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위시한 종북친중(從北親中) 세력의 어용보도, 조작보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국의 북한화, 중국화가 머지 않았다고 경고하는 사람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 산케이(産経)는 야이다 아키오(矢板明夫) 외신부 차장의 ‘시진핑(習近平) 시대의 ‘페이크 뉴스’ 그대로 받아들였던 비극의 역사, 반복하지 않도록(習近平時代の「フェイクニュース」 うのみにした悲劇の歴史、繰り返すことないように)‘ 칼럼를 통해 한국의 문재인 종북친중 세력의 핵심 배후인 중국 시진핑 정권의 조작보도 문제를 다뤘다. 낯뜨거운 시진핑 예찬 영화 ‘대단하다, 우리나라(厉害了我的國)’ 최근 ‘중국국영중앙TV’(CCTV) 등 중국 언론들은 공동으로 ‘대단하다, 우리나라(중문명 : 厉害了我的國, 영문명 : Amazing China)’라는 정권 선전 영화를 제작해 공개했다. 야이다 아키오 기자는 관련 DVD를 보고서 몇 번이나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제목부터 중화주의를 느낄 수 있는 90분 분량의 영화로 특히 시진핑 지도부 1기(2012 ~17년)의 “빛나는 업적”이 주요 주제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순천시장 선거를 몇 가지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순천은 호남 민주당의 본향(本鄕)을 자처하지만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향방은 그때그때 정치상황과 경쟁구도에 따라 달라졌다. 대선과 같은 전국단위 선거에선 압도적인 지지로 전통적 지지정당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 반면,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 지역단위 선거에선 오히려 민주당 후보를 철저히 배제해 왔기 때문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민심을 외면하고 오로지 당심만을 앞세운 후보들이 선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그때마다 낙선된 후보들이 사실상 불복하고 민심의 역풍이 불면서 오히려 민주당 후보에게 거부감을 가져왔던 게 사실이다. 실제로 과거 순천에서 2011년 10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이듬해 2012년 4월 총선에서 당선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나, 지금 순천지역 무소속 이정현 국회의원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었다. 심지어 이정현 의원의 경우 19대 보궐선거나 20대 국회의원 당선 당시 지역민들의 정치성향과 정서적으로 동떨어진 새누리당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노관규 전임 순천시장이나 지금 조충훈 순천시장 역시 당선 당시 집권당인 열린우리당 후보가 아닌 민주당 혹은
문재인이 10일 춘추관을 깜짝 방문해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청와대가 이틀전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에서 납북자 문제 관련 질의를 삭제해 국내용으로 조작 배포한 사건과 관련, 출입기자들이 전원 묵인을 해주고 있는데 따른 보상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 문재인,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한국인 납북자 질의 삭제 파문) 뉴스1, 연합뉴스, 위키트리 등 청와대 출입기자를 둔 언론들에 따르면, 문재인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상주 공간인 춘추관 2층 식당에 들러“저도 아주 숨이 가쁘게 느껴지던 정말 그런 때가 여러 번 있었거든요”라면서“아마 여러분들도 고생이 더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재인은“청와대 출입기자가 과거에는 정치부 기자의 꽃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다들 기피하는 '삼디'(3D) 업종이라고 들었다”면서 논란을 불렀던 ‘삼디’ 표현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문재인은“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1년간 열심히 해야죠. 지금까지 저도 이렇게 청와대도 국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지지 주시는 것은 우리 언론에서 저와 청와대를 국민들께 잘 전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감사드립니다.
