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전혜조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023년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아픈 부분’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를 두고 부산시정 전반의 실패라는 지적은 반박했다. 오히려 지난 5년간 부산의 관광·고용·투자·도시 경쟁력 등 주요 지표가 나아졌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가 주최한 6.3 지방선거 정책 토론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패를 두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다만 메가 이벤트는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엑스포 실패를 부산시정 전반의 실정으로 보는 시각에는 선을 그었다. 박 시장은 이날 엑스포 유치 실패를 둘러싼 비판에 대해 “엑스포 유치 실패한 거는 정말 저희도 아픈 부분”이라며 “제 지지율이 엑스포 유치 실패한 다음에 한 10%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만큼 시민 기대가 컸고, 실패에 따른 실망감이 지지율에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박 시장은 “엑스포는 부산시가 유치 주체가 아니라 국가적인 유치 주체”라며 “윤석열 정부가 굉장히 열심히 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평창 올림픽도 두 번 실패해도 그렇게 비난하지 않았고, 여수 엑스포도 한 번 실패했다”며 “메가 이벤트라는
인싸잇=이다현 기자ㅣ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북극항로 장밋빛 전망에 대해 현실적인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 시장은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회복 성과를 강조하며 부산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가 주최한 6.3 지방선거 정책 토론회에서 부산항이 북극항로의 중심지가 된다는 여당 측 홍보전략에 대한 질문에 “북극항로는 장기적으로 분명한 잠재력이 있지만, 당장 수년 안에 상업 항로가 열릴 것처럼 말하는 것은 과장된 정치적 프로모션”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안정적인 화물 운송을 위한 해상지도 제작과 거점 항구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지적하며 “상업적 장벽을 넘어서려면 최소 1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산학 협력으로 청년 고용률 65% 달성… ‘일자리 중심 대학’ 개편 박 시장은 부산의 전통 산업 붕괴 이후 대책으로 ‘지산학 협력’을 핵심 해법으로 내세웠다. 디지털 시대 자본과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대학 교육을 지역 기업 및 산업과 연계하는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박 시장은 “정부로부터 확보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지난해 국내 500대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다만 ‘반도체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성장률이 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254곳의 연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228조 2719억 원으로 전년(184조 3053억 원)보다 43조 9666억 원(23.9%) 늘었다.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활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두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0조 8074억 원으로 전년(56조 1933억 원) 대비 34조 6141억 원(61.6%) 증가했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액 중 78.7%를 차지하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252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2024년 128조 1121억 원에서 지난해 137조 4646억 원으로 9조 3525억 원(7.3%) 증가하는 데 그쳤다. CEO스코어 관계자는 “외형적으로는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지만,
인싸잇=백소영 기자 | 2026년 3월 넷째 주 국내 화장품·패션 업계는 CJ올리브영의 명동 K-뷰티 글로벌 특화 매장 개장과 외국인 수요 공략 이슈가 화제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18주년을 맞아 쇼핑·전시를 결합한 공간 전략을 강화 계획을 밝혔다.CJ올리브영, 명동에 ‘1000개 브랜드’ K-뷰티 글로벌 특화 매장 오픈CJ올리브영은 서울 명동에 1000여개 브랜드와 1만 5000개 상품을 갖춘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점포를 열어 글로벌 특화 매장을 구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해당 매장은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로 약 950평(3140㎡)에 3층 건물로 구성했다. 또 외국인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올리브영 매장 중 가장 많은 총 1000여개 브랜드의 1만 5000개 상품을 갖췄다.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이 매장을 글로벌 고객이 K뷰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특화 거점으로 육성할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대 여론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증명하듯 미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 폭스(FOX)뉴스가 지난 20~23일(현지시간) 미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여론조사 기관 Beacon Research, Shaw & Company Research)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p) 결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찬성 41%에 반대 59%를 기록했다. 폭스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반대 지지율 수치는 1기와 2기 행정부를 통틀어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반대 응답자 중 47%는 “강한 반대”라고 답했고, 직전인 지난달 조사에서는 찬성 43%에 반대 57%였다. 폭스 뉴스는 이번 조사에서 공화당원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84%로 떨어지면서 2기 행정부 임기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에서는 공화당원들의 지지율은 92%에 달했지만, 1개월 만에 8%p나 하락한 것이다.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은 이란 공습에 대한 국정 지지도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인 6347억 원의 주주 환원에 나선다. 