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밝혔다. 변희재 고문은 22일, ㈜팟빵 방송 ‘매불쇼-수요난장판’에 출연, 윤 대통령의 태블릿 조작 수사 전력 문제를 거론하며 “내가 윤석열의 범죄행위를 손에 쥐고 있고, 그에 의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변 고문은 최근 논란이 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패싱 인사’ 문제와 관련해서도 “그건 한동훈이 그 전에 저질렀던 (태블릿 조작 수사) 범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은) 밀실에서 증거를 조작한 검사들이기 때문에 그 한계를 뛰어넘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비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 고문은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씨가 윤 대통령과는 별개로 스스로 독자적인 정치 세력화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변 고문은 “김건희가 영부인으로서의 선을 넘어서 차기 대권을 노린다고 주장해도 될 정도의 근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변 고문은 “김건희 씨는 (내조를 하겠다면서도) 안주인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행사인 ‘용산 집무실 집들이’ 행사엔 나
[편집자주]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예정됐던 윤석열 퇴진 집회는 서울역 앞으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이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내용도 맞춰서 변경했습니다. 오는 주말, 사상 최초로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의 시민 활동가들이 뭉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가 열린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25일(토)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집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과 변 고문은 현재 좌우 통합 유튜브 채널 ‘강동서’를 함께 이끌고 있다. 변희재 고문 측은 앞서 5월부터 서울과 대구에서 두 차례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삐딱선TV 김성철 대표, 태블릿진상위 오영국 대표 등 애국보수 인사들과 함께 윤석열 퇴진 집회를 독자적으로 진행해온 바 있다. 변 고문 측은 6월에는 김용민 이사장 측에도 집회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 이시장 측은 금주 시행 예정인 목사고시를 치르는대로 진보, 민주당 지지층을 대표해 윤석열 퇴진 집회에 합류하기로 했다. 결국 이번 25일부터 좌우 통합 집회가 열리게 된 것. 이번 윤석열 퇴진 집회에는 김 이사장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 조작 수사를 일선에서 수행한 검사들인 김종우 대검찰청 검사, 강상묵 대전 고검 검사, 김용제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변희재 고문은 17일 오전 11시 30분, 태블릿 조작 실무 검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공수처 민원실에 접수한 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태블릿 조작, 김한수 위증교사 검사들을 구속 수사하라’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공동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등 이십 여명의 애국 인사들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조영환 대표는 “공수처가 태블릿PC를 조작 수사한 검사들을 제대로 수사하면 존립가치가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공(空)수처’, 즉 아무것도 안하는 공수처로 국민들에게 비춰질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 연사로 나선 강민구 대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억울한 국민들이 있어선 안되기 때문에 ‘검수완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검사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억울해 한다”라며 “그 예가 박근혜 전 대통령, 최서원 씨, 변희재다”라고 꼬집었다. 변 고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김진욱 처장에게,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특히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사들의 범죄를 제대로 수사 처벌하기 위해 국민의 혈세를 들여 새롭게 구성한 기관이다. 그러나 공수처는 출범부터 문재인 정권의 검찰 장악 혹은 견제라는 정략적 목적의 산물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공수처는 출범 이후 공직자 비리 수사를 제대로 성공시킨 사례가 없다. 고발자 변희재는 이미 김진욱 귀하에게 윤석열·한동훈 등 탄핵 수사 당시 검사들의 태블릿 조작 수사 사건과 관련해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보내, 간접적으로 이 사건을 고발한 바 있다. 고위 공직자를 수사하는 공수처의 특성상, 직접 고발장이 접수되지 않더라도 공직자들의 비리나 비위 사실을 인지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수사에 들어갔어야 했다. 그러나 귀하는 지금껏 이를 외면해왔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윤석열 휘하의 검사들이 청와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둔갑, 조작시키며 결국 국민이 선출한 정권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그 핵심 주범들인 윤석열은 대통령, 한동훈은 법무부 장관이 되어있다. 현실 권력을 틀어쥔 이들을 수사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정부기관
