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2월 22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한국어번역) 항목, 그리고 특히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다이이치 다이호마루 사건’ 또는 ‘제1 대방환호 사건’이라고도 불림)’은, 한국 해군에 의한 일본 민간인 학살 및 학대 사건의 하나다. 1953년 2월 4일에 공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일본 후쿠오카(福岡)의 어선 ‘제1 다이호마루(第一大邦丸, 57톤)’ 및 ‘제2 다이호마루(第二大邦丸, 57톤)’가, 한국 어선 ‘제1 창운호(第一昌運号)’ 및 ‘제2 창운호(第二昌運号)’(각 약 55톤)을 이용한 한국 해군에 의해서 총격·나포되었고, 또 당시 제1 다이호마루의 어로장(漁撈長)이였던 세토 시게지로(瀬戸重次郎, 당시 34세)가 피탄(被弾)으로 사망한 사건을 일컫는다. [* 제주도 앞바다 20마일의 농림어업구(農林漁区) 제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2월 22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한국어번역) 항목, 그리고 특히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일본어(히라가나)로는 りしょうばんライン)’은* 1952년(쇼와 27년) 1월 18일에 한국 초대 대통령・이승만이 대통령령(국무원 고시 제14호)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 선언’을 공표하면서 설정한 한국과 주변국 사이의 수역 구분과 자원 및 주권 보호를 위한 해양 경계선이다. [*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조선인의 이름을 한국·조선어대로 읽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일본어로 음독하는 관례가 있었다.]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각종 표기(各種表記) 한글(ハングル) : 평화선한자(漢字) : 平和線발음(発音) : 평화선(ピョンファソン)일본어 읽기(日本語読み) : 이승만 라인(りしょうばんライン)로마자(ローマ字) : Pyeong hwa s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우한 폐렴(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무상진료 논란에 대해 황당한 해명을 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19일 국무총리비서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코로나 19에 대한 팩트체크 6’ 라는 글이 올라왔다. 정부는 우한폐렴 중국인 감염자 무상 치료 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오른다는 일각의 우려는 ‘거짓’이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실’은 이렇다고 해명했다. “여행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가 확진된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환자의 치료비는 국가가 부담하기 때문에 건강보험료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어서 정부는 “해당 치료 비용은 복지부 방역 대응 예산의 격리 치료비에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정부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사람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중국인 감염자를 전액 무상 진료하는 것을 비판했는데, 정부는 마치 국민들이 건강보험료 인상을 문제 삼고 있다는 듯이 해명을 했기 때문이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글에 답글을 단 누리꾼은 “보건복지부 방역 대응 예산은 세금아니냐?”라며 정부의 조삼모사식 해명에 일침을 날렸다. 실제로 중국인 무상진료에 대한 1월 19일자 연합뉴스 ‘신종코로나 검사비·진료비 전액 건보·국
제11차 위안부상 반대집회가 19일 정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관으로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일 우호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일본인 주부들과, 일본 현지에서 꾸준히 한일 우호를 주장해온 자유보수 시민단체인 일한크로싱(日韓クロッシング, http://nikkan-rentai.org)의 간사 아보 토모코(安保智子) 씨가 특별 참석했다. 한일 양국의 우호를 생각하는 뜻있는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면서 집회는 이전보다 특히 활기를 띄었다. (이하 사진은 유튜버 ‘청년스피릿’ 촬영) (관련기사 : 일본인도 함께 위안부상 반대집회 “한국과 일본이 함께 좌파 전체주의에 맞서싸우자”)
20일(한국시각) 현재까지 중공 내에서만 수천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이 지난 수년간 중공 경제를 목졸랐던 미국과의 무역전쟁보다 더 중공에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경제전문지인 포브스(Forbes)는 19일(현지시각) 수석 칼럼니스트인 케네스 라포자(Kenneth Rapoza)가 기고한 ‘중공폐렴, 무역전쟁보다 중공에 더 치명적일 것(Coronavirus Might Do More Damage To China Than The Trade War)’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라포자는 “현재 중공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관세장벽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중공에서 해외 기업의 공장들이 철수하게 될 수도 있다(The ongoing coronavirus epidemic in China may very well end up pulling factories out of China faster than tariffs)”고 전망했다. 라포자는 “미국 기업들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지난 수개월 동안 외주 생산 공정을 중공에서 철수해 왔다”며 “하지만 진원지를 알 수 없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
