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학력·경력 사기가 발각된 안정권에게 청춘콘서트란 장을 만들어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은 “안정권이 학력, 경력 사기쳐서 얻은 게 뭐가 있냐”라며 집요하게 안정권의 사기를 비호해왔다. 그러나 약 40여 분간 진행된 펜앤드마이크의 청춘콘서트 안정권 편 방송을 보면, 가장 기초적인 학력과 경력을 사기쳤기 때문에 그것에 기반해 안정권이 풀어놓은 그의 인생역정 전체가 다 거짓과 사기로 얼룩지게 되어 있다. 안정권은 청춘콘서트 시작부터 부산의 고등학교를 나왔다고만 하고 ‘해사고’ 출신임을 감추었다. 일반적으로 ‘해사고’ 출신이 해양대를 진학하는 전례가 없으니, 의도적으로 이를 숨긴 셈이다. 그러면서 슬쩍 “대학에 간 뒤, 군대를 갔다”는 거짓말로 이어진다. 그는 대학을 간 적도 없고, 군대 역시 승선 경력으로 대체했던 인물이다. 곧이어 단동페리라는 배의 선주 감독을 했다는 거짓말로 이어진다. 선주 감독은 배 소유자를 대신해서, 제작부터 운영까지 대리하는 직책으로서, 고졸 출신 안정권이 맡을 수 있는 지위가 아니다. 처음부터 해양대 기관과 졸업이라는 사기를 쳤기에, 선주 감독 자리도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단동페리 선주
법원이 검찰에게 서울중앙지검 포렌식팀에서 사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태블릿PC 이미징파일’을 피고인 측에 내어주라고 명령했다. 서울중앙지법 제4-2형사부는 지난달 26일, 이같은 내용이 적힌 ‘수사기록열람등사허용 결정문’을 피고인들에게 발송했다. 피고인(변희재 외3)들은 1일, 이 결정문을 송달받았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검사는 신청인에게 별지 신청대상란 기재 사본화 파일(이미징 파일을 뜻함)에 대한 열람·등사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명했다. 지난달 7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태블릿 재판 항소심 재판부에 검찰이 보관 중이라는 이미징 파일에 대한 열람등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신청서에서 변 고문은 “서울중앙지검 디지털포렌식 담당부서가 2016. 10. 25. 오후 5시 14분경 실시한 포렌식 감정 대상인 이 사건 태블릿PC의 사본화(이미징) 파일에 대한 열람등사(증거개시)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증명할 사실로는 “태블릿PC의 실사용자가 최서원이 아니라는 사실”과 “태블릿PC를 고소인 및 검찰이 점유한 기간 동안 인위적인 무결성 훼손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라고 적시했다. 변 고문은 법원 결정에 따라 검찰과 이미징파일 열람복사 날짜를 조율, 최대한 빨리 이미징파
최근 학력, 경력 사기와 불륜 행각이 드러난 보수유투버 안정권과 함께 일했던 유튜버 이유진 씨가 안 씨의 실체를 드러내는 추가 사실을 폭로했다. 이 씨에 따르면, 안정권은 미혼인 자신에게 “사귀자”고 제안했고, 이 제안을 거절하자 “집에 돈 1억 원이 있으니, 그걸 갖고 자신의 아이들을 케어해달라”고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안 씨는 그 다음 날 “네가 떠나면 나는 자살해버리겠다”고 자살 협박까지했다며, 이 씨는 관련 통화녹취록도 공개했다. 이 씨는 지난주 “너 나랑 사귀자”라고 제안한 안 씨의 카톡을 처음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안 씨는 8월 30일 저녁 해명방송을 하며 “왜 그 밑의 카톡내용은 공개 못하냐. 그걸 공개하면 자신의 말이 모두 거짓이 되니 공개 못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 씨는 카톡 전체 공개로 응수한 것. 카톡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안 씨는 자신의 부인과 싸움한 녹취를 이 씨에게 카톡으로 전달했고 이 씨는 안 씨를 위로했다. 그런데 갑자기 안 씨는 이 씨에게 “너 나랑 사귀자”고 제안했다. 미혼인 이 씨가 이를 거절하자, 안 씨는 “죽어야 끝난다 이혼하든가”, “침대 안경 서랍에 1억 있다”, “이거 니가 가져가서 보관하다. 애
’평창유감‘의 애국 성향 뮤지션 벌레소년이 슈퍼챗 1위 보수유투버 안정권의 학력, 경력 사기를 감싸는 보수진영을 풍자한 노래 ’안칠라 빡칠라‘를 30일 공개했다. 벌레소년은 지난 26일 밤, 안 씨의 사기행각을 감싸는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의 입장에 충격을 받았다며, 보수 원로 언론인 정규재 펜앤마이크 주필에게 빨리 상황을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 주필은 오히려 27일 아침, 안 씨를 일방적으로 두둔하며 학력, 경력 사기 문제를 지적한 쪽을 비판했다. 이 노래는 그 이후인 30일 공개됐다. 벌레소년은 가사에서 “나는 나라 걱정 땜에 길바닥에서 태극기 들던 ‘아재’들이 진짜라 믿었네 그런데 이 새끼들 안칠라 구라도 쉴드치네”라며 “니들이 버린 건 우파의 이념, 거짓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았던 우파의 신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586 우파 꼰대들 궤변 거짓말을 따지는데 학벌을 왜 따지냐니”라며 “이 꼰대들 대가리 맛이 갔나? 니들 뒤로 쟤 돈 처 먹었냐?”라고 비판했다. 또한 “니들은 구라 친 놈을 연단에 세울 생각이 드냐? 아이고 퍽이나 좌파가 겁내겠다”라며 “학력 위조범이 조국 딸내미 학력을 까네 X발”이라고 일침을 놨다. 벌레소년은 음원 뮤직비
