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좌영길 헤럴드경제 법조기자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를 발송했다. 좌영길 기자는 최근 ‘정경심 재판 증거조작설…실체 따져보니’라는 기사를 통해 정경심 측의 PC조작설을, 검찰의 익명 관계자 명의로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하는 주장과 별다를 바 없다, 여론전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음해 수준으로 폄훼했다. 또한 “‘증거조작설’은 법정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주장이고, 경륜있는 재판부 역시 이러한 맥락을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알아서 정리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검찰 측 주장만을 반영했다.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은 “법조전문기자라는 자가 각종 증거 조작의 중심에 있는 검찰 관계자의 익명 주장을 통해 태블릿 조작설을 일방적으로 폄훼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고문은 “우리는 정경심PC 조작설 대해서는 모르지만 JTBC 태블릿 조작과 관련해선 이미 검찰이 김한수 요금납부 내역을 은폐한 것은 물론 위증교사까지 잡아냈다”면서 “내달 초 관련 문제로 김한수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검찰 조작 문제로 300명 이상의 국민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청구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좌영길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하타 이쿠히코 교수는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와 더불어 이미 1990년대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진상규명에 혁혁한 공을 세운 논객 중 한 사람으로, 비단 위안부 문제 뿐만이 아니라 난징사건 등 여러 토픽과 관련하여 일본 근현대사와 관련 실증사학의 대가로 보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항목과 관련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1932년 12월 12일 -)는 일본의 역사가이며 오쿠라(大蔵, 재무부) 관료를 역임했다. 역사가로서 타쿠쇼쿠(拓殖)대학 교수·지바(千葉)대학 교수·니혼(日本)대학 교수를 맡았다. 법학박사(도쿄대학, 1974년)이기도 하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인물정보(人物情報) 출생(生誕) : 1932년 12월 12일 (88세), 일본 야마구치(山口) 현 출신교(出身校) : 도쿄대학 학문(学問) 연구분야(研究分野) : 일본의 근현대사, 제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군사 역사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은 특히 1970년대 이후 집중적으로 벌어졌던, 난징사건을 둘러싼 일본 정치인들과 논객들 및 중국 측의 논쟁 배경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에서는, 난징사건 관련 논쟁의 역사에 대해 해설한다. 또 관련 일중(日中) 정부의 대응 등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목차 1 논쟁 전사 2 1970년대 2.1 혼다 가쓰이치・야마모토 시치헤이・스즈키 아키라의 논쟁 3 1980년대 3.1 제1차 교과서 문제와 난징대학살 전람회 3.2 아사히신문에 의한 보병 제 23 연대 보도 3.3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 5 2000년대 5.1 100인 참수경쟁 재판 5.2 중국 홀로코스트 박물관 5.3 일본에서의 논쟁 5.4 영어권 연구 및 논설 5.5 중국 정부와 일본 대학살파의 거리 5.6 일중역사공동연구 실시 6 2010년대 6.1 논설 등 6.2 중국 ‘전 민족 항전 폭발 77주년’ 6.3 세계기록유산 등록 6.4 9.18사변(만주사변) 85 주년 7 연표 7.1 1945-1979 7.2 1980-1989 7.3 1990-1999 7.4 2000- 8 참고문헌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2)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東中野修道裁判(夏淑琴名誉棄損事件)) 아지아(亞細亞)대학 교수인 히가시나카노 슈도(東中野修道)는 자신의 저서 ‘‘난징학살’의 철저검증(「南京虐殺」の徹底検証)’에서, '신루커우사건(新路口事件, 난징 점령 당시 12월 13일에 발생한 사건으로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도한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Operation Warp Speed)로 인해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조기에 개발했고, 모든 미국인들이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을 일찌감치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실물경제 회복 가능성도 높아 보였다. 그러나 1월 출범한 조 바이든 정부가 수조 달러에 달하는 선심성 현금복지를 투하하면서 미국 경제는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에 시달리는 중이다. 회복되어야 할 실업률까지도 다시 증가하는 등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의 위태로운 경제(Joe Biden's imperiled economy)”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조 바이든은 과거 버락 오바마의 부통령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서브프라임 금융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며 “이제 대통령이 된 그는 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는 근본적으로 무너진 경제를 넘겨받은 반면, 바이든은 모든 경제지표가 우호적인 상황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0일판, 번역 : 황철수).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은 난징사건에서 학살 문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아온 전쟁범죄 의혹 사건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은, 1937년 11월부터 12월까지 난징공략전(南京攻略戦)에서 상하이 파견군 제16사단 보병 제9연대 제3대대 부관인 노다 츠요시(野田毅) 소위, 그리고 같은 대대 포병 소대장인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소위가 적병 100명에 대한 참수(競争, 목베기)를 누가 먼저 달성하는가를 경쟁하면서 노다 츠요시는 105명, 무카이 도시아키는 106명을 참수했었다고 보도된 이야기다. 난징군사법정에서 관련 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 책을 보냈다. 변 고문은 “현재 검찰의 태블릿 조작과 증거인멸 관련 국민감상청원 서명자가 200명을 돌파, 토요일 강남역 집회 때까지 300명을 넘어 500명까지 돌파 가능하다”면서, “5월 말, 정식으로 국민감사 청구를 하기 전, 미리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책을 보내는 것”이라 설명했다. 변 고문은 “최근 태극기팔이, 박근혜팔이들 내에서 윤석열의 탄핵수사 당시의 범죄행위가 문제가 되니, 최재형 감사원장으로 말을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정식으로 태블릿 조작 사건을 국민감사청구를 했음에도 최재형 원장이 이를 무시한다면, 이 자 역시 사기탄핵에 동조하는 문재인 인사인 것이 입증되는 것”, “그 뒤로도, 박근혜팔이들이 최재형 대통령 만세를 불러댄다면 이 자들도 역시 변절자와 배신자로 보면 될 것”이라 못을 박았다. JTBC의 태블릿PC는 실은 개통자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납부했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탄핵 정국 당시 검찰, 특검이 이를 최서원(최순실)의 것으로 조작, 은폐한 것임이 최근 밝혀졌다. 