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손석희의 저주’ 북콘서트가 경기도 용인에서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 4차 ‘손석희의 저주’ 북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땡잡았다’ 호프집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태블릿PC 조작 그것이 궁금타’라는 제목으로 구성됐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직접 청년·대학생들과 만나 태블릿PC 조작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북콘서트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35-2(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성지프라자 3층 ‘땡잡았다’로 오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시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에서 26-1번 마을버스를 탑승한 후, ‘단대입구, 대지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 ‘단국대 삼거리’ 방향으로 400m 가량 걸어가면 된다. 이날 북콘서트의 좌석은 100석 가량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에겐 간단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미디어워치 측에 접촉, 행사 장소를 무료로 대여해 준 ‘땡잡았다’ 이호준 대표는 “손석희의 저주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힘이 되고 싶어 기획을 하게 됐다”며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참가해 ‘손석희의 저주’를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앞
JTBC 손석희가 태블릿PC에서 사진폴더인 ‘DCIM’ 폴더를 삭제한 기록이 새롭게 발견됐다. 삭제된 사진폴더에 다량의 사진이 저장돼 있었다면, 이는 조작보도를 넘어 기기 자체를 조작한 중대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를 알고서도 눈감아줬다면 특검·검찰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태블릿 사진폴더, 지난해 10월 23일 통째로 삭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포렌식 자료에 따르면, 태블릿PC 내장 SD카드에 있는 사진폴더(DCIM)는 2016년 10월 23일 삭제됐다. DCIM(Digital Camera IMages) 폴더는 카메라가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매하면 처음부터 설치돼 있는 기본 폴더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폴더를 삭제한 것은 결국 2016년 10월 18일(입수)~25일(검찰에 제출)까지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던 JTBC의 인위적인 행위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이러한 사실은 국과수가 미디어로그 분석을 제공한 덕분에 처음 발견될 수 있었다. 국과수 미디어로그 분석결과의 81번 항목을 보면 현재 상태가 ‘삭제’로 표시됐다. 저장경로 표시가 나타내는 정보는 '내장 메모리카드(mnt/sdcard)에 있는 기본 사진폴더(DCIM)가 삭제
“손석희는 현재 JTBC 내부에서 꿀먹은 벙어리로 살고 있을 것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법 앞에서 열린 ‘JTBC 가짜뉴스 응징 소송’ 기자회견에서 “손석희는 ‘손석희의 저주’ 출판금지가처분 소송도 못내고, JTBC 사옥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대해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도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애국우파시민들과 애국우파 유튜버들이 함께했다. 일부 민간통신사 기자들도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이번 ‘JTBC 가짜뉴스 응징 소송’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 6일부터 JTBC와 손석희는 미디어워치 호외판, 그리고 미디어워치의 태블릿PC 조작 보고서를 허위 가짜뉴스 거짓선동이라고 총 6차례 걸쳐 음해 보도했다”며 “미디어워치가 가짜뉴스고 거짓선동이라면 손석희와 JTBC는 당연히 우리 주장이 무엇이 거짓이고 뭐가 가짜인지 설명해야 하는데 단 한 줄도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안에 대해 미디어워치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요청을 했는데, JTBC와 손석희는 출석을 계속미뤘다”며 “우리는 모든 증거자료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했는데, JTBC는
미국의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중국과 러시아를 정조준하여 위협 세력으로 규정한 트럼프의 신(新)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 대한 분석기사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street Journal, 이하 WSJ)은 지난 12월 18일(현지시각), 마이클 R. 고든(Michael R. Gordon) 기자의 ‘트럼프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Trump Plans Shift to U.S. Security Strategy)’ 제하 기사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경제 공약이 대거 포함된, 이례적 내용의 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를 상세하게 해설했다. 