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맴섬...일출, 그 특별한 장관' 희망의 시작 그리고 땅의 끝, 북위 341721″, 동경 1263122″.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단.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이곳 땅끝 마을에 가면 매미 한쌍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맨섬이 있다.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를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이라고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朝鮮常識問答)’에서 정의했다. 맴섬은 우리나라 제일의 일출을 자랑한다. 새벽녘 붉게 타오르며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그리고 맨섬. 섬바다 섬을 붉게 물들이며 새벽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맴섬 일출은 1년중 딱 두차례 2월과 10월. 맨섬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섬 정상의 소나무와 그리고 붉은 바다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한다. 지난 15일 맨섬 일출을 담기위한 전국의 사진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9대 한국예총해남지회장에 이주식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해남지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의 취임식은 6일 해남예술회관에서 전종구 전남예총회장, 공현주 이임회장을 비롯 인근 시ㆍ군 예총회장 등 예총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해남출신 민수연과 진짜사나이의 가수 진국이씨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렸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김영록 국회의원을 비롯한 명현관ㆍ김효남 전남도의원, 이순이 해남군의원과 초청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주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예총회장이라는 막대한 책무를 맡게되어 분에 넘치는 영광과 함께 책임의 중요성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다”며 “그러나 오늘 이 시간이 새롭게 변모하는 해남예총의 변화와 도전의 시작이라고 감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8만 군민의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열성적으로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예총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 이 회장은 “특히, 젊은 예술인 육성에도 적극 노력하여 젊은 예총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강한 예총, 투명한 예총, 소통하는 예총”을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
대한민국 김을 재료로 한 자율 요리경연대회가 청정 김의 고장 해남에서 열린다. 오늘 26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김요리 대회는 전국 20개팀이 참가하여 김을 재료로한 맛깔나는 김요리를 선보인다. 김요리 경연은 참가팀이 김을 재료로 하는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기존 김음식과의 차별성으로 관람객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으로 독창성, 맛, 미적요소, 향, 대중화 및 상품화 등을 고려 대상을 고르게 된다. 제2회 김의날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웰빙 김페스티벌 추진기획단 주최로 김요리는 60분 이내에 조리를 마쳐야 하며, 참가희망자에 대해서는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한편, 김의 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10년 김 1300만속에 1억500만 달러로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2월'김의 날' 선포식을 갖고 김 산업 발전과 소비촉진 등을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제정해 관련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흥에서 열렸다.
새 정부 농림축산부장관 물망에 올라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우리에게 농업은 희망이 있다"며 "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민들과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15일 오전 11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에서 교육생 30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미래상' 주제 특강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통해 농업의 근대화가 이뤄졌듯이 잘사는 농촌을 위해 농어촌공사는 농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특강에서 "43년 공직 생활은 오로지 농업을 통한 잘사는 농촌건설이었다"고 전제한 뒤 "농촌과 농민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존재한 만큼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생들과 함께 농촌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9급에서 1급까지 전남도 근무와 93년 강진군수 시절 경험을 통해 '3부터 운동'과 관련된 강의로 교육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직 생활에 '3부터 운동'은 '나 자신부터' '지금부터' '쉬운일부터' 시작했다는 박 사장은 강진군수 시절 초등학생이 학교 앞 비포장도로 수렁에 빠져 흰 운동화가 흙탕물에 얼룩져 군수에
레슬링 국가대표팀 신임 그레코로만형 감독에 안한봉 삼성생명 감독이 선임됐다. 지난 14일 대한레슬링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현재 삼성생명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안 감독에게 오는 3월부터 국가 대표 팀 그레코로만형 감독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전남 해남읍 내사리 출신으로 해남중학교 레스링부에서 처음 레스링을 시작한 안한봉 감독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0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5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레슬링계의 스타 선수 출신이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팀 그레꼬로만형 감독을 지낸 안 신임감독은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1990년대 한국 레슬링의 전성기를 주도한 스타로 고향 해남에서는 고 조오련 수영선수의 뒤를 이은 해남을 빛낸 스포츠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이번 안 감독의 선임에 대해 해남에서 지난 전국레스링대회 개최를 주선하며 후배들이 국가대표로 올림픽무대에 설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도 노력해 온 안한봉 감독은 평소 해남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대표팀 감독 선임을 축하하며 안 감독의 한국 레스링이 세계 제일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2월14일 해남군 화산면 연곡리 양수장 주변 간척지 일원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군과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해남군 자연사랑메아리, 한국야생동물 보호협회 해남군지부, 환경명예감시요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겨울철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하여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생동물(겨울철새)을 위해 닭 사료 80포대를 구입 겨울철새 도래지역인 고천암호 주변에서 살포했다. 