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화장품·패션 톡톡] 삼성물산, ‘앙개’ 봄 신상품 출시... 아모레퍼시픽, 헤라 UV 라인업 확대

인싸잇=백소영 기자  2026년 설을 앞둔 2월 둘째 주 국내 화장품·패션 업계는 봄 시즌을 겨냥한 팝업 전략과 제품군 라인확장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마다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앙개’ 봄 신상품 출시... 플래그십 팝업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앙개(anggae)’는 올해 신규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구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여유로운 움직임을 뜻하는 ‘Puttering(푸터링)’이다.

 

일상 속 안락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포근한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 편안한 실루엣을 주요 요소로 내세웠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감성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봄 시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태로 기획돼 체류형 소비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 성수서 ‘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 ‘올리브베러’ 론칭 기념


CJ올리브영은 다음 달 9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을 기념해 ‘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웰니스를 실천하고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발견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루 세 차례 시간대별로 올리브오일, 그래놀라, 부스트샷 등 웰니스 제품을 제공하며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또 오목 두기, 스트레칭 등 참여형 활동 공간과 아로마오일·음악을 활용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성수 상권을 기반으로 한 MZ세대 타깃 전략이 반영됐다.

 

 

콜마그룹, 신입사원과 연탄 나눔 봉사... “사회적 책임 의식 강화 위해”


콜마그룹은 지난 6일 경기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콜마그룹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봉사를 넘어 인재 육성과 ESG 경영을 동시에 실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UV 프로텍터 라인업 확대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선케어 1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UV 프로텍터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광노화뿐 아니라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노화까지 케어하는 콘셉트를 강화하고, 자외선 대응 기술인 UV-R PRO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파장이 긴 자외선A(UVA)로 인해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해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는 노란 기와 붉은 기를 동시에 보정해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또 ‘UV 프로텍터 CC’는 자연스러운 광채와 균일한 피붓결 표현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벼운 밀착 텍스처로 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