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배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코미디의 대모 김수미와 표정의 달인 임채무 주연와 하석진, 유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 개그계의 신생아이콘 '죄민수'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5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은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촬영에 돌입, 에필로그에 죄민수(개그맨 조원석)이 깜짝 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분은 극중 강남의 락셔리 복부인 심말년 여사(김수미)의 딸 왕애숙(안연홍)이 맞선을 보는 씬. 맞선남으로 등장한 죄민수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탄머리와 빨간 바지, 길게 늘어뜨린 은목걸이를 그대로 착용하고 나타나 자신의 유행어인 '피스', '슈레기'를 연발했다. 촬영이 진행될 수록 촬영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져나오고 코미디의 대모인 김수미와 딸로 출연한 안연홍도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여러번의 NG를 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개그맨 조원석은 2002년 MBC코미디언 선발대회로 개그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여러 개그프로와 공연을 해왔으며 최근 MBC개그야의 '최국의 별을쏘다'코너에서 '죄민수'로 등장 "내 사인을 원하나", "아무 이유없어", "MC계의 슈레기", "이건 뭐 좋아죽는구만"등 자아도취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한미FTA 타결을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음저협은 성명서를 통해 "음악 저작권관련 단체는 '저작권'분야의 협상 과정을 지켜봐 왔으며 이번 타결을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한미FTA 협상 타결에서 저작권 관련한 내용으로는 저작권 보호기간을 사후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한 점과 일시적 저장을 위한 복제권 인정, 기술조치 보호의 강화,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의 책임 강화, 비친고죄 적용확대, 저작권침해와 관련된 손해배상액의 법정 하한액 규정을 통한 손해배상제도등이 도입된다.이번 음저협의 성명서에는 "미국의 이해보다 우리 저작자들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밝히면서 "그간 저작물 보호를 등한시해 음반산업만 무너진 것이 아니라 저작자들이 생활고에 시달려 음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음저협은 1964년 창립되었으며 대중가요를 작사, 작곡하는 사람들의 임의 단체였던 대한레코드작가협회가 그 모체다. 2006년 12월 기준으로 7천여명에 달하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음악저작권 신탁관리 및 음악저작물 사용에 대한 징수업무를 행하고 있는 단체다.그러나 음저협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
마블 코믹스사의 수퍼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쌍벽을 이루는 또하나의 수퍼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스크린으로 부활했다.지난 1972년 처음 출간된 마블코믹스의 만화 '고스트 라이더'는 전세계 4천5백만부의 판매기록을 가진 대작으로 스크린에 옮겨지기까지 30여년을 기다린 작품이다.영화 '고스트라이더'는 원작의 '고스트 라이더'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SF영화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인물들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었다. 영화 '데어데블', '엘렉트라'의 마크 스티븐존스 감독과 '블레이드', '배트맨 비긴즈'의 데이빗S.고이어, '툼레이더' 촬영을 지휘한 러셀보이드, '에어포스 원', '더록',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유명한 편집의 대가 리차드 프란시스 브루스, '미션임파서블2', '스텔스', '그루지', '캠퍼스 레전드'등에서 활약한 의상, 시각, 음악등 헐리웃 최고의 팀이 완성시킨 영화다.영화 '고스트 라이더'는 현존하는 최고의 집단이 만들어낸 컴퓨터 그래픽과 각종 특수효과에 있어서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더이상의 어색함이 없는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효과들이 '고스트 라이더'를 살아있는 영화로 재탄생 시켰다.사랑을 위해 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저주
35년간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계의 베스트셀러 '그리스'가 거제도에 상륙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리스'를 공연한다.오디뮤지컬컴퍼니의 대표작인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이후 35년간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 2003년 국내 초연이후 4년간 국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2003년 초연에 앞서 폴리미디어 씨어터에서 실시된 프리뷰 공연은 객석 점유율 11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했고 이후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본공연에서도 객석점유율 9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뮤지컬 그리스의 그리스(Grease)란 1950년대 미국의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으로 '머리에 바르는 포마드 기름'을 의미한다. 짐 제이콥스가 대본을 완성하고 워렌 캐시가 작곡을 담당한 뮤지컬 '그리스'는 1972년 초연이후 80년까지 3천 3백 88회의 공연을 기록했다.또한 '토요일밤의 열기', '헤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제작한 명 프로듀서 로버스 스틱우드가 1978년 영화화시킨 작품이기도 하다.거제시 문화예술재단 http://www.