현재 검찰은 태블릿 재판 와중에도 증거자료인 태블릿 이미징 파일 5개의 파티션 중 4개에 대해서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의 대대적인 접종으로 집단면역 조기 달성에 성공하는 것 같았던 미국이 최근 주춤하는 추세다. 5월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34,779명이다. 25만명 내외를 기록하던 지난 1월에 비해서는 확연히 개선됐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전체 인구의 70% 이상의 항체를 보유해야 집단면역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이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홍보가 불충분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좌파인 민주당 정권이 국민 통제와 ‘큰 정부’ 정책 실현을 위해 차이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장기화를 즐기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8일(현지시간) “바이든의 차이나바이러스 해결 리더십은 실패했다(President Joe Biden is failing the nation when it comes to COVID leadership)”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자로부터 엄청난 선물을 받고 백악관에 입성했다”며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이 기록적인 속도로 생산되어 하루에 100만회씩
지난 8일 대전에서 열린 박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에서 검찰의 태블릿PC 조작 및 증거인멸 문제 관련 국민감사 청구 서명인이 150여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감사청구에 필요한 서명은 총 300명으로 오는 5월 15일 서울 강남역 집회에서 무난히 300여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건으로 알려진 JTBC의 태블릿PC는 개통자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납부했다는 사실이 탄핵 정국 당시에 이미 검찰, 특검에 의해 조작, 은폐됐었던 것임이 최근 밝혀졌다. 현재 검찰은 태블릿 재판 와중에도 증거자료인 태블릿 이미징 파일 5개의 파티션 중 4개에 대해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부터 10여차례 이상 검찰의 태블릿 조작과 증거인멸 문제를 조사해달라고 대검에 요청했으나 윤석열 당시 총장은 이를 번번이 묵살해왔다. 이에 변 고문은 태블릿 조작 사건을 윤석열 특검과 검찰의 조직적 증거 조작 및 은폐 사건으로 규정, 300여명의 국민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 청구에 나서게 됐다. 이번 서명 작업을 주도하는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시민모임인 인지모(인권을 지키는 모임) 측에서는 “이번주까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면서 중공과 한 약속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지구온난화는 막지 못하면서 미국의 셰일가스 관련 산업만 타격을 입는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세계 각지에서 중공과 대립하는 국가들도 미국이 결과적으로 중공을 돕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인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는 7일(현지시간) “기후변화를 이용한 중공의 함정을 유의하라(Beware Beijing’s climate trap)” 제하의 사설을 게재, 지나칠 정도로 낙관적인 바이든 정부의 중공정책을 꼬집었다. 먼저 사설은 지난달 존 케리(John Kerry) 미국 대통령 특별특사가 중공에서 열린 기후변화 회담에서 파리협정에 따라 체결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탈탄소 정책을 도입하고 중공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사설은 “미국은 기후변화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려는 의욕으로 인해 중공이 판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설은 “미국 바이든 정부는 기후변화 등 공동 관심사를 놓고 중공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경제·군사적 측면에서는 중공과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며 “하지만 중공이 약속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학력, 경력 사기행각을 벌여온 자칭 보수 유투버 안정권과 관련 모욕죄, 명예훼손죄 등 혐의로 인천연수경찰서에 17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미 16차에 이르는 고소장을 통해 안정권은 모욕죄로 벌금 200만원 처벌을 받았고, 또 건국대 총장으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는 정식 기소돼 인천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또한 무고죄도 역시 유죄 취지로 인천지검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권은 2020년 11월 30일 여전사TV에서 또 다시 변대표를 향해 무차별 욕설과 협박, 허위사실 유포를 퍼부어 결국 17차 고소장을 받기에 이르렀다. 현재 안정권에 대해서는 변 고문 외에도 각종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무려 160여건의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그러나 인천연수경찰서는 안정권의 수사 회피에 대해, 강제, 구속 수사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의 사기행각을 방조하고 있다. 이에 ‘아서문’ 등 피해자들은 안정권에 대한 강제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 및 국민권익위에 제출하기도 했다. 변 대표는 고소인 자격으로 직접 연수경찰서에 방문, 안정권에 대한 강제, 구속 수사를 촉구할 계획이다. 변대표는 “이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석방 요구 주장을 문재인 정권이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들과 지식인들 주최 행사가 5월에 연달아 예정돼 화제다. 먼저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상연재에서 ‘만민공동회’ 주최로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 전 기자와 변 고문이 올해 출간한 저서 ‘어둠과 위선의 기록’ 및 ‘태블릿 사용설명서’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전망이다. 이어 8일 오후 2시에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및 자유우파 시민단체 ‘턴라이트’와 함께 대전역 서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국민궐기 기자회견을 연다. 탄핵 무효의 목소리를 서울 뿐만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같이 키운다는 취지다. 월말에는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법조인들의 세미나도 계획되어 있다. ‘미래를 여는 변호사연대’와 ‘청년포럼 시작’은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에 대한 법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정화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태블릿 재판 변호사’로 잘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