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100만명 시대! 돌파구는 오직 창업이다. 실제로 대학생 5명 중 한 명이 창업이다. 창업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이 제시되어야 한다. 그래야 창업의 실패를 예방할 수 있다.

KTV와 실크로드CEO포럼은 기존 민영방송에서의 '대박 창업'과 같은 홍보성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아니다. 창업을 위해 준비하는 젋은세대의 꿈과 희망, 현장에서 뛰는 창업가들의 어려움과 피 눈물나는 노력, 창업의 꿈을 이룬 자의 땀과 미래를 보여주려 한다.

또한 기존의 자금 지원방식의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시장의 활성화와 투명화를 통해 새로운 창업 정책을 개발하겠다는 뜻도 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저작권 보호 정책. 저작권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콘텐츠외 인터넷콘텐츠의 창업 시장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저작권 보호만 효과적으로 해도 2조원 이상의 창업시장이 새롭게 열린다. 이러한 정책들이 창업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정부 정책 담당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진행은 실크로드CEO포럼의 변희재 회장이 맡고, 현장 리포터는 인터넷쇼핑몰 끌림의 정모아 대표가 맡아, 실제 창업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색이다.

특히 첫 프로그램에서는 전 산업자원부 신국환 장관과,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청년 창업가인 마이미디어DS의 여원동 대표가 의 기존 창업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짚고, 21세기형 새로운 창업 정책에 대한

1. 내일을 향해 쏴라! (ENG 구성, 여자 진행자 취재)

내 일을 향한 당당한 도전, 오늘의 꿈과 땀이 모여 내일은 창업가가 되리라.
이 믿음 하나로 창업을 준비하는 10대, 20대들. 그들을 만나서 준비 과정의 어려움, 창업을 꿈꾸는 희망 등을 함께 경험하고,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정부 정책과 선배 창업가들의 도움 정보를 제공한다.

2. 喜 怒 哀 樂, 현장속으로! ( 6mm 카메라, VJ 취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 24시간 현장 동행 취재. 창업의 길에 오른 이들, 그 길 곳곳에서 만나는 예상하지 못한 난관과 위기 상황들, 사업 확장의 발목을 잡는 정책들과 부딪히는데....

좌절이냐? 극복이냐?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희로애락을 동행 취재하고....
정책적인 문제들은 관계자와 함께 방법을 모색한다.

3. 인터뷰, 희망 CEO (ENG 구성, 남자 진행자 취재)

열정 하나로 출발! 칠전팔기 끝에 우뚝 선 오뚜기.
좌절을 극복하고 나만의 브랜드로 올라선 CEO,
그들의 열정과 성공 노하우와 위기 극복 방법들을,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 난관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창업가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진행자가 직접 찾아가 솔직담백한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