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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배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코미디의 대모 김수미와 표정의 달인 임채무 주연와 하석진, 유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 개그계의 신생아이콘 '죄민수'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5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은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촬영에 돌입, 에필로그에 죄민수(개그맨 조원석)이 깜짝 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분은 극중 강남의 락셔리 복부인 심말년 여사(김수미)의 딸 왕애숙(안연홍)이 맞선을 보는 씬. 맞선남으로 등장한 죄민수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탄머리와 빨간 바지, 길게 늘어뜨린 은목걸이를 그대로 착용하고 나타나 자신의 유행어인 '피스', '슈레기'를 연발했다. 촬영이 진행될 수록 촬영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져나오고 코미디의 대모인 김수미와 딸로 출연한 안연홍도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여러번의 NG를 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조원석은 2002년 MBC코미디언 선발대회로 개그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여러 개그프로와 공연을 해왔으며 최근 MBC개그야의 '최국의 별을쏘다'코너에서 '죄민수'로 등장 "내 사인을 원하나", "아무 이유없어", "MC계의 슈레기", "이건 뭐 좋아죽는구만"등 자아도취적 발언과 건방진 말투로 스타로 거듭난 개그맨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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