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역대 가장 중요한 연설” 전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46분짜리 연설에서 미 대선의 충격적인 부정선거 실태를 설명하며, 이를 바로잡는 일은 “역대 미국인들이 싸우고 피를 흘리고 희생하면서 확보했던 민주주의와 신성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이보다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이 처음 대통령 후보로 나선 순간부터 집권 기간 내내 자신을 끌어내리려 거짓음해를 일삼던 세력과, 이번에 부정선거를 주도한 세력은 동일하다면서 “그들은 미국을 우선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만을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도 국가에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체 영상 ‘This may be the most important speech I've ever made...’과, 영어 원문 ‘Donald Trump Speech on Election Fraud Claims Transcript December 2’ 링크 참조. -편집자 주 감사합니다. 이것이 저의 역대 가장 중요한 연설이 될지도 모릅니다. (Thi
지난 5일 탄핵무효를 외치며 산행을 즐기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열두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행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과 대현산으로 산악회가 잠시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30여 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 응봉산에서 출발해 대현산으로 도착하는 트레킹 코스를 즐겼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산악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최근 윤석열 파문을 보니까 피아가 확실히 구분돼 개인적으로 편하다”며 “아군이 보수 쪽에는 없다는 게 입증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친문 내부에서 자기 내들 끼리 치고 받다가 (태블릿 진실이) 터져나오는 그런 구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월 정도에 재판부 내에서 (태블릿 사건이) 크게 결판이 날 것 같다”며 “4년 동안 해왔던 탄핵무효가 드디어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미디어워치 산악회’ 응봉산·대현산 산행 모습. 사진=산악회 회원 제공.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대 정문 앞에서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규탄 집회를 열었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측은 “오늘 오후 2시에 집회를 할 예정이었지만 백은종 일당의 집회 방해로 인해 오전 11시로 사전에 일정을 바꿨다”고 밝혔다. 집회 자유발언에서 김병규 국민행동 총괄단장은 “교수라는 사람이 한일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키고 건설적으로 끌고 갈 생각하지 않고 80년 전의 이야기를 지금 꺼내서 다시 대한민국을 반일주의로 매몰시켜버리는 호사카 유지는 교수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병헌 국민행동 대표는 “불쌍한 위안부를 이용해서 국제 사기극을 벌이는 여성가족부와 정의기억연대를 반드시 수사해야 하다”며 “위안부의 왜곡, 날조 또 위안부를 이용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고 경제적 이득을 얻는 사람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국민행동 성명서와 사진. [제14차 국민행동 성명서] 위안부 월1,500엔의 근거가 없다는 호사카 유지의 사과를 요구한다 지난 11월 30일, 제13차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의 세종대 앞 집회를 예고하는 포스터에 일본군 위안부 월수입이 1,500엔인데 어째서 성노예인가라고 썼더
나꼼수 김용민의 주진우와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유착 관련 질의에 대해 주진우 측이 반박 및 해명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추미애 장관을 만났다는 시점과 관련, 주진우의 결정적인 거짓이 드러나 의혹은 일파만파 더 확산될 전망이다. 앞서 김용민은 주진우에게 추미애 장관을 만나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지 말 것을 요구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윤석열 총장의 뜻이었는지 공개질의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진우는 “추미애 장관을 만난 건 6개월 전쯤이다. 그게 추미애와 마지막 만남이자 마지막 대화였다”면서 “지난 7월 초 경기도 모처에서 장관 업무와는 무관한 이야기로 10여명과 함께 만났다. 