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는 반 대한민국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허평환·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단식 동참자들은 18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문 정권의 행태를 보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면서 민중민주주의 사회주의 국가로 가겠다는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로 단식 9일째를 맞은 조원진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국민들을 미래 재정까지 끌어 비생산적 선심 정책으로 선동하고, 정부 정책에 동조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사회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민중민주주의국가로 변질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반 시장경제, 반 자유민주주의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이는 명백히 반 대한민국 정책이며 망국정책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반 시장경제정책에 반발하는 시장의 목소리를 악으로 규정하고 선동된 세력의 힘으로 억압하고 있는 것은 민중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좌파 독재 정권의 음모라는 것을 말하는 명백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폐청산이라는 선동 구호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적폐로 본다면 이는 반국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연장과 관련, “대한민국 사법을 쥐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잔인한 정치적 인신감금은 고모부 장성택을 정치적으로 총살한 북한 김정은의 만행과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라며 현 정권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김경혜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지난 10월 1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 구속연장이 결정되자 국내 언론은 한 줄도 다루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 사실을 해외 주요 언론들은 탑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현지 시각 16일 영국 가디언지에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유린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는 로드니 딕슨(Rodney Dixon) 변호사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며 “보도에 따르면 로드니 딕슨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인간적이고 치욕적인 수감상태를 고발했고 긴급한 의료지원에 절실함을 주장하며 UN과 접촉 중에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오늘자 CNN의 보도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연장은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전하며 박 대통령의 국제법무팀 MH그룹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와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성완종 리스트로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사는 길은 그냥 집으로 도망가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17일 방송된 시사폭격 233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탈당을 권유한 자유한국당 일부 세력과 홍준표 대표에게 쓴소리를 가하며 이같이 전했다. 홍준표 대표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도자의 가장 큰 잘못은 무능이다. 지도자의 무능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도자는 동정의 대상도 아니다. 잘못이 있으면 무한책임을 지는 것이 지도자의 참 모습이다. 지울 것은 지우고 새롭게 나아 가야한다”고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먼저 홍준표 대표가 박 대통령을 무능하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박 대통령이 JTBC와 청와대안에 야합세력이 함께 공모해서 조작하는 것을 상상이나 했겠냐”고 되물으며 “이를 간파못했다고 무능하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6개월 동안 일주일에 네 번하는 재판을 인내로 견디면서 명분을 쌓았는데, 홍준표와 보수팔이들은 일주일에 네 번 재판받으면 한 달만에 살려달라고 드러누웠을
전두환 대통령의 호(號)는 일해(日海)이다. ‘해 뜨는 바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호를 알고는 있으나, 설마 이 호를 탄허스님이 지어준지는 모른다. 잘 알려진 바대로 탄허스님은 민족의 영광을 예언한 우리 시대의 큰스님이셨다. 아마 불자(佛者)치고 탄허스님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법정스님도 백담사에 있는 전두환 대통령을 자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많은 스님들이 전두환 대통령의 백담사행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큰스님들치고 전두환을 찾지 않은 스님은 드물었다고 본다. 전두환은 노태우에게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하여 군에 남아 있고자 하였던 노태우를 예편시켜 정무장관을 시킨 것부터 88서울올림픽, 86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민정당 총재까지 후계자로서의 모든 수업을 마치게 하였다. 그리고 대통령 당선 후에는 통치자금까지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노태우는 전두환을 배신한다. 당시 전두환을 제외한 많은 언론인들과 측근들은 노태우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김정렬은 전두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노태우를 잘 아십니까?” 전두환은 ‘그렇다’고 하였다. 1년 후 88년 봄, 김정렬은 다시 묻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우파에게 계속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16일 시사폭격 231회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문 전문을 해설하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재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이와 관련, “‘사형을 때리든 마음대로 해라, 난 재판 안 받겠다’는 자포자기가 아니라 옥중에서 진실을 알리는 투쟁을 하겠다는 의미다”며 “이는 우리같이 태극기를 든 국민들을 염두한 얘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의 스타일상 김대중처럼 감옥에서 옥중서신 날리며 선동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발언들은 오늘 이후부터 해줄 필요가 있다”며 “이런 메세지가 애국우파에게 전달되면 애국우파는 그 메시지를 갖고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 사실이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사법부의 박 대통령 탄핵 근거를 논파했다. 그는 “어느 기업도 박 대통령에게 지원을 강요받았다는 얘기를 안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롯데, SK뿐만아니라 그
