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탄핵 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기원하는 ‘미디어워치 산악회’의 다섯 번째 정기산행 장소가 인천 영종도 백운산으로 정해졌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오는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철도 운서역 2번출구 집결, 산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등산로 주변 숲이 울창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산악회는 지난달 6일 이후 안산(서울 서대문구), 봉산(서울 은평구), 남산(서울 중구), 아차산(경기 구리시)을 다녀왔다. 모두 해발 300m 내외의 높지 않은 산들로 체력과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탄핵무효, 박대통령 석방 뜻에 공감한다면 누구나 산악회에 가입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문의: 02-720-8828, mediasilkhj@gmail.com)
지난 27일 탄핵무효를 기치로 내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네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마쳤다. 산행 코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으로 40여 명의 산악회 회원이 참여했다. 오는 4일 다섯 번째 정기산행은 인천 영종도 백운산이다. 변 고문은 산행에서 회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4차 서신을 쓸 예정인데 할 말을 다하려 한다”며 “1·2·3차 때는 상당히 말을 아꼈는데 이제는 승부처이기 때문에 대통령님이 다 아셔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지금도 대통령님이 태블릿 진실을 알지 못하게 훼방을 놓으려고 계속해서 저를 음해하는 편지를 넣고 있다”며 “그들은 좌익이나 사탄파가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을 팔고 울면서 후원금 걷은 자들”이라고 꼬집었다. 변 고문은 “이런 사항들을 가감 없이 다 적어서 (박근혜) 대통령께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다섯 번째 산행은 인천 영종도 백운산으로, 4일 토요일 오전 11시 공항철도 운서역 2번출구 앞에서 집결한다. 운서역은 서울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공항철도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백운산은 등산로 주변 숲이 울창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네 번째 토요일 정기산행이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생태공원 ‘만남의 광장’ 앞에서 열린다. ‘만남의 광장’은 광진구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나와 광장초등학교를 경유해 아차산 공영주차장으로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사기탄핵 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 태블릿PC 진상규명 등을 염원하는 취지로 매주 개최하는 산행 행사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치며 산행을 함께하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지난 20일, 세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산행의 목적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으로 지난 봉산 산행보다 10여 명 더 많은 50여 명의 산악회 회원이 참여했다. 산행은 3시간가량 진행됐다. 산행에는 최락 락TV 대표, 김성철 삐딱선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김선규 김선규TV 대표(이상 구독자순) 등이 참여해 유튜브 방송으로 산행을 실시간 중계했다. 최근 ‘태블릿재판’ 항소심 제7차 공판을 마친 ‘미디어워치 산악회’ 회장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산행 틈틈이 회원들과 소통했다. 변 고문은 “태블릿 이미징 파일을 요청해 받아내면 태블릿 사건의 진실이 다 밝혀질 것”이라면서도 “그러면 아마 재판부가 태블릿 진실이 밝혀질까봐 두려워 (재판을) 열지 않을 것”이고 전망했다. 변 고문은 혹시 “재판부가 재판을 안 연다면 방법이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신을 써 박 대통령님의 재판에서 (태블릿의 이미지 파일을) 직접 받아 달라고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네 번째 산행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생태공원 ‘
태블릿재판 항소심(2018노4088) 재판부가 검찰의 증거조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피고인들의 결정적인 사실조회 신청 4건을 보류하면서, “검찰의 의견서를 보고나서 판단하겠다”며 사실조회 채택을 무기한 연기했다. 지난 18일 제7차공판에서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는 피고인들이 제출한 4건의 사실조회신청과 관련 “검찰의 의견을 듣고 나서 채부(採否)를 결정하겠다”며 “검찰은 빨리 의견서를 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준 검사가 “오늘 진행한 증인신문에 대한 녹취록이 나오면 그에 대한 의견서도 작성을 해야하고 다음 공판기일도 9월 10일로 여유가 있으므로, 사실조회 신청에 대한 의견서를 빨리 내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재판부는 “알겠다”며 검찰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검찰에 의견서를 언제까지 내라는 기한을 정하지 않은 것이다. 자연히 사실조회 채부 결정도 무기한 연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재판부가 판단을 미룬 사실조회는 ▲SKT 신규계약서 서버 저장, 접근, 다운 등 기록 ▲계약서 상에 나타난 전화번호 사용기록 ▲단말기 할부매매계약서의 하나카드 보관분 ▲‘L자’ 패턴 관련 장시호 태블릿 검찰 수사기록까지 총 4건이다. 변호인단이