미국의 이번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는 맥마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지휘하에 행정부 내의 많은 실무진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작성됐다고 한다. 이번 보고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대외 전략 기조와 대척 선상에 있는 내용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경제 현안 이슈인 ‘무역 불균형’ 과 ‘국내 경제 이슈’가 포함됐으며, 국제 사회를 “잠재적으로 위험한 경쟁 구도”로 보는 세계관도 투영됐다고 WSJ는 전했다. 특히나 이번 보고서는 불공정한 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날로 극단적 행태, 자폐적 행태를 드러내고 있는 대한애국당 조원진과 지도부, 윤리위 인사들을 상대로 정면대응을 할 것을 선포했다. 변 대표는 19일에 발표한‘조원진과 아이들을 심판, 조기에 정계은퇴시키겠다!’ 제하 개인성명서를 통해 대한애국당이 과거 새누리당 시절 정광용, 정광택식 행태를 못벗어나고 있는 점을 강하게 성토했다. 조원진과 그 세력들은변희재 대표의 최고득표 선출직 위원직을 박탈하고 최종적으로 당원에서도 제명했다. 사유는단지 당지도부의 문제를 비판했다는 것이다.그과정에서 조원진과 그 세력들은 변 대표에게 구체적인 징계 사유를 알려주지 않은 것은 물론, 소명 기회도 전혀 주지 않았다. 이는 이전에 정광용, 정광택이 변희재 대표와 조원진을 새누리당에서 축출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대한애국당은 정광용, 정광택식 불투명하고 권위적인 당운영을 비판하며 변희재 대표와 조원진 등이 새로이 창당한 정당이다. 그러나 조원진 중심의 대한애국당 지도부도 창당 초기부터여의도당사 관련 당비 낭비 문제, 특정 당원 비호 및 사조직 구축 문제, 그리고 관련 불투명한 진상조사위, 윤리위 구성 문제 등을 일으키면서능력과 도덕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변희
JTBC 손석희 태블릿PC 조작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의심받고 있는 홍석현 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의 자택 앞에서 홍 전 회장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다. 집회는 20일(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자택 앞에서 진행된다. 이 집회에선 홍석현 전 회장에게 ‘손석희의 저주’를 전달하는 증정식도 열린다. 집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애국우파시민은오후 1시40분까지6호선 한강진 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80M 가량 떨어진 르베이지 빌딩 1층(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끄 매장)앞에결집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결집 장소에서 집회 장소인 홍 전 회장의 자택까지 함께 이동할 계획이다. 집회 이후엔 홍 전 회장의 자택에서 약 600미터 떨어진 이건희 전 회장의 자택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 전 회장의 자택으로 행진하는 이유와 관련,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시사폭격 유튜브 방송에서 “이건희 회장 집 앞에선 ‘홍석현, 손석희를 감옥에 넣어야 이재용 부회장이 빠져나올 수 있다’고 외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집회에 앞서이날오전 10시 30분에는 김기수 변호사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
JTBC 손석희 앵커가 ‘손석희의 저주’와 관련한 미디어워치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오전 11시 47분, 본지는 JTBC 홈페이지에 게재된 손 앵커 메일(sohn.sukhee@jtbc.co.kr)을 통해, 그에게 ‘손석희의 저주’와 JTBC 사옥 앞 집회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하지만 손 앵커는 약 10분 뒤인 11시 56분에 해당 메일을 확인하고도 현재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남기지 않고 있는 상태다. 포털 다음(DAUM) 메일에는 수신확인 기능이 있어, 자신이 보낸 메일을 상대방이 확인했는지 알 수 있다. 기자의 질문은 ▲ '손석희의 저주'를 아는지 ▲ ‘손석희의 저주’에 대한 출판금지가처분 신청을 내릴 의향이 있는지 ▲ ‘손석희의 저주’에 대한 의견 ▲ 현재 JTBC 사옥 앞 집회에 대한 입장 ▲ 취업청탁 의혹, 논문표절 의혹, 보도 조작 등에 대한 입장 ▲ 반론 또는 법적 대응을 펼칠 생각이 있는지 ▲ 변희재씨와 태블릿PC와 관련한 주제로 토론을 해 보실 의향이 있는지 등 7가지였다. 본지는 손 앵커와의 접촉을 위해 제보 담당팀, 홍보팀에 통화를 시도했지만 그와의 직접적인 연결은 어려웠다. 기자는 소속을 밝힌 후 JTBC 측에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에서, 최근 대한애국당 윤리위 등을 당헌당규, 기존 법규를 위반하며 파행으로 끌고 가는 주역인 조원진 대표, 인지연 대변인, 한상수 부산시당위원장의 논문표절 검증에 나선다. 이들은 변희재 대표고문에 대해 구체적인 징계사유도 설명하지 않고, 대리인 출석도 저지하는 등, 상식적인 정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구태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변희재 대표는 조원진, 인지연에 대해 구체적인 사유로 징계요청했으나, 이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더 이상 이들에게는 정상적인 당 운영을 기대하는 건, 무의미하다 판단, 이들의 윤리의식을 점검하기 위해 석박사 논문표절을 검증한다. 표절 적발 시, 대한애국당 윤리위 제소는 물론, 조원진 의원에 대해서는 국회 윤리위, 지역구에 미디어워치 호외판을 대대적으로 돌려, 표절 사실을 알릴 것이다. 또한 인지연 간사에 대해서는 전희경 의원의 표절 관련 직접 나서 학위취소를 끌어낸 방식과 똑같이 이화여대에 학위취소를 요청하고, 미국 해당 주 변호사윤리위원회에도 제소한다. 또한 한상수 위원장은 본인이 몸담고 있는 인제대 연구진실위에 제소, 교수직 관련 징계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상수 위원장에 대해서
