모순된 논조를 보여줍니다. 황의원 대표는 생전에 배진영 편집장에게 최서원의 태블릿 관련 정정보도를 수차례 요청했습니다만, 월간조선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 최서원이 100% 물증을 확보해서 한동훈과 윤석열 등에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소장을 월간조선 배진영 기자에도 전달하겠습니다. 월간조선이 보여주는 모순된 논조는 태블릿 조작이란 진실의 길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윤석열 계엄 문제도, 홍장원과 박선원의 메모조작 건으로 통합해 나갈

[변희재칼럼] 최서원의 태블릿 조작주범 한동훈 심판, 보수 총력 지원해야

이희범, 오상종, 강민구가 접견을 와서, ‘뭘 도와줄까’ 물었습니다. 저는 ‘최서원이 장시호 태블릿 조작 주범 한동훈에 소송을 거니, 이를 총력 지원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태블릿 개통자 안 비서가,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다‘는 자술서를 제출했습니다. 태블릿 반환소송 2심 재판부는 태블릿 관련 장시호의 증언은 모두 거짓이라는 판결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발표한 태블릿 구매 및 사용 기간에 최서원은 독일에 체류 중이라 확인되었습니다. 장시호의 태블릿을 한동훈, 김영철 등 최서원 것으로 조작 발표한 것입니다. 특히 장시호의 거짓말로 L자 비밀패턴 조작이 확정, 같은 포렌식 기록이 발견된 JTBC 태블릿의 L자 비밀패턴 조작도 확정되었습니다. 최서원이 소송을 걸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이규철, 장시호, 이지훈, 윤석열 중, 다수가 한동훈 일당의 태블릿 조작을 곧 자인하고 자백하게 될 것입니다. 보수는 이 기회를 활용해 이희범, 신혜식, 주옥순, 류석춘 교수 등이 나서 보수 인사들의 서명을 받아 최서원의 한동훈 고소장을 국민의힘, 장동혁, 김민수, 이호선 당부감사위원장에 제출, 한동훈을 즉각 징계하고 공수처 등에

지만원 “변희재, 공익 위해 싸우다가 고생…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중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게 “저는 변 대표의 열정과 순수성을 늘 고맙게 생각했던 사람이다.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가 바로 변 대표와 황 대표였다”며 “공익을 위해 싸우시다가 고생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만원 대표는 지난 25일 시스템클럽에 “신념을 옥에 가두는 나라는 후진국이다. 판사는 진실한 사실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직분에 있지 않다”며 “저의 경우에나 변 대표의 경우에나 판사가 연구자의 영역 학문의 영역을 월권하여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 대표는 “나이든 변호사나 젊은 변호사나 이 한계와 영역의 경계선을 이해하지 못하더라. 이해하지 못하니까 카리스마가 없다”며 “판사는 오로지 피고인에게 공익의 의도가 있었느냐, 피고인이 그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significancy) 근거를 가지고 있느냐의 여부, 즉 범의가 있었느냐의 여부만 판단하면 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판사들이 교만한 나머지 진실이 무엇이냐를 판단하려 든다. 월권이라는 것을 피고인이 지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변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다. 죄를 정말로 짓고 거기에 온 사람들은 마음이 평온하다. 죄값이라

[변희재칼럼] 한국인들, ‘삼국지’보단 ‘초한지’부터 읽자!

제가 어렸을 때, 집에는 ‘삼국지’ 책이 가득했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완역본인 ‘대삼국지’ 10권부터 요약본 3권짜리 아동용 만화까지 다양한 버전의 책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부친의 친구인 수학선생이 ‘삼국지’를 3번 읽지 않으면 사람 구실도 못한다는 말을 자주 하여,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삼국지’를 읽어나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읽어도 그 어떠한 역사적, 문학적 감동도 느낀 바 없었습니다. 2018년 1차 구속기간에 다시 한번 ‘이문열 삼국지’ 10권을 읽고서야 ‘삼국지’ 자체의 문제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면, 시바 료타료의 ‘사카모토 료마’ 책을 읽을 땐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카모토 료마’에는 일본의 근대국가 건설과 자유민권 사상이 녹아있기 떄문입니다. 이번 2차 구속 때 ‘이문열의 초한지’를 읽으면서 ‘사카모토 료마’ 때와 비슷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삼국지’에서는 전혀 없는, 진시황제에 나라를 빼앗긴 각 제국 후손들의 치열한 독립투쟁, 그 과정에서 백성을 위한 나라와 ‘왕’은 무엇인지, 왕도정치의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갖 속임수와 권모술수만 난무한 ‘삼국지’와 달리, ‘초한지’는 누가 ‘민심’과 ‘민도’를