미국의 유력 반공우파 매체인 폭스뉴스가 미군이 여러 동맹군들과 함께 탄도미사일 격추 능력을 테스트하는 연합 훈련을 실시했고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16일 “북한의 위협이 가중되면서, 미 해군은 탄도미사일 격추 능력을 테스트했다(As North Korea threat looms, US Navy tests ballistic missile shootdown capability)”제하 기사를 통해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실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근처에서 이루어졌으며 탄도미사일 (가상)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격추시켰다. 이번 훈련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나토로 약칭)의 전함들도 12대 이상 참여했다. 폭스뉴스는 미 해군의 발표문을 인용, “14정의 나토군을 포함하는 실제발사 훈련이 진행되었고, 이 작전 중, 알레이버크(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인 도널드 쿡(Donald Cook) 전함이 스탠다드 유도미사일(Standard Missile-3 Block IB)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표적을 성공적으
※ 본 콘텐츠는 '진실은 언젠가' 블로그의 허락을 받고 미디어워치가 재공개하는 카드뉴스 콘텐츠입니다.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사건 관련 다른 카드뉴스 콘텐츠 : [카드뉴스] 태블릿 PC의 진실은? [카드뉴스] 변희재의 '팩트 폭력' vs 손석희의 '아님 말고' [카드뉴스] 응답하라 JTBC JTBC가 결코 반박하지 못하는 태블릿 조작 의혹 3가지 JTBC 가 결코 반박할 수 없는 거짓보도
일본의 대표적 반공우파 매체 산케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판에서 직접 읽어 내려간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이라는 취지의 입장문 내용을 비교적 소상하게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은 16일“‘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 박 전 대통령 항의. 참담하고 모든 명예를 잃었다 (法治の名を借りた政治報復だ」 前大統領が抗議「惨め、すべての名誉失った)"제하 기사를 내보냈다. 먼저 산케이는 “재판 중인 피고 박 前대통령은 16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임해 구금 기간이 법원결정에 의해 최장 6개월 연장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 발언을 전했다. 이어 산케이는 박 대통령이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은 제(박 대통령)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합니다’라고 비판”한 내용, 그리고 “박 대통령의 변호인단 7명이 ‘부당한 뿐만 아니라 불법’이라고 구금 연장에 항의하여 전원이 사퇴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도 보도했다. 그러면서 산케이는 “박 대통령은 그동안 공판에서 "나중에 말하겠다"라고 짧게 말해 왔지만, 이날은 처음 4분여를 진술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또한 산케이는 “박 대통령이 ‘구금되어 일주일에 4번 재판을 받아온 이 6개월은 참담하고 모든 명예와 삶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 MBC)은 지난1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MBC사내 인사문제를 지적하며 눈물을 보인 데대해, 오늘(16일)“당사자인사를제외한다른것은잘못됐다는발언은납득하기어렵다”며 반박입장을 냈다. 우선, MBC출신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30년 동안 기자를 했는데 MBC를 마지막으로 떠날 때 직위는 경기수원지국 영업사원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MBC는최명길 의원이 2차례MBC사장에 도전했으나 실패, 스스로 회사를 나와 정치권으로옮겨갔다고 설명했다. MBC는 특히, “김성수의원이 이명박 정부기간 김재철전 사장재임 시절, 목포MBC 사장으로 선임된 뒤박근혜 정부에 걸쳐서 3년간 재임했다”며, “김 의원의목포MBC 사장 선임인사는 이른바 ‘적폐’가아닌 정상적인사였고, 다른 인사는모두 ‘적폐’로 봐야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의원이 부당하다 지적한 인사의 배후에현 김장겸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MBC는 “비논리적 견강부회”라 꼬집었다. -이하, MBC입장 전문- 당사자 인사를 제외한 다른것은 잘못됐다는발언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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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실사용자인 신혜원 씨의 등장 이후, 좌파 매체들도 잇달아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사건과관련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화제다. 주간한국은 한민철 기자 명의로 지난 15일 ‘新인물·新오류 밝혀진 최순실 태블릿PC, 파장 커지나’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경향신문 역시 인터넷판으로 주간경향의 정용인 기자 명의로 지난 14일 ‘태블릿PC 보도 1년, 그리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제하 기사를 내보냈다. 먼저 주간한국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태블릿 사건의 키맨으로 지목하며 김 전 행정관의 모순된 증언 문제를 명확히 짚었다. 주간한국은 ▲김한수가 마레이컴퍼니 계좌를 통해 태블릿PC의 사용요금을 납부했던 점, ▲김한수는 최순실을 잘 알지 못한다고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태블릿PC가 최씨의 소유가 된 후 기기의 사용요금 납부명의를 자신의 개인명의 신용카드로 바꾼 점 등을 지적했다. 특히 주간한국은 김한수 전 행정관이 법정에서 태블릿PC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한 채 결제자를 유선상으로 변경했다고 말한 것을 복기하며 이 증언의 오류를 잡아냈다. 주간한국은 “본지가 3사 통신사 고객센터 및 관계자들에 취재한 결과, 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