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고문은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 2022년 5월 26일호에 게재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으로 형사소추된 한국인 교수의 고백 “본질은 비참한 빈곤”(「慰安婦は売春婦の一種」発言で刑事訴追された韓国人教授の告白 「本質は悲惨な貧困」)’ 제하 수기를, 류 전 교수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것입니다. 한국어 기고문 원문을 기초로 슈칸신초의 번역·편집 과정에서 일부 누락된 부분은 별도 보강하였음을 밝힙니다. [슈칸신초] ‘류석춘 교수 수업중 위안부 문제 발언 파동’ 전모 1.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비참한 빈곤임을 지적한 류석춘 2. ‘위안부 증언’은 왜 오락가락하나? 류석춘의 검증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으로형사소추된 한국인 교수의 고백 “본질은 비참한 빈곤”(「慰安婦は売春婦の一種」発言で刑事訴追された韓国人教授の告白「本質は悲惨な貧困」) 문제가 된 것은 한국의 명문 연세대학교 강의 중 발언이었다. 2019년 9월 ‘발전사회학’ 수업에서 위안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명예훼손이라며 형사고발된 것이다. ‘학문의 자유’가 가장 존중되어야 할 곳에서 일어난, 너무나도 이상한 ‘마녀사냥’의 그 모든 전말. [필자소개] 류석춘
※ 본 기고문은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 2022년 6월 2일호에 게재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의 ‘‘위안부 증언’은 왜 오락가락하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으로 형사소추된 한국인 전직 교수의 검증(「慰安婦証言」はなぜ二転三転? 「慰安婦は売春婦の一種」発言で訴追された韓国人元教授が検証)’ 제하 수기를, 류 전 교수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것입니다. 류 전 교수의 한국어 기고문 원문을 기초로, 슈칸신초의 번역·편집 과정에서 일부 누락된 부분은 보강하였음을 밝힙니다. [슈칸신초] ‘류석춘 교수 수업중 위안부 문제 발언 파동’ 전모 1.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비참한 빈곤임을 지적한 류석춘 2. ‘위안부 증언’은 왜 오락가락하나? 류석춘의 검증 ‘위안부 증언’은 왜 오락가락하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으로 형사소추된 한국인 전직 교수의 검증(「慰安婦証言」はなぜ二転三転? 「慰安婦は売春婦の一種」発言で訴追された韓国人元教授が検証) 위안부들의 초기 증언을 통해 떠오르는 그림은 빈곤에 의해 인신매매가 됐다는 불쌍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들은 모두가 “일본군에 의해 강제연행되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 배후에는 그녀들을 정치적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29일 오전, 경제신문사이자 시사 유튜브 채널인 ‘뉴스토마토’의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카톡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앞서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전 대표를 “내부총질이나 하는 대표”라고 음해하는 내용의 텔레그램 대화내용을 공개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8일 회동에서 권 원내대표를 사실상 재신임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변 고문은 “만약 윤석열이 그 일을 문제삼아서 권성동을 짤라버렸다면, 자신의 인격장애 문제가 더 불거졌을 것”이라며 “어린 당대표 쫒아내고 좋다고 뒤에서 욕하는 그런 문제가 더욱 커질 수 있어서 권성동에게 그냥 덮자고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행자인 노영희 변호사가 “대통령으로서는 권 원내대표의 행동이 자신에게 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덮어주면서 논란을 차단시킨 셈인데, 그게 과연 윤 대통령의 본심일까”라고 묻자, 변 고문은 “본심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윤석열) 자신도 사람이고, 울분이 끓겠지만 어쩔 수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거라고 본다”고 답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지난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김진욱)에서 태블릿 조작 검사들의 범죄 혐의와 관련 고발인 진술조사를 받았다. 변희재 고문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 5동 공수처로 출두해 오후 5시까지 이른바 ‘JTBC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 김용제·김종우·강상묵 검사 3인에 의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위증교사 및 SKT 신규 계약서 위조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진술했다. 이 사안은 미디어워치 차원에서 이미 2020년 5월경부터 검사 3인은 물론 SKT 최태원 회장까지 고소했던 건이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관련 검사들과 SKT에 대해서 사실상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무혐의 처리했다. 이에 올해 1월 변 고문은 SKT를 대상으로 계약서 위조 관련 2억 원의 손배소송을 추가로 제기했다. 하지만 SKT가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김한수 전 행정관과 공모, 샘플계약서를 추가로 위조하다 적발되면서 계약서 위조 문제는 이로써 사실상 입증이 끝난 상황이다. 애초 검찰과 SKT에서 태블릿 통신 신규계약서 위조를 하게 된 이유는 ‘JTBC 태블릿’ 실소유주이자 실사용자인 김한수의 요금납부 내역을 은폐해