연세사랑병원, '대리수술' 재판에서 '증인 공세' 논란

대리·유령수술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연세사랑병원이 의료 현장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현재 연세사랑병원은 고용곤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 및 관계자 등 총 10명이 대리수술과 유령수술 등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8차 공판에서 확인된 병원 측의 증인 신청 전략을 두고, 일각에서는 법적 책임을 경감하거나 불법적 요소를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 8차 공판에서 연세사랑병원 측은 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와 PA(진료보조인력) 실장, 전산 통계 담당 직원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유령수술 혐의에 대해 '전산 시스템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고 소명했던 기존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2021년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35일간의 기록에 따르면, 총 152건의 대리·유령수술 정황이 확인되었다. 이 중 43건은 진료기록부상 집도의인 고용곤 병원장 대신 다른 의사가 실제 집도한 유령수술로 파악되었으며, 심지어 나머지 109건은 집도 주체가 의료인인지, 비의료인인지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성명

이준석 " 민주당은 조건 달지 말고 올해 가기 전에 통일교 특검 법안에 동의해야"

지난 24일 열린 제39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에 "하루빨리 국힘, 개혁신당이 공동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을 올해가 가기 전에 동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뭉개기와 침대축구의 정당"이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 수사를 거부하고, 재판에 불출석하고, 시간을 끌다가 결국 대통령이 되어 모든 재판을 정지시킨 기억이 선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박수현 대변인, 백승아 원내대변인이 전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심지어 같은 사람이 같은 주에 정반대 말을 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상호반박하는 AI 모델은 시장에 팔아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정청래 대표는 12월 15일 '절대 수용 불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지만, 같은 날 오후 한국갤럽에서 민주당 지지층 67%가 통일교 특검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음 날 정청래 대표는 '못 받을 것도 없다'로 돌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병기 원내대표는 12월 22일 '특검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인데 제3자가 특검 추천을 하면 되겠느냐'며 법원행정처 추천 방식에 반대했다"면서, "그런데 2024년 11월 민주당이 단독

[변희재칼럼] 서울구치소에서 최락 대표를 만났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잠시 머무를 때 5명이 쓰는 혼방에 있었습니다. 운동하러 나가면서 최락 대표를 만났습니다. 서부지법 사태 때 유튜브를 찍다 군중에 밀려 법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사전 구속,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받았다는군요. 12월 23일이 2심 선고인데, 이미 1년 형을 살아서 감형으로 석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락 대표는 잠시 한동훈을 지지한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설명해주고 최서원이 다 마무리 할 것이란 점을 알려줬습니다. 최락 대표는 석방되면 자신도 태블릿 투쟁 마무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했습니다. 황의원 대표 장례식에서 과거 박근혜 탄핵 무효, 태블릿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주옥순, 이희범, 윤서인 등등과 다시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지금 장동혁의 국힘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재명과 민주당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번이나 탄핵 당한 폐족들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탄핵 주범들인 한동훈과 이준석이 조중동의 지원을 받아 떵떵 거립니다. 일단 태블릿 조작으로 한동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6년전 최락 대표 스튜디오에서 부른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가 뉴진스 하니 덕에 조회수 10만이 넘은 걸

이준석 "개혁신당과 국민의힘,국민 열망 받들어 양댱 공조로 통일교 특검 추진"

22일 개혁신당의 제38차 최고위원화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통일교 특검을 국민의힘과 양당 공조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에 합의했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서 보수 야권이 처음으로 입법 공조에 나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합의안에는 개혁신당이 처음 제안한 원안이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갤럽이 지난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통일교 특검의 전체 국민 62%가 찬성했는데, 민주당 지지층의 67%가 특검에 찬성했다"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고 수용 의사가 전혀 없다고 했었는데, 정작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국민의 힘 지지자보다도 더 강하게 특검을 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공화당의 답이나 민주당의 답을 찾지 말고, 올바른 답을 찾으라"고 했다"면서, "저는 케네디의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이 사안에 대해 협력하겠다는 정치인이라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누구든 가리지 않고 만나서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념이 전혀 다른 열강도 일본 제국주의라는

