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이승훈 기자 | 6·3 지방선거가 D-100을 앞둔 가운데, 여야의 최대 관심지인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밀리는 모양새가 뚜렷하다. 오 시장은 당내 강성 지지층 및 ‘윤어게인’과의 절연 등을 촉구하며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반면 상대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지에 더해 당내 입지를 다져가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오 시장은 보수세가 강한 강남권에서도 정원오 구청장에 뒤지는 조사 결과도 나오면서, “당 지도부 때리기에 ‘집토끼’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며 향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MBC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11~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 구청장과 오 시장에 대한 양자 지지율 조사에서 정 구청장이 40%, 오 시장이 36%로 조사됐다. 서울시장 출마 예상 후보 중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 정 구청장이 24%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오 시장 21%,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13%,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8
인싸잇=강인준 기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에 관한 법원의 1심 판결에 유감을 표했다. 연제협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본 협회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 논란과 탬퍼링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계약과 신뢰가 무너지면 산업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거듭 경고해 왔다”며 “이번 판결이 현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는커녕 불신을 조장할까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이 탬퍼링을 획책했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거나 실행 전 발각되었다면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식의 위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며 “탬퍼링은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니라, 공동의 결과물을 찬탈하려는 행위이자 산업의 신뢰를 뿌리째 뽑는 파괴적 행위”라고 덧붙였다. 연제협은 이번 판결이 업계의 특수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부분이 항소심에서 제대로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제협은 “항소심 등 향후 절차에서 사법부가 업계의 특수성과 제작 현장의 현실을 깊이 통찰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계속적 관계에서, 그 신뢰가 무너졌을 때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인싸잇=이승훈 기자 | 올해 설 명절 연휴(13~18일) 동안 약 72만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6일의 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로 출발하는 이용객은 환승객을 포함해 총 71만 8880명에 달한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8만 5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이 12만 3486명으로 뒤를 이었고,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객은 20만 4084명, 유럽은 3만 5740명으로 파악됐다. 일자별로 연휴 이틀째인 14일이 13만 675명으로 출국객이 가장 많고,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10만 4721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2일부터 9일까지의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1만 명을 넘으며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당시 연휴 기간 인천공항의 총 이용객은 174만 907명으로 일 평균 이용객은 21만 7613명이었다. 지역 별로는 동남아 여행객이 44만 80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43만 1827명과 중국 29만 6168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인싸잇=윤승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월의 둘째 주 국내 항공·방산 업계는 대한항공의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 성공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방산 공급망 확대를 위한 루마니아 현지 공장 착공 등의 이슈가 화제가 됐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뤘고,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 한화에어로, 루마니아 공장 착공... 유럽 방산 공급망 확대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H-ACE 유럽)을 착공했다. 한화에어로는 지난 12일 이같이 밝히며, 향후 새 루마니아 공장을 통해 유럽 내 지상 체계 현지 생산 기반을 확보해 루마니아와 유럽 방산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이용철 청장과 루마니아 대통령실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 국가안보·외교정책 보좌관, 루마니아 정부 바나 탄초스 부총리,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우 슈테판 듬보비차 주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 칼럼의 내용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태블릿 진실투쟁에 대한 것으로, 인싸잇의 콘텐츠 방향과 의견 및 보도 취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싸잇 편집자는 외부 필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그들의 글을 옮겨 실을 뿐입니다. 이에 칼럼 내용에 대한 추가 문의 등은 필자에게 직접 요청 바랍니다. -편집자주- MBC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10% 이상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며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권력과 돈에 포섭된 판사들이 온갖 조작, 날조 판결을 남발한다는 점에서, 내가 태블릿 재판에서 직접 체험한 판사들의 실제 행태와 똑같다. 드라마에서는 아예 재벌과 로펌이 판결문을 써주고 판사는 이를 읽기만 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에 절망한 피해자는 자결을 한다. 현실에서 나의 26년 동지 황의원을 자결하도록 만든 엄철, 윤원묵, 송중호 판사가 작성한 판결문을 보고, 나는 JTBC나 SKT에서 써준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항소심 초기, 차기환 변호사가 태블릿 포렌식의 불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찰과 공범으로 지목한 송지안 수사관의 횡설수설 궤변을 모조리 판결의 근거로 삼았다. 명백한 조작 증거를 눈앞에 보여줘도 쳐다보지도 않던 엄철 일
