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 숙박.음식업소 3년새 6만여개 줄어, 종사자수도 11만명 감소 오락.문화산업은 급증세, 도박장 및 게임장 등 사행성 산업 증가 원인 전체 서비스산업의 65.5%를 차지하고 있는 도소매, 숙박.음식산업이 경기침체와 맞물려 3년새 급격히 감소 서민경제의 뿌리인 서비스산업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경기 침체와 맞물려 중산층의 붕괴와 함께 영세 자영업자들이 최하위층으로 전락된다는 것을 의미해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최근 통계청의 ‘사업체기초통계조사’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도매업.소매업, 숙박업.음식점업 등 4대 서비스업체는 6만여개, 종사자수 기준으로는 11만여명이 감소했다. 반면 ‘도박공화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오락관련 산업은 도박장 및 게임방 등이 급격히 증가 같은 기간 업체 수는 7천여개 점포, 종사자는 4만여명이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용을 보면 도소매업종의 경우 주로 음식료품 등 소매영세업소의 감소가 뚜렷하여 2003년 89만4,410개에서 2005년 86만5,915개로 3.2%(2만8,495개), 종사자는 3.
*사진설명 :레인월드투어를 진행중인 가수 비 ⓒ레인월드투어 ‘레인월드투어’로 세계무대에 안정적인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수 비(정지훈)의 미공개 음원이 해외 팬사이트등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국내외 블로그 사이트 및 비의 팬사이트등에 현재까지 발매된 비의 어떤 앨범에도 담겨있지 않은 곡이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 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JYP측은 이런일 이 벌어진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an Up’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 곡은, 비의 솔로곡이 아니라 미국의 R&B 가수인 오마리온과 부른 듀엣곡인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상에는 ‘Man Up’으로 알려진 이곡이 오마리온의 새 앨범인 ‘21’의 유럽 발매앨범의 수록곡 중의 하나이며 타이틀곡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실제로 이 곡을 박진영이 작업했으며 지난 여름 오마리온과 비의 새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나 최종 유통부분과 여러가지 이슈가
김만복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목사 비하’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 20일 현직 목사인 오충일 국정원 과거사 진실규명위원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목사님들은 때에 따라 자신의 말을 '절대 권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목상 출신의 당 윤리위원장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송 의원은 “사명감 갖고 하는 일이라면 국가에 이익이 되도록 해 달라”며 “목사님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중간자로 착각하는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목사 출신의 인명진 위원장으로 일각에서는 송 의원이 현재 윤리위에 계류중인 '국방부 국감시 골프 파문'사건의 장본인으로 자신의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 한 것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은 21일 “인명진 윤리위원장이 KBS라디오와 CBS라디오 등에 출연해 (본인포함)3명의 의원에 대해 명예를 훼손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특히 “징계위원회는 위원장 단
임종인, 고진화, 이낙연, 노회찬 의원 등 여야 의원 37명은 21일 국회에 ‘국군부대(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철군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결의한 제출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군이 이라크에 계속 주둔하는 것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는 것과 같다”고 밝히고, “미군을 돕고 있는 한국군도 결코 점령군이라는 인식을 벗어날 수 없다”며 자이툰 부대의 즉각적인 철군을 촉구했다. 이들은 “미군과 다국적군이 이라크에 주둔하는 한 이라크인들의 저항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진정 이라크의 안정과 평화를 바란다면 이라크는 이라크인들의 손에 맡기고 미군과 자이툰 부대를 비롯한 다국적군은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의원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회견문에서 “이라크 내 종파간 내전이 격화돼 파병과 연장 명분인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심판을 받은 후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정책도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파병 때문에 역설적으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속해 있는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과 열린우리당 최성은 20일 이재정 통일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각각 ‘7대 불가론’과 ‘4대 적격론’을 주장하며 열띤 찬반논란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재정 통일부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7가지 이유’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내정자는 7가지 이유로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 내정자가 ‘미국은 북한의 체제 붕괴를 추구하는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등 사실관계도 틀린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등 평소 북한 입장과 같은 반미 인식을 갖고 있어 한미 동맹의 저해가 우려 된다”면서 “후보자의 그동안의 논문이나 발언을 보면, 북한체제에 대한 비판은 없고, 김정일 선군정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매우 친북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통일의 목표나 방법 보다는 통일의 당위성에 치우쳐 있고 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환상적인 통일지상주의에 가깝고 우리 민족끼리 민족 공조를
