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기자회견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21일 토요일 13시에 열렸다. 지난 13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국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태아의 생명권, 여성의 자기 결정권 및 건강권을 감안한 형법·모자보건법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공동발의자로는 국민의힘 강기윤, 김기현, 김미애, 김영식, 박성민, 박수영, 서정숙, 성일종, 신원식, 윤한홍, 이달곤, 이채익, 이태규, 전봉민, 정점식 의원 등이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회원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참석해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법·모자보건법일부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자유발언으로 낙태 반대의 중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아래는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기자회견 사진과 성명서.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 성명서 -태아를 사람답게, 여성을 아름답게 만드는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합니다. “나는 생명이 수태된 순간부터 인간의 생명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의사들이 선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미국 대선에서 개표조작 의혹을 받고있는 도미니언(Dominion)의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명한 보안전문가가 도미니언의 시스템이 외부에서의 조작에 대해 취약한 구조일 뿐 아니라, 투표율이 10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된 선거구도 있다고 밝혔다. ‘Allied Security Operations Group(ASOG)’의 대표이사인 러셀 제임스 램스랜드 주니어(Russell James Ramsland, Jr)는 19일(현지시각) 도미니언 시스템의 각종 의혹을 일부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국 주류 언론들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이 보고서는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미국인들의 SNS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상황이다. 램스랜드는 보고서에서 “지난 30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에 주에서는 선거관리 시스템을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전환했는데, 이 시스템은 몇몇 민간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다”며 “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유권자 등록까지 같이 맡는 경우도 있는데, 미시간 주가 그 예”라고 밝혔다. 그는 “도미니언 EMS의 어큐뮬레이터에는 모든 선거 관련 사건의 실시간 기록을 시간별로 유지하는 실시간 감사 로그(aud
미국 유권자들 중 절반 가량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통해 승리했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여론조사업체인 라스무센(Rasmussen)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미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이 바이든의 승리를 위해 일부 주에서 표를 훔치거나 트럼프를 찍은 표를 제거했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How likely is it, that Democrats stole votes or destroyed pro-Trump ballots in several states to ensure Biden would win?)’라는 질문을 했다. 라스무센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선자를 적중시키면서 유명해진 업체다. 이에 응답자의 36%는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Very likely)’고 답변했으며, 11%는 ‘다소 가능성이 있다(Somewhat likely)’고 답변했다. 도합 47%의 유권자가 개표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공화당의 주장에 동의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혀 아닐 것(Not at all likely)’이라는 응답은 41%,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Not very li
미국의 저명한 법조인인 앨런 더쇼비츠(Alan Dershowitz)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바이든은 아직 법적으로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아니라면서, 도미니언(Dominion)의 대선 개표조작 논란을 비롯한 각종 부정선거 의혹까지 공개 석상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중-자유우파 성향의 언론인 에포크타임즈(Epoch Times)는 17일(현지시각) '더쇼비츠,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라고 말하다(Dershowitz: ‘Biden Is Not the President Elect’)‘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앨런 더쇼비츠 교수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그는 인터뷰 초반, “바이든이 스스로 대통령 당선자로 부를 수는 있겠지만 그가 법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면서 앨런 더쇼비츠 교수는 “미국 대선에서는 최소한 270명의 선거인단으로부터 표를 받거나 상대 후보가 승복할 때까지는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되지 않는다”며 “현재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앨런 더쇼비츠 교수는 “다만 나는 바이든이 스스로를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부를 수는 있다고 본다”며 “그는 현재까지의
중공 공산당이 여론전을 위해 전세계에 설치한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의 폐쇄를 권고하는 기자회견이 중공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그동안 공자학원의 실체와 폐해를 조사해왔던 공자학원 조사 시민모임과 공자학원 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연합하여 발족한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itizens for Unveiling Confucius Institute, CUCI: 이하 운동본부, https://blog.naver.com/gongbanmom )’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명동 중공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공자학원은 공자를 내세워서 중국공산당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이 해외 각국 대학에 설치한 기관으로서, 통일전선전술을 수행하는 선전·첩보기관”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500개 이상 설치했으나, 일찍이 그 정체가 노출되어 서구사회를 위주로 폐쇄가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우리나라에는 2004년 세계 최초로 서울에 공자학원이 설치된 이래,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23개가 운영되고 있다”며 “중국공산당의 인권탄압과 부패, 독재는 철저히 감추고 중국에
다음은 지난 13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한 진정서 전문입니다. 지난달 27일, 변 고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검찰총장과 홍석형 중앙홀딩스 회장의 폭탄주 회동’을 감찰하고 있다는 본인의 국정감사 발언이 사실인지, 확인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법무부 감찰국은 민원회신을 통해 “답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또다시 감찰 여부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 편집자 주 1. 2020년 8월 25일, 저는 법무부에 2018년 11월 20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폭탄주 회동을 가진 것이 ▲저의 ‘태블릿 PC 명예훼손 사건’ 재판(현재는 항소심 중이고 사건번호는 2018노4088 입니다)에서 검찰이 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이 있는지 ▲김영란법 위반이 있었는지 ▲기타 불법적인 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참고자료1) 2. 이런 저의 민원에 9월 28일 법무부는 민원회신을 통해 “(저의민원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했다. 그래서 저는 법무부 감찰국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자 법무부에 전화해 “윤 총장을 감찰하겠다는 건지 안 하겠다는 건지 가부만이라도 알려달라”
