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연대는 지난 4월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세월호 음모론과 관련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바른언론연대는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방송은 아무런 근거없이 일방적 의혹만을 방송했으며, 세월호 사건의 책임이 마치 청와대와 국정원에 있는 것처럼 호도하여 국민갈등을 부추기는 등 지상파 방송으로서 지켜야 할 공정·객관보도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지적했다.또 바른언론연대는 "이미 국회 국조특위, 감사원 감사, 검찰 수사 등을 통하여 청해진해운과 국정원이 아무런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 방송은 마치 국정원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양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국가 정보기관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켰다"고 밝혔다.성명은 "동 방송은 세월호가 ‘국가보호장비’로 지정되어 청해진해운이 자체적으로 해양사고 보고계통도에 국정원 연락처를 포함시키고, 국정원 직원과 수차례 통화한 점을 두고 마치 양 측에 모종의 숨겨진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허위로 왜곡보도 했다"며 "뿐만 아니라국정원이 일본선박 아리아케호에 선박투자를 한 경험을 살려 세월호에도 투자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공중파를 통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직전에 실시된 한국갤럽의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16년 4월 첫째 주(4~6일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3%가 긍정 평가했고 46%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5%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5%포인트 하락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23%/62%, 30대 23%/67%, 40대 31%/59%, 50대 62%/32%, 60대+ 67%/19%다. 2016년 4월 첫째 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39%, 더불어민주당 21%, 국민의당 14%,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21%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지지도가 지난 주 대비 각각 2%포인트 상승했고 무당층 비율은 4%포인트 줄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3주째 변함 없었다.국민의당 지지도는 3월 넷째 주까지 한 달 넘게 8~9% 선에 머물다가 최근 2주 연속 상승해 창당 이후 최고치(14
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국민의당 후보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언론을 통해 단일화를 요구하는 '스토커 정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양천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현배 후보가 7일 “절대 단일화는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현배 후보 캠프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더민주 이용선 후보가 일방적으로 언론을 통해 단일화를 제안했다”며 “어떤 경우에도 단일화는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김 후보 측은 “이미 수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오늘 오전에도 제안서 자체의 수령을 거부하면서까지 단일화 의사가 없다는 것을 밝혔다”며 “이 후보의 거듭된 단일화 제안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 후보 측은 “다시 이같은 행위를 반복할 경우 허위사실 유포나 선거운동 방해 행위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정치공작적인 담합유도 행위를 중단하고 당당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양천을 유권자의 심판을 받으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민주 이용선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배 후보에게 △당명 삭제 △10% 가산점 부여 △여론조사 방식의 ‘적합도’와 ‘경쟁력’의 선택을 일임하
제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서 다음카카오가 무소속 유승민 의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좌파 야당들의 후보단일화를 노골적으로 독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본지와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털 모니터링 7주차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카카오는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메인페이지에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기사를 41개 올린 반면, 야당에 불리한 기사는 3개 배치하는 데 그쳤다.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좌파성향 야당들의 단일화와 관련된 기사가 15개로 가장 많았다. 야당들의 후보단일화를 통한 좌익세력의 총선 승리를 위해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기사가 9개로 뒤를 이었다.6주차 이어 유승민 선거운동 대행지난 6주차에 이어서, 다음카카오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직전인 3월28일부터 유승민 의원과 관련된 기사들을 메인페이지에 도배했다. 3월28일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을 위헌정당으로 해산하고 그 소속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하는 정당은 결코 헌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음을 천명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구 통합진보당 핵심세력과 당원 등이 대거 출마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자유민주연구원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통합진보당 세력의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입법보완 등 관련 대응방안을 짚어보는 긴급정책토론회를 4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구 통진당세력의 20대 총선출마의 반헌법성에 대해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발제했고, 정기승 국가정상화추진위원장(前 대법관), 방형남 前 동아일보 논설위원, 서석구 변호사(前 판사), 김상겸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각각 토론을 펼쳤다. 유동열 원장은 “통진당이 해산된 지 1년이 넘었는데, 통진당은 간판만 내렸을 뿐 구 통진당에서 반헌법적 활동을 주도한 핵심세력과 잔당세력들은 아직도 건재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일침하며 “분석에 의하면 이번 총 선거에 구 통진당 세력이 무려 66명이 출마, 특히 민중연합당 총선출마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유승민 의원의 反새누리-反우파 공세가 더욱 과격해지고 있다. 유 의원은 지난달 31일 유세에서 "기호 1번을 절대 찍지 말라"는 발언으로 좌익세력의 찬사를 받았다.