지난 13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주도하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두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행의 목적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봉산으로 40여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해 산행을 즐겼다. 봉산은 ‘서울둘레길 7코스’에 속해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8개 코스로 이뤄진 도보길이다. 산행에는 최락 락TV 대표, 김성철 삐딱선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김선규 김선규TV 대표(이상 구독자순) 등이 참여해 유튜브 방송으로 산행을 실시간 중계했다. 최근 산악회 회장으로 취임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서울시의) 집회금지가 6, 7월 안에 안 끝날 것 같다”며 “그래서 토요일 도심 산행을 계속하려고 (산행)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세 번째 산행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중구 서울역 8번 출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다. 산행의 목적지는 중구에 위치한 남산이며 산행은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미디어워치 산악회’ 봉산
최근 새롭게 출범한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씨티역 5번 출구 ‘SK 셀프 타이거주유소’ 앞에서 두 번째 토요일 정기산행을 개최한다. 정기산행의 목적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봉산. 봉산은 숲이 울창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은 오전 11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초심자를 고려해 봉산 정상까지는 가지 않는다. 이번 산행에는 최락 락TV 대표, 김성철 삐딱선TV 대표, 조덕제 조덕제TV 대표, 김선규 김선규TV 대표(이상 구독자순) 등이 참여해 유튜브 방송으로 산행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새롭게 미디어워치 산악회 회장으로 취임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지금 (서울시) 집회개최 조건이 까다로워 만민공동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며 “대신 산악회를 통해 박 대통령 탄핵무효를 자유롭게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우한 코로나(COVID-19)로 인해 집회개최 조건을 까다롭게 정해 사실상 집회를 금지한 상태다. 한편,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블릿의 진실은 9부 능선을 넘었지만, 기자들은 여전히 태블릿PC 자체를 언급하기 꺼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볼드모트’라는 악의 마법사가 나온다. 기자들의 머릿속에서 태블릿은 볼드모트가 된 분위기다. 최서원 씨의 법률대리인 이경재 변호사가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동북아 사무실에서 최 씨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출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변호사는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선고의 문제점과 태블릿 수사의 문제점 등에 대해 두루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이 변호사 발언 대부분을 기사에 실었는데, 유독 태블릿과 관련된 내용 만큼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날 이 변호사는 태블릿 문제 설명에 전체 기자회견 시간의 5분의 1 가량을 할애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죄?...정적 타도 위해 법리 악용 이 변호사는 먼저 박영수 특별검사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박영수 특별검사는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법률 돌격대’”라며 “그걸(특검의 수사 기록) 받은 김명수 대법원의 판결도 한시적인 성격의 사법판단으로 영속성을 가질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관악갑 후보로 출마했던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전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후보)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향후 선거 전망과 보수가 나아갈 길에 대해 논평했다. 김 소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자유민주시민연합 주최 심포지엄에서 ‘4·15 총선 평가와 자유우파 가치복원’에 대해 연설했다. 김 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2022년 대선과 지선 전망은 매우 밝다”며 “보수는 현재가 바닥인데 반해, 진보는 그 성과에 비해 거품이 매우 심하고, 무차별 현금 살포를 가능하게 해준 코로나 사태는 재연되기 어렵고, 정의당이라는 분열 요인(상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그동안 문정부와 민주당이 펼쳤던 시대착오적인 가치와 정책의 패악이 집중적으로 터져 나오게 되어 있다”며 “이를 국가부채, 현금살포, 언론 공작으로 미봉하려 하겠지만, 일자리 문제(기업의 국내투자와 고용 기피)와 세수 문제와 방만하고 약탈적인 공공부문과 조직노동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국, 윤미향이 극명하게 보여준 부정과 위선도 곳곳에서 터질 수밖에 없다”고 덧
지난 4·15 총선에서 호남에 대해 비판을 했다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주동식 전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발언이 막말이 된 이유와 이미지 정치로 흘러가는 대한민국 정치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자유민주시민연합은 ‘4·15 총선 평가와 자유우파 가치복원’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의 연설자였던 주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설문 내용을 올렸다. 그는 연설문에서 자신의 ‘막말 논란’은 전형적인 언론의 프레임 씌우기였다며 “언론의 막말 프레임은 제(주동식) 메시지 내용을 문제 삼은 게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주 전 후보는 전남 광주 출신 정치인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광주 광역시 서구갑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는 지난 4월 8일, KCTV 광주방송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로 추락해”, “지금 호남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80년대 낡은 유산”, “호남정치는 민주화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켜” 등의 발언을 했다. 주 전 후보의 발언은 정치권과 언론에서