문재인 정권 비판 발언으로 파면 통보를 받았다가 복직된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는 다시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한민호 국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년을 보름 앞두고 6.15일자로 해임됐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파면, 윤석열 정부로부터 해임”이라는 글을 올리며 윤 대통령의 공식 재가가 담긴 인사혁신처 해임 통보 공문을 게재했다. 앞서 문재인 정권 당시 한민호 국장은 “문화예술계에 노골적인 반(反)자본주의, 반대한민국적 콘텐츠가 많다”, “지금은 친일하는 게 애국이다”라고 하면서 SNS를 통해 문 정권의 갖가지 반대한민국적, 반일적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화제를 모았었다. 문체부는 한 국장의 발언을 문제 삼아 2019년 10월경 한 국장을 국가공무원법상 성실과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파면시켰다. 이에 한 국장은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문 정권에서 파면 결정은 취소됐다. 이후 한 국장은 복직됐지만 다시 문체부가 한 전 국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으면서 윤석열 정권에선 최종 해임을 시킨 것. 해직 시절 재야에서 반중·반북 및 한미일 동맹 노선의 시민운동을 해온 한 국장이 해임됐
국내 반중·반공 시민단체들이 광주광역시 시내 중심에서 중국 공산당 출신 정율성 동상 철거를 외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광주 시민들이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지난 11일 낮 12시,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와 ‘중국공산당(CCP) 아웃(개명전 ‘차이나 아웃’)’은 광주광역시 남구 정율성로 소재 정율성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들은 중공 통일전선공작의 상징인 정율성 동상의 철거와 도로명의 개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중공 출신 정율성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 정율성은 일정기 조선 출신으로 중국 공산당에 입당,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팔로군 행진곡’ 등을 작곡한 인물이다. 하지만 친중·친공 성향이 강한 국내 좌파들은 정율성이 항일 운동을 했었다는 모호한 경력을 내세워 그를 칭송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실본 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율성이 중국공산당원으로서 항일투쟁을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정율성은 조국이 아니라 공산주의를 위해 모택동에게 충성했다”며 “정율성이 평생 충성을 바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철천지 원수이자 인류 최대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 조작 수사 사건의 실무 검사들인 김종우 대검찰청 검사, 강상묵 대전 고검 검사, 김용제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세 사람을 고위공작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접 고발한다. 변희재 고문은 오는 17일(금) 오전 11시 30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태블릿 조작 검사들을 ▲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하여 박근혜 대통령 등을 모해위증한 혐의, 그리고 ▲ 태블릿 통신계약서 관련 증거인멸 혐의, ▲ 검찰 진술조서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죄 혐의로 각각 공수처의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번 고발 배경을 설명하는 기자회견도 같이 진행한다. 태블릿 조작을 현장 일선에서 수행했던 검사, 김종우·강상묵·김용제 변 고문은 앞서 2020년 4월에도 김종우·강상묵·김용제 검사를 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던 바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당시 넉달만에 해당 건에 대해 혐의 없음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변 고문은 다시 이에 대한 항고장을 서울고등검찰청에 제출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태블릿 조작을 실무선에서 직접 수행했던 검사들에 대한 수사가 좌절된 데는 결국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작
태블릿 조작 수사 사건의 진상을 다룬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이 교보문고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서점가에서 흥행 ‘역주행’을 기록중인 가운데, 오늘(13일)부터 이 책의 감상평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을 구입한 서점 홈페이지(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 원고지 5~10매 분량의 감상평을 올린 뒤, 서평의 링크를 미디어워치 공식 메일(mediasilkhj@gmail.com)로 보내면 된다. 기한은 금번달 30일까지다. 