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코로나 확산을 은폐해오다 8.15 집회를 이용, 전광훈 목사 측에 책임을 덮어 씌운 문재인 세력이 이번에는 조덕제 배우까지 엮으며 미디어워치 음해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친문재인 어용언론을 시작으로 여러 언론들은 조덕제 배우가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 주최한 만민공동회 집회에 참여했다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기사를 쏟아냈다. 유죄 판결을 받은 것도 아니고, 기소가 된 것도 아니고, 다만 문재인이 장악한 종로경찰서에서 기소의견으로 배우 조덕제를 송치한 것에 친문 어용언론들이 대서특필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 사건은 6개월 전인 지난 2월 22일 만민공동회 집회 때의 일이었다. 이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느닷없이 광화문 집회 금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매주 정기적으로 집회를 해오던 보수 단체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하던 전광훈 목사팀을 제외하곤, 다른 보수단체들의 집회 장소는 서울시 관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서울시는 집회 전날인 21일 저녁 때야, 개별 단체들에게 집회 금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집회를 준비하던 만민공동회와 미디어워치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으로 본지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제2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에 일반인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본지에 연락, 이번 선언식(기자회견)의 참여인원을 10명 내외로 제한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또 장소 변경과 기일변경도 제안하면서 감염예방 7대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본지는 기일과 장소를 변경하는 것은 행사 성격상 불가하다고 판단, 참여인원을 축소하기로 했다. 국교정상화 선언식은 1992년 우리나라 정부가 중공과 수교를 맺기 위해 일방적으로 대만대사관에 철수를 통보한 사건을 기억하고 우리의 잘못을 사과하기 위해, 매년 8월 24일 현 대만대표부 앞에서 개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번 기자회견에는 일반인 참여가 제한된다. 일부 핵심 연사와 진행자, 보도 관련자만 참여가 허용된다. 이들 핵심 참가자들도 기자회견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체온 사전체크, 마스크 착용, 위생장갑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광복절,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이끄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열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행은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으로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50여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 우천 산행을 즐겼다. 산행은 2시간가량 진행됐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산행에 앞서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에서 간단한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변 고문은 “(오늘) 을지로 입구역에서 집회를 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모든 집회를 다 금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8월 15일에) 집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전국에서 20만 명 정도 모이는데 10군데 집회 포스트 중에서 어디 하나라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내세우는 포스트는 있어야 되겠다 싶어 기획했다”며 “그런데 이미 대대적으로 집회가 무산된 상태에서 굳이 광화문 가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산행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같이 집회를 하기로 했던 조영환 대표 측과 상의해서 다음 주에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집회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산행이 있던 주말 이후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집회 계획은 전면 취소됐다. 미디어워치 산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일본과의 징용공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된 입장을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수년째 한국 정부의 친중반일 성향을 경험했기에, 일본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서 양국이 우호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한국의 친중좌익 정권이 무너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실각한다는 전제에서만 징용공 문제 해결과 한일 협력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본의 유력 비지니스 격주간지인 ‘프레지던트(プレジデント)’의 온라인 버전 ‘프레지던트온라인(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은 11일(현지시각)자로 칼럼니스트 사오 잇뽀(沙鴎 一歩)의 ‘징용공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그만두는 수 밖에 없다(’徴用工問題‘ を解決するには、文在寅大統領に辞めてもらうしかない)’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 번역 블로그 바로가기) 사오 칼럼니스트는 “전 징용공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일본제철(日本製鉄)이 8월 7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하였다”며 “즉시항고를 한 이유는, 한국 법원(대구지법 포항지원
오세라비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 위원장이 국내 여성단체들이 권력과 돈을 위한 정책을 한다며 “우리나라 여성단체의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라비 위원장은 14일,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 방송에 출연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국내 페미니즘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그는 “여성단체들이 여성 노숙자나 미혼모 같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 여성들을 위한 정책은 별로 하지 않는다”며 “남성의 권력과 성본능 규제에만 관심이 쏠려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언니네트워크라는 여성단체에서 비혼 아카이브를 만들었다”며 “여기에 박원순 시장이 예산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서울시만 해도 이런데 다른 지자체도 다 마찬가지 아니겠냐”고 꼬집었다. 아카이브란 기록의 저장을 의미한다. 여성단체 ‘언니네트워크’는 비혼에 관한 행사와 전시회를 열고 이것을 홈페이지에 기록해 보관한다. 이런 일련의 행위가 ‘언니네트워크’가 말하는 ‘비혼 아카이브’로 보인다. 오세라비 위원장은 여성단체가 무의미한 여성정책을 실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조직이란 게 기본적으로 돈으로 굴러가는데 기금을 받고 사업을 하면서 여성단체를 계속