인싸잇=백소영 기자 | 2026년 설을 앞둔 2월 둘째 주 국내 화장품·패션 업계는 봄 시즌을 겨냥한 팝업 전략과 제품군 라인확장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마다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앙개’ 봄 신상품 출시... 플래그십 팝업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앙개(anggae)’는 올해 신규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구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여유로운 움직임을 뜻하는 ‘Puttering(푸터링)’이다. 일상 속 안락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포근한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 편안한 실루엣을 주요 요소로 내세웠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감성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봄 시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태로 기획돼 체류형 소비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 성수서 ‘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 ‘올리브베러’ 론칭 기념 CJ올리브영은 다음 달 9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을 기념해
인싸잇=유승진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 주 유통 업계는 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의 실적 개선 그리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율 증가 등의 이슈가 화제가 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반발해 법적 절차에 나선 미국 투자사는 5곳으로 늘어나면서 국제적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용진 회장, 이마트 지분율 소폭 증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보유 지분율을 28.85%로 소폭 확대됐다. 지난 13일 이마트는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보유 주식 수가 796만 493주로, 기존과 변동은 없으나 발행주식 수 감소로 지분율이 직전 28.56%에서 0.29%p 상승했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이명희 총괄회장 보유 지분을 매입하며 받은 주식담보대출을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정 회장이 이 총괄회장의 지분을 인수할 당시 이마트 측은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분 매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마트, 작년 영업이익 584.8%↑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8조 9704억 원, 영업이익 32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
인싸잇=윤승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주 국내 식음료 업계는 CJ제일제당의 설탕 담합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 발표 이슈가 주목을 끌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숱한 외부 악재에 적자 전환했고, 하이트진로는 간판 소주 제품인 ‘진로’의 도수를 낮춰 재출시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설탕 담합 재발 방지 대책 신속 이행”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직후,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설탕 제조 기업들의 이익단체 성격인 대한제당협회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제당협회는 회원사들의 대외 소통과 원재료 구매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으나, 설탕 기업들이 타사와 접촉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CJ제일제당은 협회 탈퇴와 함께 임직원의 다른 설탕 기업 접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인싸잇=유승진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기아·BMW의 51개 차종 17만 9880대에서의 제작 결함 발견으로 인한 자발적 시정조치 이슈가 화제가 됐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와 기아의 EV9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모비스, ‘논캡티브’ 전략 성과 본격화 현대모비스가 그룹 계열사 의존도를 줄이고 외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는 이른바 ‘논캡티브(Non-Captive·비계열)’ 전략의 성과를 내고 있다. 13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주액 가운데 현대차·기아 등 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금액은 91억 6800만 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집계됐다. 연초 수주 목표치였던 74억 4800만 달러 대비 23.1%를 초과 달성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지난 2024년 수주액이 25억 6900만 달러까지 떨어졌지만, 1년 만에 반등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수주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체 논캡티브 수주액의 96.2%인 88억 2000만 달러가 북미에서 발생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지역 수주액은 1억 72
인싸잇=윤승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 주 건설업계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이자 총공사비 2조 원을 웃도는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이슈가 주목받았다. 13일 열린 현장 설명회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쌍용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 그리고 현대건설은 5구역과 3구역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GS건설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설계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는 향후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해당 특허를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재건축 수주에 글로벌 건축설계사와 협업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 재건축과 관련해 “압구정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압구정4구역의 대안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거장인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영국의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할 계획이다. 노만 포스터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1999), 미국건축가협회(AIA) 골드메달, (영국왕립건축가협회)RIBA 로열 골드메달 등 건축계의 최고 영예를 석권한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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