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1일 정오경 교보문과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진열됐다. 서울 전역에는 2일, 전국 각 지역에선 3일경 책이 진열돼,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저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날 오후 4시30분 경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렀다가, 잠시 책을 구매한 독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현재 정시사회 주간베스트 2위에 올라있다. 책 출간 전 사전예약에 의한 온라인 판매량만으로 달성한 수치다. 저자는 책 출간에 맞춰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3일 오후 8시에는 구독자 61만명의 공병호TV 출연이 예정돼 있다. 4일 오후 2시에는 구독자 30만명의 김문수TV에 출연한다. 구독자 64만명의 이봉규TV에서 진행한 녹화방송도 2일부터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 애국보수 잡지 ‘겟칸하나다(月刊 Hanada)’가 온라인 홈페이지에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의 서문을 전문 번역해 1일 게재했다. (겟칸하나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겟칸하나다는 2016년 창간한 신생 시사월간지로 현재 일본에서 관련 분야 영향력과 발행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먼쓰리위루(月刊 WILL)’와 ‘세이론(正論)’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편집장은 ‘분게이슌슈(文藝春秋, 문예춘추)’ 출신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로, 탄탄한 반공 애국보수 필진을 확보하고 있다. 겟칸하나다는 지난 2019년 10월호에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옥중수기 ‘문재인의 정치범수용소(文在寅の「政治犯收容所」)’를 게재해 매진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변희재 고문의 글을 비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출간 일정에 맞춘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일본어 서문 게재도 두 매체 간 우호의 상징이다. 향후 미디어워치는 이 책의 일본 내 번역 출간도 염두에 두고 있다. 관련기사: 日 겟칸하나다, 11월호에서도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JTBC 비판 칼럼 게재 日 겟칸하나다, 본지 변희재 대표 옥중수기와 의견광고 게재, 매진행렬 [위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이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했지만, 미국 현지에서의 접종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다. 특히 지난 20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접종 속도뿐 아니라 백신 수급 문제까지도 불거지는 등, 차이나바이러스 극복 시나리오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가 관타나모 수용소 (Guantanamo Bay)의 흉악범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경악하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데일리와이어(Daily Wire)’는 29일(현지시간) 행크 베리엔(Hank Berrien) 기자가 작성한 ‘미국인들이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백신을 제공하다(While Americans Wait, Biden Administration To Offer Vaccine To Suspected Terrorists)’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으려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는 관타나모 수용소(Guantanamo Bay)에 수감된 테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20년 12월 23일자로 게재된 ‘베를린 위안부상에서도 확인된 고노 담화의 사악한 파괴력(ベルリン慰安婦像でも敗北 河野談話の破壊力)’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베를린 위안부상에서도 확인된 고노 담화의 사악한 파괴력 (ベルリン慰安婦像でも敗北 河野談話の破壊力) [필자소개]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정보전략분석가이자,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 Inc. (AJCN, 일-호 지역주민네트워크 주식회사) 대표이며 공익재단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대 졸업 후, 호주 시드니대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위안부 동상 설치 계획과 조우했었다. 이에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과 함께 현지 일본계를 이끌고 AJCN를 결성했다. “지역 사회의 평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비일
※ 본 논문은 일본 역사인식문제연구회(歴史認識問題研究会, http://harc.tokyo)의 논문집 ‘역사인식문제연구’ 제7호(가을/겨울호, 2020년 9월 18일)에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 力) 교수의 ‘한국 위안부 운동의 ‘내분’ - 옛 위안부의 정대협 비판이 갖는 의미(韓国の慰安婦運動の「内紛」- 元慰安婦の挺対協批判の持つ意味)’ 제하 논문을 니시오카 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첨부한 일부 사진과 캡션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덧붙인 것이다. (번역 : 미나모토 히카루) 한국 위안부 운동의 ‘내분’ - 옛 위안부의 정대협 비판이 갖는 의미(韓国の慰安婦運動の「内紛」- 元慰安婦の挺対協批判の持つ意味) 니시오카 쓰토무(西岡 力) 역사인식문제연구회(歴史認識問題研究会) 회장,모라로지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교수,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머리말(はじめに) 30년 이상 격렬한 반일 활동을 전개해 온 한국의 위안부 운동이 내분(內紛)에 휩싸였다. 위안부 출신 인사가 지원 조직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 계기였다. 2020년 5월 7일, 옛 위안부 출신으로 반일 활동가인 이용수(李容洙) 씨(이하 경칭 생략)가 지원 조직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된 사실을 밝힌 책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미디어워치)’의 전면 광고가 28일 조선일보에 실렸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2월 1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서점에선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주문 시 2월 5일경 책을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행동하는시민우파연합, 삐딱선TV 등이 대구 반월당역 동아쇼핑센터 앞에서 2월 2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70세 생일 기념, 석방 촉구 행사를 연다. 이들 단체와 오영국 태블릿특검추진단 대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2018년 2월 1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 행사를, 생일 당일인 2월 2일에는 대구에서 박 대통령의 67번째 생일 본 행사를 연 바 있다. 그러나 그 해 곧바로 변 고문이 태블릿 진실을 밝히다 구속되어 2019년 행사는 하지 못했다. 2020년에는 서울에서 박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만민공동회 행사로 대체했다. 