미디어워치가 JTBC 와 손석희를 상대로 하여 태블릿PC 문제와 관련 그간에 허위보도를 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할 것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다. 미디어워치를 발간하는 주식회사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대표이사 황의원)는 원고 측으로서 19일 낮 1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주식회사 제이티비씨 방송사(대표이사 김수길, 홍정도)와 손석희 뉴스룸 앵커를 각각 피고들로 하는 2억 1천원대 민사소송 소장을 제출한다. 소장 내용에 따르면, JTBC 와 손석희는 공동으로 올해 2월에만 총 여섯 꼭지의 보도에 걸쳐서 미디어워치의 ‘설날 특집 호외판’,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을 화면에 비추거나 자막, 육성으로 언급하면서 ‘가짜뉴스’ 운운하는 허위비방보도를 일삼았다. 하지만 JTBC 와 손석희는 당시 보도는 물론이거니와, 후속 보도로도 ‘설날 특집 호외판’,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의 내용 중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가짜뉴스고 허위주장인지 일체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미디어워치를 발행하는 법인의 명예권과 인격권 침해와 관련 2억 1천원의 위자료를 요구한다는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미디어워치에 대한 허위비방보도와 관련 JTBC 와 손석희
대한애국당 윤리위원회가 애초에 공지하지도 않은 위임장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선출직 최고위원)의 소명을 위해 출석한 대리인을 돌려보냈다. 대한애국당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박일호)는 18일 오후 2시20분, 변 대표고문에 대한 소명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수 차례 온라인 카페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한 대로 이우희 기자를 대리인 출석시켰다. 윤리위 측이 출석 통지문에서 “직접 출석 또는 서면 또는 제3자를 통해서 소명할 수 있다”고 안내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윤리위 박일호 위원장은 시간에 맞춰 나타난 이우희 기자에게 “윤리위는 위임장을 가지고 오지 않은 대리인을 인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이 기자는 “윤리위 통지문에 위임장 가져오라는 얘기가 없었다”면서 “사전에 안내하지도 않은 서류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리인을 돌려보낸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소용 없었다. 또한 “본인은 언중위, 민사소송, 형사소송 등 많은 법적 절차를 경험했지만, 통지하지 않은 서류를 꼬투리 잡아 돌려보내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면서 “이는 애초에 고지를 할 때 위임장 가져오라고 통지 안 한 윤리위원회의 책임이 아닌가”라고 따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가 JTBC 손석희에 대한 정정보도 제소조치와 관련해 1차 조정기일을 통보해왔다. 14일 언중위 서울 제1중재부는 언중위에 각각 제소장을 제출한 바 있는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황의원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와에게 조정기일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두 건 모두 조정기일은 오는 26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변 대표고문과 황 대표이사는 각각 이날 오전 10시, 11시에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빌딩 15층 언중위 중재부에 차례로 출석해 소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지난 13일 본지는 지난 8일 JTBC 뉴스룸의 “‘다이빙벨 비판 기사’ 뒤엔…박 청와대, 보수매체 동원 정황” 보도와 관련, 언중위에 정정보도 제소조치를 진행했다. 같은 날 변 대표고문 역시 JTBC의 지난달 27일자 “‘문제없다’ 발표에도 '자의적 해석'…계속된 억지 주장” 보도와 관련, 언중위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조정신청을 냈다. JTBC는 ‘다이빙벨 비판 기사’ 뒤엔…박 청와대, 보수매체 동원 정황’ 보도를 통해 박근혜 정권하에서 미디어워치가 마치 청와대와의 뒷거래로 다이빙벨 비판 기사를 내보냈다는 듯 묘사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미디어워치는 미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한·중정상회담이 중국의 요구사항만 수용되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할대북원유공급 중단 등정작 요긴한 北제재 조치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하고 묻혀버려 “김정은만 안심시킨꼴이 됬다”고 평가했다. 이어 활빈단은한반도에서의 전쟁불가, 한반도 비핵화,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남북관계 개선 등 “4대 원칙은늘상 중국의 기조인‘한반도 3대 원칙’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며“사드 ‘봉인’도 무위에 끝났고 ‘3불(不)’후속조치만 거듭 압박 당했다”고개탄했다. 활빈단은 국빈으로 초청한 주권국가의 대통령을 공항에서 차관보급 영접대우, ‘외교 혼밥’,왕이 외교부장의 결례,한국 취재기자 폭행등 “국격실추에 국민들 자존심을 상하게한 ‘굴욕 자초한 빈손 외교’다”고 꼬집으며 “방문일정도중국의 제삿날격인 난징대학살80주년일 다음날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