그 모임은 수사지휘권 발동 전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올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주진우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건 정확히 7월 2일에 추 장관의 2차 수사지휘권 발동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추 장관은 6월 19일 검찰의 한명숙 전 총리 뇌물사건 위증교사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대검 감찰부에서 조사를 하도록 1차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윤 총장은 이에 반발했지만, 6월 21일, 검찰총장으로서의 자존심도 내버리고
일개 주간지 매체 ‘시사IN’ 기자인 주진우가 문재인 정권의 최고실세로서 검찰총장, 장관을 수시로 만나며 수사권과 인사권에 개입하는 등 국정을 농단한 혐의가 포착되고 있다. 주진우와 나꼼수 동료였던 김용민은 그가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직전, 양정철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윤 총장을 형이라 부르며 양정철을 대상으로 충성맹세를 시켰다는 증언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마치 주진우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면접을 보며 인사권을 휘두른 모양새다. 김용민은 주진우가 이에 더해 추미애 장관을 따로 만난 사실도 밝혔다. 주진우는 이 자리에서 추미애 장관에게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발동을 하지 말 것을 경고했고, 추 장관은 이에 크게 화를 냈다는 것이다. 또한 친문 논객 김찬식은 주진우가 조국 전 장관에게도 면담을 신청하여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찬식은 주진우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만남을 주선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용민은 주진우가 윤석열과 홍석현 회장의 만남을 취재하던 타 언론사 기자에 전화를 걸어 “윤석열 라인이 삼성을 수사해야 한다”며 기사를 쓰지 말 것을 압박한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마치 주진우가 검찰의 수사권까지 개입, 삼성 측 수사를 독려하
주진우 기자가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에 관한 의혹을 보도한 매체에 연락, 기사를 내리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간지 겸 인터넷매체 일요신문은 2018년에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장모에 관한 기사를 연속으로 내보냈다. 2018년 8월 27일자 ‘윤석열 장모, 30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과 2018년 11월 10일자 ‘[단독] 잔고증명서 위조한 윤석열 장모, 출입국 기록 둘러싼 구설도 불거져’, 2018년 11월 13일자 ‘윤석열 장모 재판 관련자들 출입국 기록 논란 왜?’ 등의 기사가 그것이다.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 씨는 과거 동업자였던 정태택 씨로부터 소송사기, 무고,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한 인물이다. 최 씨의 딸이 바로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다. 두 모녀는 정태택 씨 사건뿐만 아니라, 여러 좋지 않은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 2018년 일요신문이 이 두 모녀에 관해 상당히 깊숙히 취재해 들어가자, 황당하게도 주진우 기자가 연락을 해온 것. 정대택 씨는 “당시 일요신문 A기자가 윤석열 장모에 관해 기사를 한 번 썼는데, 얼마 뒤 기사가 삭제됐다”며 “왜 기사가 내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미디어워치 산악회’ 열두 번째 토요일 정기산행이 오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 앞에서 열린다. 산악회의 목적지는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과 대현산으로 이번 산행은 초심자도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은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의 인원으로는 서울에서 집회를 열 수 없지만 산악회는 집회가 아니라 10인 이상도 가능하다. 산악회 운영팀은 혹시 모를 우한폐렴(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소독제와 비접촉 온도계 등을 준비한다. 산악회는 오후 1시까지 산행을 마친 뒤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식사비는 1만원이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사기탄핵 무효, 태블릿 진상규명 등을 기치로 하는 정기 산악회다.
