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는 지난 10일 목포대학교 소극장에서 대학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을 가졌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목포대 제9회 벚꽃축제 기념 초청강연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활용과 농어촌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게 된 것이다. 김철주 군수는 강연을 통해 국가의 일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대학생 들이 크게 두가지 덕목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그 분야에서 제1인자가 되는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두번째로 실력을 바탕으로 매력을 가진 성인이 되기 위해 교우간 인간관계와 많은 책을 읽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남권은 의료시설 서비스 소외지역으로서 군과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목포대 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생 여러분들도 새로운 도전과 실력 배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국가의 큰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해군 3함대는 지난4월11일(목)부대 인근 야산에서 건조기 산불 발생 합동 진화 능력 및 초동조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ㆍ관ㆍ군 합동 산불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3함대 무기지원대대를 비롯해 영암소방서, 부대 인근(영암군 삼호읍 아산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담배꽁초와 같은 작은 불씨로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화재 진화능력을 기르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에 앞서 부대는 영암소방서에 근무하는 전문교관을 초청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법 교육 및 실습과 화재 발생 시 행동절차, 화재별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사례 소개에 중점을 두어 부대 장병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어 교육을 끝내고 민ㆍ관ㆍ군으로 구성된 150여명이 합동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화재 발생 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진화반, 소방구조대, 의용소방대 등의 임무 및 행동절차를 세분화해 훈련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 시 각 요원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화재 진압 절차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대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소방차, 연막탄, 등짐펌프 등 각종 부대의 소
신안군은 신안튤립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4월19일부터 28일까지 10일동안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10만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안튤립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여섯번째 개최되며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의 백사장 대광해변과 튤립재배단지를 연계한 튤립공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40여 종)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신안튤립축제는 면적 120,000㎡(튤립공원 68,000㎡, 송림원 52,000㎡)로 튤립광장, 튤립원, 구근원(알뿌리),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품종전시포(72종), 수변정원, 동물농장,소나무 숲길 등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토피어리원에는 신안의 14개 읍면을 형상화한 마운딩과 동물형상 나무토피어리 102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튤립공원에는 팽나무,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매화 등 그늘목을 식재 관광객 편의를 제공한다. 튤립 80여 품종,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00만송이 튤립은 4월19일 이후에 만개되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룰 것이 예상되며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가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26km 해상에서 89톤급 군산선적 안강망 어선 B호에서 황 모(57, 군산시)선장이 그물을 올리던 중 약 3.7m 길이, 둘레 1.88m 크기에 무게 1톤 가량의 밍크고래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고래 혼획 경위 및 불법 포획행위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어 처음 발견한 황 씨에게 인계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멸종어류인 고래를 허가 없이 포획해서는 안 되며 조업 중 혼획 되었을 때는 반드시 해경에 신고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 관할 서남해상에서 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것은 올해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이며, 지난해에는 2마리의 고래류가 혼획 된 바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김수현)은 최근 해난사고가 잇따르자 완도ㆍ목포ㆍ군산ㆍ평택해양경찰서 관내 취약지를 점검한데 이어 9일에는 태안해양경찰서 관내 중요임해시설 방문하고 지역 어민들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수현 청장은 태안화력발전소를 방문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해상을 통한 테러 및 불순세력 침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 할 수 있는 방호태세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태안 학암포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항포구 취약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선박 출입항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해양경비안전망 사용법 숙지 및 상시 모니터링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항해장비 및 기관실, 소화장비 등 주요장비의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리한 항해를 자제하는 등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는다면 선박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경은 해양사고 30%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희망나눔~ 봄꽃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한 ‘2013. 목포 유달산 꽃 축제’가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인 6일 비와 강풍이 몰아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유달산을 찾았다. 제주도, 흑산도, 홍도로 가기 위한 배편이 끊기는 바람에 관광객들이 ‘유달산 축제’로 발길을 돌린 탓이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유달산 자락에 피어오른 개나리, 매화, 벚꽃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의 기세를 누르지 못했다. 이번 봄꽃은 비바람을 꿋꿋하게 이겨내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봄의 소식을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자태를 뽐냈다. 시는 비와 강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달산 봄꽃들의 아름다운 몸짓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첫날 개최 예정이었던 선포식과 테마가 있는 꽃길걷기 등 주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다음날로 순연했다. 또한 이번 주에 유달산 봄꽃을 만끽하기 위한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4월 8일 일부 음식부스와 꽃 전시판매, 꽃차ㆍ화전부스를 연장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다음 날 7일 노적봉에서 개최한 시립무용단의 ‘강강수월래’는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전열을 정비하면서 승리의 터전을 마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농어촌 교육발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법률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5월 초부터 범도민 서명운동과 타 시ㆍ도교육청과 협력해 서명운동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특별법 제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특별법 제정 지원, 각종 통계자료 제공, 홍보 및 여론 확산, 국회 입법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도교육청 내에 『농어촌 교육발전 특별법 제정 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추진단은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외부 인사와 전문가 집단, 교육청 직원 등으로 구성해 법 제정이 기대되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장만채 교육감은 “20여년간 전남도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농어촌 교육발전 특별법이 18대 국회에서도 수차례 발의 됐지만,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면서 “국가가 교육을 책임진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19대 국회는 반드시 법률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교육감은 “특별법은 농어촌교육 활성화와 교육기회 균등의 의미뿐만 아니라, 과밀학급 해소 등 도시지역 교육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추진단을 통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념(6월26일)해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ㆍ재활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수 대상은 마약ㆍ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등) 및 대마 등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규정된 마약류의 단순 또는 상습ㆍ중증투약자며,마약류 투약자가 자수 할 경우 비밀보장은 물론이고 자수경위, 치료재활의지, 의사의 소견, 주변 환경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한 관용을 베푸는 동시에 ‘마약류중독자치료보호규정’에 따라 치료보호기관의 치료보호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치료재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별자수기간의 취지를 살려 형사처벌을 최대한 가볍게 할 방침이다. 