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자유통일강대국코리아 (역사/외교)

전체기사 보기

[전문] 류석춘, 위안부 재판 최후진술 “역사적 진실은 여론재판이란 다수 의견으로 결정될 수 없어”

“기존의 학술적 인식 그리고 대중적 인식과 다르다고 하여 기성 언론이 던진 돌팔매에 공권력이 편승해 처벌하는 것은 정말이지 자유로운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폭거입니다.” 3년전 대학교 사회학 토론 수업 중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재판부를 향해 호소한 말이다.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재판장 정금영)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받아야 하지만, 그 자유도 인격을 침해할 수 없다”며 류 전 교수에게 징역 1년 6월형을 구형했다. 이날 최후 진술에 나선 류 전 교수는 자신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학생들과 토론하며 개진한 의견은 근거없는 발언이 전혀 아니다”라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까지 소수이지만 진실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온 학자들이 기존의 학설에 문제를 제기하며 어렵게 찾아낸 새로운 증거와 접근, 그로부터 이루어진 새로운 학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학술적 인식 그리고 대중적 인식과 다르다고 해서 기성 언론이 던진 돌팔매에 공권력이 편승해 처벌하는 것은

니시오카 쓰토무 “일본은 윤석열 정권에 전시노동자 문제 양보하지 말라”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국제 외교안보 싱크탱크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에 2022년 11월 21일자로 게재된,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의 기고문 ‘전시노동자 문제로 안이한 양보를 하지 말라(戦時労働者問題で安易な譲歩をするな)’를, 니시오카 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요시다 켄지) 전시노동자 문제로 안이한 양보를 하지 말라 (戦時労働者問題で安易な譲歩をするな) 11월 13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수상이 방문지인 프놈펜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첫 공식 회담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 중 하나인 조선인 전시노동자 문제에 대해 “정상 간에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지만, 양국 실무자 간에 해법은 한 두개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일본 기업의 재산이 현금화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의 제재가 한국에 가해지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당초 알려진 한국 정부의 떠맡음(肩代わり, 대위변제)은 재판 원고의 동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채용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원고의 동의가 필요없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의한 대체변제(병존적 채무인수)가

류석춘 전 교수, 수업중 위안부 문제 발언 명예훼손 혐의 23일 결심공판

대학수업중 위안부 문제 발언으로 기소된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는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마포 서부지법 건물 제308호 법정에서는 형사4단독 재판부(정금영 부장판사) 심리로 위안부와 정대협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류석춘 전 교수에 대한 검찰 측의 구형 절차가 진행된다.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정년을 1년 남겨두고 했던 사회학 수업 도중 학부생들과 위안부 문제로 토론을 했었다. 당시 외부에 녹취 유출된 류 전 교수의 발언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정대협’이 ‘위안부’를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이라고 증언토록) 교육시켰다”, “‘정대협’은 북한을 추종하고 있다”에 대한 시비가 일었고, 서부지방검찰청은 결국 2020년 10월에 류 전 교수를 기소했다. 12번의 심리를 거쳐 이날 13차 공판 기일을 끝으로 류 전 교수는 향후 선고공판에서 법원 1심 판단을 받게 될 예정이다. 재판 절차 동안 류 전 교수는 자신의 위안부 문제 발언은 학술 사안에 대한 발언이며 학술적 근거가 있는 발언이라고 항변하면서 검찰의 기소 쟁점 전부에 대

[슈칸신초] 위안부 소녀상 철거운동하는 한국인들, 활동 이유를 말하다

※ 본 기고문은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 2022년 11월 3일호에 게재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운동하는 한국인들 “소녀상은 거짓과 증오의 상징” 활동 이유를 말하다(「慰安婦少女像」撤去運動を行う韓国人たち 「少女像は偽りと憎悪の象徴」活動理由を語る)’ 제하 수기를, 슈칸신초 측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것입니다. 한국어 기고문 원문을 기초로 슈칸신초의 번역에 맞게 재편집하였습니다. 위안부 소녀상 철거운동하는 한국인들 “소녀상은 거짓과 증오의 상징” 활동 이유를 말하다(「慰安婦少女像」撤去運動を行う韓国人たち 「少女像は偽りと憎悪の象徴」活動理由を語る) 현재 위안부 소녀상은 한국 내에 150개, 해외에는 34개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일본의 ‘표현의 부자유전’에서 전시되기도 했었는데, 이 소녀상에 대한 철거 운동이 한국에서 시작됐다. 친일이라면 죄인 취급을 받는 나라에서 어떻게 그런 활동이 생겨났을까. 그 중심인물이 기고를 했다. [필자소개] 김병헌(金柄憲).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1958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출생.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성

[추천사] ‘위안부와 전쟁터의 성性’

[이영훈 · 이승만학당 교장] 하타 이쿠히코 교수는 일본 현대사, 특히 아시아‧태평양전쟁기의 군사사(軍事史)에 훌륭한 연구 업적을 가진 역사학자이다. 이번에 이우연 박사에 의해 한국어로 번역된 이 책은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1991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발생한 이래 그것만큼 한국인의 역사 인식에, 나아가 일본과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 다른 무엇은 없을 것이다. 아시아‧태평양전쟁기에 총독부 관헌이나 일본군이 수십만 명의 한국 소녀를 중국과 동남아의 전장으로 강제연행하여 위안소에 가두고 성노예로 학대했다는 것이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국인의 일반적 이해이다. 그런데 일본인의 위안부 인식은 그렇게 일률적이지 않다. 위와 같이 생각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본인도 있으며, 그편이 오히려 다수인 듯이 보인다. 그들은 일본군 위안소를 당시에 합법적으로 영위된 공창제가 전장으로 옮겨진 것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이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되었다. 지난 23년간 한국의 위안부 운동가와 연구자는 이 책을 알지 못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였다. 보다 솔직히 말하면 일본의 우익 세력을 대표한다는 라벨을 붙이고 불온시해 왔다.