지난달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였던 조지아(Georgia)주에서 개표를 조작했다는 결정적인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인 원아메리칸뉴스(One American News), 게이트웨이펀딧(gateway Pundit) 등은 3일(현지시각) 조지아주 상원에서 열린 대선 관련 청문회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선거 당일에 촬영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투표 참관인들이 다 퇴근한 뒤에 4명이 남아서 테이블 밑에 숨겨뒀던 투표함들을 꺼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영상은 선거 당일인 11월 3일에 촬영됐고, 촬영된 장소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의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다. 앞서 시드니 파월(Sidney Powell) 전 연방 검사가 이끄는 공화당 변호인단은 최근 조지아주에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면서 “지난 11월 2일 자정부터 11월 3일 저녁 6시까지 풀턴(Fulton) 카운티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투개표 과정에 사용한 모든 방에 대해 36시간 동안의 보안 카메라 영상을 즉시 제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현재까지 미국 대선 개표조작과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itizens for Unveiling Confucius Institutes, CUCI: 이하 운동본부)’는 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국 내 공자학원 실태 및 대책에 관한 연구’ 보고서 발간 기념회 및 기자회견을 국내 최초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았고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를 후원한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축사를, 이은지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정경희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는 중국 공산당의 통제와 지원을 받는 공자학원의 위험한 실체를 밝히기 위한 자리”라며 “공자학원은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에 침투하여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마오쩌둥을 찬양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등 자유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인류의 안정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지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위구르인 학살과 파룬궁 박해를 얘기하며 중국 내 인권문제를 강조하는 인사말을 했다. 이후 이제봉 울산대 교육대학원 교수는 30분가량 ‘한국 내 공자학원 실태 및 대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친중글로벌리스트, 중국공산
미국과 유럽 등 자유진영 국가들이 우한폐렴(중공발 코로나바이러스)을 제어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크리스마스 휴가 이전에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 내로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가능하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이 적중한 셈이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백신 개발 관련 예측을 비웃고 조롱하던 민주당 등 미국 좌파진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였던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백신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던 사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미국의 자유우파 성향 언론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or)’는 2일(현지시각) ‘트럼프 백신에 대한 카말라 해리스의 무모한 괴담이 거짓말로 판명되다(Kamala Harris's reckless fearmongering over 'Trump vaccine' is proven a cynical lie)’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백신 접종이 잘 진행된다면 12월말 이전에 첫 접종이 있을 예정(If all goes well, the first batch of doses will be administered by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SKT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로 현직 검사 3인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윤석열발 ‘검란 사태’로 검찰이 자정 능력을 상실한 만큼, 진정서는 법무부의 추미애 장관 앞으로 보냈다. 변 고문은 3일 제출한 진정서에서 “피진정인들은 각각 박근혜 대통령을 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로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들”이라며 “피진정인들은 김종우(연수원 33기), 강상묵(연수원 34기), 김용제(연수원 37기) 검사 3인”이라고 밝혔다. 변 고문은 이들이 “대동소이하게 ‘검찰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2년 6월 22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의 태블릿 요금은 마레이컴퍼니에서 지급했다’고 김한수에게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거짓이다. 실제, 변 고문은 “계약서에 적혀있는 하나카드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하여 ‘마레이컴퍼니는 태블릿PC 요금을 단 한 번도 낸 적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계약서 중 요금납부방법 기재 정보가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변 고문은 이 밖에도 ▲계약서에 1, 3쪽 사인과 2, 4, 5쪽 사인이 확연히 다른 점, ▲계약서 전체 내용이 한 사람의 필체인 점(일반적인 경우 계약자는 사인만 함), ▲계약서
한일우호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2일 오후 12시, 구 주한일본대사관 맞은 편 위안부상 옆에서 제52차 위안부상 철거 및 수요집회 중단 촉구 수요맞불집회(기자회견)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이우연 공대위 공동대표(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가 위안부 소재 게임 ‘웬즈데이’에 대한 비판성명을 발표했다. 공대위는 수요맞불집회 진행 후 용산으로 이동, 용산역 광장 징용노동자 상 앞에서 징용노동자상 철거를 주장하는 집회를 추가로 진행했다. 공대위의 징용노동자상 철거 촉구 집회는 8회째다. 아래는 이번 공대위의 제52차 광화문 집회 및 제8차 용산 집회 사진과 공대위 성명서. [성명서] 위안부 소재 게임 ‘웬즈데이’에 혈세 지원한 문체부의 각성을 강력 촉구한다 위안부를 소재로 한 PC 어드벤처 게임 ‘웬즈데이’가 1일 출시되었다. 개발사 겜브릿지에 의하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슬픈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현대와 과거를 오가며 옛 동료를 구출하는 주인공 ‘순이’의 모험을 그렸다고 한다.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상업적인 PC 게임의 주 대상자는 청소년과 아동들이다. 그러나 게임을 제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