장수덕 미국 변호사, 트럼프 대통령에게 “변희재 재판 부당해” 서신 발송

장수덕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 대한 재판이 부당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변호사는 17일자 “사법 시스템의 붕괴와 조작된 선거”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변희재 대표와 관련,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애국 성향 방송사인 미디어워치의 현직 대표”라며 “그는 여전히 51세의 젊은 남성으로, 막 결혼했고 그의 첫 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그에게 서울구치소 2년형을 선고하기 전날 밤에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변 대표의 구속에 대해 “이 사건의 법적 근거는 잘못된 소송 원인(즉, 허위 사실이 없는 상태에서의 법인 명예훼손)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적법 절차가 결여되어 있었다”며 “어떠한 하비어스 코퍼스(Habeas Corpus, 불법적인 구금을 막는 영미법계의 법적 제도, ‘인신보호청원’)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장 변호사는 “판결문은 근거 없는 변명과 논리적 오류로 가득 차 있으며, 무려 36페이지에 달한다. 미국 기준으로 볼 때 극히 불합리하고 부당하다. 이는 모두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반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붕괴된 사법 시스템에 의해 학대받고, 타락하고 비정통적인 정권에

[변희재칼럼] 드레퓌스 사건 조작범들의 최후, 한동훈과 장시호는 자백하라

아르망 이스라엘의 ‘다시 읽는 드레퓌스 사건’을 읽었습니다. 1894년 드레퓌스가 투옥되고, 약 1년만에 결정적 조작 증거가 잡힙니다. 이를 잡아낸 인물은 피카르 대령입니다. 그러나 프랑스 법원은 오히려 피카르 대령을 구속시킵니다. 1898년 에밀 졸라가 나서, 드레퓌스 조작 사건 주범과 배후의 실명을 공개하며 ‘나는 고발한다’는 칼럼을 ‘로로르’지에 게재합니다. 그러나 에밀 졸라마저 군법정 모독죄로 구속형이 확실해지자 영국으로 망명합니다. 드레퓌스의 변호사는 법정에 가는 길에 반대파 인사의 총탄에 맞고 중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에밀 졸라 또한 의문사를 당합니다. 결국 피카르, 에밀 졸라 등 프랑스의 양심-진실 세력들의 목숨을 던진 투쟁 끝에 12년만인 1906년에야 드레퓌스는 무죄를 선고 받고 명예회복을 합니다. 프랑스의 명예를 지켜낸 피카르 대령은 국방장관직에 오릅니다. 반면 드레퓌스 조작의 실무를 맡은 앙리 대령과 그 수하들은 모두 의문의 자살을 당합니다. 배후세력들이 꼬리를 자르려고 앙리 일당을 자살시켜 버린 것입니다. 이제 무려 9년째 투옥된 최서원 씨가 한동훈, 장시호 등에 대대적인 소송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이미 드레퓌스 사건 이상으로 조작 증거

연세사랑병원, "환자 부작용은 유죄 판단 기준 아냐" 주장 논란

지난 12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등의 대리수술 및 유령수술 등 의료법 위반 혐의 8차 공판에서, 병원 측 변호인단이 환자의 피해 호소를 외면하고 사건을 단순한 법리 해석 문제로 축소하려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날 변호인단이 내세운 논리는 지난 7차 공판까지 과정에서 증언을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수술실 실태와 정면으로 배치돼, 병원 측이 반성보다는 ‘법 기술’을 이용해 처벌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이날 공판은 핵심 증인 김미영(가명) 씨의 불출석으로 인해, 향후 증인 채택 및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공방 위주로 진행됐다. 당초 해당 증인은 피고인들과 마주치는 것을 꺼려 차폐막(가림막)이 설치된 상태에서의 증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재판에는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 측은 다음 공판기일에 대리수술 피해자로 의심되는 환자 김충호(가명)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 씨는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수술비를 환불받은 정황이 있어 대리수술 여부를 규명할 핵심 증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변호인단은 이를 강력히 반대했다. 변호인 측은 “이번 사건