또한 자수를 원할 경우 본인이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1-288-2461 또는 국번 없이 122), 우편으로 가능하며 가족, 보호자, 의사, 소속 학교교사가 신고한 경우는 본인의 자수에 준해 처리하게 된다.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 약 48km 인근 해상에서 13명이 승선한 29톤급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해경이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4. 5 오후 5시 40분경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29톤급 전남 영광군 법성선적 근해유자망 어선 OO호 선장 서모(남)씨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며 구조 요청했다. 이에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오후 10시 20분경 선장 서씨 등 승선원 13명 전원을 구조하여, 태풍급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에서 4. 6 오전 08:00 사고 선박을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도항으로 예인했다. OO호는 항해중 과열로 주기관이 고장나 예인선 등을 동원하려 했으나 기상악화 등의 사유로 불가하여 해경에 도움을 청했다. 올해들어 목포해경은 총 13척의 기관고장 선박을 구조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항 전 선박의 기관, 항해장비, 구명장비 등 각종 장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및 목격시 해양긴급신고 122에 신고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완도고등학교(교장 김재점)은 대망의 ‘92대 골든벨’ 우승자를 탄생시켰다. 4월 2일 완도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최정서 학생이(3학년 2반, 담임 배진호)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정지원, 박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녹화는 참가학생들의 장기 자랑과 학교소개, 응원공연 등 학생들의 숨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교생에게 학창시절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됐다. 또한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통해 2인 송새롬 학생이(3학년 3반, 담임 신시내) 유럽 탐방의 기회를 얻는 등 완도군을 대표하는 실력 ‘거점고등학교’라는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최 양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살아나 42번 문제부터 혼자서 고군분투한 끝에 마지막 50번 문제의 정답 ‘무역 적자와 재정 적자’를 맞히며, 제92대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이는 여학생 도전자로는 2년만의 우승이라 더욱 뜻깊은 성과를 이뤘고, 이날 우승으로 최 양은 대학입학 등록금과 해외문화탐방 연수 기회도 갖게 됐다. 최 양은 “골든벨을 울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평소 많은 책을 읽은 것과 시사 뉴스에 관심을 갖은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무안군 현경면사무소는 1읍면 1특색사업으로「홀통 유원지 환경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현경면 오류리 홀통유원지에서 이장협의회 등 4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현경면사무소 관계자는 홀통유원지 해안가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원지 정화활동을 월 1회 펼쳐나가는 등 깨끗한 현경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경은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ㆍ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 기간”을 시행한다. 목포해양경찰서(총경 김문홍)는 “UN이 지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기념하고 마약류 폐해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 기간”을 지정, 마약류 투약자(중독자 포함)에 대한자수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해양경찰서, 경찰서, 검찰청에 본인이 직접 출석하거나 전화ㆍ서면등으로 신고를 하거나 가족, 보호자, 의사, 소속 학교 교사가 신고한 경우 자수에 준하여 처리 된다고 말했다. 단순 투약자의 경우 “치료보호ㆍ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등 최대한 관용적으로 치료보호대상자로 선정하며, 중증 및 상습투약자는 치료감호시설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정수 수사과장에 따르면 “자수자의 명단은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하고 가족ㆍ보호자 등 제3자가 신고한 경우 신고자 관련사항에 대한 비밀을 철저히 보장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투약자의 조속한 사회복귀 및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투약자 발견시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 의용(여성)소방대 40명은 1일 오전 선암사 인근 조계산 등산로 주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계산(884m)은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선암사와 송광사를 양 꼭지에 두고 선택할 수 있는 등산로가 무수히 많지만, 연산봉 부근과 장군봉 부근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산세가 가파른 구간이 없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전남을 대표하는 산이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건조한 봄철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미리 방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승주 의용(여성)소방대원은 조계산을 찾은 시민에게 산불 조심 안내문 배부 및 게시물을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과 함께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관련 박상종 승주 의용소방대장은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는 산불이 발생하기 쉬우니, 등산을 시작할 때 화기 소지를 절대 금지하고, 산속에서 담배는 절대 피워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3월 27일(수)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새 공동의장단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강석호, 김성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효대,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낙연 국회의원, 신안군 박우량 군수, 전남도청 정병재 해양수산국 국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최완현 과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천일염수출협의회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학용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2년 포럼 사업 실적 및 결산, 201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비롯해 2013년 공동대표 및 공동의장단 선출의 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의 공동의장단으로는 강석호, 김성태, 김학용, 이낙연, 이윤석, 장태평 (이상 가나다순) 의장단이 선임되어, 포럼의 공동대표로 김학용, 장태평 의장이 연임했다. 천일염 세계화 포럼은 우리나라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소금으로 만들기 위해 발족한 사단법인 연구단체로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 포럼은 2010년 2월 18일 창립총회를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무안 제일주유소(대표 전양태)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승달장학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평소 무안군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 전양태 대표는 ‘우리지역의 밝은 미래는 인재육성에 달려 있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대표는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 간사를 맡아오면서 통일운동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어 지역에서 좋은 평을 받아 오고 있다. 한편,재단법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과 군민, 독지가, 향우들의 기탁금으로 39억 4,0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산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장학기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