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의 지역구인 남해·하동 군수와 사천시장 후보 경선을 위한 컷오프 발표 전후로 예비후보들 간의 고소·고발과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등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황종원 하동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컷오프를 통과한 윤상기·이정훈 예비후보와 함께 컷오프 결과가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반발한 바 있다.이어 11일에는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의종군의 길을 가지만 분명히 지켜내야 할 가치가 있다. 진정 군민과 소통의 길을 가로막는 후보가 결코 군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라며 특정 후보를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황종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상기·이정훈 예비후보는 같은 날 "이번 컷오프 결과는 여러 가지 정황상 또 다른 하향식 낙하산 공천이라는 하동 군민의 여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하며 △컷오프 결과 발표 계획이 4일간 연기된 점 △3배수 원칙 지키지 않고 1명을 더 선정한 이유 △ 지난달 31일 이후 새누리당의 육성 여론조사 과정과 방법, 결과의 적정성 △향응 제공으로 검찰조사가 진행 중인 후보가 제4후보로 선정된 점 △무차별적으로 시행된 특정후보의 홍보성 여론조사 등 5가지 의혹
사천시장 예비후보인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스타마케팅’을 통한 선거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MBC 사장 시절 친분을 쌓은 스타들과 함께 사천과 삼천포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유명 스타를 만난 지역민들과 상인들은 함께 악수를 나누고 사진도 찍는 등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은 듯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었다.지난 4월 4일에는 가수 김종환 씨가 삼천포를 찾아 새누리당 이삼수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했고, 이어 삼천포 새시장 장터를 방문해 지역민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으며, 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천시 요식업협회회원 정기 위생교육현장도 방문해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4월 6일에는 탤런트 정한용 씨가 사천읍 시장과 사천터미널 등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으며 다음날 오후까지 김 후보와 함께 삼천포 수산시장과 노인무료급식소 등을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섰다. 7일 오후에는 안방극장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김보연 씨가 삼천포 중앙시장과 탑마트, 사천시내 등지를 돌며 김 후보를 도와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
사천시장 새누리당 김재철 예비후보가 분야별 공약 발표에 이어 ‘업그레이드 사천’ 7대 제안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제도적 한계와 투자 재원 부족 등으로 길게는 30여 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대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구태의연한 발상으로 시대적 추세를 따르지 못해 정체된 사업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가까이 계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시청 앞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행정·사무·상업 기능과 교육·문화·의료 등 기반시설 부족에다 도시계획지구로 규제 완화가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을 극복해 ‘박정희고등학교’ 설립을 비롯한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복합문화센터(컨벤션센터)를 건립해 빠른 시일 내 행정타운을 완성 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공공 부분과 민간 영역이 1,400억을 투자해 개발하기로 했던 ‘실안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문화예술관광을 접목한 아이디어의 혁신으로 다시 추진할 것”이라며 “한반도 남해안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최대 규모의 ‘해돋이·해넘이 마을’을 조성하고, 여기에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규제 완화를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계속해서 김
박근혜 정부 들어 치러지는 이번 6.4지방선거에는 유독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공약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화제다.구미시를 '박정희 시'로 도시이름을 바꾸겠다는 공약과 함께 김천(구미)역을 '박정희 역' 으로 바꾸자고 제안한 새누리당 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을 내놓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그 사례. 이 외에도 '박정희 고등학교 설립'을 약속한 새누리당 김재철 사천시장 예비후보 등이 그 주인공이다.일각에서는 이들 공약을 두고 '황당 공약'이라는 등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김재철 사천시장 예비후보의 '박정희 고등학교 설립' 공약의 경우, 설립 목적과 자금 조달 계획 등을 분명히 하고 있어 논란 중인 타 후보들의 공약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공약에 따르면 '박정희 고등학교'는 기숙형 사립고로 2017년 개교를 목표로 사천시청 인근에 설립 될 예정이며, 학급당 정원 25명, 학년 당 6개 학급 규모다.대구사범을 졸업한 박 전 대통령이 1936년 사천 사남보통학교에서 2개월간 교생실습을 한 인연으로, 박정희 고등학교 설립 공약을 내건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고등학교'라는 명칭 사용에 대해서도 정수장
‘1등 MBC 만들기’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는 고향 사천을 위한 디자이너가 되겠다며 사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재철 전 MBC 사장이 3일 경남CBS 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된 박정희 고등학교설립 공약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12만 사천시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는 사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 예비후보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논쟁 중인 ‘박정희 고등학교 설립’ 공약 배경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사천시 사남면에 사남보통공립학교가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뒤에 교생 실습을 한 인연이 있다”며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의 얼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사천이 아무래도 작으니까, 학부모들이 제일 원하는 게 명문 중고등학교”라며 “(사천에 명문 고등학교가 없기에) 전부 인근 진주, 마산, 부산, 서울로 떠나지 않았습니까? 저도 그렇게 해서 고향을 떠났고요. 그래서 여기에 참으로 괜찮은 명문고등학교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 명문고등학교를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가진 애국심, 국가관, 지도자 통찰력 등 전인 교육이 되는 명문고를 만들고 싶다는 게 제 꿈이었다”면서
