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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교보문고 상반기 정치사회 16위 기록

“윤석열과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언급한 송영길 효과?… 태블릿 시리즈 곧 완판 될듯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저술한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나.그.저,알)가 교보문고 상반기 정치/사회 분야에서 판매량 16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교보문고는 2023 상반기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9일까지의 인터넷교보문고, 교보문고 영업점, 디지털 교보문고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나.그.저.알’은 상반기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30개 도서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책은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의 태블릿 조작수사 범죄행위들을 폭로하는 책으로 2018년 ‘손석희의 저주’, 2021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2022년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다.

올해 1월 출간된 ‘나.그.저.알’은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온라인 일간 베스트 2위를 기록하며 판매 돌풍을 일으켰다. 2월과 3월에도 꾸준하게 정치/사회 분야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그.저.알’은 특히 금번달 7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태블릿 조작수사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자 이른바 역주행을 하며 판매량이 다시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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