학력·경력 검증을 요구하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에게 쌍욕과 허위비방을 일삼던 막말 유튜버가 이번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변 고문의 의혹제기는 허위사실이라며 민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지난 3월 12일, 유튜브 GZSS TV 출연자 안정권은 변 고문을 민사 소장을 제출했다. 안정권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형사 고소까지 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변 고문 측은 최근 경찰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변 고문은 “안정권이 나(변 고문)를 고소하면서 자신의 학력·경력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일체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본지는 이 사건 고소장을 입수했다. 고소장에서 안정권 측은 “피고(변희재)가 갑제 1호증 불법행위 일람표 순번 12에 해당하는 발언(안정권이 해양대 입학을 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할 시점인 2019. 12. 26.까지도 원고의 경력이나 학력에 대하여 입증할 만한 명백한 증거자료가 없었다”며 “현재까지도 아무런 입증 자료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니까 안정권 측은 변 고문의 발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입학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고, 되려 ‘입증자료가 없으니 변 고문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납득하기 힘든 주장을
오랫동안 한국정신대문제대첵협의회(이하 정대협)의 실체와 비리를 파해쳐온 이승만학당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정대협의 위안부 운동과 그 실체’로 이승만 학당과 공대위 인사의 학술 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영훈 이승만 학당 교장, 주익종 이승만 학당 이사,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가 발표자로 나서고 류석춘 연세대 교수, 김소연 변호사, 김기수 공대위 대변인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세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승만 학당과 공대위는 오랫동안 정대협의 실체와 위안부 동상 설립을 둘러싼 비리를 꾸준히 고발해 왔다.
문재인 정부가 사실상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의 통일 대상은 북한 정권이 아니라 북한 주민이라는 일본인 교수의 과거 주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한국과 북한이 서로의 정부와 제도를 인정하는 국가 형태로, 북한 정권을 정식으로 인정해야만 한다. 일본에서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沢)대학 객원교수는 지난 2016년 4월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애국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니시오카 교수는 인터뷰에서 “북한 현 정부, 독재 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 상대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북한 주민, 대한민국과 북한 주민, 그 두 개가 합쳐서 통일이 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니시오카 교수는 북한 인민들뿐만 아니라 북한의 당 간부들조차 단지 자신의 생활을 어떻게 지키느냐에만 관심이 있지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심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은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니시오카 교수는 소련이 붕괴 되었을 때 달러를 가지고 있던 사람만이 마피아가 돼 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종로 마로니에 공원(이화동 대학로8길)에서 만민공동회 ‘시즌2’ 제4차 집회가 열렸다. 우한폐렴(COVID-19)으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만민공동회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열리고 있다. 재개최 4회차를 맞은 이날 집회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연설로 시작됐다. 이날 집회에는 조덕제 배우(조덕제TV 대표)와 ‘시구하나’ 미디어워치 독자도 무대에 올라 연설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유튜버들이 참여해 만민공동회를 빛냈다. (이하 사진은 본지 제공)
문재인 정부가 반일정책으로 한일관계를 최악으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같은 적(敵)’을 가진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는 일본인 교수의 일관된 주장이 새삼 화제다. 일본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沢)대학 객원교수는 지난 2월 6일, 유튜브 방송 조갑제TV에 출연해 “동맹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 같은 적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과거에 어떤 관계였었다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니시오카 교수는 “일본하고 미국도 과거에 싸웠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원자폭탄 문제에 대해서 미국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지금 전체주의와의 싸움을 위해 일미 동맹을 든든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니시오카 교수는 한반도에서 남북이 동시 체제 위기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총선의 향방에 따라 자유 통일 또는 적화 통일이 되는 길이 열린다면서, 체제 현상 유지 시기는 끝났다고 말했다. 복지와 다르게 안보는 중도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 물론 이러한 니시오카 교수의 경고에도 올해 총선은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니시오카 교수는 탈북자들과 남한의 주류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