6.4지방선거 사천시장에 도전하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지난 4일 경남 CBS 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송도근 예비후보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경선룰과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먼저 "고향 곳곳을 돌아다녀 보니 주민들의 반응은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고향에서 배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신수도에 와서 주민들과 어부들을 만나 어려운 어촌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고향의 분위기를 전했다.이어 그는 “기자 생활을 하면서 취재를 하다가 이제는 정치인이 되어 취재를 당하는 입장이 됐는데 체질에 맞는지”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전부터 정치부, 사회부에서 일선 기자 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 생활로 대부분을 보냈다"며 "새롭게 12만 고향 주민들을 이곳저곳에서 만나고 있는 것에 아주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계속해서 김 예비후보는 총선에 나가지 않고 지방선거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MBC에 취재기자로 입사해서 33년 4개월을 지냈지만 국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며 "국민을 위해서 법을 만드는 국회보다는 사천시에 와서 고향을 위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것이 원래 꿈이었다.
정만규 시장이 자신의 금품살포 의혹을 제기한 4명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이유로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 경남 MBC(진주)보도에 따르면 "정만규 사천시장이 자신의 측근이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4명을 사천시 선거관리 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정 시장은 김재철·송도근·이정한·차상돈 예비후보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표해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천시 선관위는 정 시장이 고발한 내용에 대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뉴스파인더 김태형 기자
[뉴스파인더 김태형 기자] 새누리당 사천시장 김재철 예비후보가 교육·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모두 8개 항목으로 구성된 김 후보의 공약 가운데 크게 눈에 띄는 것은 ‘박정희 고등학교’ 설립 계획이다. 교육 여건 미비로 사천의 인재가 역외로 나가고, 그에 따라 지역의 부도 외부로 유출되는 악순환 구조를 바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산업화의 상징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가관과 애국심, 새마을 정신을 모토로 사천의 인재를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길러 낼 우수 학교를 만들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춘 인재가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해 다시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재의 선순환, 교육 재원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는 뜻이 포함돼 있다. 대구 사범을 졸업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사천 사남 보통학교에서 1936년 2개월간 교생 실습을 한 인연이 있다. 또한, 서울지역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에게 반값으로 기숙사를 제공하는‘사천학사’를 설립해 학비 부담과 생활 부담을 덜어 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렇게 된다면, 어린 나이에 낯선 대도시에 진출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고, 자연스레 고향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게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31일 오후 7차 회의를 열고 김해, 사천 시장, 산청군수 공천신청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김해시장 공천을 신청한 14명의 인원 중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인원은 5명으로 김정권 전 국회의원, 이만기 전 인제대 평생교육원장,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 정용상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허성곤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이다.사천시장의 경우에는 5명의 공천 신청자 중 이정한 전 통영부시장만이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김재철 전 MBC문화방송 사장, 송도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만규 현 시장,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 4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산청군수 공천신청자 5명 가운데서는 노용수 전 산청군의원, 조광일 전 마산합포구청장,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의장 등 3명이 컷오프 통과자로 선정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예비후보자가 자신이 속해 있는 정당의 경선 후보자로 등록한 후 해당 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컷오프의 경우는 경선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뚜렷한 이유 없이 경선에서 배제된 후보들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고
6.4 지방선거 사천시장 예비후보인 김재철 MBC 전 사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100만 유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1가지의 구체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각종 축제 개최와 관광지 조성, 드라마 촬영장 유치 등을 꼽았다.또한 사천-상하이 간 전세 항공기를 이용한 연간 1만 명의 중국 관광객 유입과 항공편과 크루즈 선을 이용해 일본 큐슈 지방 관광객을 연간 2만 5천명을 유치하겠다는 전략도 포함됐다.김 예비후보는 이로 인해 사천을 "대박나는 항공특별시, 대박타는 관광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매년 100만 명 유료 관광객 유치"오는 6․4 지방선거에 나서는 새누리당 사천시장 김재철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수) “품격 있는 새로운 축제로 해마다 유료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 11가지의 구체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밝혔는데, 우선 올 12월 말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흘간 삼천포창선대교와 실안 일대에서 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1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사천 지역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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