이번에는 서울지역에서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탄압으로 5인 이상 회합을 할 수 없어, 곧바로 대구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 특히 문재인 정권의 이낙연 여당 대표가 박 대통령 사면설을 꺼내들어 3.1절 사면이 유력한 만큼, 석방 여론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력이다. 또한 변 고문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책이 1일 출간되어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주최 측은 행사를 마친 뒤 반월당역 교보문고로 이동, 즉석에서 책을 구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정규재 현 보수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적극 지원해 온 유튜버 안정권이 또다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거짓음해해온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법은 피고인 안정권의 재판이 2021년 2월 8일 11시10분 인천지법 제412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변 고문 측에 통지했다. 안 씨는 아무런 근거 없이 변 고문이 건국대 총장과 국회의원으로부터 수억 원 대의 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폭로했다. 또한 무려 58회에 걸쳐 폭언과 욕설을 퍼부어, 모욕죄로도 기소됐다. 안 씨는 이미 변 고문이 후원금으로 오입질을 하고 다녔다는 등 악의적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 검찰은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했고 그대로 확정됐다. 검찰은 법적 절차 와중에도 계속된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따로 정리해 이번에는 정식 기소,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 재판에서 안 씨에게 실형을 구형할 게 확실시되며, 실제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이외에도 안 씨는 변 고문이 “10억 원 대의 후원자에 멱살을 잡혔다”는 허위사실 유포 건, 자신의 해양대학교 졸업이 맞다며 마구잡이로 고소해다가 걸려든 무고죄 건 등 또다른 범죄 사건도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애초에 안 씨가 변 고문을
부정선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극좌성향 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선거 공약이었던 국민 통합과는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미국 자유보수 우파들의 반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27일(현지시간)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 특파원이 쓴 ‘트럼프는 우리를 위해 싸웠고, 이제는 우리가 싸울 차례(Donald Trump Fought For Us. Now It’s Our Turn’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트럼프 대통령이 4년간의 임기 동안 실행한 주요 정책을 언급하면서 이 모든 것을 뒤집은 바이든 정부를 강한 톤을 비판했다. 마커스 특파원은 “도널드 트럼프가 정치를 시작한 초창기에 그에 대한 반복되는 농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싸운다(But he fights)"였다”며 “그는 많은 싸움에서 이겼고, 그의 지지자들은 그 싸움에서 더 잘 이겨야 한다”고 밝혔다. 마커스 특파원은 “브렛 캐버노(Brett Kavanaugh) 대법관의 과거 성 비위 의혹이 불거졌을 때 그의 지명은 끝났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한일우호 시민단체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허위 등록 및 국고보조금 부당지급 등의 혐의로 전 위안부 출신이라고 알려진 이용수, 길원옥씨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병헌 국민행동 대표는 “위안부피해자법 제2조 1항에 따르면 이용수, 길원옥은 일본군으로부터 강제연행돼서 성노예 당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들이 위안부피해자법 제4조 1항에 해당하는 각종 국가보조금을 받는 건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국민행동 측은 이날 기자회견 후 곧바로 종로경찰서로 가서 이용수씨와 길원옥 씨에 대해 국가보조금 부정수급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 대표는 “여성가족부에 대해서는 보조금 중단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가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과 여가부 장관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국민행동의 기자회견 사진 및 성명서. [제20차 국민행동 기자회견 성명서] 소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와 길원옥의 국고 보조금 부당 수급을 고발한다! 위안부피해자법 제2조 1항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란 ‘일제에
일본 외무성이 한일 양국 법률가와 지식인의 위안부 판결 비판 공동성명을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명의로 접수한 사실을 26일자로 외무성 홈페이지에 공식 공개했다. 일본 외무성은 당일 오후 6시 25분, 가토 관방장관이 수상 관저에서 다카이케 가쓰히코(髙池勝彦) 다카이케(髙池)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澤)대학 교수, 다카하시 시로(高橋史朗) 레이타쿠대학 교수, 오카지마 미노루(岡島実) 다이쿠(第九)법률사무소 변호사, 나가타니 료스케(長谷亮介) 역사인식문제연구회 연구원으로부터 15분간 예방을 받았다고 알렸다. 일본 정부 측에서는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총리보좌관 등이 동석했다. 예방 자리에서 다카이케 변호사 등은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의 위안부 판결에 항의하는 한일 법률가·지식인 공동성명’을 가토 관방장관에 직접 전달했으며, 가토 관방장관은 “일본과 한국의 법률가와 지식인이 공동으로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이를 일본 정부 내부에서 공유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전했다. 또한 가토 관방장관은 “이번 판결은 국제법과 일한 양국 간의 합의에 분명히 위배되며 매우 유감이며, 결코 받아들일 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퇴했던 파리기후협정(Paris Climate Accord)에 가입한 일이다. 이는 전세계 환경주의자 좌익들이 입을 모아 내놓았던 요구사항이기도 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바이든의 파리기후협정 복귀는 중공을 위한 선물(Biden's return to the Paris accord is a gift to China)’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파리기후협정에 재가입하겠다는 바이든의 결정은 좌익의 최고 우선순위 정책이었으며, 유럽 국가들을 기쁘게 했다(President Biden's decision to rejoin the Paris climate accord immediately delivered on a campaign promise, fulfilled a top priority of the Left, and delighted our European allies)”며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그것은 중공을 위한 선물이었다(But most of all, it was a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