비보이스타 팝핀현준이 삼성전자의 MP3플레이어 'YEPP'의 모델이 됐다.팝핀현준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측은 "팝핀현준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MP3플레이어의 주 소비층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을거라 기대되어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소속사 입장으로도 이번 광고로 팝핀현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팝핀현준의 이번 삼성 'YEPP'광고는 6개월 단발에 7천만원의 계약 조건으로 진행되며 지난 2월 미사리 오픈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팝핀현준은 이미 LG텔레콤, 하이트맥주, 기아자동차-카렌스등 CF스타로 주가를 올린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앨범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팝핀현준이 출연한 삼성전자 광고는 4월 2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빅뉴스 semyaje2@bignews.co.kr
신예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2개월만에 중국 북경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4월 2일 중국 북경을 방문해 중국 최대 인터넷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을 비롯해 많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고 다음날인 3일 더스타 라이브홀에서 600여명의 팬들과 70여개의 매체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시간 가량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원더걸스는 타이틀 곡인 '아이러니(Irony)'를 비롯해 '미안한 마음', 'stand up for love',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Honey)'를 중국어로 번안해 불러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원더걸스는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유창한 중국어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원더걸스는 중국진출을 위해 일찍부터 중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TR뮤직의 탕 용 부사장은 "외모, 실력, 중국어 이 모두를 종합해 볼때 빠른시간내에 중국진출시 성공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전했다.중국 싸이월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 제일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 채널인 VODONE (www.vodone,com)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오는 4월 20일에는 중국 유일의 레저, 오락 전문 위성
이청준 작가의 대표작 '선학동 나그네'를 모태로 임권택 감독의 오랜 산고끝에 탄생한 영화 '천년학'이 날아올랐다.영화 '천년학'은 지난 1993년 개봉한 영화 '서편제'의 모든 인물이 되살아난 영화다. 소릿꾼 유봉과 수양딸 송화 그리고 동호는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천년학'의 주인공이지만 두 영화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소릿꾼 유봉(임진택 분)에게 맡겨져 남매로 자라나는 동호(조재현 분)와 송화(오정해 분)는 소리와 북장단을 통해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지긋지긋한 가난과 사랑하는 연인을 누나라 불러야 하는 괴로움에 집을 뛰쳐나가 몇년의 세월이 흐른다.동호는 양아버지인 유봉이 죽고 송화는 눈이 먼채로 어디론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송화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나 동호와 송화는 짧은 만남과 긴이별로 교차되는 세월속에 살게 되고 송화를 향한 동호의 사랑은 더욱 깊어만 가게 된다.영화 '천년학'은 한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이지 않고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저민 영화다. 소릿꾼으로서의 성공담은 일찌감치 스토리의 주역에서 빠져있고 모든 이야기는 '동호'와 '송화'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며 주변인물들과 얽히는 인생살이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더욱 안타깝고 아름답
디지털음원의 무료 제공으로 과거 음반업체들과 한바탕 소송을 치른 바 있는 벅스(www.bugs.co.kr)가 유료화 전환 이후 다시 법정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EMI, 서울음반등 음반업체 9개사는 4월 3일 음악파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 업체인 벅스를 상대로 서비스 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이번 가처분 신청의 발단은 벅스가 실시하고 있는 '월정액 무제한 다운로드'와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막아, 저작권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해주는 디지털저작권관리 기술인 DRM을 일방적으로 해제해 서비스를 실시했기 때문이다.실제로 벅스측은 'DRM FREE'를 선언하고 벅스의 MP3음원파일이 어느 기계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월 4000원의 월정액을 결제하면 사용기간 제한과 무한 복제가 가능한 MP3파일을 무제한으로 내려받을수 있다.서울음반, 예전미디어등 음반업체 9개사는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에 대해 중단을 요구했지만 벅스는 이를 무시하고 '월정액 무제한 다운로드'서비스를 강행했다"며 "벅스측이 '월정액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들이 아무런 제약없이 음원파일의 불법 복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자본잠식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굿이엠지가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축소,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소속사인 굿이엠지가 2007년 신화 활동 및 멤버 개개인의 솔로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히면서 신화멤버들의 이탈을 공식화했다.굿이엠지측은 오는 10월 그룹 신화의 정규9집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 일본, 중국등 대규모 아시아투어를 준비중이라고 밝혔고 멤버들과의 협의하에 이민우, 김동완, 앤디의 매니지먼트를 다른회사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신화의 멤버인 이민우는 이미 'M라이징'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본인의 앨범제작뿐 아니라 굿이엠지 소속 가수들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매니지먼트분야도 상당부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앤디도 독자적인 개인법인을 설립하여 연기자부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또다른 멤버인 김동완은 다른 회사와 손잡고 음반을 제작해 솔로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실상 그룹 신화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공식적인 해체를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9집 앨범이 신화의 마지막 앨범이 될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한편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방송분야 협상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대한 외국인의 간접투자가 100% 개방됐다. 2일 타결된 한미FTA의 협상결과 보도와 종합편성을 제외한 일반 PP의 외국인 직접 투자는 현행 방송법대로 49%를 유지하는 대신 간접투자는 100% 개방하기로 했다. 외국인의 간접투자 100% 개방은 외국인이 100% 지분을 가진 법인을 설립할 경우 국내법인과 똑같이 간주한다는 의미다. 즉 외국인이 100% 직접 지분을 가진 법인이라도 국내법인으로 간주되어 자유롭게 국내 PP에 투자할수 있으며 미국 자본이 직접 PP사업을 국내에서 하게 될 경우 국내 PP들에게 드라마, 영화등 방송콘텐츠를 공급하지 않거나 콘텐츠 공급가격의 상승이 불가피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그러나 외국인 간접투자 제한 폐지는 협정발효후 3년간 유예되며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될 때까지 2년이 걸린다는 점을 볼때 국내 PP시장 개방은 사실상 5년의 시간이 남은 셈이 된다.반면 PP들의 국산프로그램 의무 편성비율을 5% 낮추기로 했으며(지상파 제외) 영화, 에니메이션, 대중음악등 1개국에 대한 수입쿼터 제한은 현행 60%에서 80%로 20% 완화됐다. 또한 종합유선방송사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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