‘평창 유감’으로 유명한 애국 성향의 뮤지션 ‘벌레소년’이 유튜버 안정권 씨의 학력, 경력 사기극 문제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이 정리해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벌레소년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 ‘Boy bugs’ 26일자로 공개한 영상 ‘아스팔트 보수의 몰락, 거짓에 눈감은 대가’에서, “안정권이 학력, 경력을 사기친 것도 그렇지만,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이를 은폐해온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벌레소년은 “특히, 보수의 대표적인 단체인 자유연대에서, 학력, 경력 사기 관련 뭐가 문제냐 식으로 나온 것은 충격이었다”고 밝히면서, “지금껏 좌파의 거짓과 싸워온 보수우파의 원칙을 한번에 다 무너뜨리는 수준의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벌레소년은 “좌파와의 싸움은 체제, 이념과의 전쟁 이전에 궁극적으로는 그 이념의 거짓말과의 저항과 싸움”이라며, “그들의 주장 자체가 거짓말, 분배가 행복을 만들 수 없다는 거짓말, 부동산 규제하면 서민들 잘살 수 있다는 거짓말, 윤미향 단체에 후원하면 위안부 할머니들 편하게 잘산다는 거짓말, 조국의 딸이 공정한 경쟁을 해서 대학을 갔다는 거짓말, 끝없는 좌파 마르크스, 북한의 거짓말과의 전쟁인데, 학력을 숨겨온 문제를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이 유튜브 방송에서 학력, 경력 관련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키는 안정권 씨를 허위사실까지 내세우며 또다시 비호하고 나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 주필은 27일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정규재의 텐텐뉴스’ 생방송을 통해 안 씨를 수차례 변호했다. 현재 안정권 씨는 지난 수년 간의 학력, 경력 거짓말이 자백을 통해 결국 사실로 드러난 상황이다. 여기에다 불륜 관련 폭로가 나왔고, 이에 위장 자살 기도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정 주필은 “안정권 씨가 아마 자살시도를 한 것 같다”며 “딱한 일”이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그는 “(저는) 아스팔트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전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며 “지금 아스팔트는 그야말로 길을 잃고 격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주필은 “저는 안정권이란 분의 아스팔트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평가를 해왔다”며 “안정권은 거리에서 그렇게 투쟁하는 하는 것을 생각하면 놀랍게도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금 보수를 파괴하고 있는 가장 큰 세력이 음모론자들”이라며 “안정권은 그런 음모론을 전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뒤이어 안정권
다음은 태블릿 재판 항소심의 변호인 이동환 변호사가 27일에 법원에 우편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 전문입니다. -편집자 주
서울중앙지검 나하나 검사(41·서울·이화여대·연수원36기)가 고발인의 주장을 누락·날조·왜곡해가며 김한수 전 행정관과 검사3인(강상묵, 김용제, 김종우)에게 전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 4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들을 태블릿PC 관련 위증/위증교사, 모해위증,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2012년 9월 태블릿 목격했다는 김한수 위증, 고의 삭제한 검사 우선, 나 검사의 불기소이유서를 보면 “2012년 9월경 최서원이 자신의 가방에 흰색 태블릿을 넣은 것을 봤다”는 김한수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고발인의 주장이 어디에도 없다. 변 고문은 고발장에서 “김한수가 ‘최서원이 태블릿PC를 자신의 가방에 넣는 것을 봤다’는 2012년 가을경은 태블릿PC가 요금미납으로 정지된 상태”라며 “말하자면 김한수는 ‘깡통 태블릿PC’를 최서원이 들고 다녔다고 증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한수의 증언은 자신의 실제 기억을 왜곡한 거짓임이 명백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나 검사는 이 김한수의 핵심 위증을 ‘범죄사실’로 정리해서 수사하지 않고 처음부터 제외한 셈이다. 당연히 불기소이유서에는 이 김한수 위증에 관한 어떠한 수사도 결론도 나오지 않는