한일우호지향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고현형·김병헌·손기호·이우연·정광제·주동식·최덕효·황의원)가 연세대 측에 류석춘 교수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9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발전사회학’ 수업 중 우리사회가 터부시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학생들과 토론했다. 당시 류 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이용하는 정대협을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에 발끈한 종북좌파 성향 단체들이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 한 대목을 성희롱 논란으로 몰아 언론을 통해 쟁점화, 학교 측의 징계시도까지 끌어낸 상황이다. 이날 공대위는 먼저 봄 학기 수강편람 중 담당과목에서 류 교수의 이름이 공란으로 변경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공대위는 학내외 정치세력에 의해 수업 중 발언이 부당하게 시비된 교원인 류 교수를 연세대가 상아탑의 원칙에 따라 냉정하게 조치·보호해줄 것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류석춘 교수의) 성희롱 문제는 얼마 전 수업 녹취록이 전면 공개되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음해였음이 명백히 드러났다”면서 “류석춘 교수에 대한 학내 징계 사유는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19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우연 박사를 시작으로 최덕효 대표, 정광제 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차례로 피켓을 들었다. 이날 1인 시위현장에는 종북정당으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인 민중당 정치인이 난입해 소란이 있었다. 30여 분간 이어진 공대위 1인 시위가 마무리될 즈음, 전진희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서대문갑)가 일행들과 함께 갑자기 현장에 나타난 것. 이들은 공대위 측 1인 시위자 바로 옆에서 맞불 1인 시위에 돌입, ‘류석춘 교수를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공대위 측과 민중당 측은 류 교수 징계 문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 문제를 두고 설전을 한참 벌였다. 양측의 설전은 점차 거칠어졌다. 급기야 경찰이 양측을 제지했고, 공대위 측이 일단 현장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물리적 충돌을 피했다. 다만, 봄 학기가 시작되면 류석춘 교수 징계 문제를 둘러싼 한일우호파 대 반일친북파의 본격적인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포토] 이우연 박사 ‘연세대는 류석춘 교수에게 사과하라!’ 연세대 앞 1인시위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
19일 오전 10시, 이우연 박사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연세대 정문 앞에서 성희롱 무고 문제와 관련 류석춘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사과, 보상 조치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집회시위법에 따라, 이우연 박사의 1인 시위 현장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별도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연세대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관련기사 : [포토] 1인시위 현장에 난입한 통진당 잔존세력...류석춘 징계두고 한일우호파 Vs 반일종북파 ‘충돌’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위 “위안부 문제, 사회학적 토론 주제일뿐”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절차 중단’ 재차 촉구 1인 시위 예고 [전문]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녹취록 공개 귀갓길 테러까지 무방비 노출된 위안부상 반대집회 참가자들...‘용팔이 사건’이 떠오른다 [포토]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 반대’ 연세대 앞 1인시위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연세대의 류석춘 교수 징계는 넌센스 그 자체” 한국근현대사연구회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은 역사적 진실 설파한 것”