지난해 회사의 해외 사업이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이에 공헌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 대한 보상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이익배당과 사내외이사 선임, 정관개정, 재무제표 등의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이익배당을 승인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3조 47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2조 794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 58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71% 올랐다. 주목할 부분은 2025년 중 총 환원 규모로, 총 6347억 원에 달한다. 현금배당 약 1742억 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903억 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자사주 소각 1702억 원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주 환원 규모는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날 주총에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지난해 WM(자산 관리)·연금·IB
인싸잇=전혜조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손현보 목사의 장남 손영광 울산대 교수를 선대위에 영입한 계기로 “청년 세대를 주체로 세워야 한다”는 정치 철학을 밝혔다. 손 교수에 대해서는 독자적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하면서, 그의 영입을 둘러싼 ‘윤어게인 프레임’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가 주최한 6.3 지방선거 정책 토론회에서 손영광 교수 영입 의미를 묻는 질문에 “보수의 미래가 청년에 있다”며 “AI (인공지능)시대 청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여건을 주고 그들을 정치의 주체로 세울 것인가를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재의 2030세대가 86세대 운동권 세대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대 문화와 의식을 갖고 있다면서, 보수 진영도 이들을 새로운 정치 주체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거 미래통합당 통합위원장 시절 청년당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독자적인 예산과 결정권, 공천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제대로 실천되지 못했다며 아쉬워 했다. 박 시장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이번 지방선거 대책 본부의 대표 얼굴을 전부 30대에서 40대 초반 연령 인재들로 채웠다고 설명했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박형준 부산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출연해 정책과 선거 구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는 오는 26일 저녁 7시 강용석 유튜브 채널 <인싸잇·KNL> 스튜디오에서 ‘대자유총 토론회’를 공동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자유총 토론회’에는 현 부산시장이자 재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시장을 초청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입장을 직접 설명한다. 박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및 경제 활성화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및 연계 ▲지역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토론회 진행은 <인싸잇·KNL> 강용석 전 변호사가 맡고, <고성국TV> 고성국 박사·<이영풍TV> 이영풍 대표·<목격자K> 권유 대표가 패널로 나선다. 앞서 박 시장은 부산시장으로서 지난 23일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에 나섰다. 또 최근 선거 캠프에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아들인 손영광 울산대 교수를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임
인싸잇=백소영 기자 | 검사 공직을 거치고 변호사로서 오랜 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 곁을 지켜온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정치 일선에 뛰어든 지 4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타이틀 외 지역 행정 능력에 물음표가 달리며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고, 당내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정치적 색채를 만들어 나갔다. 이후 2024년 총선에서 7전8기 끝에 국회에 입성하며 기반을 다져나갔다. 이제는 독자적인 리더십으로 평가받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지역 행정 능력과 정치적 독립까지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그에게 남다르다. 특히 그가 나서게 된 대구시장 선거는 다수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쟁하지만, 거대 여당의 기세에 보수당의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대구의 장기적 경제 침체를 해결할 유능한 행정가가 누군지를 결정할 이번 선거를 유 후보는 ‘생존의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산업 구조 전환과 대기업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인싸잇>은 유영
인싸잇=윤승배 기자 |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12%p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수석부회장 강용석)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7%에 국민의힘이 35%를 기록했다. 또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진보당 2%, 기타정당 2%였다. 직전 조사인 이달 7~8일 결과보다 민주당은 1%p가 올랐고, 국민의힘은 변화가 없었다. 각 40%로 동률이었던 지난해 12월 27~28일 이후 5차례 진행한 조사에서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모양새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대한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 분포가 상대적으로 높은 40~50대는 많게는 30%p 차이가 났다. 구체적으로 40대는 더불어민주당 57%에 국민의힘 27%, 50대는 더불어민주당 56%에 국민의힘 27%의 지지율을 보였다. 40대와 50대는 각각 조국혁신당에 대해 각 3% 그리고 개혁신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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