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우리신문사 새 대표이사에 진정일씨(51 전 새마을운동해남군지회장)가 취임했다. 지난 25일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이한 해남우리신문은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진정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진 대표는 “창간 3주년의 해남우리신문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며 경영과 편집 분리를 확고히 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몫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우리신문사는 지난 2010년 사원주로 출발하여 2012년 소액 군민주로 전환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시도지사 민생현안 정책간담회에서 “48%의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했고, 국회의원 숫자만도 43%, 8명의 광역단체장이 민주당 소속이다”며 더 책임감 있게 당이 힘을 낼 것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민주당에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 양극화 해소의 큰 축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활동기본법’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프로세스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가칭 공약사업점검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이 지켜지지 않으면 따져야 할 것이고, 민주당의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당력을 모아 실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무상교육을 예로 들며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당의 뒷받침이 약하다”고 지적하고, “당이 지난 예결위에서 2,000억 정도를 확보했는데, 아직까지 배정이 안 되고 있고 새누리당은 이를 특성화학교 지원비용으로 쓰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무상보육 역시 100% 국비지원이 되도록 당력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또 호주 맥쿼리와 관련해 “전국에 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월28일 오후2시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12만명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자원봉사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U대회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오는 3월 29일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간 초쾌속 카페리 ‘로얄스타호’(씨월드고속훼리)가 첫 취항한다. ‘로얄스타’호는 선박길이 97m, 총톤수 3,046톤 규모로 여객 정원 574명, 차량 76대를 수송할 수 있는 유럽형 프리미엄급 초쾌속 카페리선으로 선박 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측면 통유리의 세련된 선실구조로 서남해안 다도해 해상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빠르고 편안한 제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원은 574명이며 차량은 승용차기준 76대 선적할 수 있으며 요금은 어른 기준 우등석 5만원, 일반석 4만5천이다. 해남에서 14시 40분에 출발하며 제주도착은 17시 10분이다. 또한, 제주에서 다음날 09시에 출발하여 11시 30분에 해남우수영항에 도착한다. 선사측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목포역↔우수영, 순천정원박람회↔우수영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항할 예정이며, 3월 29일 첫 취항일에 맞추어 4월 30일까지 한 달 여간 요금할인 등 통 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취항과 관련 전국에서 몰려 올 제주행 관광객의 해남경유로 관광해남의 입지를 확실히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3월 1일 제94주년 3.1절을 맞아 광주보훈청과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는 3월의 나라사랑 인물로 양한묵 선생을 선정했다. 천도계 3.1운동 민족대표를 지낸 양한묵 선생은 지난 1862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했다. 양 선생은 1905년 '헌정연구회'를 조직해 친일세력에 대항했고,1909년 천도교총부 법도사,1911년 직무도사를 역임했다. 이후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으로 활약하다 체포돼 서대문 감옥에서 고문으로 옥중 순국했다. 당시 나이 58세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고,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고향인 해남군 옥천면에서는 '지강 양한묵 선생 순국비'를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내에는 '삼일민족대표 양한묵선생 추모비'가 건립돼 후세의 본보기로 삼았다.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민주통합당, 여수을)이 대표 발의한 과 이 지난 2월 26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국민의 교통안전 증진과 노후화 된 시설물의 유지ㆍ보수를 통한 시설물 안전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 등 여러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지만 아직까지 매년 5,000여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으며,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OECD 32개 회원국 중 31위에 머물러 있다. 그동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노력은 있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은 현재의 교통안전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제되지 않는 한 ‘교통안전 후진국’을 벗어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의 적극적인 제.개정과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사업 재원 확보, 교통안전업무를 총괄.관리 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은 노후화 된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지자체의 재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행 에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22차 UN인권이사회(UNHRC)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하는 독립기구 설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의원이 ‘UN 북한반인도범죄조사기구 설립지지 결의안’을 금일 제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북한인권및탈북자납북자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심각한 북한의 인권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2013년 23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2차 UN인권이사회에서 UN 북한반인도범죄조사기구 설립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하 의원은 이어 “미국, 일본, EU, 캐나다 등 주요국들도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하는 독립기구 설치에 대해 이미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상태”라며 “현재까지 UN에서 북한의 고문과 불법 구금, 정치범수용소, 연좌제 등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우려를 담은 북한 인권결의안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공식 채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북한 인권결의안이 표결 없이 UN을 통과된 바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 이제 대한민국 국회가 적극적으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은 윤병세 외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종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UN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박주선 의원은 “종군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일본이 ‘강제 동원한 증거가 없다’고 억지 주장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제 UN총회에서의 공론화만으로는 부족하며, 대북 인권결의안과 같은 결의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최근 활동을 보면, 2011년과 2012년 UN 총회 제3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전시 성폭력 문제를 공론화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UN 대북인권결의안과 마찬가지로 종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UN 차원의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주선 의원은 “유엔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지만 종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를 반영할 수 있다.”면서, “유엔은 지난 1996년과 2003년 일본 정부가 위안부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배상할 것과 사과를 권고한 인권이사회 여성폭력특별보고관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으므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