※ 미·일 대사관 앞 기자회견 일정이 17일에서 18일(금)로 변경되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17일은 강풍, 우천이 예보되어 엠프 손상 및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불가능하다 판단, 부득이 날짜를 18일(금)로 옮겼습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이 오는 18일(금), 오후 2시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미국과 일본의 ‘북핵 폐기’ 및 ‘납북자 귀환’ 관련 원칙적 입장을 지지하는 기자회견 행사를 연다. 이와 관련, 9일 미디어워치 측은 독자모임 회원들의 협조 요청에 따라 주한 영미권 특파원 100여명, 주한 일본 특파원 100여명, 국내 기자 400여명 등 총 600여명에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취재를 바란다는 내용의 이메일도 대대적으로 발송했다(하단 참조). 미국 트럼프 정권과 일본 아베 정권은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고 특히 납북자들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면서, 해당 사안을 주요 의제로 띄웠다. 아울러 양국은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천명하며 북핵 폐기에 대한 강경한 태도도 취했다. 관련 북한 김정은 정권에 놀아나고만 있는 한국 문재인 정권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인 것. 이번 기자회견
‘한국형 원전의 아버지’라 불리는 카이스트 대학원 이병령 원자력공학 박사가 안보로서의 원전 개발 및 북한핵시설 해체 문제에 대해 공개 강연을 펼친다. 제5회차 미디어워치 국가경영포럼은 ‘한국의 원전-경제와 안보의 디딤돌’을 주제로 이병령 박사를 강사로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12일(토), 오후 6시 영등포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된다. 이 박사는 1992년 최초의 한국형 원전 설계를 성공으로 이끈 전문가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원전사업본부장과 대북 원전 지원팀장을 역임하며 국내 원전 개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 핵물질과 핵시설 폐기 등에 대한 애국우파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얼마전 트럼프 행정부가 언급하고 나선 ‘PVID(permanent·verifiable·irreversible dismantling,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 등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들도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워치 이강연 국장은 “한국원자력의 최고 전문가로부터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워치 멤버쉽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워치TV를
韓日中の首脳会談のために9日に訪日する文在寅が、日本の最高有力紙である読売新聞との単独書面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8日早朝、韓国大統領府は読売新聞のインタビューにおける質疑内容を削除し、答弁内容だけを公開するという異例の立ち回りを見せた。 (関連記事:[全文] 文在寅大統領、日本の読売新聞と書面インタビュー) 本紙の取材によると、読売新聞インタビューに対して、韓国大統領府は文在寅の立場が困難にならざるを得ない内容を含む質疑を受けたという事実自体を、全て隠蔽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大きな波紋が不可避と思われる。隠蔽した質疑は、▲「完全かつ検証可能で不可逆的な非核化」(CVID)に関する質疑を受けたという事実、▲400名以上と推定されている韓国人拉致被害者(拉北者)に関する内容を含む質疑を受けたという事実である。 読売新聞は8日の早朝6時、オンライン版において、▲核なき半島、具体案が重要…文氏回答の全文1、▲日韓協力、歴史問題と別に…文氏回答の全文2、▲就任1年、平和の礎築けた…文氏回答の全文3、という記事を掲載し、文在寅へのインタビュー内容を質疑込みで全文公開した。 読売新聞の文在寅への質疑内容の中で最も重要な内容は、CVIDに関する2番目の質疑と韓国人及び日本人拉致被害者に関する5番目の質疑である。 「◆ Q2 ◆ 北朝鮮は、かつて国際社会と「非核化」について合意した後、約束を破って再
6.13 지방선거 순천시장에 출마한 양효석 예비후보가 선거공약으로생태관광 클러스터 특구지정을 발표했다. 무소속 양효석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순천만잡월드, 에코에듀센터 등 연향뜰에 펼쳐진 다양한 시설들을모아관광객들이 정주 및 체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만 일대에 조성되는 각종 시설들을 모아 관광 특구로 지정해순천시의미래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것. 양효석 예비후보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곳곳에 조성된 정원산업, 에코에듀센터, 순천만잡월드의 시너지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특구로 지정해 남부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청소년 모두가 찾는 관광특구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도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을 가져오는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향후 순천의 미래형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성장하는 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이후에도 복지, 경제, 일자리 등 순천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공약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일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9일 방일하는 문재인이 일본 최고 유력지 요미우리(読売) 신문과 단독 서면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8일 새벽 청와대 측은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와 관련 질의 내용은 삭제하고 답변 내용만 공개하는 이례적 행각을 벌였다. (관련기사 : [전문] 문재인 대통령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면 인터뷰) 본지 취재 결과, 예상대로 청와대는 이번 조치로써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에서 문재인의 입장이 곤란해질 수 밖에 없는,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없는 비핵화'(CVID) 관련한 질의를 받았다는 사실, ▲ 4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납북자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질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두 은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대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신문은 8일 새벽 6시, 온라인에 ▲ ‘한반도 비핵화 구체안이 중요 ... 문씨 답변 전문 1(核なき半島、具体案が重要…文氏回答の全文 1)’ , ▲ ‘일한협력, 역사문제와는 별도로 ... 문씨 답변 전문 2(日韓協力、歴史問題と別に…文氏回答の全文 2)’ , ▲ ‘취임 1 년, 평화의 초석 쌓았다 ... 문씨 답변 전문 3(就任1年、平和の礎築けた…文氏回答の全文 3)’ 제하 기사