[변희재칼럼] 초한지를 읽고, 거짓 조작세력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자

2차 투옥이 되면서, 서울구치소에 비치된 ‘정사 삼국지’를 읽었습니다. 삼국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1차 투옥시 읽은 ‘이문열 삼국지’까지 최소 다섯 번은 읽었을 것입니다. 삼국지는 읽을 때마다, 별다른 대의명분 없이 조조, 유비, 원소, 손권 등 야심가들의 권력투쟁 및 권모술 수밖에 없어 ‘화두’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일본의 근대화를 추진한 ‘사카모토 료마’ 등 시이바 료타로의 일본 메이지유신 영웅들의 소설을 읽는게 낫다는 판단을 합니다. 반면 초한지는 삼국지에 비해 유방, 항우, 한신 등의 캐릭터의 입체감이 떨어지는 측면 탓에 영화만 보고, 읽은 바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남부구치소에 비치된 ‘이문열 초한지’ 1, 2권을 읽으면서 초한지는 진시황제로부터 나라를 빼앗긴, 국가들의 후손들이, 진시황제의 폭압통치에 맞서,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의 스토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도 2016년 박근혜 탄핵을 밀어붙인, 거짓 조작세력에 사실상 나라를 빼앗긴 상황입니다. 그 주범은 좌파라기 보단 이준석과 한동훈의 배후인 조중동, SK 등 재벌입니다. 즉, 우리는 진실투쟁을 넘어서는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

[변희재칼럼] 남부구치소에서 투옥 생활 시즌 2를 시작합니다

지난 12월 2일 구속된 후, 1주일간 신입방, 또 1주일간은 5명이 사용하는 혼방에 있다가, 주말에 남부구치소 독방으로 이감되었습니다. 1심때 이미 1년여간 투옥되었으나 내내 독방에만 있다가 약 열흘 정도지만 혼방 생활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첫 번째 구속때는 태블릿 조작의 100% 증거확보를 하지 못해, 초기에는 막막하고 불안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지금은 1, 2 태블릿 조작의 100% 증거를 확보했기에 일말의 불안감도 없습니다. 오히려 투옥 시즌 1 시절을 잘 견딘 제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고 황의원 대표는 “독방은 감옥생활이 아니다. 혼거방 생활을 해봐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했습니다. 단 열흘이지만 혼거방 생활도 충분히 할 만합니다. 물론 동료 수용자 중 미디어워치 독자들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1 때와 달리, 이미 미디어워치는 7년간 손발을 맞춘 태블릿 진상규명단 연구원, 직원, 그리고 이제일, 김경철 변호사 등이 대법원 상고이유서, 보석 석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승세를 굳힌 서부지법의 SKT 계약서 위조 사건,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한동훈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사건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회 불출석한 김범석 의장 태도, 한국 국회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것"

개혁신당이 제 37차 최고위원 회의를 18일 개최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지난 17일 쿠팡 관련된 청문회에서 쿠팡 김범석 의장이 불출석한 데 대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어제 12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는 대한민국 국회 역사에 깊은 수치로 남을 장면 이었다"면서, "3,37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책임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글로벌 CEO로서의 공식 일정”을 이유로 끝내 출석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어 "그(김범석)는 미국 SEC 공시에서 한국 사업의 최고 운영 의사결정자로 명시된 인물이며, 쿠팡 Inc 의결권의 74.3%를 보유한 실질적 지배자"이라면서, "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나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문제 발생 시 미국 의회에 직접 출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김범석 의장의 태도는 한국 국회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쿠팡은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외국인 신임대표와 CISO를 증인으로 내세워 청문회를 사실상 ‘영어 듣기평가’로 만들었다"면서, "제가 김범석 의장이 왜 출석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신임

변희재, ‘JTBC 명예훼손’ 항소심 판결문 전문

법원이 일명 ‘최서원 태블릿PC 조작설’을 제기하며 JTBC측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4-2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변 대표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해 법정구속했다. 보석보증금 5000만원도 직권으로 몰취했다. 이날 재판부는 변 대표가 조작 의혹을 제기한 ▲ 태블릿PC 입수경위 ▲ 태블릿PC 내용 ▲ 태블릿PC 실사용자 등에 대해 “조작을 의심할만한 그 어떠한 정황도 발견할 수 없다”며 “JTBC가 태블릿 내용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내용들은 허위임이 넉넉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JTBC의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해 “피고인들이 주장하는 근거들은 JTBC가 태블릿 입수경위를 허위로 보도하거나 조작하였음을 소명하기에 부족하다”며 JTBC 측이 설명해왔던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사실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JTBC측은 별도의 취재원을 통해 태블릿 명의자를 알아내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는바, 그 경위가 자연스러워 신빙성이 있고, 단순히 JTBC가 검찰의 발표전 미리 태블릿의 개통자를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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