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이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송 시장은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연세대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이 되어 민주화운동을 하다 1985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옥살이를 했다. 인천에서 대우차 르망공장 건설현장 배관용접공, 택시기사를 하며 7년 동안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서른 살에 사법고시에 도전해 합격했다. 노동ㆍ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의 공천으로 인천 계양에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2000년 총선에 당선돼 내리 3선을 하고 민주당 최고의원을 지냈으며 2010년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일본인 여류화가 니코 르(NIKO Le・현재 영국서 활동 중인 니코 르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흐・모네 화풍의 정원, 숲, 도시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 보인다. 법률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그녀의 작품 세계는 강렬하면서 뭔가 색다른 조화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일상적이고 흔한 풍경이 날카롭고 차분한 시각을 통해 그 존재와 미가 더욱 강조된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강렬한 색채에도 불구하고 온화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인상주의를 경험하는 것도 완연한 봄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일원에서 2013광주봄꽃박람회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친절.질서.청결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했다. (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 노성대)가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 강 시장은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올해 6월 JCI아.태대회(30여개국/1만 5,000여명), 10월 세계한상대회(40여개국/3,500여명)등 잇따라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친절ㆍ질서ㆍ청결ㆍ봉사 등 성숙된 시민의식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시민역량 결집을 통해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단체로, 자발적인 시민참여 촉진과 민간차원의 선진문화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2013광주봄꽃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요인사들과 개막행사을 갖고 박람회장을 둘러 보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1일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지건길)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핵심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전당 콘텐츠 종합계획, 문화전당 운영조직 조기 출범 등 현안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조성위원회에는 외국전문가 삼앙삼(캄보디아), 탕 지엔 핑(중국), 하야시다 히데키(일본), 아크마탈리예프 아브딜다잔(키르기스스탄), 사라 가드너(호주) 등 민간위촉위원(15명)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등 정부 당연직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조성 위원들은 ‘2013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구축 관련 사항, 해외 우수기관 사례 및 전시와 공연예술계의 경향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강운태 광주시장의 재산은 줄어들고, 박준영 전남지사의 재산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에 따르면, 강 시장의 재산이 39억 9267만원으로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건물 가액변동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28만원 감소했다. 가액변동 감소폭은 2914만원으로 나타났다. 박 지사는 재산이 22억 8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00만원 늘었다. 박 지사는 지난 2010년 14억6천만원에서 2011년 19억2900만원, 지난해는 22억 7500만원으로 매년 2억~4억원씩 증가했다. 이날 재산공개에서는 강 시장을 비롯한 시청 고위공직자 3명과 광주시의원 26명, 동구청장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4명 등 총 33명의 재산도 공개됐다. 이들의 평균재산액은 8억1141만원으로, 전체 공개대상자의 72.7%인 24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증가액은 6911만원이었다. 김종식 서구청장 30억3303만원, 진선기 시의원 20억7794만원, 임동호 교육의원 17억9289만원, 송광운 북구청장 17억2457만원 등의 순이었다. 총 9명이 10억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공직자 평균재산은 5억 4,000만원, 최고 신고액은 48억 4,300만원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자치구의원과 공사ㆍ공단 사장 등 71명에 대한 2013년도 재산변동신고내역을 29일 공개했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사ㆍ공단 사장과 구의회 의원의 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용을 보면 지난 1년간의 재산 증감내역은 총 71명중 재산 증가자는 46명, 재산 감소자는 24명, 변동없음 신고자는 1명으로 나타났으며, 1가구당 평균 재산액은 5억 4,2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3,000여만원이 증가했다. 신고자중 가장 많은 재산가액 신고자는 남구 최민순 의원으로 48억 4,300만원이며, 광산구 차경섭 의원 34억 1,000만원, 동구 채명희 의원 31억 7,6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은 재산 증가는 남구 최민순 의원 4억 5,200만원, 동구 채명희 의원으로 3억 4,400만원, 북구 심재섭 의원 2억 6,500만원 순이며, 가장 많은 재산 감소는 광산구 차경섭 의원으로 2억 9,900만원 서구 양영애 의원 1억 9,400만원 남구 남광인 의원 7,500만원 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시설무화과 상품성 향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무화과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5억6천여 만원을 투입해 재해에 강한 해남형 내재해소지붕연동형 하우스 설계하여 지원하고 친환경 재배기술을 보급해 나간다. 이는 무화과의 본격 수확시기가 태풍, 장마, 폭염 등 자연재해와 겹치면서 발생하는 수확량과 상품성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4억을 들여 4농가에 내재해형하우스 0.8ha를 지원하고, 쉽게 물러지는 무화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00㎡ 규모의 예냉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소지붕 연동형 내재해형하우스는 환기성을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시킨 구조로 향후 고품질 무화과를 생산의 모델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0농가가 이용할 수 있는 예냉시설이 설치되면 기존의 유통기간 2~3일보다 2배가량이 늘어난 5~6일로 확대되면서 고품질의 무화과를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가공식품에 대한 브랜드 개발과 포장재를 지원하고, 생산자 대표와 농촌진흥청, 유통관계자 등이 참여한 클러스터를 구성해 시설무화과 산업육성에 대한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