수상자는 미디어워치 편집부와 태블릿진상규명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대상자(1명)에게는 ‘태블릿 반격의 서막’과 ‘태블릿 사용설명서’ 각 10권과 함께 미디어워치샵에서 판매중인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금상자(약간명)에겐 ‘태블릿 반격의 서막’과 ‘태블릿 사용설명서’ 각 7권을 비롯해 미디어워치샵에서 판매중인 5만원 상당의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은상자(약간명)에겐 ‘태블릿 반격의 서막’과 ‘태블릿 사용설명서’ 각 5권과 함께 미디어워치샵에서 판매중인 2만원 상당의 상품, 동상자(약간명)에겐 ‘태블릿 반격의 서막’과 ‘태블릿 사용설명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KBS2 라디오 ‘거침없는 녀석들-세상모든문제 해결단’ 34회에 출연, 현재 정국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변 고문이 공중파 방송인 KBS에 패널로 초청받은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변 고문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전민기 팀장, ‘오정TV’ 대표인 가수 오윤혜 씨가 진행하는 이 방송에 천하람 변호사와 함께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은 서두에서 여야 양당의 지방선거 이후 행보에 대해 변 고문에게 질문했다. 전 팀장은 이 질문을 하면서 변 고문을 “요즘 가장 핫한, 진짜 보수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라고 소개했다. 썬킴 진행자도 “지금 이 방송을 KBS PD님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며 “변희재 대표님께서는 KBS에 얼마만에 나오신거냐”고 질문하면서 소감을 물었다. 최근 각종 유튜브와 라디오 방송에서 명쾌한 논리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있는 변 고문에 대한 시중의 여론이 우호적임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변 고문은 “2012년 대선 당시 ‘열린토론’에 출연하고 약 10년 만”이라며 “아까 KBS 입구를 들어오다가 생각한건데, 10년간 주로 KBS 사장 퇴진 기자회견을
올해 2월에 출간된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이 7일자 교보문고 일간 정치·사회 분야 1위에 올랐다. 주간 정치·사회 분야에선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의 갑작스런 흥행은 전날(6일) 방송된 TBS ‘짤짤이쇼’ 100회 특집이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박지훈 변호사, 개그맨 MC장원 및 시사평론가 오창석 씨는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여러 차례 책 홍보에 나섰다. MC장원은 변 고문에게 몇 권 팔리길 원하냐면서 이른바 ‘완판’을 장담하기도 했으며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게 책 구입을 적극 권했다. 저서가 출간 4개월만에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역주행을 기록중인 것과 관련,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태극기 변절자들은 태블릿 진실을 덮을수 있다 자신들 했나 본데, 오히려 촛불 지지자들이 이 책을 무더기로 구매하기 시작했다”면서 “진실은 스스로 살아 움직인다는 말과 딱 떨어지는게 태블릿 진실”이라고 일갈했다. 관련기사 : TBS '짤짤이쇼' 변희재, “태블릿 조작한 윤석열·한동훈은 흉악범죄자” 직격탄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교보 예약판매만으로 일간 순위 4위
위안부 문제와 관련 역사왜곡에 대해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오던 한일우호 활동가들이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위안부상(일명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기 위해 독일 현지로 떠난다.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요시다 켄지 씨(한국명 김민석) 등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베를린시 미테구(區)에 방문, 구청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에 무단설치된 위안부상 철거를 정식 요청할 예정이다. 김 소장 등은 지난해 ‘위안부사기청산연대’를 결성, 정의연(정대협)의 수요집회에 대해서 매주마다 맞불집회를 벌이는 등 위안부상이 상징하는 위안부 문제의 거짓을 폭로해왔다. 앞서 2020년 9월경 재독 종북좌파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는 베를린 미테구 모아비트지역 비르켄가 공공장소에 일방적으로 위안부상을 건립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미테구청은 위안부상의 비문(碑文)이 일본을 무조건적으로 음해하는 내용인데다가 독일과 일본, 한국의 우호관계를 해치고 공공장소를 도구화한다는 사유로 위안부상이 건립된 직후 철거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위안부상은 코리아협의회 등의 거친 반발로 인해 올해 9월까지는 일단
최근 전세계적으로 중국 공산당(CCP)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시민단체들이 중국 공산당의 실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과 세미나를 광주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반중·반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와 ‘중국공산당(CCP) 아웃(개명전 차이나 아웃)’은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남중 정율성로에 위치한 정율성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공산당 출신인 정율성 씨에 대한 동상 철거와 해당 도로명에 대한 개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율성 씨(1914년 7월 7일~1976년 12월 7일)은 일정기 조선 광주 지역에서 태어나 중국 공산당에 입당해 활동한 공산주의자 작곡가다. 그는 중국 공산당 군대인 팔로군과 중국 공산당 수괴인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팔로군 행진곡’ 등을 작곡한 전력이 있지만 당시 항일활동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국내에선 친중좌파와 친북좌파를 중심으로 미화돼온 인물이다. 국내에선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광주광역시가 시 중심으로 정율성에 대한 찬양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지난 2009년경에는 ‘정율성로’까지 개통됐다. 이외에도 ‘정율성 국제음악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