우리공화당의 한근형 전 최고위원이 지난 5년간 우공당의 조원진 1인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겠다는 명분으로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조원진 측은 외부 유투브 채널에 출연해 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한근형 전 최고위원에게 탈당 권유라는 징계 처분을 내렸다. 당대표 출마가 막힐 우려가 있어 한 전 최고위원은 28일 당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한 전 최고위원은 “우리공화당 윤리위로부터 제대로 된 소명요구를 받지도 못했고 내가 스스로 소명서를 제출하고 윤리위에 출석하고자 했지만 출석 통보도 없이 그대로 윤리위에서 탈당권유를 결정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등을 비롯해 그간 조원진 체제에서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았던 인물 대다수가 한 전 최고위원과 비슷한 방식의 반민주적이고 불법적인 절차에 의해 희생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조원진 대표는 2017년 8월, 우리공화당의 전신인 대한애국당 창당과 동시에 선거도 없이 스스로 당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총선 대참패 이후의 전당대회에서도 단독 출마로 당선, 경쟁자 없이 5년간 1인 독재체제를 유지해왔다. 우리공화당 당대표 지원마감일은 8월 12일, 그리고 당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과거 안티조선 동지이자 인터뷰 전문 기자인 지승호 ‘인터뷰 마왕 지승호TV’ 대표와의 유튜브 대담에서 태블릿 조작 전력자 윤석열 일당이 지금도 권력을 이용해 무슨 조작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면서 거듭 조기 퇴진을 부르짖었다. 26일자로 지승호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타격감 절정의 변희재 대표 인터뷰 - 윤석열 내려와’ 제하 방송에서 변희재 고문은 지난 2017년 10월에 ‘손석희의 저주’를 출간하면서 JTBC 방송사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1년여 간 수감됐다는 사실을 소개하는 등 태블릿 진상규명 투쟁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변 고문은 최근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변호인이 확보한 ‘제2태블릿’의 이미징 파일에 대한 잠정 포렌식 감정 결과를 소개했다. 변 고문은 “(윤석열 특검에서) 공장초기화까지 했는데도 자료가 꽤 남아 있었다”며 “최서원씨의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자료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태블릿을 압수했으면 그냥 놔둬야지, 그걸 삭제하거나 공장초기화를 하는 자체가 증거조작에 해당하는 무시무시한 범죄”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승호 대표는 “변희재 대표는 예전부터 누구를 비판해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8월 15일 광복절 저녁 7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퇴진을 위한 촛불·태극기 통합 3차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30% 초반까지 떨어졌다. 취임후 석달째에 접어든 대통령으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낮은 지지율이다. 또한 얼마전 최서원 씨가 법원으로부터 교부받은 ‘제2태블릿’ 이미징파일도 정국의 주요 변수다. ‘제2태블릿’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특검 검사 시절 다뤘던 주요 수사 대상물이다. 현재 포렌식 전문가들의 조사로 과거 특검이 이를 최서원 씨의 것으로 둔갑시켰던 명백한 조작과 증거인멸 혐의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에 변 고문과 김 이사장은 이런 문제들을 환기키 위해 1차 서울 집회, 2차 광주 집회에 이어 3차 대구 집회도 개최키로 한 것. 다만 현재 대구 지역은 윤석열의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기는 했으나 여전히 윤석열 지지층이 가장 많은 곳이다. 관련해 변희재 고문은 “현재 대구가 윤석열 지지 지역이긴 해도 원래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탄핵무효 운동의 중심지”라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태블릿조작, 탄핵조작 수사의 증거가
태블릿 조작 사건과 관련해 미디어워치에 대한 공소유지를 전담해왔던 홍성준 검사(연수원 34기)가 지난달 28일 법무부 검사 인사발표 직후 검찰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검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이번 윤석열 정부 첫 검찰 중간간부 정기인사에서 사실상 승진이 좌절됐었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에서 인천지검의 같은 보직으로 전보됐던 것. 홍 전 검사는 인사 직후 검찰에 사의를 표명했고 이는 곧바로 수리됐다. 홍 전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 평검사 시절인 2018년 5월에 JTBC 방송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에 대한 사전구속을 이끌어내고 미디어워치 편집국 기자들도 전원 형사재판에 부쳐 1심 유죄를 받아내는 등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을 일선에서 은폐해왔던 인물이다. 진상규명의 결정적 사안인 ‘JTBC 태블릿’ 이미징 파일 포렌식도 그간 홍 전 검사의 방해로 재판 내내 이뤄지지 못했다. 홍 전 검사는 그런 속에서 계속 승승장구해 문재인 정권 시절 부부장검사, 대검연구관을 거쳐 2년만에 부장검사로까지 승진했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옷을 벗기까지 지방 근무지에서도 직관검사(수사검사가 공판검사까지 담당하는 것)로서 변희재