일산 mbc인근 주상복합건물 엠시티 지하상가 아이스링크 운영업체인 민주산업개발 회사 관계자가 8일 오전일산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앞에서 25억원 상당의 아이스링크장 장비 물품도난 사건에 대해 최근 고검이 고양지청에 재기수사를 명령함에 따라검찰에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현재는 예식장 건물로 용도가 바뀐 아이스링크장에 설치된 도난당한25억원 상당의 정빙기와 정빙차가 2천만원 헐값에 처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고양경찰서 담당수사관과 검사가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하는 등'봐주기 수사'를 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관련이들은 지난 2008년 준공이 완료된 엠시티 건물지하상가와 지상층 일부층을 매입해일반인들에게 분양하는과정에서 자금관리를 맡겼던 KB부동산신탁이이미 분양계약된 상가조차 일방적으로 공매처분 하거나 수의계약을 통해 상가를 헐값으로 처리하는바람에수백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KB부동산신탁 사장 등을배임죄 등으로 고소했지만 최근 검찰과 법원서여타 이유로 무혐의로 결정되자, 이에 반발 추가고소를 준비하는 등 민형사 법적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가 JTBC가 제출한 태블릿PC에 대한 감정서를 작성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담당자를 증인채택했다. 서울고법은 오는 23일 나기현 국과수 공업연구관과 김종 전 문체부 차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최서원 씨 측 변호단에 통보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나기현 연구관은 지난해 11월, 심규선 연구사와 함께 법원이 국과수에 의뢰한 ‘JTBC 제출 태블릿PC’에 대한 감정서를 작성한 책임자다. 국과수 감정서는 2회분 총 65쪽 분량이다. 국과수는 이 태블릿 감정서에서 ▶장승호 사진이 원본파일이 아닌 사실 ▶문서 수정 프로그램이 깔려 있지 않고 웹 사이트 접근 기록도 없다는 사실 ▶JTBC가 태블릿을 입수한 이후 파일 5659건이 생성·수정된 사실 ▶제주도 위치정보가 검찰의 주장과 1년 이상 차이가 난 사실 등을 분석했다. 또 서로 다른 2개의 디지털포렌식 프로그램으로 교차검증을 실시, 포렌식 결과물을 모두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 포렌식 자료를 통해 이경재 변호사 측 IT전문가들은 사진폴더 삭제 흔적, 청와대 행정관들의 업무메일 교신, 유심 칩 변경 기록 등을 찾아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결론적으로 국과수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수당’과 ‘보훈수당’ 인상 및 미사노인복지관 신축과 기존의 춘궁동 노인복지관 증축 공약을 발표했다. 구 후보는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 증진 차원에서 현재 조례가 지정된 만 9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3만원씩 지급되는 ‘장수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상향하고 해당지급 연령 역시 만 85세로 하향해 ‘노인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과 고령화시대 노인복지 정책의 전반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시점으로 단순히 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식 복지정책이 아닌 기본 조례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온 공약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구 후보는 또 “현재 하남시 보훈 ‧ 참전 유공자 명예 수당을 현행 7만원에서 10만으로 40%로 인상해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참전 유공자와 보훈대상 어르신들의 명예와 애족정신 함양을 위한 조례 개정과 예산을 확대해 나가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해당자는 현재 약 2천
“교수출신 후보들과 달리 초중고 일선 교육현장 전문가는 저밖에 없습니다”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이준순 후보가 ‘교육현장 전문가론’을 앞세워 교수출신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에 나섰다. 초중고 교육현장 경험이 전무한 교수들과 달리 평생 일선 학교를 거치고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에서 교육행정을 경험한 본인이 서울시 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것. 실제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여의도 여자고등학교 교장, 수도여고 교장 등 일선학교 현장에 이어 서울시 증등교육 정책과장, 교육부 학교지원국장, 교육복지국장,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교육부 국장, 서울교총 회장 등 여타 교육행정 분야를 골고루 경험한 교육행정 전문가다. 이 후보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 교육감 예비후보자 역시 일선 학교장과 교육장 등을 지낸 교육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출마해 주요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그런 차원에서 그는 이번 전국의 교육감 선거를 '교수출신vs교육현장 전문가'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이 후보는 그런 차원에서 굳이 보수진영 단일화 협상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무엇보다 단일화 논의가 특정후보를 염두에 둔 상태에서 진행되는 것은 진정성이 없기 때문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