태블릿PC 항소심 재판부가 제7차 공판기일을 5월 7일로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5일 공판 이후 5개월 여 만이다. 당초 제7차 공판은 1월 1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 차례 기일변경이 이뤄졌다. 변호인 측은 충분한 증인신문 시간 확보를 위해, 검찰은 공무출장 일정을 이유로 각각 한 차례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법원이 총선 다음날로 공판 날짜를 정하자 변호인 측은 부득이하게 또 한 차례 기일변경을 요청했고, 받아들여졌다. 제7차 공판에는 검찰 측 송지안 수사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송 수사관은 2016년 10월 25일자 검찰 포렌식 당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2부 디지털포렌식센터(DFC) 수사관이었다. 변호인단은 증인신문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현재, 변호인 측은 2012년에 태블릿PC 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한 주인공이 개인이라는 점을 확인, 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추가 사실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검찰은 이 태블릿PC가 2012년 6월 22일에 개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2012년을 건너뛰고 2013 이후 김한수의 요금납부내역서만 증거로 첨부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변호인 측은 두 차례 SK텔레콤에
‘반일종족주의’ 공저자 이우연 박사가 내일(19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또 한번 펼치기로 했다. 류석춘 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다뤘던 지난 학기 ‘발전사회학’ 수업에서의 한 발언이 성희롱 문제로 번져 현재 연세대 학내 징계 절차에 회부돼 있다. 연세대는 윤리인권위원회에 이어 최근에는 교원인사위원회가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3월까지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우연 박사는 “류 교수의 수업 내용 중에 크게 쟁점화됐던 것은 성희롱 문제와 위안부 문제, 두 가지였다”며 “먼저 성희롱 문제는 녹취록이 전면공개되면서 허위음해였음이 명백히 드러나 최근에는 언론들도 이 문제만큼은 더 이상 시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박사는 “또한 두 번째 위안부 문제는 애초부터 학적 토론 주제에 불과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류 교수에 대한 학교의 징계 사유는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라면서, “연세대는 엉터리 징계절차를 당장 중단하고 오히려 성희롱 무고 등과 관련 류 교수에게 사과, 보상을
보석(保釋) 상태에서 태블릿PC 재판을 받고 있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항소심 재판부에 출국금지 해제를 요청했다. 뤼슈렌 (呂秀蓮, 뤼슈롄) 전 대만 부총통은 지난달 31일, 변 고문에게 초청장을 보내왔다. 초청장은 오는 6월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2020년 평화를 위한 D-Day’ 행사가 열리는데, 여기에 변 고문이 참석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 행사에 대해 뤼 전 부총통은 “수백명의 학자들과 지도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전쟁과 평화에 대해 논의할 것(Hundreds of leaders and scholars will attend to discuss on the issues of peace and war)”이라고 설명했다.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해온 변 고문은 2018년 5월 30일, 손석희와 JTBC 임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사전 구속됐다. 현직 언론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사전구속 된 사례는 국내외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선진국에선 형사법상 명예훼손죄 자체를 폐지하는 추세다. 변 고문은 2018년 12월 10일 1심 선고공판에서 우리법연구회 출신 박주영 부장판사로부터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변 고문과 피고인들을 즉각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
보수우파 총선 승리를 위한 변희재의 시국설명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변 고문은 최근 광화문 태극기 세력의 탄핵무효 연대를 주장하며, 진실과 원칙으로 무장한 보수우파를 강조해왔다. 변 고문은 특히 ‘탄핵을 묻고 가자’는 보수우파의 묻지마 통합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매주 직접 ‘만민공동회’를 주도하고 있다. 만민공동회는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변함없이 강력하게 외치는 태극기집회다. 시국설명회 일시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장소는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2층 제라늄홀 대연회장(500석). 삼정호텔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출구에서 도보 2분(150미터)거리에 있다. 참기비는 3만원 유료이며, 참석자에게는 타라오 박사의 책 ‘미국인 박사가 파헤친 박근혜 탄핵의 비밀’ 1권, 땅끄TV에서 제작한 머그잔 1개(4종 랜덤), 인지모(대한민국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제작한 머플러 1개를 증정한다. 이날 시국설명회에선 최락의 안익태 원곡 기반 ‘락 애국가’도 최초 공개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mediasilkhj@gmai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