지난 19일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에서 “지금 윤석열에 대한 최전방 공격수는 민주당 의원들이 아니라 변희재”라고 호평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가 새로 편집 공개된 해당 인터뷰에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태블릿 진실투쟁’에도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민석 의원은 24일 추가로 공개된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에서 “내가 며칠 전에 변희재 씨를 만나고서 (나의 전투력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자인 박정호 기자가 “윤석열 정권과 싸울 수 있는 전투력있는 정치인으로 안민석 의원만한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많다”고 추켜세우자 한 말이다. 인터뷰에서 안 의원은 “변희재 씨가 나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데까지 손을 잡자’고 제안을 했다”며 최근 변 고문과 회동을 가졌던 사실도 재확인했다. 안 의원은 “변희재는 내게 ‘자기는 보수이기 때문에 진짜 보수의 입장에서 윤석열을 눈뜨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며 “변희재는 특히 윤석열이 특검 팀장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본다”고 변 고문의 관련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변희재는 태블릿PC가 2대인데 둘 다 윤석열 특검에서 조작됐다고
얼마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변희재가 민주당 의원 100명 몫을 하며 용감하게 윤석열과 맞서고 있다”고 호평한 바 있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가 최근에 한 민주당 지지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 다시 한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높게 평가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 19일 오마이뉴스의 유튜브 채널 고정 코너인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박지현 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비판적으로 언급했다. 안 의원은 “총구를 돌려야 한다”며 “박지현씨의 총구가 최강욱, 이재명 등 내부를 향해 있는데, 지금은 적군과 싸워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아닌 야당 내부를 겨냥한 박 전 위원장의 행보를 비판한 것이다. 이후 안 의원의 변희재 고문에 대한 호평이 나왔다. 안 의원은 “박지현 전 위원장은 ‘변희재 읽기’를 해야 한다”며 “태극기 세력의 이데올로그였던 변희재 씨가 최근 민주당원들이나 진보진영으로부터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윤석열에 대한 최전방 공격수가 민주당 의원들이 아니라 변희재”라고 하면서 근래 변 고문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건 ‘JTBC 태블릿’과 관련, SKT 통신계약서 위조 문제를 쟁점으로 한 소송에서 법원 측이 재판 중단을 선언해 파문이 예상된다. 22일,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 재판부(송승우 재판장)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SKT를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변희재 고문은 자신의 태블릿 관련 형사재판에 날조된 태블릿 통신계약서가 증거로 제출돼 심각한 법적 불이익을 겪었다면서 올해 1월, SKT를 상대로 2억원 대 소송을 제기했던 바 있다. 문제의 통신계약서는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도 제출됐던 것으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태블릿 관련 알리바이가 모조리 거짓임을 밝힐 수 있는 결정적 물증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송승우 재판장은 계약서 위조 여부에 대한 판단을 변 고문의 태블릿 관련 형사재판에서 결론이 나온 이후에 하겠다면서 첫 변론기일부터 재판 중단을 선언했다. 기존 계약서는 물론이고 이번에 SKT가 이번 소송 재판부에 샘플 차원에서 새로 제출한 계약서에도 뚜렷한 위조 흔적이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노골적으로 재판 보이콧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날 원고 당사자 자격으로 재판에 참석하고 돌아온 변희재 본지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정경심 교수는 최근 자신의 시각장애를 조롱한 보수 유튜버 2인을 모욕죄로 고소해, 벌금 200만원의 처벌을 이끌어냈다. 변 고문은 “정 교수를 모욕한 유튜버 중에서 염순태라는 자는 미디어워치를 따라다니다 탄핵주범 윤석열로 말을 갈아탄 인물”이라면서 “이런 자를 배출한 것도 어떤 점에선 미디어워치의 책임이니 이 자의 심판은 미디어워치가 맡겠다”고 말했다 변 고문은 “원래 보수팔이들은 형사처벌보다도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돈을 잃는 것을 더 무서워하므로 이 경우엔 바로 손배소송이 들어가야 한다”면서 “필요하면 미디어워치에서 지원해 정 교수의 손배소송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변 고문은 자신의 태블릿 관련 책 싸인본을 정 교수가 투옥되어있는 남부구치소 쪽으로 발송하면서 “윤석열 타도!, 한동훈 타도! 고형곤 타도!”라고 적기도 했다. 변 고문은 “고형곤은 과거에 정 교수를 수사할 때 막대했다는 인물로, 실은 태블릿 조작에도 크게 개입돼 있는 검사”라고 설명했다. 변 고문은 태블릿 책 발송과는 별도로 남부구치소로 편지를 보내 정교수에게 소송을 도우려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