학력, 경력을 위조하여 사기를 치고, 연하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르다 죽음에 이르게 한 보수유튜버 안정권(81년생)이 이번에는 위장 자살 시도 의혹에 휘말렸다. 안 씨는 연이은 폭로로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자,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고 알린 뒤, 이틀 만인 28일 방송에 복귀했다. 안 씨의 행태를 비판해온 유튜버 간지TV는 방송에 복귀한 안 씨의 목에 난 상처를 지목하며, 위장 자살시도 의혹을 제기했다. 목의 상처가 뒤에서 누군가 끈으로 잡아당긴 형태라는 것이다. 이런 안 씨의 사기행각을 “개인 사생활”일 뿐이라며,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에 대한 여론의 비난도 빗발치고 있다. 정 주필은 27일 방송에서 “무슨 뭐 안정권이 학력 팔아가지고 사기 쳤습니까”라며 “안정권 씨가 하는 얘기를 우리들은 뭐 학력을 보고 ‘아 저 사람은 무슨무슨 박사다’ 그래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나요”라며 안 씨를 감쌌다. 그러나 안 씨는 ‘세월호 설계를 하다 감옥에 갔다 온 한국해양대 출신 선박전문가’라는 경력으로 좌파의 세월호 음모론을 비판해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안정권의 사기 행각에 엄청난 피해가 확산되는데, 보수 원로 언론인이
다음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측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을 고발한 사건의 불기소 처분서 전문입니다. 최근 조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변 고문을 고발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조 대표 측 주장을 모두 반박하는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고, 담당 검사는 변 고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지난 24일 내렸습니다. -편집자 주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이 학력, 경력 관련 거짓말을 해온 유튜버 안정권 씨를 또 다시 공개 방송을 통해서 변호하고 나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규재 “안정권은 아스팔트 운동가 치고는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는다” 정 주필은 8월 27일자 오전 10시 ‘텐텐뉴스’ 방송에서 그간 논란이 됐던 안정권 씨의 학력, 경력 사기 문제를 다뤘다. 정 주필은 안정권 씨가 방송 등을 통해 밝혀온 학력, 경력이 허위로 밝혀진 것을 두고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라며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수를 죽이는 건 부정선거와 같은 음모론인데, 안정권은 아스팔트 운동가 치고는 음모론에 휘둘리지 않아 높이 평가한다”며 그를 추켜세우기까지 했다. 정 주필은 방송 중에 안정권 씨의 학력, 경력 거짓말 문제를 시비하는 채팅글이 또 다시 올라오자 “안정권이 학력 속여 취업을 했나, 그게 왜 사기냐. 왜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남의 학력을 문제삼냐”고 했는가 하면, “안정권은 부정선거 사기에 안 넘어갔다. 안정권이 부정선거 외치는 것 봤냐. 서울대 나온 사람들보다 지력이 낫다”며 버젓이 안정권을 비호하기도 했다. 정주필이 언급한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미디어워치 변희재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유튜버 안정권을 무고죄 혐의로 26일 마포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 전문입니다. 안 씨는 학력과 경력을 검증하라고 요구해온 변 고문을 상대로 명예훼손이라며 민형사 고소를 남발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안 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학력·경력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실토했습니다. 변 고문은 안 씨의 행위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편집자 주 고 소 장 고 소 취 지 고소인은 피고소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형법 제 156조(무고죄) 혐의로 고소를 제기하오니 조사하시어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 소 사 실 1. 당사자의 지위 1) 고소인고소인 변희재는 월간 미디어워치를 발행하고 출판사 미디어실크와 인터넷매체 미디어워치를 발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의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입니다. 공식 직함은 대표고문으로서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에서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피고소인피고소인 안정권은 고소인 변희재가 자신의 학력·경력 위조에 대해 공적인 검증을 요청하자 고소인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갖은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고소인 변희재가 자신의 학력·경력 위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