이 발언은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새누리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은 다음날인 4월1일 성명을 내고 "유 후보는 당선되면 새누리당에 복당하겠다면서도 무소속 류성걸 후보 지원 유세에서 기호 1번을 절대 찍지 말라는 발언을 했다"며 "유 후보는 돌아갈 집을 부수겠다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성토했다."1번을 찍지 말라"는 유승민 의원의 발언을 최근 1년간 그의 좌편향 행보와 연계지어서 본다면, 유 의원이 사실상 反새누리-反우파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유승민은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4월 10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를 위해 당 소속 의원님들 전원이 노란 리본을 패용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4월13일 대정부질문 예정)부터 1주일간 4.16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을 반드시 패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회의 중에
국민의당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좌익 언론사들이 야권 단일화를 위한 '스토킹 정치'를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후보를 단일화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야권단일후보' 명칭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인천지법 민사21부(박태안 부장판사)는 인천 남구을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가 정의당 김성진 후보를 상대로 낸 '인쇄물 철거 및 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을 1일 인용했다. 재판부는 '야권단일후보'라고 적힌 대형현수막 3개를 모두 철거하고 4·13총선과 관련한 연설, 방송, 벽보, 선전문서 등에서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말라고 김 후보 측에 주문했다. 또 재판부는 "김 후보는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와는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않았음에도 '야권단일후보 확정'이라고 적힌 현수막 등을 선거운동에 사용했다"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가 야권의 유일한 후보자로 오해하게 할 우려가 크다"고 판시했다.이어 "단일화의 주체가 정의당과 더민주라는 사실이 해당 현수막에 전혀 나타나있지 않아 단일화 합의 주체를 국민이 알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는 지난달 30일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뒤 해당 가처분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한 바 있
최근 하락세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회복세가 총선을 앞두고 다소 회복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8%로, 전주에 비해 2%p 올랐다. 반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답변은 51%로 1%p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7%로, 지난주 대비 2%p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21%)와 정의당(5%)은 변화가 없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등의 야권단일화 스토킹에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국민의당의 지지도는 12%로, 지난주에 비해 4%p 상승했다. 반면 투표할 비례대표의 정당별 지지도는 새누리당 33%, 더민주 21%, 국민의당 15%, 정의당 7%, 기타 정당 1%로 집계됐다. 이에 갤럽 측은 "지지하는 정당이 자신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거나, 정당이 공천한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유권자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현재 지지하는 정당과 다른 정당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이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이틀째인 4월 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세체를 발사하면서 무력시위에 나섰다.북한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강원도 원산에서 양강도 내륙 지역으로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바 있다.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발사체는 남한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의 것으로, 유사시 선제 도발을 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은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데 맞춰 발사체를 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및 공조에 대해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해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이번 총선에서 친노좌익 정치세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미 북한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뢰로 천안함을 폭침시킨 사실이 있다. 당시 언론과 인터넷, SNS 등을 장악한 좌익세력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자작극' 또는 '정부 대북정책 실패로 인한 자업자득'이라는 논리로 북한을 두둔하고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적반하장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로 다음카카오 등에 서식하는 친노좌익 네티즌들은 국제사회까지 인정한 북한의
제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전후해서 다음카카오가 좌파 야당들에 유리한 편집을 더욱 극심하게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는 본지와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털 모니터링 6주차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모니터링 결과, 카카오는 3월21일부터 3월27일까지 메인페이지에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기사를 45개나 올린 반면, 야당에 불리한 기사는 8개 올리는 데 그쳤다. 5주차(3월14일~3월20일) 32 대 5에 비해서 더 노골적인 편파성을 드러낸 셈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새누리당 공천 탈락에 불복해서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을 띄워주는 기사가 무려 20개였다. 3월14일부터 20일까지 메인에 올린 유승민 관련 기사가 14개였으니, 총 34개의 기사를 메인페이지에 올리면서 유승민 의원을 ‘전국구 스타’로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볼 수 있다. 일주일간 메인에 오른 유승민 관련 기사 20개21일에는 “與, 대놓고 ’유승민 나가라‘사실상 경선 물 건너가” 제하의 기사로 ’유승민 띄우기‘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22일에는 “與, 유승민 쫓아내기 현실로.. 심야 최고위도 취소”, 23일에는 “선택 초읽기 유승민.. 측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