4.15 총선 부정선거 진실을 밝힌다고 미국에 체류 중인 민경욱 전 의원이 이언주 전 의원에게 부정선거 관련 입장을 밝히라는 페북글을 올렸다 바로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민 전 의원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겠다는 이언주 전 의원에게 묻습니다. 지난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변희재 본지 고문은 이 페북글을 공유하며 “나 역시 이언주 전 의원에게 늘 묻고 싶은 바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민 전 의원과 이언주 전 의원은 지난 4.15 총선에서 각각 2900여 표 차, 1300여 표 차로 낙선, 모두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만약 이들이 지난 총선이 총체적 부정선거라 확신한다면, 이를 밝혀서 바로잡지 않고서 바로 내년 4월 재보선에 출마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변 고문이 민경욱 전 의원의 글을 널리 공유하자, 민 전 의원은 이를 삭제해버린다. 그리고는 비슷한 질문을 이언주 대신, 김종인 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권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에게 바꿔서 던져놓았다. 변 고문은 자신의 카페 게시판에, “김종인과 유승민은 지난 총선 출마도 하지 않았는데 이들에게 왜 부정선거 입
미국 대선 부정선거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도미니언(Dominion Voting Systems)과 극좌 성향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와의 연결 고리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도미니언 본사 사무실과 소로스의 하청 역할을 하는 타이즈재단(Tides Foundation)이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한 건물에서 최근까지 같은 층을 썼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것이다. 캐나다 자유우파 대안언론 ‘레벨뉴스(Rebel News)’는 ‘도미니언, 극좌파 조지 소로스 관련 단체와 사무실 공유(Dominion Voting shares office with far-left George Soros linked group)' 제하의 기사에서 17일(현지시각) 이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레벨뉴스는 타이즈재단이 최근 명칭을 ‘메이크 웨이(Make Way)’로 바꿨으며, “조지 소로스가 공급한 현금을 소로스의 글로벌리즘(globalism)을 실현시키기 위해 소규모 단체들에 직접 전달하는 극좌파 자선단체”라고 소개했다. 또 레벨뉴스는 “도미니언과 타이즈재단이 맺어온 긴밀한 업무 관계로 인해 미국 대선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The close wo
중공 공산당이 미국 대선에 개입해서 개표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친중세력과 좌익 포퓰리즘에 맞서는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발족한 리쏠(LICOL, 리버티연대)은 오는 서울 서초역 변호사회관 5층에서 19일(목) 오후 2시 ‘무엇을 할 것인가 - 친중 글로벌리즘과 가치주권 포퓰리즘 사이의 거대 전쟁 속에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이억주 한국교회언론회 대표의 오프닝 스피치로 행사가 시작되며, 박성현 이선본(이런선한지식문화 운동본부) 대표가 ‘미국 대선에서 드러난 친중 글로벌리스트의 전모’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한다. 이어 조성환 경기대 교수는 ‘한국의 지평 - 좌우 친중 글로벌리스트의 합작 지배체제’를 주제로 두번째 발제를 하며, 마지막으로 이호선 국민대 교수는 독일연방헌법재판소 결정을 통해 본 선거부정의혹 논란의 해법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 간 토론과 청중들이 참가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주최측은 우한폐렴(중공발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을 감안해서 선착순 40명까지만 청중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에 알려진 우편투표의 문제점 이외에도 최근 전자개표기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국내 언론 보도와 달리, 지난 3일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외 주류 언론만 보면 마치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30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은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 공화당에서는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조지아 등 일부 주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련 증거를 모아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 사용된 전자개표기 ‘도미니언(Dominion)’의 문제를 지적한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했다. 트윗 작성자는 “피터 네펜저(Peter Neffenger)라는 이름의 남성은 예비역 해군제독이자 도미니언의 소프트웨어를 만든 스마트매틱(Smartmatic)의 대표이자 이사이며 바이든 인수위 소속(A Man named Peter Neffenger, a retired Admiral, is president, and listed on the board of directors o
※ 본 칼럼은 일본 모랄로지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홈페이지에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랄로지연구소 교수(레이타쿠대학(麗澤大学) 객원교수 겸임)의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전시노동자의 경우(被害者もウソをつく、戦時労働者の場合)’를 저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미나모토 히카루)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전시노동자의 경우(被害者もウソをつく、戦時労働者の場合) 의도적인 거짓말을 선전하는 세력: 신서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에서(意図的なウソを喧伝する勢力――新著『反日種族主義との闘争』より) 나는 여기 ‘도덕살롱’이라는 칼럼란 등을 통해 옛 한국인 위안부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진정한 일한(日韓) 우호를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믿어 결론을 먼저 내리지 않고 사실에 근거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의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옛 위안부들의 거짓말을 조장, 이용해 온 이들이 바로 일한 양국에 존재하는 반일 세력이며 특히, 일본 국내의, 이른바 ‘양심파’ 학자들이나 운동가들이 거짓말을 의도적으로 퍼뜨려 일한 관계를 악화시켜 온 장본인들이라고 주장해 왔다. 한국에서도 이영훈 전 서울
※ 본 칼럼은 일본 모랄로지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홈페이지에 게재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랄로지연구소 교수(레이타쿠대학(麗澤大学) 객원교수 겸임)의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투쟁(「反日種族主義」著者らの戦い)’을 저자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미나모토 히카루)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투쟁(「反日種族主義」著者らの戦い)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 움직임(『反日種族主義』の著者らに対する刑事告訴の動き) 결국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이 형사 고소를 당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7월 7일, 옛 위안부 등 10명이 명예훼손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반일종족주의’ 저자인 이영훈, 주익종, 이우연 3명과 추가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까지 총 4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했다. 고소인들은 위안부 출신으로 최근 정대협을 강하게 비판해 화제가 된 이용수 씨와 옛 위안부 유족 3명, 옛 전시노동자 유족 3명, 옛 해군 군속으로서 중국에서 전사해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진 고 이화섭 씨의 유족 1명 등이다. ‘반일종족주의’의 저자가 옛 위안부나 전시노동자의 유족들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3자가 행하는 ‘고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