일본의 공중파와 주요 방송사에서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을 보고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2003년 ‘겨울연가’부터 최근 ‘사랑의 불시착’까지, 또 오리콘 차트에서의 트와이스와 비티에스 등등 한국 드라마와 한국 음악은 이제 일본 대중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이런 일본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다. 표면적으로는 1998년도 일본 대중문화 전면 개방으로 일본 드라마와 일본 음악이 한국의 일부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활발히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 공중파와 주요 방송사에서 일본 드라마, 일본 음악을 보고 듣는 것은 2020년인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최석영 문화평론가는 4일(현지시각) 일본 현지의 인터넷신문 ‘재팬비즈니스프레스(日本ビジネスプレス, JBpress)’에 ‘일본에서는 한류 붐이 일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일본 문화가 부적절?(日本で韓流ブーム、韓国では日本文化は '不適切')’ 제하 칼럼으로 바로 이런 한일 양국 문화 교류의 불균형성, 불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기사 번역 블로그 바로가기) 최 평론가는 “일한관계가 역사상 최악이라는 평가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데, 일본의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20년 3월 9일자로 게재된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韓国最大の反日組織「VANK」の正体)’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 (韓国最大の反日組織「VANK」の正体) [필자소개] 야마자키 후미아키(山崎文明)는 1955년 오사카(大阪) 출생에 정보안전보장연구소(情報安全保障研究所) 수석연구원이다. 전 아이즈(会津) 대학 특임 교수를 지냈다. 1978년, 고베(神戸) 대학 해양과학부 졸업했으며 손해보험회사를 거쳐 1983년 미국국제감사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 공인회계사 공동 사무소에 입소했고 시스템 감사부 매니저로 주요 IT 업체 및 주요 통신 사업자의 보안 감사를 담당했다. 이후, 여러 시스템 컨설팅 회사, 보안 컨설팅 회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 현직(정보안전보장연구소 수석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리서치 활동에 있어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사실 확인”하는 것을 신조로 하며 당사자와 관계자에게 직접 취재
‘중공폐렴(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공산당의 국제적 입지가 좁아지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과 대만, 일본의 국교정상화를 촉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오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건물) 주한국대만대표부 앞에서 ‘제2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이 개최된다. 행사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한다. 변 고문은 지난해 8월 23일 처음 한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정부가 중공과 수교를 맺기 위해 대만대사관에 철수를 통보한 날이 바로 1992년 8월 24일이다. 양국 간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24일 대만대표부 앞에서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하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24일이 주말이라 23일 선언식을 했다. 지난해 행사 소식을 듣고 대만 민주주의의 상징 뤼슈렌(呂秀蓮) 전 부총통이 변 고문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뤼 전 부총통은 11월 변 고문의 초청으로 한국을 전격 방문, 단교 이후 대만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강연을 했다. 이번 제2차 선언식에는 일본 측 자유주의 보수우파 인사들이 참여, ‘한국-대만-일본’의 3개국
‘미디어워치 산악회’ 열 번째 토요 정기산행이 오는 15일 광복절 오전 11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 앞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간단한 행사 후, 인근 응봉산과 대현산을 오른다. 응봉산은 높이가 81m로 야트막한 산이며 대현산도 123m로 두 산을 이어서 걸어도 1시간 30분이면 족하다. 이날은 예정됐던 ‘8·15 박근혜 대통령 해방 집회’가 서울시의 방침으로 불허됨에 따라 대신 산행을 가는만큼, 산악회 회원들끼리라도 등산 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간단한 광복절 기념식을 할 예정이다. 응봉산은 우천 시 식사를 할 장소가 없는 관계로 산악회는 오후 1시까지 산행을 마친 뒤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식사비는 개인당 5천원이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우리공화당 인사들이 ‘조원진 친중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무차별로 고소고발하고 있지만, 또다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유투버 시대지성 에스더는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지난 3월 조원진 우리공화당이 고발한 두 건의 혐의에 대해 경찰, 검찰 두 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전에도 김경혜 전 한양대 교수, 유투버 잔다르크TV 역시 같은 혐의로 조원진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조원진 대표의 친중 논란은 그 스스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브로커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고, 실제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SK의 아스팔트 판매, 한샘의 북경지사를 운영하는 등 대 중국사업 활동을 해왔던데 기인한다. 특히 200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등의 중국 법인 지분을 50% 보유한 채, 최소 연 7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지속한 점에 친중 의혹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있다. 조 대표는 현역 국회의원 시절에도 “대구경제, 중국이 그 답이다”, “시진핑의 반부패정책과 한국정치의 시사점” 등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노골적인 친중, 친 시진핑 노선을 걸어왔다. 심지어 조 대표는 트럼프 당
남성혐오를 일삼는 국내 페미니스트와 싸워온 여성 시민운동가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만나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는 국내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3시, 오세라비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에 출연한다. 이날 페미니즘 관련 대담 주제는 ▲여성가족부의 존재 의의 ▲메갈, 워마드 등 국내 영페미니스트의 문제점 ▲국내 페미니즘이 극단적 성향을 띄는 이유 ▲정의기억연대의 정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제점 ▲최근 일어난 여성가족부의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비하 논란 등이다. 1세대 페미니스트인 오세라비 위원장은 2018년 7월 9일, 남성 역차별의 부당함을 지적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2018, 좁쌀한알)’를 출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오세라비 위원장에게 태블릿 사건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PC 조작 보도와 관련, 손석희 JTBC 사장에게 쓴 공개서한 전문입니다. 11일, 변 고문은 이 서한을 손 사장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손석희 사장님께, 지난 2018년 2월 8일, JTBC 앞에서 홍성준 검사가 본인에게 제안한 그대로 ‘태블릿 관련 사망유희 토론’을 하자고 집회를 열고 공문을 전달한 뒤, 약 2년 6개월 만에 다시 공문을 보내드립니다. 그 사이 본인은 검사가 제안한 대로 토론하자는 집회를 했다는 등의 사유로 구속이 되어 1년 간 감옥에 갇혀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토론이 필요 없을 정도로 JTBC의 태블릿에 대해서는 실사용자와 조작여부 등 거의 모든 진실을 미디어워치에서 다 밝혀냈습니다. 결론적으로 JTBC 태블릿의 실사용자는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고 이를 최서원 것으로 조작하기 위해 김용제, 강상묵, 김종우 등 윤석열 라인의 검사 최소 3인 이상이 개입하여, 증거조작과 위증교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사장이나, JTBC 측에서는 알 수 없었을 태블릿 요금납부 내역을 본인이 재판부로부터 제출받아 사실을 확정지었습니다. 사실조회 결과에 따르면 ▲ 태블릿P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