1일 제94주년 3.1절을 맞아 전남도 청사 외벽에 초대형 태극기가 게양되고 도청과 도내 곳곳에서 기념식 및 독립유공자 위문 등 행사가 열렸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와 각급 사회단체, 어린이, 군인,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 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는 3.1절 기념식을 개최됐다.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초청돼 3.1운동 독립정신인 자주.자강.화합.평화의 정신을 기리고 도민 단합을 다지는 행사로 치렀다. 행사는 애국지사 유족 등 보훈단체 위문과 3.1운동 경과보고에 이어 문사훈 애국지사의 유족 문대식님의 독립선언서 낭독, 박준영 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준영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전남, 희망이 넘치는 전남이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연구하자”고 강조했다. 또 이날 도내 각 시군별로 3.1절 관련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목포시는 3.1운동 기념 시민의 종 타종과 독립운동탑 참배, 순천시는 낙안읍성 3.1절 기념행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월 1일 오전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3ㆍ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ㆍ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전통민요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기념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들의 업적과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故 조기석 선생(1907.11.24~1931.2.27)이 독립유공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아 조카인 조동기씨가 수상했으며 나라사랑 유공자 5명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강운태 광주시장은 기념식에 앞서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3ㆍ1절 기념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기념식이 끝난 직후에는 노동훈(남.86) 애국지사를 찾아 독립을 위한 희생에 대한 보은의 뜻을 전달했다. 노동훈 옹은 강 시장과 10여 분간 환담을 나누며 바쁜 일정 속에도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광주에는 생존 애국지사 8명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16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광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열린 광주교대 신입생 예비학교에 참석하여 “행복한 창조도시, 100년을 꿈꾸는 광주” 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투자자-국가 소송(ISD)의 중재인 선정에 있어 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법무부가 27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자료에 의하면, 법무부는 론스타 ISD에서 한국 정부가 중재인으로 선임한 브리짓 스턴(Brigitte Stern)은 물론, 론스타가 선임한 찰스 브로워(Charles Brower)의 그간의 중재사건에 대한 기초자료조차 만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주선 의원은 론스타 ISD의 중재인으로 선임된 스턴 교수와 브로워 변호사가 그간 정부 또는 기업 중 어느 측을 대변했는지, 이들이 중재인으로 지명된 사건에서의 중재결과 등을 파악한 자료를 법무부에 요청했으나, 법무부는 “위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아니하여 제출할 수 없음”이라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일반 사건에서도 변호사나 중재인이 기업이나 국가 중 어느 측을 주로 대변했는지를 파악하고, 이들의 승소율을 검토하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검토사항”이라면서, “정부 차원에서 이와 같은 기초자료조차 검토한 자료가 없다면 무엇을 근거로 스턴을 중재인으로 선정
제2회 김의 날 대한민국 웰빙 김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5~26일 양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복철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한 전국 6개시도 18개시군 김 생산 어업인, 가공 및 수출업체, 관계기관 단체 등 3,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25일 전야행사는 김 산업 발전 세미나를 통한 발전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어 기념 축하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26일 공식행사에는 김 요리 경연대회, 김 품평회를 시작으로, 해남 풍물단 환영공연, 불북 공연 및 김의 날 영상상영, 김 산업 발전상시상, 복쌈만들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김 요리경연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시상은 광주 이경희(주부) 씨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리 군에서 1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참가한 최경애(해남읍 성내식당) 씨가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품평회에선 유진수산 신석남(완도 노화) 씨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김 산업발전에 공헌해온 공무원 및 어업인등 에게도 장관 및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김 기자재 홍보관 운영, 김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식물조직배양관이 준공됐다. 지난 2월22일 준공된 식물조직배양관은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과 고구마 무병묘 생산을 위한 것으로,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씨감자생산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9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내에 487㎡ 규모로 신축된 식물조직배양관 내에는 인큐베이터, 현미경, LED배양대 등 첨단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서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20만본의 고구마 조직배양묘와 감자 기본식물 2만본을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그동안 2기작 씨감자 정부보급종 공급중단으로 씨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감자 재배농가의 애로를 해소하고 조직배양 고구마 확대재배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품질의 종자와 종묘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고른 품질과 많은 수량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환 군수는 “식물조직배양관 구축으로 해남이 전국 최고 겨울감자와 고구마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남감자와 고구마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해남군 3월1일자 인사발령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 ▲강만석 기획홍보실 정책기획담당 《 지방녹지사무관 승진의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 ▲이성배 산림녹지과 산림조성 담당 《 지방토목사무관 승진의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 ▲박주화 감사담당관 권익보호 담당 《 지방행정6급 》 ▲김은주 기획홍보실 승진 ▲김용환 산림녹지과 승진 ▲김완섭 건설방재과 승진 ▲유홍석 행정지원과 승진 ▲김보성 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전보 ▲김성홍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 담당 명칭변경 ▲이병석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고산유적 담당 전보 ▲김영희 기업도시 지원사업소산단지원담당 전보 《 지방사회복지6급 》 ▲임선희 주민복지과 승진 ▲조정옥 주민복지과 승진 《 지방사서6급 》 ▲이승안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승진 《 지방공업6급 》 ▲윤재후 환경교통과 환경시설관리담당 전보 《 지방환경6급 》 ▲이유진 화원면 담당주사 전보 《 지방시설6급 》 ▲김철욱 지역개발과 승진 ▲김수진 문예체육 진흥사업소 승진 ▲오광일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전보 《 지방행정7급 》 ▲최은경 삼산면 승진 ▲박귀정 송지면 승진 ▲진지은 북일면 승진 ▲박미정 산이면 승진 ▲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