[니시오카 쓰토무] 일본 자유보수파는 한국의 자유통일을 지지한다

※ 본 발제문은 일본 레이타쿠대학 객원교수이자 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 구출을 위한 전국협의회 회장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가, 2022년 10월 28일에 열린 제5차 여성정책협의회(대표 주옥순) ‘자유통일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과 미래의 지향’ 세미나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번역 : 요시다 켄지). 일본 자유보수파는 한국의 자유통일을 지지한다(日本の自由保守派は韓国による自由統一を支持している) 1. 2005년 ‘김정일은 악(悪)’이라는 인식으로 연대를 제언하다 자유통일을 위한 일한(日韓)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한국에서 열린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왜냐하면 필자는 20년 동안 그 중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거듭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필자는 2005년에 이를 주제로 ‘한국분열 – 친북좌파 vs 한미일 동맹파의 투쟁(韓国分裂――親北左派vs韓米日同盟派の戦い)’(후쇼샤, 2005년)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의 한국어판은 동일한 제목으로 이주천 교수의 번역으로 2006년도에 기파랑(기파랑에크리) 출판사에서 간행됐다. 이 책의 결론에서 필자는 ‘’김정일은 악(悪)‘이라는 인식으로 연대를’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2년 1월 국정

‘한일 협력 한반도 자유통일 방안’ 세미나 열려… 한일 전문가들 참석

한국과 일본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자유통일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개최된 제5차 여성정책협의회(대표 주옥순) 세미나에서는 ‘자유통일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과 미래의 지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미나에는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대학 교수(영상 출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사회),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 김태우 건양대 교수, 배정호 상명대 특임교수, 양일국 한국외대 객원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춘근 “지금 세계는 자유 vs 독재… 한국, 일본과 힘 합쳐 북한에 대항해야” 이날 마이크를 잡은 이춘근 박사는 발제 자료를 통해 국제정치적 시각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선 그는 미국이 중국과의 패권 경쟁 과정에서 일본을 중요한 동맹국으로 격상시킨 사실을 주지시키며,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선 한‧미‧일 삼각 안보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한국이 일본과 협력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 번째는 국가 간 힘의 균형적 차원에서다. 그는 “국제정치학의 가장 고전적 이론인 세력균형이론은 우리에게 A, B 두 나라 중 상대적으로 약한 나라와

반중·반공 시민단체 기자회견 “연세대는 공자학원‧차하얼 연구소 폐쇄하라”

국내 대표적인 반중(反中)·반공(反共) 시민단체 ‘CCP(중국 공산당) 아웃’과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에 설치된 중국 공자학원과 차하얼연구소의 폐쇄를 요구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연세대 학생들이 소속된 기독교 보수 단체 ‘트루스포럼’도 함께 했다. 단체는 “연세대는 2013년에 공자학원을 유치했고 2019년에는 중국 차하얼 학회와 함께 연세-차하얼연구소를 설치했다”며 “차하얼 학회는 중국공산당이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통일전선공작을 펼치는 조직”이라고 기자회견 서두에서 밝혔다. 단체는 “연세대학교가 내세우는 ‘연세이념’에 따르면 연세대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기르는 배움터”라며 “빛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연세대학교가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거점인 공자학원과 차하얼연구소를 끌어안고 중국공산당의 나팔수가 된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연구소는 정재계, 문화계 등 우리나라의 유력 인사들을 포섭하고, 학술 토론회를 가장해서 친중 여론을 전파하고 있다”며 “연세대와의 공동 연구소라는 간판을

다음달 16일, 일본에서 ‘위안부 사기극’ 비판 한‧일 합동 심포지엄 열린다

다음달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의 자유보수 성향 활동가와 지식인이 대거 모여 지난 30년 간 한일 양국 분단의 원인이 된 ‘위안부 사기극’ 문제를 비판 검증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일본 국제역사논전연구소(国際歴史論戦研究所)는 한일 양국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소 주최로 11월 16일 오후 1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분쿄(文京) 시빅홀(Civic-hall)에서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국에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는 데 오랫동안 앞장서온 한‧일의 활동가, 지식인이 모여 ‘위안부 사기극’ 근절의 한일 연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먼저 한국 측 참석자는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박순종 저널리스트,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영상 출연)다. 김병헌 소장은 2019년부터 정대협(정의연)의 수요시위 중단과 위안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엔 관련 경험담을 담은 저서 ‘30년간의 위안부 왜곡, 빨간 수요일’을 출간, 얼마전에는 일본어판도 선보였다. '펜앤드마이크'에서 외교‧정치‧국제팀 기자를 역임한 박순종 저널리스트는 한국 언론의 반일보도 문제를 꾸준히 비판해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