광주지역 엔젤투자자 발굴 및 창업초기 기업과 우수 중소벤처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상담회가 3월 28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본부동 2층 2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주), 광주은행이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와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현재 광주테크노파크가 유한책임조합원(LP)으로 참여하고 있는 투자조합에 대한 설명을 비롯,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설명 및 운영 사례가 주요내용으로 소개됐다. 특히, 광주엔젤투자매칭펀드는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광주지역 창업초기 기업에 엔젤투자자와 1:1 매칭으로 최대 3억원까지 투자될 예정이며, 향후 100억원의 투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엔젤투자매칭펀드는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지역엔젤펀드로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를 지방으로 확산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펀드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관리하는 모태펀드 40억원, 광주광역시와 광주은행이 각각 5억원씩 공동으로 출자하여 작년 8월에 5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또한, 광주테크노파크는 현재 2011 KoFC-mvp창투 광주ㆍ호남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s amp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8일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여해 ‘2013 광주 ACE Fair' 전시구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내외 유력 기업체와 바이어 참여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 ACE Fair'는 방송,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캐랙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종합전시회로, 문화콘텐츠 산업발전과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촉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해서 비록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았으며, 또 지식경제부로부터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대표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며, 국내외 참가업체 370개사, 바이어 350명을 목표로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특별행사 등을 열 계획이다. 전시회는 CATV콘텐츠관, 모바일/IT관, 게임amp;애니메이션 콘텐츠관
켄터키한인회 회장을 지낸 박현우 현) LA 희망포럼 대표와 독도동상건립 국민 행동 본부 이 찬석 추진위원장이 협력하여 전 세계에 나가있는 한국인이 같은 시각 동시에 참여하는 독도는 우리 땅. 세 번 함성 대회를 개최 추진한다. 이찬석추진위원장은 독도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 시간을 끌어서는 한. 일 모두 정치적으로나 국민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 될 뿐 아니라 양국이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인해 회복하기 힘든 적대적 관계로 고착화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LA 희망포럼 대표는 이번에 개최되는 전 세계 한국인 동시참여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재외 동포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며 독도의 분쟁해결을 위해 획기적인 방안이라며 환영의사를 전하고 전 세계 대회 개최 한인회 공동 추진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또한 미국코러스 협회 더비클럽의 미국본사 사장직을 겸하고 있는 박 현우 위원장은 더 비스 클럽 심홍 필 한국 지사장과 현지 지사를 개설하고 본 대회의 성공을 위해 조사차 내방하여 이찬 석 추진위원장과 면담을 했다. 박 현우 한 민족 대표자 협의회운영위원장은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위해 전세계한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교통건설국 도로과 양병옥 주무관(49.시설6급)을 ‘제39회 행정혁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양 주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로과에서 근무 하면서 광주시 민간투자사업의 대표적인 현안문제인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시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2순환도로 1구간의 민간투자사업자가 임의로 자본구조를 변경해 재무상태를 악화시킴에 따라 당초 체결된 실시협약의 자본구조로 원상회복할 것을 감독명령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상의 감독권자로서의 처분 위반에 따른 중도해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적 운영 차원에서 전국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제2순환도로와 관련, 민간사업자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감독처분 취소를 구하는 청구를 했지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재결에서 시가 승소했다. 이에 불복한 민간사업자가 광주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2월20일 법원 판결에서 시가 승소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원상회복을 위한 감독처분의 정당성을 인정 받았다. 양 주무관은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원상회복 처분을 불이행할 경우 사업자 귀책사유에 따라 해지시 지급금의 80%로
농어촌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본격 추진된다. 국회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공청회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3월 27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김세연(새누리당), 박혜자(민주통합당), 정진후 국회의원(진보정의당)과 함께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는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김중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17개 시ㆍ도교육청의 관계자,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전문가, 조연희 교육희망 네트워크 집행위원장과 박범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등 교육 단체 책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7일 여야의원 32명 함께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농어촌학교 졸업생이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을 지원하고, 주요 도시에 농어촌학교 출신 대학생의 숙박 시설을 운영하며, 기업이 농어촌학교 출신을 우대해 채용하도록 했다. 또 농어촌학교를 폐교할 때는 1년 전에 폐교 사유를 공고하고, 학부모와 농어촌 주민 각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폐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교직원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하고 농어촌
광주광역시인사위원회(위원장 이병록 행정부시장)는 28일 광주광역시 시민특별보좌관으로 김영집(50세)씨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시민특별보좌관으로 선정된 김영집씨는 오랜 시민사회 활동경력과 함께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국장(2003~2005),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클러스터추진단장(2006~2008),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 운영위원장(2009~2010), (주)인포마스터기업주치의센터장(2011~2012), 민주당 중앙당 정치개혁추진위원회국장(2012) 등을 거쳤다. 시민특별보좌관은 임용절차를 거친 후 4월초부터 시장과 경제부시장의 대외적인 정무기능을 지원.보좌하고, 정부의 사회대통합과 관련한 시책을 지원하며,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거버넌스 구축, 시정 전반에 대한 국회, 정당 등과 협의.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신임 김 특보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력인 만큼 정부의 사회대통합 기조에 부응하고 시민사회와의 유기적인 시정 파트너십 구축 등 대외적 기능을 성실히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3시 광산구 월곡동 한성 1,2차아파트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단지 내 시설 개보수 사업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시민과 만남의 날’에 한성 1,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이 강 시장에게 단지내 노후시설개보수 사업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강 시장은 현장에서 오배수관의 역류로 인한 악취로 주거생활이 불편하고, 보도블럭과 경계석이 심하게 훼손되어 노약자 등 입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돼있으나, 자체 재원 조달이 어려워 시설개보수를 못하고 있는 한성 1,2차아파트의 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시설 개보수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2011년부터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성1,2차아파트 시설개선사업도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은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85㎡이하의 영세서민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정도가 심한 공용 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