특히 이날 먹이주기 행사는 겨울철 철새 개체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철새를 위해 닭 사료를 살포하고 불법어구 등을 철거했으며, 먹이주기 행사가 끝난 다음 고천암호 주변의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야생동물보호협회 해남군 지부장 채규환 씨는 먹이주기 행사 이전에 쇠기러기1마리(산이면 부동리 간척지인근에서부상) 너구리1마리(옥천면 양촌제 부근에서 교통사고 부상)를 1개월 정도 치료 후 방생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일부 가창오리 개체수가 줄었지만 백로, 회오라기, 수리, 기러기, 쥐오리,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다른 철새 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철새도래지역으로서 환경변화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화장장 건립에 대해 인근지자체와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군은 해남군 공설추모공원 조성안에 따라 오는 2014년 황산면 원호리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중 화장장과 봉안당 등을 인근 완도군과 진도군과 연계해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농림식품부에 연계협력사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사업이 확정되면 보건복지부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의 국비지원율 70%보다 많은 9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전체 사업비 62억6천만원(토지매입비 제외) 중 지방비 부담분인 6억2천만원을 3개 지자체가 나눠 추진한다. 연계협력사업은 해남을 비롯한 완도와 진도에 화장시설이 전무한데다 원거리의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해소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해남과 인근 지자체를 아우르는 광역 화장시설을 건립하게 되면, 화장관련 경제적 부담을 최대 70% 절약할 수 있으며 물리적 이동시간을 평균 50% 절감(목포 시립화장장 기준)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형적인 님비시설을 연계 협력해 조성함으로써 이미 해남군에서 실시한 타당성 조사용역과 주민의견수렴, 주민동의서 확보 등을 끝마친 만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ㆍ조정 등 국정 통합성 확보에 노력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모란장은 국민훈장 2급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박 지사는 제5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영유아 무상보육사업이 중단 없이 진행되도록 정치력을 발휘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유지 및 지방의 재정 부담 감소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했다. 또, 지난 2004년 전남도지사 첫 취임 이후부터 줄곧 ‘전남의 운명을 바꾸자’는 신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등 대규모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가시화하고 마그네슘ㆍ백신산업 등 첨단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섬, 갯벌, 해안선, 온화한 기후,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땅 등 전남의 지역적 특성과 독특한 역사ㆍ문화ㆍ향토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산업화했다. 2005년부터는 ‘녹색의 땅 전남’을 구호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해남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유ㆍ초ㆍ중 새내기교사 및 지도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교사 멘토링제 연간 활동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해남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새내기 교사들의 수업능력 향상 및 자질 함양, 학교 적응력 배양과 교사 상호간의 정보 교환 등 교육력 제고를 위해 새내기교사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새내기교사 멘토링제는 신규교사, 장학사, 교감, 중견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과교육 및 생활지도, 학급경영 등과 관련한 전문강사 초빙 연찬회, 수업컨설팅 장학 지원,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어울림한마당, 분과별 우수교사 및 지도위원 시상, 분과별 활동비 지원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정종만 교육과장은 “새내기교사 멘토링제는 앞으로 교직생활을 해 나가는 데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해남교육을 함께 이끌어 가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분과별로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사례 발표를 듣고 개선방향을 함께 찾아보고 2013학년도 운영 방향을 세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내기교사 멘토링제 프로그램이 새내기교사 뿐만 아니라 지도위원들
문상필 광주시의원(민주ㆍ북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가 제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2012 우수조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상필 시의원은 14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영구임대주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노력과 지원근거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에 2011년 3월 22일 6명의 시의원과 10개의 복지관,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 시민단체 등 40여명으로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조례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례를 준비하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수차례의 간담회와 추진기획단 회의, 정책토론회와 실태조사, 결과보고회, 주민설명회, 공청회를 거치며,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입주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형식적 지원이 아닌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수혜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과 논의를 거쳐 만든 조례라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조례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더욱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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