김병천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대표일꾼은 30일 노사모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록 유출과 관련,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노사모 대표 “녹취록 파문 대통령과 청와대에 죄송” 김 대표일꾼은 전날 밤 10시부터 시작된 노사모 중앙상임위원회를 마친 후 “게시판에서는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들을 상임위에서 많이 나눴다”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어느 정도의 논쟁은 있을 순 있지만 더욱 큰 분란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나아가 자중지란에 빠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공개 발언록을) 기록하고 전파되는 과정에서 제가 경솔하게 판단한 부분이 있었다”고 시인하면서도, “그것을 가지고 트집 잡힌다 하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중의 하나인 노사모가 흔들려서야 되겠느냐”며 회원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김 대표일꾼은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일부 회원들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
*사진설명 :'블루캠페인'에 참여하는 가수 전진 ⓒ굿이엠지 최근 싱글앨범 ‘사랑이 오지 않아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전진’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11월 20일 UN이 지정한 세계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하는 ‘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피 블루데이’이벤트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와 잠실 롯데월드에서 일일데이트를 갖는다. 특히 이란 전진과의 일일데이트는 평소 전진의 팬이었던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측의 제의를 전진이 흔쾌히 받아들여 참여하게 된 것이다. ‘블루 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위해 블루밴드 착용을 권장하며 지난 2005년 9월부터 시행해온 캠페인이다. 또, 이날 롯데월드 매표소 앞에서 자원봉사단이 판매하는 블루밴드를 구입, 착용한 1004명에게는 무료입장의 기회를 주며, 수익금 전액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진료비로 쓰이게 된다. 어린이병원후원회 측은 &ld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보로서 제시했던 150대 핵심공약의 이행여부를 분석한 결과 공약 이행률은 8%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내 실현 가능성보다는 대선 상황에서 득표를 위한, 선언적인 성격의 공약이 많았던 관계로 ‘이행’과 ‘불이행’의 이분법으로 평가하기 힘든 과제가 대다수여서 ‘추진’과 ‘부진’의 중간 척도를 설정, 분석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4대 비전, 20대 기본정책, 150대 핵심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중 150대 과제를 ‘이행’과 ‘불이행’ ‘추진’ ‘부진’ 네 단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실행이 완료된 과제는 12개(8.0%)로 조사된 반면 ‘추진’은 53개(35.3%), ‘부진&rsquo
10~20대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4배 이상 높아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의 2006년 10월 고용동향 연보자료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중 19세까지의 실업률(13.7%)이 전체 실업률(3.3%)보다 4배 이상, 20-29세까지의 실업률(7.8%)도 두 배 이상 높아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청년실업률은 전년대비 50%이상 증가(전년동월 7.7%에서 13.7%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월대비해도 지속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교육정도별 전년동월대비 실업자는 고졸에서 7만1천명(-15.2%), 중졸이하에서 2만2천명(-15.1%) 감소한 반면 대졸이상에서는 1만3천명(5.2%)증가해 대졸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의 20대 임금 근로자 385만4000명 가운데 임시직과 일용직이 각각 144만5000명, 32만3000명으로 전체의 45.9%를 차지했다. 30대 역시 459만3000명의 임금 근로자 중 39.7%인 182만5000명이 임시·일용직으로 고용된 상태로 20·30대 월급쟁이 1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주 베트남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이 문제에 대한 당론을 이번 주 중 의원총회를 통해 공식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 내로 자이툰 부대 철군 관련 입장 공식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2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서 “이라크 자이툰 부대 문제를 포함해 신속한 당론 결정이 필요한 사안이 많다”며 “논란이 벌어지더라도 국정 운영의 결과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은 여당인 만큼, 국정현안에 대해 활발한 당내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라크 파병 연장동의안에 대해서 우리당 의원들 사이에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주 중에 의원총회를 통해 당의 입장을 공식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자이툰 부대의 철수를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미경 상임위원은 “이라크 자이툰 부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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